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종양 FA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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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로 종양을 제거한 후 방사선치료와 항암치료를 꼭 받아야하는가?
양성 종양의 경우, 대부분 방사선치료를 받지 않는다. 그러나 악성 종양의 경우에는 방사선치료와 항암치료를 받게 된다. 눈에 보이는 종양만 제거했기 때문에 눈에 보이지 않는 암세포를 제거하기 위한 방사선치료 및 항암치료 등 적극적인 치료가 이루어져야 완치가 가능하다.


항암치료로 인한 부작용은 어떤 것들이 있는가?
암세포를 죽이는 항암화학약제의 독성은 정상세포에도 작용하기 때문에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다. 뇌교종에서 많이 사용되는 경구항암제(테모달)는 주로 두통과 피로 등을 유발하고, 투여 2-8주 뒤에는 혈구감소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 울렁거림과 구토는 대부분 항구토제로 예방할 수 있다.


뇌종양 수술 후 가족은 어떻게 도와주어야 하는가?
뇌종양 치료 후 나타날 수 있는 신경행동학적인 변화의 패턴은 일정하지 않다. 다른 변화와 함께 복합적으로 일어날 수 있고, 유사한 종양을 가진 사람들도 매우 다르게 나타나는 특징이 있다. 예를 들면 언어, 집중력, 주의력, 학습과 기억, 일반적인 인지능력, 실질적인 기능, 감정과 성격 면에서 여러 변화를 겪을 수 있다. 신경학적 결손이 있는 경우에는 아프기 전 환자가 가지고 있던 직업생활을 영위하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따라서 환자의 상실감을 보상해줄 방안을 강구해야 하고, 가족 내에서도 의사결정과정에서 소외시키는 것과 같은 일은 없어야 할 것이다. 일상생활에서 특히 주의해야 할 점은 간질 발작으로, 보호자 없이 혼자 있는 일은 가급적 없어야 하며, 운전은 하지 말아야 한다.


출처 : 세브란스병원 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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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21 10:35 2015/12/21 10:35

뇌종양 검사와 진단

두개골 속 깊숙이 위치해 있는 뇌. 의료기기의 눈부신 발달과 영상의학의 발전에 힘입어, 뇌의 핵심부를 자세히 들여다볼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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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 상태 한눈에 보인다
뇌종양이 의심될 때 가장 먼저 이루어지는 검사는 신경학적 검사다. 이를 통해 환자에게 나타난 증상을 면밀히 살펴 마비 또는 장애 여부를 판단하고 뇌에 생긴 종양의 위치를 가늠한다. 하지만 뇌종양 진단에서 가장 핵심적인 검사는 MRI(자기공명영상) 검사다.

MRI는 환자의 뇌 상태를 비롯해 종양의 크기와 침범범위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신경섬유와 뇌의 화학적 성분, 혈류 흐름 등 다양한 영역을 세밀하게 관찰할 수 있을 정도로 기술이 발전해, 진단뿐 아니라 뇌종양 치료 경과를 확인하는 데도 쓰인다. 특히 수술 중 촬영이 가능한 i-MRI는 의료진이 더욱 정확하고 확실하게 종양을 절제할 수 있도록 도와, 수술 후 발생할 수 있는 장애를 최소화해준다.


뇌종양의 가장 정확한 진단은 수술을 통한 조직검사다. 일단 종양이 의심되면, 신경학적 검사와 MRI를 시행하여 평가하며 CT, PET, 뇌파검사가 추가로 시행되기도 한다.



목적 따라 다양한 검사 실시
뇌종양 진단에는 신경학적 검사와 MRI 외에도 필요에 따라 여러 가지 검사가 사용된다. 일부 뇌종양은 혈액 속 표지자로 확인할 수 있어 혈액검사를 실시하며, CT나 PET 검사로 종양 상태를 관찰하기도 한다. MEG(자기뇌파검사)는 신경세포의 신경 전달 과정을 살펴 뇌의 특정 부위의 기능을 파악하는 용도로 쓰인다. 또 뇌의 전기적 흐름과 활동을 보기 위한 뇌파검사, 종양세포 존재 여부 및 종양표지자 확인을 위해 뇌척수액을 뽑아 진행하는 요추천자 검사가 시행되기도 한다.


출처 : 세브란스병원 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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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16 10:18 2015/12/16 10:18

두통, 구토, 운동장애, 감각장애까지

종양이 발생한 부위가 담당하는 뇌 기능이 타격을 받으면 그와 관련된 이상 증상이 발생한다.
여러 신경 및 기능이 관련된 만큼 증상 또한 다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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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유의 두통과 구토

뇌종양의 증상은 매우 다양하게 나타나므로, 증상이 발생했을 때 이를 바로 뇌종양과 연결 짓거나 의심하기가 쉽지 않다. 다행히 두통이나 구토의 경우, 일반적인 증상과는 사뭇 달라 그나마 뇌종양을 의심해볼 수 있는 중요한 단서가 된다.

