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성분 뺀 육류 먹어도 단백질 충분히 보충 가능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의 전국 확산으로 계란파동이 지속되는 가운데 영양학적으로 계란을 대체할 식품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계속되는 살처분으로 품귀현상을 빚으며 계란가격이 한판에 1만원대를 육박하는 등 천정부지로 치솟는 데다 앞으로도 계란파동이 수개월 지속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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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영양소 고루 갖춘 '완전식품'
1일 전문가들에 따르면 계란은 단백질과 칼슘, 인, 철, 칼륨, 비타민 등 몸에 좋은 영양소를 고루 담고 있는 완전식품이다. 열량은 100g당 139㎉ 정도, 삶은 달걀은 1개에 70~80㎉라서 하나만 먹어도 든든하다. 계란의 단백질은 단백가가 100인 완전단백질이다. 쇠고기와 우유가 80 정도인 데 비하면 높다.


필수아미노산과 메사이오닌, 시오틴 같은 함황 아미노산의 함량이 많다. 이에 동맥경화, 고혈압 등 성인병 예방과 간 기능 강화, 피로 해소에 도움을 준다.흰자와 노른자는 음식에 따라 같이 또는 따로 유용하게 쓰이는 식재료다. 무엇보다 계란의 가장 큰 장점은 저렴한 비용으로 영양소를 고루 섭취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이런 점에서 계란을 대체할 만한 완벽한 식품은 없다는 게 영양학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대체식품은 두부.우유.지방뺀 육류
다만 단순히 영양학적으로 따진다면 두부와 우유,지방을 뺀 육류가 영양학적으로 계란을 대체할 식품으로 꼽는다.계란은 단백질 식품 중 단백가가 가장 높은 식품이다.


이화여대 권오란 교수(식품영양학과)는 "계란은 질적으로 좋은 단백질이 많고 지방 함량도 적당하다"면서 "영양학적으로 두부, 우유 등이 대체 식품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여기에 "지방 성분을 뺀 육류섭취로도 계란의 영양성분을 얻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식당이나 단체급식 업체들을 중심으로 계란 대체 식자재를 활용한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단체급식 전문기업인 CJ프레시웨이는 계란을 대체할 수 있는 레시피를 개발해 전국 500여 단체급식 사업장에서 사용키로 했다. 계란찜 대신 두부를 활용한 단호박순두부찜,계란토스트에 계란 대신 순두부를 넣은 순두부채소토스트,김밥에 계란 대신 유부, 소고기 등을 넣은 유부김밥, 소고기김밥 등이다.


신촌세브란스병원 심명숙 영양사는 "계란은 고단백질 식품으로 분류된다"면서 "비슷한 수준의 영양성분과 가격 단가 등을 고려해 두부로 대체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계란이 제한적으로 공급되기 때문에 계란이 꼭 필요한 환자식 메뉴에만 계란을 사용하고 그 외의 메뉴는 다른 메뉴로 변경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계란파동을 해소하기 위해 정부차원의 계란수입이 검토되고 있는 가운데 날 계란 수입보다는 계란을 흰자와 노른자로 분리해 수입하는 것이 대안이 될 수 있다는 주장도 나왔다. 권오란 교수는 "미국 등에서는 계란의 흰자, 노른자 등을 분리해 판매하고 있다"면서 "날계란은 유통기한이 짧지만 분리된 계란은 유통기한이 길고 부피도 작아 수입하기에 용이하다"고 설명했다.


hsk@fnnews.com
홍석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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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04 12:00 2017/01/04 12:00

입맛도 몸도 개운하게 호로록~!

개운한 동치미와 부드러운 양지의 만남에 폴리페놀이 풍부한 메밀면까지 합세했다. 날리는 눈송이 바라보며 시원한 보약으로 입맛을 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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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를 좋아하는 암환자는 흔치 않다. 입맛이 변한 환자들은 고기를 가까이 하지 않으려 한다. 동치미메밀국수는 동치미 고유의 맛을 이용해 국수 국물을 만들고, 소고기로 단백질을 공급하며, 항산화 물질인 폴리페놀이 많은 메밀면을 이용해 암환자들의 영양 섭취를 돕는다. 기호에 따라 메밀면 대신 녹차면 같은 컬러 면을 이용해도 좋다. 동치미에 넣었던 삭힌 고추를 고명으로 얹으면 더욱 맛깔스러운 모양을 낼 수 있다.

