인유두종바이러스(HPV)가 두경부암도 유발한다


ㆍ여성 자궁경부암뿐만 아니라 구인두암 70%서 HPV 검출…감염사례 전 세계적으로 급증
ㆍ전문가 “성관계 경험 전 접종”…남자에게도 예방백신 확대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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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경부암의 발병 인자로 지목되는 인유두종바이러스(HPV)가 구강암·구인두암 등 두경부암을 일으키는 주요 원인으로 떠올랐다. HPV 감염이 입술·잇몸·혀·혀뿌리·입천장·목구멍·편도·후두·식도입구·침샘·콧구멍·코주변 뼛속 등 다양한 기관이나 점막에서 암을 일으킬 수 있다는 얘기다.


대한갑상선두경부외과학회(회장 이강대 고신대복음병원 이비인후과 교수)는 27일 “머리 주변 암을 통칭하는 두경부암은 흡연과 음주가 주원인으로 여겨졌지만 최근 연구결과 HPV가 주요 두경부암을 일으키는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자궁경부암을 예방하기 위해 현재 만 11~12세 여자 어린이에게만 실시하는 HPV 백신 무료접종을 남자 어린이에게까지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학회 측은 “2005년 시행한 국제암연구기구(IARC)의 메타분석 결과, 두경부암 종류인 구인두암(연구개암·설근암·편도암 등)의 35.6%에서 자궁경부암 원인으로 잘 알려진 HPV가 발견됐고, 이 가운데 87%가 16형 HPV였다”고 밝혔다. 이 연구에서 대륙별로 구인두암에서 HPV가 검출된 빈도는 북미 47%, 아시아 46%, 유럽 28% 등이었다. 또 미국에서 시행한 여러 연구에서 구인두암의 65~70%에서 HPV가 발견된 것으로 보고됐다.


성 접촉을 통해 감염되는 HPV는 200종 가까이 있고, 주로 HPV 16형과 18형이 자궁경부암을 유발한다. 구인두암의 87%가 HPV 16형에 감염되어 있다는 사실은 HPV 감염이 두경부암의 원인이라는 점을 말해준다.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이비인후과 고윤우 교수는 “최근 국내에서도 남·여 구별 없이 구인두암이나 구강암(입술암·잇몸암·혀암 등) 환자에서 HPV가 검출되는 사례가 과거보다 크게 늘어나는 추세”라며 “미국에서는 2020년 HPV와 관련된 가장 흔한 암으로 두경부암이 자궁경부암을 앞지를 것으로 예상돼 남자 청소년들에 대한 예방 백신 접종 논의가 급물살을 타고 있다”고 전했다.


스웨덴 카롤린스카연구소 연구팀은 편도선암 원인으로 HPV를 지목하며 “98명의 편도선암 환자 가운데 85%가 HPV에 감염됐다”는 연구논문을 발표했다. 이 연구팀은 “편도선암 환자 중 HPV에 감염되지 않은 환자의 비율은 줄어들고 HPV 감염으로 인한 환자는 4배 이상 늘어났다”면서 감염의 위험성을 경고했다. 미국 하버드대 연구팀은 HPV 6형도 두경부암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했다.

HPV는 주로 성관계로 감염되며, 성경험이 있는 성인 남녀의 절반 정도에서 일생에 한 번 이상 감염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자궁경부암·두경부암뿐 아니라 질암·외음부암·항문암·음경암 등 각종 암과 생식기 사마귀 등을 유발한다. 성개방 풍조와 더불어 HPV 감염은 전 세계적으로 늘어나는 추세다.


성관계와 더불어 성접촉을 통해서도 감염이 가능하며, 신생아 출생 시 산모로부터 수직감염이 되기도 한다. 속옷이나 수술장갑·수술기구 등을 매개로 한 간접적인 접촉에 의해 감염되는 경우도 있다. 초기엔 증상이 거의 나타나지 않으며 사람에 따라 비특이적인 증상을 보이는 경우도 많아 예방 및 조기진단을 위한 선별검사가 중요하다. 특히 감염이 시작된 후 침윤암으로 진행하기까지 10~20년 정도의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조기진단이 바이러스 치료와 암 예방의 관건이다.


