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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치료 비법, 일상이 만들어낸다

'암'이나 '항암치료'라는 단어는 여전히 두려움을 가져다 준다. 그러나 환자와 가족들의 노력에 따라 항암치료 효과는 크게 달라질 수 있다. 항암치료 효과를 높이는 일상의 비법들을 십계명으로 정리해보았다.


1. 치료의 목적을 기억하자
암종에 따라 항암치료 종류와 방법이 달라지며, 같은 항암치료도 병기와 환자 상태 등을 고려해 과정이 달라질 수 있다. 따라서 주위에 같은 암을 앓고 있는 환자가 있어도, 어떤 목적으로 어떤 치료를 받는지에 따라 항암치료 기간과 치료 과정은 달라진다. 어떤 과정을 거치든 이는 모두 환자를 낫게 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하는 치료임을 반드시 기억해야한다.


2. 의료진을 신뢰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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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진은 수많은 암 환자들을 치료해왔으며, 항상 더 좋은 치료를 위해 고민하고 있다는 점을 명심하자. 상담하고 싶거나 궁금한 점들을 미리 메모해두면 의료진과 면담할 때 크게 도움이 된다. 나를 돌보는 모든 의료진은 항상 나를 걱정하고 있다는 것을 잊지 말자.


 3. 불확실한 정보에 흔들리지 말자
의료진들이 오랜 기간 암 치료를 해온 경험을 비추어볼 때,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시도하는 건강 정보와 건강보조식품들은 대부분 효과가 없다. 때론 그 부작용으로 다른 암 치료를 받지 못하게 되어 오히려 병이 진행되는 경우 마저 있다.

따라서 암에 대한 정보를 얻을 때는 믿을 만한 근거가 있는 자료인지 반드시 확인하고, 치료는 주변 사람이 아닌 나의 주치의와 상의한다.

4. 통증과 부작용, 참지 말자
항암치료 중에는 구역, 구토, 설사와 같은 부작용이 나타나거나, 암으로 인한 통증을 경험할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불편감은 암과 항암치료에 대해 우리 몸이 보내는 신호들이다. 이러한 신호를 억지로 견딜 경우, 나중에는 몸 상태가 심각하게 나빠져 오히려 암 치료를 받지 못하게 될 수 있다. 무엇보다도 이러한 부작용과 통증이 때론 암의 진행이나 합병증을 의미할 수 있으므로, 의료진이 제공하는 약물이나 대증적인 방법으로 해결되지 않을 경우 반드시 의료진과 상의해야 한다.


5. 몸에 맞게 꾸준히 운동한다
낮은 강도의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을 유지하되, 준비 운동을 충분히 하고 운동 후에는 반드시 충분한 휴식을 취한다. 그리고 항암치료 중에는 일정 기간 백혈구 수가 감소하고 전신 상태가 나빠지는 일도 있으므로, 몸 상태가 좋지 않을 때는 무리하지 말고 충분히 쉬는 것이 좋다.


6. 마스크 착용과 손 위생 관리는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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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염증이나 감기 때문에 ㅋ게 앓거나 입원치료를 받는 암 환자들도 있다. 외출할 때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외출 전 후에는 비누와 세정제를 이용해 손을 깨끗하게 씻어야 한다. 독감이나 폐렴 등 예방접종이 도움이 되는 감염병의 경우, 예방접종을 받기 전에 반드시 주치의와 상의한다.




7. 술과 담배는 절대 금물!

술과 담배는 항암치료 효과를 낮추고 면역력을 약화시켜 감염의 가능성을 높이는 등 암 치료에 나쁜 영향을 준다. "암 치료로 자꾸 스트레스를 받아서""습관을 바꾸기 어려워서"같은 이유로 술 이나 담배를 찾는 이들이 있지만, 건강한 몸 관리를 통해 효과적으로 항암치료를 받는 것이 몸을 낫게하는 방법임을 기억하고, 술이나 담배는 최대한 멀리하자


8. 조금씩 자주 먹는다
항암치료 중인 환자들은 면역력과 장 기능이 예전보다 감소해 있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날 음식과 탈이 나기 쉬운 음식을 먹으면 장 또는 전신에 염증이 일어날 수 있으므로 유의해야한다. 단백질이 풍부한 살코기(육류), 생선, 달걀 등 과 채소로 식단을 꾸리되, 충분히 익혀 먹고 조금씩 자주 섭취해 장의 부담을 줄이자.