동치미메밀국수는 겨울 별미다. 따듯한 실내에서 나누는 담백한 동치미메밀국수 한 그릇이면 병치레의 고단함도 시원하게 사라질만하다. 동치미국물과 국수를 숟가락에 얹어 호로록 소리 내어먹다 보면 어느새 겨울 한밤은 흰 눈으로 가득 차 있을 것이다.


재료(2인분)
생메밀면 300g, 배 20g, 오이 20g, 동치미무 20g,달걀, 홍고추 약간, 육수 재료 소고기 양지 40g, 무 20g, 대파 10g, 후춧가루 약간, 물 적당량, 동치미국물 재료 동치미국물 200g,
백김치국물 200g, 올리고당 20g, 사과식초 10g, 소금 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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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암 치료에 꼭 필요한 암 식단 가이드>, 연세암병원·세브란스병원 영양팀·CJ프레시웨이 공저, 삼호미디어 펴냄

출처 : 세브란스병원 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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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09 15:46 2015/12/09 15:46

체중 감소를 대비한 열량 증가법


암을 진단 받으신 후 치료를 받는 중에 많은 환자분들이 체중 감소를 경험하게 됩니다. 체중 감소가 생기는 원인은 복합적 입니다. 암으로 인해 신체의 대사 작용이 변화하여 식욕저하, 설사, 오심(구역질), 구토, 탈수 등 각종 부직용이 일어나기 때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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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 과정 중에 생기는 체중 저하는 매우 주의 깊게 대처해야 합니다. 체중 감소는 환자를 허약하게 하고 암에 대한 저항력을 떨어뜨리게 하여 치료 기간을 연장하게 합니다. 또한 항암 요법과 방사선 치료 등을 잘 견디지 못하게 하여 치료 효과에 악영향을 미치게 합니다. 따라서 체중 감소를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이 반드시 필요 합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정기적으로 식사를 하고 다양한 식단을 이용한 식품 섭취를 하는 것 입니다. 그러나 식사 섭취량이 적은 경우 열량을 보충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들을 활용 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제 환자분의 식사 섭취량이 평소보다 적고 체중이 지속적으로 감소할 경우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열량 증가법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우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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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는 특히 수프나 빵을 만들 때 사용 하시면 좋습니다. 크림수프, 소스, 푸딩, 커스터드를 만들 때 우유를 넣으면 열량을 높일 수 있을 뿐 아니라 맛도 더욱 좋아집니다. 시리얼이나 영양죽에 섞어 드셔도 좋으며 으깬 감자나 핫쵸코에 넣어 드실 수도 있습니다.

Tip : 유당 소화에 어려움이 있는 분 들은 적은 양으로 시도해 보시거나 데워서 드셔 보시고 그래도 부작용이 나타나면 두유나 다른 영양 음료로 대체하는 것이 좋습니다.

 

 

버터와 마가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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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쉬운 방법은 빵에 발라 드시는 것입니다. 이외에도 수프, 찐 감자, 조리된 야채 등에 버터와 마가린을 넣어서 섭취하면 쉽게 열량을 증가 시킬 수 있습니다. 카레라이스나 볶음밥에도 드실 수 있는 만큼 넣어 드시는 것도 방법 입니다.



생크림과 샤워크림

생크림은 밀크쉐이크나 커피에 첨가하여 드실 수 있습니다. 핫쵸코, 후식, 푸딩, 과일, 펜케이크나 와플과 함께 드시면 좋습니다. 샤워크림은 생크림을 발효한 것으로 약간 시큼한 맛이 나는 것이 특징 입니다. 요즘은 대형 마트에서 쉽게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구운 감자나 마카로니, 치즈, 야채, 샐러드 등의 드레싱으로 사용하면 효과적 입니다. 특히 육류나 구운 고기, 연어 같은 생선에 곁들여 드셔도 매우 좋으며 열량 증가에도 효과적 입니다.


꿀과 설탕류

단맛을 높여 입맛을 돋우고 열량을 높일 수 있으니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좋은 방법 입니다. 떡, 빵, 크래커등에 발라서 드시거나 과일, 우유, 요구루트 등에 섞어 드셔도 좋습니다. 유자차 모과차 등 꿀을 넣어 만든 차를 후식으로 드시거나 식혜, 수정과 등을 후식으로 드시는 것도 방법 입니다. 또한 고기 양념을 하실 때에도 설탕을 충분히 넣도록 합니다.