미국 질병관리본부(CDC)에서는 9~26세 여자와 더불어 9~21세 남자에게도 HPV 예방 백신의 접종을 권고하고 있다. 이강대 회장은 “HPV 백신으로 자궁경부암뿐 아니라 항문·생식기암 등의 예방도 가능해졌다”면서 “HPV 백신은 양성 두경부암의 1차 예방에서도 핵심적인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성관계 경험 전에 백신을 맞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라는 것이 학계와 보건당국, 주요 백신 연구자들의 공통된 견해다.


HPV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정기 검진, 안전하고 건전한 성생활, 예방접종, 건강한 생활습관 등이 중요하다. 세계보건기구(WHO)는 만 9~13세 여자 어린이에게 HPV 백신 2회 접종하기, 30세 이상 여성의 HPV 검진 받기, 더 많은 사람에게 HPV 예방 메시지 확산 등 3대 가이드라인을 통해 위험성과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이 가이드라인은 이제 남성들에게도 필수적인 내용으로 등장했다.


경향신문 박효순 기자
anytoc@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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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06 14:16 2016/10/06 14:16

담배, 아직도 피우시나요 ??

전 세계적으로 남성사망의 16%, 여성사망의 7%는 담배 때문인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20세기에 담배로 인해 약 1억명이 사망하였습니다.
2012년 국내 사망 원인 중 흡연 관련 질환 사망은 약 67%이며 미국의 경우 전체 사망자의 1/5이 흡연으로 사망하며 흡연자의 1/2 이 흡연과 관련된 질병으로 조기 사망한다고 합니다.


흡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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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과 질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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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은 흡연자의 폐암발생률이 23배, 여성은 13배가 높습니다.


흡연은 비강, 부비강, 입술, 구강, 인두, 후두, 폐, 식도, 췌장, 자궁경부, 난소, 신장, 방광, 위, 대장, 직장암을 유발하며 백혈병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셀수도 없이 많은 질병을 유발하는 담배 !!!
그래도 피우시겠습니까??

씹는 담배나 파이프담배, 궐련(cigar)도 암의 원인이 됩니다.
궐련도 일반담배와 같은 발암물질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궐렬흡연자는 폐, 후두, 구강, 식도, 췌장암 발생이 증가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궐련흡연자는 후두, 구강, 식도암 발생률이 비흡연자에 비해 4~10배까지 증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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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순한 담배를 피우면 위험성이 감소할까요 ??

전혀 아닙니다 !!!!!!!


담배를 피우는 것 자체가 폐암발생률을 증가시키며, 약한담배를 피운다고 덜 위험한 것은 아니므로 무조건 금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금연하는것만으로도 암발병률을 급격히 줄일 수 있습니다.
50세 이전에 금연을 시작한 사람은 65세 이전에 사망할 확률이 흡연자보다 반 이상 줄어든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어린이나 청소년의 금연도 매우 중요합니다.
성인흡연자의 90%이상이 19세 이전에 흡연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어린나이의 흡연은 니코틴 노출기간이 길어지기 때문에 금연이 더욱 어려울 수 있습니다.


경제적인 문제도 생각하지 않을 수 없겠죠 ?
하루 1갑, 10년만 금연하면 약 2천만원의 돈을 모을 수 있습니다 !
금연하고, 경제적 이득까지 !!



금연으로 전체 암 사망의 1/3을 줄일 수 있으며
수백조의 비용을 줄이고 간접흡연으로 인한 가족의 질병도 막을 수 있습니다

담배, 무조건 끊어야 합니다.



금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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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에 도움을 드리는 팁



- 행동요법, 금연상담

- 니코틴 검, 패치, 흡입기, 스프레이

- 금연을 도와드리는 약물 복용

- 금연 모임 참여

- 의사 상담
-> 한가지 방법보다는 여러 가지 방법을 병용하면 금연하는데 더 좋습니다 !


