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 튼튼 건강법’은?


매년 암 진단 환자는 증가하고 암 질환은 33년 연속 국내 사망원인 1위를 차지하고 있고, 사망자 3명 중 1명은 암으로 생명을 잃는다고 한다. TV조선 <내 몸 사용설명서>에서는 신년을 맞아 한국인이 가장 많이 걸리고 가장 치명적인 5대 암 <간암, 폐암, 대장암, 위암, 유방암>을 총 5회에 걸쳐 소개한다.

국내 최고의 명의와 함께하는 ‘한국인의 5대 암’ 시리즈 그 첫 번째는 바로 중년 남성 사망 원인 1위 ‘간암’! 우리나라 암 발병률 중 간암은 6위지만, 사망률은 폐암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그만큼 치명적이라는 것! 그렇다면 간암의 주원인과 예방법은 무엇일까? [신년특집] 한국인의 5대 암, 명의에게 묻다! 제1편 ‘간암 완전 정복법’을 국내 간암 치료 권위자 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한광협 교수와 함께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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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내 몸 사용 설명서>에서는 간암 명의인 세브란스병원 한광협교수가 추천하는 간튼튼 건강법에 대해 공개한다/TV조선 제공


바뀌는 간암 지도! 간암 제1의 원인은?
간암의 원인이라고 하면 흔히들 ‘술’이라고 알고 있지만 술은 간암의 제1원인은 아니다.  그렇다면 간암의 주원인은 무엇일까? 지금까지 알려진 한국인 간암의 주된 원인은 B형, C형 간염이었다. 그런데, 최근 간암 지도가 바뀌고 있다. 간염보다 더 큰 문제로 대두되는 것은 바로 ‘지방간’이다. 지방간 중에서도 특히 술과 관계가 없는 비알코올성 지방간이 문제다.

과거 ‘만성간염>간경변증>간암’으로 이어지던 것이 ‘지방간>간경변증>간암’으로 바뀌고 있다는 것! <내 몸 사용설명서>에서는 ‘지방간’이 얼마나 위험한지 한광협 교수의 특별강의를 통해 알아본다. 뿐만 아니라 새해를 맞아 선우용여, 윤정수, 설수현의 간 건강 상태 전격 진단에 나섰다. 간암 표지자 혈액검사와 간 초음파, 간 스캔 검사를 한 결과 ‘지방간’ 수치에서 경고 수준을 받은 이가 있어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는데. 과연 그 주인공은 누구일까? 2017년 1월 6일 <내 몸 사용설명서>에서 밝혀진다!


간암 명의가 추천하는 간 튼튼 ‘쓰리고 건강법’
 
간암을 정복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생활습관과 식습관! 간암 명의 한광협 교수는 이날 방송에서 그 비법으로 간 튼튼 ‘쓰리고 건강법’을 공개했다. 쓰리고의 정체는 ‘고민하지 말자’, ‘고삐 풀리지 말자’, ‘골고루 먹자’다. 그중 간암 정복에 중요한 것이 식습관인 ‘골고루 먹자’인데, 골고루 먹는 데에도 ‘쓰리고’가 필요하다. ‘고단백, 고열량, 고비타민’을 골고루 먹는 ‘쓰리고 밥상’은 간암 예방을 위해서도, 간암 수술 후 건강 유지를 위해서도 도움이 되는 식습관이다. 실제로 간암 말기를 극복한 후 ‘쓰리고 밥상’을 그대로 실천하며 건강을 잘 유지하고 있는 두 사람이 출연해 각자의 식사법을 공개한다.

2015년 젊은 나이에 간암 말기 진단을 받아 간 절제 수술을 받은 후 현재 건강을 챙기고 있는 신정연 씨(40세, 여)와 2003년 간암 말기 진단 후 간이식을 받은 김교생 씨(65세, 남)는 잡곡밥으로 식사를 챙기고, 양질의 단백질, 비타민 함량이 높은 채소들을 챙겨 먹는다. 또한 매일 빠짐없이 운동을 하며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간이식 후 웃음치료사 활동을 시작해 다른 사람들에 웃음을 전파하며 건강전도사 역을 자처하고 있는 김교생 씨는 자신만의 비법으로 아내가 끓여준 ‘꾸지뽕’차를 소개했다. 그는 하루 한 잔정도 꾸지뽕 차를 마시며 건강을 챙긴다고 한다. 간 튼튼 ‘쓰리고 건강법’과 간암 말기를 극복한 주인공들이 간 건강을 지키는 자세한 비법은 <내 몸 사용설명서>에서 공개된다.


헬스조선 이금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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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1 11:07 2017/01/11 11:07

노란 고무줄, 간암 수술 보조의사 역할 대신한다

수술실에서는 1명의 집도의외에도 수술을 보조하는 의사 2명이 필요하다. 수술용 메스를 들고 있는 집도의를 대신해 수술 부위의 시야를 확보해야 하기 때문이다. 마취과 의사와 간호사를 합치면 한 수술실에는 보통 5~6명이 들어간다.

 
최근 한 국내 암전문병원이 보조의사 1명을 대체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발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연세암병원 간암센터는 최근 간 수술에서 간의 절단면과 외부를 고무줄로 묶어 마치 보조의사가 당겨주는 듯한 효과를 내는 방법을 고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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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은 우리 몸에서 가장 큰 장기로 무게가 약 1.5㎏에 이른다. 크고 무거운 간을 수술할 때는 절단면을 손으로 당겨주면서 수술용 메스로 절단하게 된다. 보통 집도의가 메스를 들고 있지 않은 다른 한 손으로 당기거나 보조의사가 당겨주는 역할을 한다. 집도의가 직접 당기면 수술의 정확도가 떨어질 수 있어 보조의사가 대신 당겨준다.
 

병원 측은 암 수술이 늘면서 보조의사가 부족해지자 이 아이디어를 고안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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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원 측은 또 간 뒷부분의 종양을 앞으로 당기는 데도 고무줄을 활용했다. 종양이 간의 뒤쪽에 있어 앞에서는 보이지 않을 때 이를 고무줄로 당겨 절제한다.


병원 측은 “고무줄 2~3개를 통해 집도의의 손을 자유롭게 하면서도 시야를 확보하는데 용이하다”며 “장시간 동안 움직임 없이 당기고 있어야 하는 보조의사의 실수 가능성도 줄였다”고 설명했다.

최진섭 연세암병원 간암센터장은 “꼭 대단한 발견이나 발명을 해야만 발전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라며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작은 물건도 지나치지 않는 안목과 아이디어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간담췌외과 최진섭 교수

2014/11/24 09:41 2014/11/24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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