마른 과일과 견과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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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른 과일은 보관이 용이하고 쉽게 가지고 다닐 수 있는 손쉬운 열량 식품 입니다. 식사 대용이나 간식, 후식으로 이용 할 수 있습니다. 견과류는 샐러드와 야채에 곁들여 드시거나 잘게 으깨어 요플레와 섞어 드시면 효과적 입니다. 식탁 위에 두시고 수시로 간식처럼 드시는 것도 좋으며 치아가 좋으시면 강정으로 만들어 드시는 것도 좋은 방법 입니다. 견과류를 싫어하시는 경우는 잣, 호두, 땅콩 등을 가루로 내어 죽에 섞어 드시면 쉽게 드실 수 있습니다.


계란
계란은 그냥 익혀 드시는 것 외에 각종 드레싱이나 소스에 넣어 활용 할 수 있습니다. 으깬 계란은 으깬 감자와 섞어 드시고 삶은 계란을 잘라 샐러드에 넣어 드시면 좋습니다. 스크램블 에그를 만들어 드시거나 커스터드, 푸딩을 만들 때도 함께 조리하여 드시도록 합니다. 북어 국을 끓일 때에는 가장 마지막에 계란을 넣어 푸시고 계란 찜을 하실 때에는 멸치 국물을 시용하시면 맛도 좋고 칼슘 섭취에도 도움이 됩니다.


Tip 고열량 마요네즈 드레싱 만드는 방법
* 땅콩 마요네즈 드레싱 : 고소한 맛을 즐길 수 있는 드레싱 입니다. 빵은 땅콩 30알 + 마요네즈 4큰술 + 식초 1큰술 + 설탕 2작은술 + 물엿 2작은술 + 물 약간
* 허니 머스타드 드레싱 : 새콤 달콤한 맛을 즐길 수 있는 드레싱 입니다. 마요네즈 4큰술 + 머스타드 소스2큰술 + 꿀 2큰술 + 식초 2큰술 + 취향에 따라 레몬즙


체중 감소 꼭 이겨내셔서 암 치료를 계획대로
받으실 수 있도록 노력하세요!!

출처 : 제대로 먹어야 암을 이긴다 - 삼호 미디어 -

2014/11/03 14:50 2014/11/03 14:50

항암 식습관
항암 식품, 발암 식품은 따로 없지만, 항암 식습관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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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을 진단받고 항암치료가 시작되면 기존 식습관의 변화, 먹지 못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 항암치료에 의한 부작용 등으로 환자들에게는 먹는 일이 큰 스트레스가 된다. 그래서일까? 암환자들은 급한 마음에 그것만 먹으면 한번에 말끔히 나을 것 같은 ‘천하무적 항암식품’을 기대한다.

‘최고의 항암식품’,‘웰빙 항암식품’. 토마토나 가지 등 각종 채소에 흔히 붙는 수식어다. 항암(抗癌)식품이란, 말 그대로 암에 맞서 싸우고 이겨내는 식품을 말한다. 반면 발암(發癌)식품도 있다. 불에 그을린 탄고기나, 술, 식품첨가물이 든 음식 등은 사람들이 흔히 떠올리는 발암식품이다.

그러나 세계 어디에도 암환자들이 기대하듯이 먹으면 한번에 낫는 그런 항암식품은 없다. 또 항암식품만을 열심히 먹는다고 의학적 치료나 약물 없이 암세포가 사라지지도 않는다. 암에 걸리기 전 예방 가능성은 있으나 음식만으로 암을 극복할 수는 없다. 또 발암식품을 먹는다고 꼭 모두 암에 걸리는 것도 아니다. 다만 그 위험성이 높아지는 것을 의미할 수는 있다.



항암식습관을 기르자


1) 곡류 및 전분류

주요 에너지원인 탄수화물을 가장 많이 함유하고 있는 식품군으로, 우리나라에서는 주식으로 섭취하고 있다. 곡류는 상당량의 단백질도 함유하고 있어 단백질 공급원으로서의 역할도 무시할 수 없다. 이 때문에 곡류만큼은 세 끼 식사에서 꼬박꼬박 챙겨 먹는 것이 좋다. 가급적 섬유질이 풍부한 도정하지 않은 현미나 잡곡밥, 현미빵을 이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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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소화가 어렵거나 현미나 잡곡밥을 싫어한다면 흰 쌀밥이나 국수를 먹어도 괜찮다. 밥 양에 따라 간식으로 감자, 빵, 밤, 옥수수 등을 먹는 것도 바람직하다. 콩류도 잘 챙겨먹을 필요가 있다. 이소플라본, 사포닌 같은 콩의 성분들은 암 발생을 억제하는 것으로 알려져 최근 각광받고 있다. 이소플라본은 암세포의 자살을 유도하고, 암세포의 성장과 전이에 필요한 신생혈관 생성을 억제하여 암 발생을 막아준다.