연세암병원에서는 암예방센터에서 금연을 도와드립니다 !
문의 : 02-2228-4940


자료출처 : American cancer society (
www.cancer.org)
국가 금연길라잡이 (
www.nosmokeguide.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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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25 11:54 2016/05/25 11:54

“두경부암 조기 발견하면 완치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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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경부암 전문가들, 캠페인 진행…김혜련 교수, 조기 진단 중요성 강조
두경부암 전문가들이 조기 발견의 중요성을 홍보하고 나섰다.


한국 머크는 대한두경부종양학회, 대한갑상선두경부외과학회, 대한항암요법연구회와 함께 제1회 ‘두경부암 바로알기 캠페인(Head & Neck Cancer Awareness Campaign)’을 오는 13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유럽 13개국이 참여하는 두경부암 캠페인 ‘MAKE SENSE CAMPAIGN’처럼 11월 9일부터 13일까지를 두경부암 주간으로 지정하고, 질환 홍보에 집중한다.
앞서 지난 7일에는 한양대학교 HIT 빌딩에서 전문가들이 △두경부암이란? △두경부암의 진단과 예방 △두경부암의 통합치료 및 수술적 치료 등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연세암병원 종양내과 김혜련 교수는 “두경부암은 다른 암에 비해 잘 알려져 있지 않아 처음 진단받은 환자 중 2/3가 이미 병기가 진행된 상태”라며 “5년 생존율이 44% 정도로 낮다. 두경부암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함께 정확한 조기 진단이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김 교수는 또 “두경부암은 조기에 발견하면 완치할 수 있다”며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두경부암 바로알기 사이트(http://headneckcampaign.co.kr/)에서는 누구나 참여 가능한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에 참여한 사람 중 추첨을 통해 백화점 상품권 등의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김선영 기자  |  kim.sunyeo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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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18 11:38 2015/11/18 11:38

암종별로 잘 발생하는 2차암
 

의사들은 보통 하루에 30명이 넘는 많은 암 환자를 보기 때문에 환자에게 일일이 2차암의 위험성을 말해주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환자 스스로가 자신에게 생기기 쉬운 2차암을 알아두고 예방을 위한 노력을 할 필요가 있다.

암종별로 잘 생기는 2차암에 대한 통계는 미국·스웨덴·일본 등에서 나왔다. 최근에는 국내에서도 중앙암등록본부의 자료를 기반으로 국립암센터가 갑상선암·두경부암·자궁경부암 완치자의 2차암 발병률에 대한 자료를 공개했다. 서울대암병원 암건강증진센터도 2차암에 대한 해외 통계를 종합한 자료를 책으로 공개한 바 있다. 서울대암병원과 국립암센터의 자료를 토대로 처음 생긴 암종별로 잘 발생하는 2차암이 무엇인지 알아봤다.


[위암]  대장암 1.4배, 유방암 1.6배

위암을 겪은 사람이 대장암이 잘 생기는 이유에 대해 서울대암병원 암건강증진센터 신동욱 교수는 "위와 대장은 같은 조직에서 분화돼 생기기 때문으로 추정한다"고 말했다. 유방암 위험이 높아지는 이유는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유방에 암을 유발하는 유전자(HER2)의 수용체가 위에도 일부 존재하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고대구로병원 유방내분비외과 이재복 교수는 "일부 위암 환자의 경우 유방암 치료에 쓰이는 표적치료제를 썼을 때 증상이 호전되기도 한다"고 말했다.


[유방암]  위암 1.4배, 대장암 1.2배

유방암을 앓은 환자가 위암이 잘 생기는 이유는 암을 유발하는 HER2 수용체가 유방과 위에 모두 있기 때문으로 추정한다. 대장암이 잘 생기는 이유는 유방암 환자가 주로 가지고 있는 생활습관이 대장암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기름진 음식 섭취와 비만이 원인으로 꼽힌다. 기름진 음식을 많이 먹으면 몸속에 지방이 많아지고, 지방은 여성호르몬을 만드는 원료가 돼 체내 여성호르몬의 양을 증가시킨다.