뇌종양으로 인한 두통은 이른 아침에 통증이 매우 심하다가 낮에는 서서히 감소하는 특징을 보인다. 그러나 간혹 자다가 깰 정도로 강한 통증이 있기도 한다. 이와 더불어 자세를 바꾸거나 기침을 할 때, 운동을 할 때 두통이 심해지는 증상이 함께 나타난다면 뇌종양에 의한 두통일 가능성이 있다.


뇌종양이 원인이 되어 발생하는 구토는 뿜어내는 듯한 형태를 보인다. 만약 이러한 구토 증상이 두통을 동반한다면 뇌종양을 확인하기 위한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다양한 장애와 기능 저하

뇌의 여러 부위가 관장하는 기능에 따라 매우 다양한 신경학적 장애가 나타날 수 있다. 운동마비나 운동장애, 보행장애, 간질 발작 등이 나타날 수 있으며, 언어장애와 시야장애, 감각이상 등이 생길 수 있다. 또 시력이나 청력이 저하되거나 성격이 변하고 사고능력 및 학습능력이 떨어지는 것도 뇌종양의 증상에 해당된다. 일부 환자는 자꾸 잠을 자려고 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뇌하수체 종양의 경우에는 말단비대증, 체중 증가, 성기능 저하등이 나타날 수 있으며, 여성의 경우에는 유즙이 분비되거나 월경이 사라질 수 있다.

신체 여러 장기에 생기는 다양한 양성 종양은 악성에 비해 비교적 위험성이 크지 않아 치료를 하지 않는 편이다. 그러나 뇌에 생긴 종양은 양성, 악성 여부를 막론하고 모두 적극적인 치료의 대상이 된다. 양성이더라도 종양이 발생한 부위에 치명적인 신경장애를 일으킬 수 있기 때
문이다.


출처 : 세브란스병원 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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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14 10:02 2015/12/14 10:02

뇌종양의 종류
암 발생 부위에 따라 이름 다르다


우리 몸의 컨트롤타워 뇌. 이 어마어마한 곳에 종양이 생겼다는 진단을 받는다면, 누구라도 충격에 빠질 것이다. 뇌가 복잡한 만큼, 뇌종양의 종류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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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뇌하수체 종양 환우를 위해 마련된 공개강좌. 뇌하수체 종양은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유전자의 이상과 관련성 높다
뇌종양은 크게 원발성 뇌종양과 전이성 뇌종양으로 나뉜다. 전이성 뇌종양은 다른 장기에 생긴 암이 뇌로 전이된 경우를 지칭하므로, 원인을 원발암에 의한 전이에서 찾을 수 있다. 원발성 뇌종양은 아직 정확한 발생 원인이 규명되지 않은 상태다. 다만 가장 유력한 원인은 유전자의 돌연변이다. 우리 몸에는 뇌종양과 관련된 유전자가 있는데, 하나는 뇌종양을 발생시키고 다른 하나는 이를 억제하는 역할을 한다. 이 중 어느 한쪽이라도 이상이 생겨 돌연변이가 나타나면 뇌종양이 발생하게 되며, 현재 이러한 돌연변이 유전자의 교정법이 뇌종양의 치료 방법으로 활발하게 연구되고 있다.

다행히 뇌종양이 가족이나 친척에게 유전되는 일은 극히 드물다.이밖에 몇몇 환경적 요인들이 원발성 뇌종양의 발생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음주와 흡연, 직업상 방사선이나 화학물질에 노출되는 빈도가 높은 경우, 외상 및 바이러스 등이 원인으로 거론되며, 최근에는 스마트 기기의 전자파가 새로운 위험인자로 제기되었지만 명확하게 규명되지는 않았다.

종양 발생 위치 따라 종류 다르다
발생률이 제일 높은 전이성 뇌종양은 최근 가장 빠르게 급증하고 있다. 원발성 암이 혈류를 타고 뇌로 전이되어 생기며, 50% 이상이 폐암에 의한 것이다. 뇌교종은 뇌조직 안에 생긴 종양을 통칭하며, 절반 정도가 악성이다. 특히 악성 교모세포종의 경우, 전체 뇌종양의 12- 15%를 차지한다.

뇌와 척수를 싸고 있는 뇌수막에 종양이 생기면 뇌수막종이라고 부른다. 호발 연령은 50-60대이며, 여성에게서 발생률이 높다. 대부분 양성 종양으로, 다른 뇌종양과 비교했을 때 종양의 성장 속도가 느리거나 크기가 매우 작아 일부를 제외하고는 지속적인 검사로 경과를 관찰한다. 전체 뇌종양의 약 25%를 차지하는 뇌하수체 종양은 호르몬 분비를 조절하는 뇌하수체에 생기는 종양으로, 99%가 양성 종양이지만 다양한 문제를 초래할 수 있어서 적극적인 치료가 요구된다.


출처 : 세브란스병원 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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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11 11:19 2015/12/11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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