2) 채소류 및 과일류

채소와 과일에는 인체에서 영양소 대사와 생리 활성을 돕는 비타민과 무기질의 함량이 높다. 특히 미세 종양의 성장을 억제하는 강력한 항산화작용, 항암작용 등으로 주목받고 있는 건강영양소인 피토케미컬과 식이섬유소의 주요 급원이기도 하다. 여러 연구에 따르면 과일 섭취가 높을수록 식도암, 위암, 대장암, 폐암, 유방암 등 각종 암의 발생을 낮추는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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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채소와 과일은 열량과 단백질 함량이 적어 체내에서는 에너지원으로 사용되기보다 윤활제 역할로 주로 쓰인다. 말하자면 자동차의 엔진오일과 같은 역할을 하는 것.


가급적이면 식사 때마다 푸른 잎 채소, 당근, 토마토, 마늘, 브로콜리, 양배추, 양파 등의 채소류, 김∙미역 등과 같은 해조류 등을 생채나 숙채 형태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 조리법과 채소 종류 등을 달리해 다양하게 먹어야만 질리지 않게 먹을 수 있다.


이왕이면 제철 채소와 과일이 영양소 함량도 풍부하고 맛도 좋다. 다양한 색의 제철 과일은 수시로 먹어 준다. 만약 씹기가 어려울 때는 여러 가지 채소나 과일을 주서기로 갈아 한 잔씩 마시는 것도 좋다. 다만, 면역력이 떨어지거나 설사가 심할 때는 생으로 먹는 것은 주의해야 한다.

3) 고기, 생선, 계란, 콩류

인체의 기초 단위인 세포와 생리 조절 작용을 하는 성분들의 구성물질인 단백질의 주요 공급 식품이다. 이 식품군은 필수아미노산이 풍부한 완전단백질 식품이다. 그러나 포화지방산의 함유량도 높기 때문에 매일 섭취는 하되, 그 종류와 양을 조절해야 한다. 매일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생선 등을 소화하기 쉽게 조리하여 충분히 섭취한다.


간혹 암환자 가운데 육류, 특히 쇠고기나 돼지고기 등 붉은색 고기(red meat)가 암에 좋지 않다고 하여 기피하는 사람이 많다. 아예 단백질을 끊고 채식으로 돌아서는 경우도 있다. 더러는 암 치료에 따른 부작용으로 육류에서 이상한 맛을 느끼거나, 기호 변화로 육류 섭취를 거부하는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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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자칫 이런 육류기피 습관은 단백질 부족으로 이어질 수 있다. 단백질의 영어 'protein'은 그리스어로 중요한 것(proteios)에서 유래했다. 그만큼 단백질은 몸에 필수적인 영양소인 것이다. 육류는 정상세포의 원료가 되는 고품질 단백질의 급원이자, 면역력 증강에도 필요한 필수아미노산을 가장 많이 함유하고 있어 반드시 섭취해야 한다.


특히 쇠고기는 철분이 풍부해 암환자들이 많이 경험하는 부작용 중 하나인 빈혈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쇠고기나 돼지고기 섭취가 어렵다면 달걀류, 생선류, 두부류, 콩류, 해산물류로 대신할 수도 있다.


4) 우유 및 유제품류


우유는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을 골고루 함유하고 있는 완전식품이다. 게다가 한국인의 식단에서 부족해지기 쉬운 칼슘을 보충해 줄 수 있는 좋은 급원인만큼 성인의 경우 하루 1컵 가량 마시는 것이 좋다. 특히 암환자의 경우 음료 대신이나 요리 재료의 하나로 활용해 단백질 섭취를 높일 수 있다는 점에서 매력적인 식품이다.
단, 오랜 기간 우유를 마시지 않았던 성인의 경우 우유를 마시고 난 뒤 속이 거북하거나 설사를 할 때가 있다. 이럴 땐 따뜻하게 데워서 마시거나, 다른 음식과 함께 조리해 먹는 것도 방법이다. 식사에서 어류, 육류 등 고기류의 섭취가 충분하지 않다면 우유를 더 자주 마시는 것도 좋다.