여성호르몬은 유방세포를 증식시켜 그 중 돌연변이 암 세포가 생길 확률을 높인다. 연세암병원 암예방센터 박지수 교수는 "체내 지방은 대장 내 세포를 증식시키는 물질을 만드는 데도 관여해 암 발생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말했다. 유방암 위험을 높이는 여성호르몬은 자궁내막과 난소의 세포 증식에도 관여하기 때문에 자궁내막암과 난소암의 발생 위험도 높아진다.


[폐암]  두경부암·신장암·방광암 4배

폐암의 절반은 장기간에 걸친 흡연 탓에 생긴다. 담배 연기 속 발암물질이 폐 세포에 이상을 유발하기 때문이다. 폐암 경험자는 담배 연기가 거쳐가는 체내 장기의 암 발생 위험이 함께 높아진 상태다. 담배 연기는 입과 인후두(공기가 드나드는 통로)를 지나 몸속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구강암과 인두암 같은 두경부암(쇄골 위로 발생하는 암)의 위험을 높인다. 신장암과 방광암 위험이 높은 이유는 담배 속 발암 물질이 소변으로 배출되는 과정 중에 신장과 방광을 거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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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  위암·전립선암 1.3배, 유방암 1.2배

위암이 잘 생기는 이유는 위암 경험자가 대장암 발병 위험이 높은 이유와 동일하다. 유방암 위험이 높은 이유 역시 유방암 경험자가 대장암 위험이 높은 이유와 같다. 전립선암 위험이 높은 이유는 대장암 환자는 기름진 음식 섭취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 기름진 음식 섭취가 전립선 세포를 증식시켜 암 세포 발생 위험을 높이기 때문이다.


[전립선암]  방광암 2.3배, 직장암 1.3배

전립선암을 치료할 때는 흔히 방사선 치료를 해야 한다. 방사선은 일부 정상 유전자에 이상을 초래해 암을 유발하는 부작용이 있다. 전립선에 방사선 치료를 받은 환자는 근처에 있는 방광, 직장도 방사선의 영향을 받아 암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


[자궁경부암]  폐암 2.13배

자궁경부암은 인유두종바이러스에 감염돼 생긴다. 인유두종바이러스는 여성 10명 중 8명이 평생 1번은 감염되는 흔한 바이러스인데, 암 발생 여부에 흡연이 큰 영향을 미친다.

자궁경부암을 겪은 환자 중 흡연을 하는 사람이 많고, 흡연을 하는 사람일수록 폐암 위험이 높다.


[두경부암]  식도암 4.6배, 폐암 2배, 갑상선암 1.4배

두경부암은 흡연에 의해 잘 생기기 때문에 역시 흡연으로 생기기 쉬운 식도암과 폐암의 발병 위험이 높다. 갑상선암 위험이 높은 이유는 두경부암을 치료할 때 방사선을 쬐는 치료를 하기 때문이다. 신동욱 교수는 "얼굴 쪽에만 방사선을 쬐려고 해도 바로 밑에 있는 갑상선에 영향이 가기 쉽다"고 말했다.


이해나 헬스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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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25 11:03 2015/09/25 11:03

구강암 경보로 보이는 3가지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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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암이 그렇지만 구강암은 특히 치명적이다.
음식 씹는 것에서부터 말하는 것까지, 기본적인 일상을 가능하게 만드는 기능에 타격을 입히고 외관상으로도 결함이 생기기 때문이다.
그러나 입안에도 암이 생긴다는 것을 알지 못하는 이들이 대부분이라, 구강암을 조기에 발견하고 대처하는 것이 쉽지는 않다.


어떤 증상이 나타날 때 구강암을 의심 할 수 있을까
?

흡연과 좋지 않은 구강 상태가 지속되면 구강암이 발생하기 쉽다. 특히 만성 치주염은 구강암
으로 발전될 수 있다. 구강암 의심 증상 체크와 더불어 금연, 구강건강관리에 힘쓰면 구강암에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다.


1 잇몸, 혀, 뺨에 생긴 상처가 2주가 지나도 낫지 않는다.