9. 감사의 마음을 전하자
가족과 친구들은 암 치료의 힘든 길을 함께 걸어가는 소중한 동료들이다. 이들에게 고마움을 느끼면서도 그 마음을 충분히 전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 한숨을 내쉬고 싶을 만큼 힘든 때야 말로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엔 적기가 아닐까? 내 곁을 지켜주는 가족과 친구들에게 미소와 함께 "당신이 있어 주어 참 고맙다"는 말을 건네보자.


10. 가장 좋은 보조제는 긍정과 희망의 마음

당신은 힘들고 괴로운 순간을 용감하게 이겨내고 있는 아름다운 사람이다.
우울 할 수록 긍정적인 마음을 가져야 한다. 암을 이겨낸 후에 무엇을 할지 꿈꿔보며 우울함을 털어내자.


글 박지수 교수(암예방센터)
출처 세브란스병원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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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2 15:26 2017/12/12 15:26

항암제의 종류와 작용 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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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 효과는 최대화, 암으로 인한 고통은 최소화라는 궁극적 목표는 항암치료를 전문으로 하는 종양내과 주치의와의 신뢰구축 및 긴밀한 협조를 통해 충분히 달성할 수 있다. 암을 뿌리 뽑고 완치하는 시대에서 이제 암을 가지고도 불편 없이 관리하며 사는 시대가 곧 열릴 것으로 보인다.


세포독성 항암제 - 빠르게 분열하는 세포를 공격한다
정상 세포는 분열과 증식이 조절되어 세포 수와 기능을 일정하게 유지하지만, 세포의 분열과 증식이 조절되지 않는 암세포는 끊임없이 분열하는 특징이 있다. 이때 정상 세포와 암세포 모두 일정한 '세포 주기'를 거쳐 분열하는데, 세포 주기란 세포가 성장해 분열하는 동안 반복해서 거치는 단계를 말한다.


세포독성 항암제는 이러한 세포 주기에서 DNA와 RNA 합성 과정과 유사 분열을 방해하거나, DNA 분자 자체에 해로운 영향을 미쳐서 세포를 죽인다. 즉 세포독성 항암제는 세포분열을 억제하는 약으로, 빠른 속도로 분열하고 자라는 암세포를 주로 손상시킨다.

하지만 암세포뿐만 아니라 위장관의 점막, 모근세포, 골수, 생식계 셔포들처럼 분열과 증식이 활발한 정상세포도 덩달아 손상을 받게 되고, 이러한 정상세포의 손상 때문에 여러 부작용이 나타난다. 그러나 부작용은 대개 항암화학요법이 끝나면 사라진다.


표적항암제 - 암 성장 시키는 특정 물질만 공격한다
암의 특성에 맞춰 암세포에만 선택적으로 작용하는 표적항암제의 등장은 "비로서 암 정복의 희망봉을 돌아섰다"라는 전망이 나올 만큼 기존의 항암치료의 패러다임을 완전히 바꾸는 획기적인 사건이었다. 1999년 최초의 표적항암제이자 만성 골수성 백혈병 치료제인 '글리백'의 등장 이후, 만성 골수성 백혈병의 생존율은 합병증이 동반된 당뇨병보다 더 높아졌다. 이후 각종 암에 대한 표적항암제 신약이 나와 10년 만에 대부분의 암에서 표적치료제가 사용되었으며, 지금 이 순간에도 수많은 표적항암제가 만들어지고 임상시험이 진행되고 있다.


암세포와 정상 세포의 구별 없이 빠른 속도로 분열하는 세포를 무차별적으로 공격하는 세포독성 항암제와 달리, 표적항암제는 암세포에만 많이 발현되는 특정 단백질이나 유전자 변화를 표적으로 삼아 암의 성장과 발암에 관여하는 특별한 분자의 활동을 방해해 암이 자라고 퍼지는 것을 막는 약제다. 최근 암 유전자 해독이 보편화되고 분자유전학이 발전하면서 암세포에만 발현되는 특정 표적인자와 신호 전단 경로가 많이 알려졌는데, 이를 표적으로 삼아 암세포만 선택적으로 죽이는 것이다.


기존의 항암치료가 암세포와 정상세포를 무차별적으로 공격하는 융단 폭격이었다면, 표적항암제는 특정 물질만 표적으로 공격하는 초정밀 유도탄과 같다. 선택적으로 암세포만 공격하고 정상세포의 손상을 최소화시키므로 기존 세포독성 항암제에 비해 부작용이 상대적으로 덜하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표적항암제는 특정 환자를 대상으로만 효과를 발휘하며, 세포독성 항암제만큼은 아니어도 분명 부작용이 존재 한다. 또한 궁극적으로 표적항암제 역시 효과가 유한하고 내성이 생기는 등 극복해야 할 문제들이 있다.