 

5) 유지·견과류 및 당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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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은 크게 동물성 지방과 식물성 지방으로 구분되며, 그 유형에 따라 포화지방산과 불포화지방산으로 나뉜다. 이 중 참기름, 들기름과 같은 식품성 지방이나 불포화지방산은 인체에 유익하게 작용하므로 조리 시 기름을 사용할 때는 가급적 식물성 기름(옥수수기름, 참기름, 들기름, 올리브유 등)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반대로 버터, 마가린, 마요네즈 등은 에너지 함량은 높지만 건강에 해로운 포화지방산을 함유하고 있는 식품이다. 포화지방산은 각종 성인병이나 대장암의 발생과 관련이 있기 때문에 건강한 성인이 자주 섭취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하지만 식사 섭취량이 매우 적거나 하루 필요 열량을 충분히 섭취하지 못하는 암환자의 경우 덮어놓고 기피하기보다 현명하게 활용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버터나 생크림 등을 활용해 조리하거나 간식으로 섭취한다면 적은 양으로도 높은 열량을 얻을 수 있다.


이처럼 경우에 따라 ‘독(毒)도 되고, 약(薬)도 되는’ 식품에는 설탕과 같은 단당류 식품이 있다. 열량만 내는 설탕이나 사탕과 같은 단당류 식품은 건강한 성인의 경우 평소에는 많이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지만, 암환자가 식사량이 부족할 시에는 잼이나 식혜, 수정과, 유자차 등과 같이 당이 많이 들어간 음료를 섭취하는 것도 열량을 증가시키는 간단한 방법이다.


6) 기타


식사량이 적으면 더불어 섭취하는 수분량이 적어서 변비가 생길 수도 있다. 따라서 암치료에 들어간 환자는 수분 섭취에 유념해 2~3시간 간격으로 물을 마셔야 한다. 가급적 얼음물보다는 따뜻한 물이 좋으며, 변비가 심한 환자는 저녁 식사 후 잠자리에 들기 1시간 전까지 30분마다 물을 마시는 것이 효과적이다.


출처 : 네이버 암특집
http://health.naver.com/cancerSpecial/detail.nhn?contentCode=CS_00160&upperCategoryCode=10900


2014/11/03 13:59 2014/11/03 13:59
올바른 식품의 조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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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환자를 위한 올바른 조리법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맛과 영양을 살려주는 건강한 조리법으로 환자분뿐만 아니라 가족 모두의 건강도 지킬 수 있는 조리 원칙 입니다. 조리는 소화와 흡수를 잘되게 하고 영양 효율을 높이며 맛을 좋게 하는 방법이지만 그 과정 중에서 중요한 영양소를 잃기 쉬우므로 그 손실을 줄이는 방법이 가장 중요합니다. 이제 식품 별로 건강한 조리법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건강한 조리법 - 육류

고기는 물에 씻으면 영양분이 손실되고 맛이 없어집니다. 표면에 묻어있는 오물은 삶은 행주로 닦아내는 것이 좋고 양지나 사태와 같이 결이 뚜렷한 부위는 물에 넣고 약한 불에서 천천히 푹 고아야 고기가 연해집니다. 처음부터 간장을 넣고 익히면 염분이 단백질을 굳게 해서 고기가 딱딱해지므로 주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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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고기를 삶거나 볶으면 비타민 B1이 20%나 줄어듭니다. 그러나 이때 돼지고기에 마늘을 곁들이면 비타민 B1의 체내 흡수율이 높아지므로 효과적 입니다. 또한 돼지고기는 완전히 익혀 드셔야 기생충의 위험이 없고 맛이 있습니다. 밀가루나 전분을 살짝 입혀서 구우면 훨씬 더 맛있게 드실 수 있습니다. 고기의 냄새가 싫은 경우에는 와인이나 과일즙에 고기를 담갔다가 요리하시면 좋습니다.