구강 조직에 난 상처는 2주 정도 지나면 자연 치유된다. 구강 조직의 재생력이 매우 좋기 때문이다. 따라서 입 안에 난 상처나 염증이 2주가 지나도록 낫지 않는다면 구강암을 의심해볼 것!


2 잇몸, 혀, 뺨에 단단한 조직이 만져진다.

구강 조직의 또 다른 특징은 아주 부드럽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무언가 단단한 것이 만져지면서 통증이 동반된다면 구강암을 의심해보아야 한다.


3 치아가 심하게 흔들리거나, 발치 후 상처가 회복되지 않는다.

치아가 심하게 흔들리는 증상은 만성 치주염에 의해서도 나타날 수 있지만, 구강암에서도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이다.
또 발치를 하고 난 뒤 일반적으로 치유 및 회복에 걸리는 기간을 넘기며 낫지 않는 상처가 있을 때도 구강암을 의심하고, 반드시 병원을 방문해 조직검사를 받도록 한다.



글 : 치과대학병원 구강악안면외과 차인호 교수
출처 : 세브란스 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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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14 10:34 2015/07/14 10:34

구강암과 구인두암(oropharangeal cancer)의 방사선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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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에너지Xray나 미립자를 이용한 방사선 치료는 암세포를 파괴하거나 암세포의 성장을 느리게 합니다. 방사선치료는 구강 및 구인두암 치료에 유용합니다.


- 방사선치료는 초기 구강암 및 구인두암의 주된 치료 방법입니다.

- 암세포의 크기가 큰 환자는 수술과 방사선 치료를 병행하거나 방사선 치료와 항암치료를 병행하거나 표적치료를 이용합니다.

​- 수술 후 남아있을 가능성이 있는 미세암을 제거하기 위해서 방사선치료를 시행하거나 항암약물치료와 방사선치료를 병행하기도 합니다.

​- 수술전에는 암세포의 크기를 줄이거나 수술범위를 줄이기 위해 방사선 치료를 시행하기도 합니다.

​- 진행된 구강암 및 구인두암 환자에서 통증, 출혈, 부종 등의 증상을 완화하기 위해 사용되기도 합니다.

외부방사선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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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방법이며 신체외부에서 방사선을 조사하여 치료하는 방법입니다.
부작용을 줄이기 위해 방사선종양학과 의사는 방사선조사 부위를 정밀하게 정하고 방사선조사량도 설정하게 됩니다.


치료가 시작되기 전 방사선치료팀은 정확한 방사선을 위해 측정단계를 거치게 됩니다.
방사선치료는 Xray촬영하는것과 비슷하지만 방사선이 더욱 강력합니다. 치료자체로 통증이 유발되지는 않습니다. 한번 치료에 5분~10분정도가 소요되고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5일동안 치료하며 보통 6주~7주정도 치료를 받습니다.


암이 재발되거나 줄이거나 근처부위에서 국소 재발 하는 것을 막고 생존률을 향상시키기위해 하루에 조사할 방사선을 하루 두 번으로 분할해서 치료하거나 1회 조사량을 하루 2번 조사하여 전체 치료기간을 반으로 줄이는 방법이 시행되기도 합니다. 그러나 방사선의 부작용이 심해질 수 있어서 환자의 질병 상태에 따라 치료시행여부를 결정하게 됩니다.


최근의 방사선치료는 3D-CRT(3차원적 적합 방사선치료), IMRT(세기조절방사선치료)등 최신기술을 이용하여 보다 정밀하게 치료하여 치료효과를 높이고 부작용을 줄입니다.

출처 : 미국암협회 (American cancer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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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10 15:31 2015/06/10 15:31

구강암 및 구인두암 방사선치료의 부작용


구강과 목주변 방사선치료를 받은 환자에게 나타날 수 있는 단기 부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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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햇빛에 그을린것과 같은 피부변화. 증상은 서서히 사라진다.
2. 목쉼
3. 미각변화
4. 구강이나 목 주변 피부의 발적(피부가 붉어짐), 쓰라림, 통증

입안이나 목의 쓰라린 증상으로 인해 음식을 먹는것이 힘들어질 수도 있다.
이럴때에는 튜브를 삽입하여 유동식을 투여하기로 한다.