종양면역항암제 - 면역 회피 물질을 공격해 암세포 잡는다
2015년, 뇌를 포함한 다발성 기관에 전이가 된 악성 흑색종을 진단받은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이 키트루다(성분 펨브롤리주맙)라는 신약으로 완치되었다는 발표가 큰 반향을 일으켰다. 카터 전 대통령이 사용한 키트루다외에 옵디보(성분 니볼루맙), 여보이(성분 이필리무맙) 등의 약제가 현재 쓰이는 종양면역항암제다.


놀랍게도 체내에는 날마다 비정상 암세포가 만들어지지만, 면역세포가 이를 없애주므로 우리는 문제없이 살아갈 수 있다. 그러나 암세포들도 면역 체계의 공격을 피하기위해 면역 회피 물질을 만들어낸다. 면역 회빕 물질이 있으면 면역세포는 암세를 정상으로 인식해 공격하지 못하며, 이를 '면역 회피'라고 한다. 종양면역항암제는 PD-1, PD-L1, CTLA-4같은 면역 회피 물질을 표적으로 삼아 공격하고 그 기능을 마비시킨다. 그 결과 면역세포가 암세포를 다시 인지해서 죽이게 된다. 


종양면역항암제의 가장 큰 특징은 암이 줄어들면 그 효과가 오래 지속되며 부작용이 심하지 않다는 점이다. 기존의 표적항암제가 수개월에서 1년 정도 지나면 내성이 생겨 사용이 어려웠던데 비해, 종양면역항암제는 암이 줄어들고 반응을 하면 1-2년 이상 오래 지속되는 장점이 있다. 또 일부 면역 관련 부작용이 발생 하지만 기존의 세포독성 항암제나 표적 항암제에 비해서는 월등히 적은 편이다.


흑색종, 신세포암을 필두로 현재 많은 종류의 암에서 종양면역항암제의 효과가 인정되어 속속 승인을 받고 있다. 하지만 종양면역항암제 역시 모든 암종과 환자에서 효과가 있는 것은 아니어서 더 많은 암 환자에서 효과를 보기 위해 현재 수많은 연구들이 진행되고 있다.


글 범승훈 교수(종양내과)
출처 세브란스병원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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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04 10:45 2017/12/04 10:45

암 환자의 생명 연장과 삶의 질 다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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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암정보센터에 따르면 2014년 기준으로 우리나라 국민 35명 중 1명, 65세 이상 노인 10명 중 1명이 암 치료를 받고 있거나 암 치료 후 생존하고 잇다. 또 암은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으로 34년째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렇게 암 환자는 정말 우리 가까이에 있다. 암을 경험하는 대부분의 이들이 항암치료의 가파른 고지를 넘는다. 이제는 기본 상식으로 알아두어야 할 항암치료.


항암치료, 누구냐 너는?
'항암치료 후유증''항암치료 부작용', 인터넷에서 '항암치료'를 검색하면 곧바로 뜨는 연관 검색어다. 그러나 항암치료의 득실을 치밀하게 따져보았을 때 얻는 것이 잃는 것보다 월등히 많다고 예상된다면 항암치료는 반드시 필요하다.



"선생님, 항암치료를 꼭 해야 하나요?

항암치료는 오히려 체력을 떨어뜨려서 몸 컨디션이 굉장히 나빠진다고 만류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저는 고통스러운 항암치료 대신 공기 좋은 산속에서 자연 치료를 하고 싶어요." 외래 진료를 하다 보면 꼭 듣는 말이다. 사실 부작용 없이 효과만 있는 치료는 이 세상에 없다. 항암치료도 다른 치료와 마찬가지로 부작용이 동반 된다. 게다가 항암치료를 시작하는 시점에 이미 암 때문에 불편한 증상을 느끼고 있는 환자가 항암치료에 따르는 고통과 부작용을 걱정하는 것은 너무 당연하다.