건강한 조리법 - 생선류

생선은 빨리 익으므로 마늘, 파 등 양념을 처음부터 넣고 끓이도록 합니다. 하지만 소금은 생선의 단백질을 변화 시키므로 마지막에 넣어 간을 맞추는 것이 좋습니다. 생선의 비린내를 없애기 위해 생강을 넣는다면 다 익힌 후에 넣습니다. 그 이유는 생선의 단백질이 생강의 탈취효과를 저해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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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 요리를 압력솥에 넣어 익히면 뼈째 드실 수 있어 칼슘 섭취에 도움이 됩니다. 생선을 구워 드실 때에는 미리 소금을 뿌려두면 형태가 유지되어 굽기도 쉽고 단백질을 응고시켜 맛을 보존할 수 있습니다. 작은 생선은 굽기 1시간 전, 큰 생선은 2시간 전에 소금을 뿌려 둡니다.



Tip : 불에 태우거나 훈제한 생선이나 고기는 절대로 드시지 않도록 합니다.


건강한 조리법 - 계란

계란을 삶을 때 흰자위만 살짝 익히려면 3분, 노른자위가 살짝 익을 정도의 반숙은 5분, 완숙은 10~12분 정도의 시간이 걸립니다. 소화 흡수에는 반숙이 가장 좋습니다. 15분 이상 삶으면 유화철이 생기게 되는데 이는 해롭지는 않지만 긴 시간 가열하였기 때문에 소화율이 떨어지게 됩니다. 그러나 흰자는 반드시 익혀서 드시도록 합니다. 그 이유는 흰자에 들어있는 아비딘 이라는 물질이 비타민중의 하나인 바이오틴의 체내 흡수를 방해하기 때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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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을 삶을 때 물에 소금과 식초를 넣고 중간 불에 삶으면 잘 삶아지고 껍질이 깨지지도 않으며 익은 후에는 쉽게 잘 벗겨 집니다.



건강한 조리법 - 채소류

채소는 찌기, 볶기, 데치기, 삶기의 순서로 영양소의 손실이 많아 집니다. 따라서 되도록 생으로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채소를 손질할 때에는 흙이나 농약을 잘 닦아야 하지만 물에 오래 담가두면 수용성 영양소의 손실이 크므로 수돗물을 세게 틀어 흐르는 물에 씻는 것이 좋겠습니다. 잎채소는 싱크대에 물을 틀어 놓고 물을 빼며 한번 이상 들어올리기를 해서 씻어야 하며 잎이 떨어지지 않도록 주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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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껍질은 제일 늦게 가능한 조금만 손질 합니다
* 가능한 찜기를 사용하여 조리 합니다
* 전자레인지를 이용하거나 살짝 볶아서 조리 합니다.
* 삶거나 데칠 때에는 최대한 단시간에 조리 합니다
* 휘젖지 말고 조리하여 비타민의 파괴를 줄입니다


Tip : 채소나 과일에 묻은 농약을 제거하는 방법

씻어도 씻어도 남아있을 것 같은 농약을 개운하게 씻어내려면 식초 1큰술에 물2리터의 비율로 석은 물에 5분 정도 담갔다가 뒤집어서 다시 5분 정도 담근 후에 흐르는 물에 3~4회 깨끗이 씻으면 농약이 쉽게 제거 됩니다.



건강한 조리법 - 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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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은 오랜 시간 높은 온도로 가열하면 산패가 한꺼번에 일어나 과산화지질이 생기게 됩니다. 과산화지질은 세포막 조직에 손상을 입혀서 세포의 파괴를 촉진 할 수 있고 암에도 좋지 않습니다. 따라서 튀김을 만들 때에는 신선한 기름을 사용하고 재료를 기름에서 재빨리 꺼내야 합니다. 불 조절을 잘하면서 재료를 조금씩 일정한 간격을 두고 넣어 기름의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하는 것이 좋으며 한번 사용한 기름은 반드시 버리셔야 합니다.

위의 조리법을 지키는 것은 물론이며 조리 전에는 반드시 손을 깨끗이 씻어야 하며 특히 고기나 생선, 계란 등을 만진 후에는 반드시 손을 씻고 다른 음식을 만져야 합니다. 육류와 생선류는 적어도 음식의 중심 온도가 74도에 도달할 때까지 충분히 가열 합니다.

냉동고 보관 음식을 재가열하는 경우에도 식품의 배부 온도가 74도에 도달할 때까지 충분히 가열해야 합니다. 또한 육류나 생선류 같은 생식품과 조리된 식품과는 칼이나 도마 등을 구분하여 사용하여야 합니다.



출처 : 제대로 먹어야 암을 이긴다 [ 삼호 미디어]

2014/10/21 15:18 2014/10/21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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