구강과 목주변 방사선치료를 받은 환자에게 나타날 수 있는 장기간 지속되는 부작용


1. 침샘의 손상

침샘손상은 구강건조를 유발하여 음식을 먹는데 장애를 유발할 수 있다.

침이 부족하면 치아 손상을 유발할 수 있따. 구강이나 목주변에 방사선치료를 받은 환자들은
구강청결을 철저히 하여 이러한 부작용을 예방해야 한다. 불소사용이 도움이 된다.

최신 도입된 세기조절방사선치료법과 같은 신기술은 기존 방사선치료보다 부작용이 적다.

아미포스틴(에치올)이라는 약제는 정상조직에 대한 방사선치료의 부작용을 줄여주는 약제로 쓰인다. 피하주사나 정맥주사로 투여하며 매번 방사선치료마다 투여한다. 그러나 혈압저하, 오심, 구토등의 부작용이 있다.

2. 턱뼈의 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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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선골괴사라고도 부르는 방사선치료의 부작용이다.
이는 치아감염, 발치, 손상이 있을때 더 심해질 수 있다.

주된 증상은 턱뼈의 통증이며 턱뼈가 부러질수도 있다.

턱뼈가 부러지면 수술적 치료가 필요하다.
턱뼈의 손상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방사선치료를 시작하기 전에 치과검진을 받고 필요한경우 치과치료를 하도록 한다.


3. 뇌하수체.갑상선 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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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하수체와 갑상선이 방사선에 노출되면 호르몬 생성이 감소한다.
호르몬 생성 이상은 약물복용이 필요할 수 있다.

방사선치료의 부작용은 방사선치료와 항암치료를 병행할때 더욱 심하게 나타난다.
따라서 방사선치료와 항암치료를 병행하는 환자는 치료전 몸 컨디션을 최상으로 유지하는것이 중요하며 부작용이 나타날 경우 반드시 전문 의료진의 도움을 받도록 한다.

출처 : 미국암협회 (American cancer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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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10 11:14 2015/06/10 11:14

두경부 위협하는 치명적인 적
술과 담배, 딱 끊는 것이 최고 예방법


외관상으로 두경부를 쉽게 표현하면 목 위부터 얼굴 전체다. 한눈에 보이는 곳이라, 암치료 과정에서생긴 흔적을 감추기 어렵다. 두경부암 발생에 가장 큰 요인으로 고려되는 술과 담배와 절교하는 것이 두경부암의 최고 예방책이다.


알코올과 담배 연기가 우리 몸과 처음 닿는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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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경부암이 주로 발생하는 위치인 후두와 구강의 공통점은, 우리 몸으로 들어오는 외부 물질들이 거치는 첫 관문이 된다는 점이다. 술과 담배 역시 반드시 이 두 곳을 거치는데다가 맨 처음 닿는 곳이라 악영향을 미친다. 특히 술과 담배를 같이 할 경우에는 더 심각하다. 술과 담배는두경부 건강의 가장 큰 적이자, 두경부암을 발생시키는 직접적인 요인이다.


실제로 두경부암 환자의 80%는 흡연자이며, 비흡연자의 두경부암과 비교했을 때 암이 훨씬 공격적이고 예후가 나빠 생존율이 높지 않다. 이전에는 고령이면서 오랜 기간의 흡연력을 가진 환자들이 많았지만, 최근에는 젊은 환자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특히 여성 흡연 증가와 더불어 여성 환자도 크게 늘었다. 따라서 과도한 음주나 흡연을 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두경부암의 위험성을 과소평가하지 말고 금주와 금연의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잘 관리한 구강 상태가 암 막는다


구강암의 경우, 불량한 구강 위생 상태와 구강 보철 등에의해 만성 또는 지속적으로 가해지는 자극이 암을 발생 시키는 요인이 된다. 따라서 보철치료는 꼭 전문의에게 받도록 하고, 이비인후과나 치과를 방문해 정기적으로 구강 상태를 점검해야 한다. 이러한 검진은 구강암을 조
기에 발견하고 치료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담배가 구강 상태를 악화시키기 때문에 흡연자라면 더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 30대 이상의 흡연자에 속한다면 최소한 매년 한 번은 구강 검진을 받을 것을 권장한다.