하지만 암을 치료하는 의사는 항암치료의 득실을 치밀하게 따져본 후 치료를 통해 얻는 것이 잃는 것보다 월등히 많다고 예상될 때 항암치료를 권한다. 실제로 전이 암으로 진단받고도 항암치료로 건강을 많이 되찾아서 가족과의 여행은 물론 직장생활까지 병행하는 환자들이 많다. 이런 환자들을 매일 만나고 진료하는 종양내과 의사로서, 시도조차 해보지 않고 항암치료를 포기하는 환자를 보면 안타깝기 그지없다. 항암치료에 대한 오해를 불식 시키기위해, 항암치료에 대해 확실히 알아보자.



암 종류와 병기 따라 다르게 접근하는 항암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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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후 보조 항암치료
새로운 항암제가 수없이 쏟아져 나오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수술로 암을 완전히 제거하는 것이 암 완치에 가장 중요한 치료법이다. 근치적 암 수술의 원칙은 몸 안에 암세포를 남겨 두지 않고 모조리 제거하는 것이다. 따라서 수술을 할 때는 암덩어리를 포함해 암세포가 숨어 있을 가능성이 높은 부분까지 함께 제거한다.

하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 미세한 암세포가 남아 있을 경우 이것은 재발관 전이를 일으키게 된다. 그래서 재발 빈도가 높다고 알려진 고위험 환자는 혹시 남아 있을지 모르는 미세한 암세포들을 완전히 박멸하기 위해 수술 후 추가적으로 항암치료를 받으며, 이를 '보조 항암치료'라고 한다. 보조 항암치료는 유방암, 대장암, 위암, 폐암 등에서 효과가 입증되었다.


선행 항암치료
선행 항암치료는 수술 전에 먼저 시행하는 항암치료를 말한다. 즉 항암치료를 통해 암 크기를 줄인 뒤 수술로 종양을 제거하는 것이다. 일부 유방암의 경우 선행 항암치료를 통해 암 덩어리를 줄인 뒤 유방 보존술을 시행할 수 있으며, 염증성 유방암처럼 수술이 불가능한 암은 선행 항암치료로 암 덩어리가 작아지면 수술이 가능해지는 경우가 있다.

이처럼 선행 항암치료는 치료 효과 증진과 더불어 미용적, 기능적인 이유로 시행된다. 직장암의 경우, 선행 항암/방사선치료를 통해 암이 줄어들면 항문을 살릴 가능성이 높아지므로 평생 장루를 달아야하는 불편을 피할 수 있다. 그러나 선행 항암치료의 효과가 모든 암에서 입증된 것은 아니며, 유방암과 두경부암, 골육종 등 몇 가지 종양에 국한 되어 있다.


고식적(완화) 항암치료
완치가 아닌 생명 연장과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하는 고식적 혹은 완화 항암치료는 보통 다른 장기에 전이가 있는 4기 암 환자들이 주로 받는다. 완치까지 기대하기 힘든 환자들의 경우, 항암치료를 통해 암을 줄이거나 혹은 커지지 않도록 조절하면서 암으로 인한 고통과 항암치료의 불편을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즉 삶의 질을 유지하며 최대한 오래 잘 사는 것이 치료 목표다.


근치적 항암치료
근치적 항암치료란 암을 완전히 뿌리 뽑고 완치를 이루기위해 시행하는 항암치료다. 림프종, 백혈병, 생식세포종양 등은 전이가 되었어도 항암제에 대한 반응이 좋아 적극적인 항암치료를 통해 완치를 기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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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도입되고 있는 표적항암제, 종양면역항암제 등을 통해 전이가 된 암 환자도 장기 생존이 가능한 경우가 늘고 있다. 항암치료로 인한 부작용은 대부분 조절이 가능하며, 약제 감량이나 변경 등으로도 대처할 수 있다.


글 범승훈 교수(종양내과 교수)
출처 세브란스병원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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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30 10:46 2017/11/30 10:46

표준 항암화학치료보다 표적치료제 또는 신약 임상참여가 더 좋은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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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표준 항암화학치료라 함은 현재까지 다양한 임상시험을 통하여 그 효과와 부작용이 입증되어 세계적으로 인정된 가장 안정적인 치료라고 보시면 됩니다. 여기에는 세포독성 항암화학치료제와 표적치료제가 포함 됩니다.

표적치료제는 암세포에 과발현하는 특정 단백질이나 암세포의 분화, 성장에 관여하는 세포 내 전달신호를 억제하기 때문에 정상 세포에 미치는 영향이 적어 부작용이 적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표적치료제의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반드시 암세포에 해당 표적이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세포독성 항암화학치료제와는 다른 부작용들(심장부정 맥,간질성폐 령, 피부발진 등)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이 역시 주의해서 사용되어야 합니다. 또한 표적치료제도 치료의 한계가 있어 표적이 있다고 해도 모든 사람에게 효과가 있는 것이 아니며 일정 기간 사용한 후에는 내성이 발생하여 병이 악화되는 시기가 오게 됩니다.


