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섭취가 힘들 때의 식사 요령


암 환자에게 먹는 것은 치료의 일부이므로 조금이라도 먹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지금부터 항암 치료 시 부작용에 따른 식사 방법에 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구강 건조증
항암 치료 시 침 분비가 줄어들어 구강 건조증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음식을 씹는 것뿐 아니라 삼키는 것도 어렵게 되고, 음식 맛도 다르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다음은 구강 건조증을 있을 때 음식을 먹는 요령입니다. 상황에 따라 이용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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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항상 물병을 가지고 다니며 물을 한 모금씩 자주 마십니다.
그러면 말하는 것과 음식을 삼키는 데 도움이 됩니다. 평소 식사량이 적다면 물 대신 우유나 두유 등을 마셔 열량 섭취를 늘리도록 합니다.


2. 레모네이드나 스포츠음료 등과 같이 매우 달고 신 음료를 마십니다.
최근에는 식초발효음료도 나와 있는데 이러한 신 음료가 침 분비를 촉진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너무 자극적이면 구강 내 통증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적절하게 농도를 조절해야 합니다.


3. 레몬을 얇게 썰어 냉장고에 보관하였다가 입에 살짝 물어보십시오. 
그러면 침샘이 자극되어 침 분비가 촉진됩니다.


4. 침이 잘 분비되도록 사탕을 빨거나 껌을 씹습니다.


5. 음식물 섭취 시 국이나 육수에 말아서 젖은 상태 또는 영양죽 형태로 만들어 먹도록 합니다.


6. 입술 유연제를 사용하여 항상 입술을 촉촉하게 합니다.


7. 입 마름이 많이 심하다면 '인공침'이라고 부르는 구강을 촉촉하게 유지하는 약품을 주치의와 상의하여 사용합니다.


후각과 미각의 변화
 치료 기간 동안 미각과 후각의 변화가 있을 수 있습니다. 특히 고기류를 먹고 쓴 맛이 느껴지거나 심지어는 쇠 맛이 느껴진다고 하며 거부하는 환자들도 많습니다.


이때는 고기를 과일주스나 포도주 등에 재워서 요리하거나 오렌지, 레모네이드와 같이 신 음식과 함께 조리하는 것도 좋습니다. 고기류, 생선류를 전혀 섭취할 수 없을 때는 두부, 우유, 치즈, 계란 등도 좋은 단백질 급원 식품이므로 적절히 이용하면 됩니다.


음식 냄새로 섭취에 어려움이 있다면 조리 공간을 분리하고 상온에서도 먹을 수 있는 음식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식사 전에 구강을 세척하여 입맛을 돋우는 것도 중요합니다.



참고 :<암 치료에 꼭 필요한 암 식단가이드> 연세암센터, CJ프레시웨이, 세브란스병원 영양팀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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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06 11:47 2016/07/06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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