자궁경부암을 일으키는 원인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 인유두종바이러스도 두경부암의 하나인 구인두암을 발생시킨다. 자궁경부암과 관련이 있는 인유두종바이러스와는 조금 다른 형태의 아형이며, 항암치료나 방사선치료에 효과가 좋아 수술을 거치지 않는 편이다. 그러나 최근 인
유두종바이러스로 인해 유발된 구인두암의 발병이 증가 추세에 있다. 후두나 구강과 연결된 기관인 식도나 폐,위, 대장에 암이 있는 환자들에게서 원발암과 두경부암이 동시에 발병하는 경우도 있다.


출처 : 세브란스병원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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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02 11:39 2015/06/02 11:39

두경부암센터, 최고의 의술로 최상의 복원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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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경부암 수술 명의 김세헌 교수가 말하는 두경부암센터
“환자의 삶의 질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최적의 치료를 제공합니다!”


두경부는 해부학의 꽃이라고 합니다. 그만큼 복잡한 구조를 가진 인체의 한 부분입니다. 생을 유지해나가는 데 가장 필요한 숨쉬고, 먹고, 말하는 기능이 있기 때문입니다. 구강암, 인두암, 후두암, 타액선암 등이 두경부암에 속합니다. 따라서 이 부분의 암은 치료하는 것만이 목표가 아니라, 얼마나 기능을 잘 보존하며치료해내는가가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 두경부외과뿐 아니라 종양내과, 방사선종양학과, 성형외과, 구강외과, 영상의학과, 핵의학과, 병리과 등과 긴밀하게 협력하는 다학제 진료가 가장 필요한 분야이기도 합니다.

두경부외과는 최소침습적, 기능 보존을 위한 암 수술의 개념 아래, 아시아에서 최초로 두경부암 경구강로봇수술을 도입했고, 이제는 그 영역을 넓혀 세계를 선도하는 자리에 와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항암치료와 우리나라 두경부암 방사선치료의 역사이자 토모테라피 분야를 개척해나가고 있는 방사선종양학과의 치료는 그 어느 기관보다 우수한 치료성적을 자랑합니다. 연세암병원 두경부암센터는 가장 경쟁력 있는 진료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고 자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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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세브란스병원 웹진
도움말 고윤우 교수(이비인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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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02 11:23 2015/06/02 11:23

[암과의 동행] 귓바퀴 뒤 로봇수술로 두경부암 흉터없이 완치
얼굴·목 발생 암치료 획기적 성과, 연세암병원 고윤우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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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황영호씨는 지난해 8월 혀에 생기는 암, 설암을 진단받았다. 진단 당시 그의 나이는 30대 후반이었다. 이른 나이에 찾아온 암환자란 운명은 그를 절망케 했다. 황씨는의료진으로부터 설암이란 소리를 듣는 순간, 어린 자식들과 가족의 생계 걱정으로 앞날이 막막했다고 말했다.

자영업을 하는 이영하씨는 2년 전 뺨 안쪽에 생기는 암, 구강암을 진단받았다. 평생 단 한번도 들어본 적 없는 구강암을 진단받은 이씨는 진단명이 생소하다 보니 완치에 대한 두려움도 컸다고 말했다
.
설암을 진단받은 황영호씨와 구강암을 진단받은 이정환씨는 현재 로봇수술을 통해 암을 완벽하게 제거하고 건강한 삶을 살고 있다. 자신의 병이 어떤 병인지, 어떤 의사를 찾아가야 하는지 막막했다고 말하는 그들은 수술 이전과 동일한 모습으로 평범하고 건강한 삶을 살고 있다.

두경부암의 실체와 최근 치료법=이들의 구체적인 진단명은 서로 다르지만 모두 두경부암으로 묶인다. 두경부암이란 숨을 쉬고 음식을 섭취하고, 말을 하는 데 관련된 신체 부위에 암이 생기는 것을 말한다. 혀 부위에 발생하는 설암과 입술와 입안에 생기는 구강암, 침샘에 생기는 침샘암, 음식물이 넘어가는 인두와 후두에 생기는 인후두암, 잘 알려진 갑상선암까지 모두가 두경부암에 속한다.

두경부암을 제거하는 외과적 수술방법은 다양하다. 목 부위를 절개해서 들어가는 경부절개수술과 환자의 겨드랑이나 가슴 부위를 작게 절제해 내시경 경구로 종양을 절개하는 내시경 수술, 마지막으로 최근 각광받고 있는 로봇수술이 그것이다
.

암 명의마다 조금씩 다른 접근법과 특화된 의술을 사용하는데, 연세암병원 두경부암센터 고윤우 교수는 로봇을 이용한 수술법으로 두경부에 생긴 종양을 제거한다. 불과 5∼6년 전만 해도 로봇수술은 비싸기만 한 수술법이었다. 그러나 최근 로봇수술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그 까닭은 눈에 띄게 달라진 암환자의 반응에서 찾아볼 수 있다
.

로봇수술로 설암을 극복한 황영호씨는 로봇수술을 택한 이유가 단순히 미용적인 고민만은 아니었다고 말한다. 황씨는다른 암은 바깥으로 보이지 않는 부위에 수술 자국이 남지만 두경부암은 남들에게 보이는 목이나 얼굴 부위에칼자국이 남는다. 직업적으로 많은 사람들을 만나야 하는데 사연이 있어 보이는 얼굴이 되는 것이 싫었다.

얼굴에 생긴 칼자국은 역차별을 받기 딱 좋은 흉터다. 앞으로 20∼30년은 더 일해야 하고 애도 키워야 하기 때문에 흉터를 최소화할 수 있는 치료법을 택했다고 말했다. 당시 황씨의 수술을 맡았던 고윤우 교수는수술 이후 삶의 만족도를 높이는 것이 최근 암치료의 트렌드라며두경부암에서의 로봇수술은 수술 이후 사회활동에 제한이 없도록 한다는 점에서 환자의 만족도를 높이는 시술법이라고 말했다.

특화된 의술, 해외로 수출=고윤우 교수는 귓바퀴 뒷부분을 작게 절개한 다음 로봇 팔을 넣어 암덩어리를 제거해 나간다. 수술 로봇을 개발한 미국 업체는 보급 당시 로봇팔을 입 안에 넣어 종양을 제거하는 경구강로봇수술법을 고안했지만 이 수술법은 기존 경구강 레이저수술과 비교했을 때 장점이 크지 않다는 지적을 받기도 했다.

고윤우 교수가 국내에서 개발한 귓바퀴 뒤(이개)를 절개해 들어가는 이개로봇종양제거술은 미국 본사로부터 흉터를 남기지 않고 재발률을 낮추는 획기적인 접근법이란 찬사를 받았다. 연세암병원 측은 미국 유명 병원을 비롯해 두경부암 발병률이 높은 아시아권 국가에서 고 교수가 개발한 로봇제거술이 각광받고 있으며, 해외 환자가 몰려들고 초청강연 요청도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고윤우 교수는두경부암은 위치적 특성상 수술 후 환자가 감수해야 할 부분이 큰데, 로봇수술을 통해 출혈과 절개에 따른 합병증의 빈도를 낮추고 같은 부위의 재발률도 줄일 수 있다. 대부분의 두경부암(구강암, 인두암, 후두암, 침샘암, 갑상선암)과 목에 생긴 양성종양()으로 수술이 필요한 환자들에게 로봇수술이 큰 도움이 된다. 특히 안정적이고 빠른 사회생활 복귀를 희망하는 환자라면 수술 부위의 기능을 최대한 보존하고 빠른 회복이 가능한 로봇수술이 적합하다고 설명했다
.


김단비 기자 kubee08@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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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20 09:12 2015/04/20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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