최근에는 신약 임상시험들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임상시험은 동물실험 등에서 유망한 약물을 발굴하여 그 효과와 부작용 측면에서 표준 치료와 비교하여 동등한지 또는 더 나은지를 알고자 하는 연구입니다. 현재의 표준 치료는 과거 임상시험을 통하여 완성된 것입니다.

따라서 환자 측면에서는 유망한 약물을 미리 투약받을 수 있는 기회와 더 세심한 관리를 받게 된다는 장점이 있으며,이는 폐암 치료법의 발전을 위하여 기여하는 측면도 있습니다.


자료제공 : 대한폐암학회
www.lungc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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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20 16:06 2015/04/20 16:06

항암화학치료 부작용이 있을 때 병원에 가보라고 하는데
어느 경우에 병원을 찾아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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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작용의 정도에 따라 곧바로 치료가 필요한 경우가 있고,경구 항암제를 복용하고 있는 경우에는 약을 중단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일상생활을 하는 데 방해가 될 정도의 부작용이 발생하면 병원에 가는 것이 좋습니다.

히 38°C 이상의 열이 발생하는 경우에는 곧바로 응급실을 방문하여야 합니다.

열 이외에 아래와 같은 정도의 부작용이 발생했을 때에는 병원을 찾아가야 합니다. 이 기준은 미국 국립암센터에서 발표한 이상 반응기준(NG-CTCAE)의 4단계 중에서 3도 이상에 해당하는 것으로 심각한 부작용이 발생했기 때문에 입원 또는 병원 치료가 필요한 정도에 해당되는 것입니다.

* 통증: 스스로 하는 일상생활(씻기. 식사하기,화장실 가기 등)에도 지장을 주는 심한 통증

* 설사: 하루 7번 이상 수분을 많이 함유한 변을 보거나 탈수 증상이 있는 경우

* 구토: 하루 6회 이상(5분 이상 시간 간격) 구토를 한 경우

* 주사 맞은 부위 이상: 점정 심해지거나 지속되는 부종이나 통증, 피부 괴사롤 시사하는 색깔 변화가 있는 경우

* 출혈: 외상이 없는데도 발생한 자발적인 출혈이 있는 경우 또는 적절한 지혈 방법에도 불구하고 정상적인 경우보다 2?3배 시간 동안 지혈이 안 되는 경우

* 구내염 구강 내 점막이 벗겨져 음식 섭취가 어려운 경우

* 그 외에 신체 어느 부위에서라도 감염 증후가 있는 경우: 춥고 떨리는 오한
증세나 식은땀. 배뇨 시 따끔거리거나 통증, 심한 기침이나 호흡곤란 등

위에서 열거한 경우가 아니더라도 항암화학치료 이전에 비해 몸 상태의 변화가 급격한 경우에는 병원을 방문하여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료제공 : 대한폐암학회 www.lungc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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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20 15:58 2015/04/20 15:58

항암화학치료 후 딸꾹질이 심합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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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제 자체로 인해 딸꾹질이 발생할 수 있으며,항암화학치료 중에 오심, 구토 억제 목적으로 투여하는 항구토제로도 딸꾹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이한 것은 여성보다 남성에서 특히 고령의 남성에서 훨씬 잘 생긴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항암화학치료 종료 후 수일 뒤에 딸꾹질이 멈춥니다. 딸꾹질로 인해 잠을 자기 힘든 경우에는 로라제팜과 같은 안정제가 도움 되며,베개를 높이거나 침대를 올려서 평상시보다 머리가 올라가도록 자세를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소화가 잘되는 음식을 먹도록 하고, 식도역류증이나 위염 때 복용하는 약을 복용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그 외에 메토클로프라마이드와 같은 항구토제, 근육경직을 완화시키는 약물,향정신성 약물이 효과적일 때도 있으나 반드시 담당 의사와
상의해서 본인의 상황에 맞는 약물을 처방받는 것이 필요합니다.
 

딸꾹질을 멈추기 위해 전통적으로 집에서 하는 요법들로 숨을 참는 것, 설탕같이 단 것을 한 숟가락 한번에 먹는 것,물을 한 번에 꿀꺽 마시는 것,레몬같이 신 것을 물고 있는 것,물구나무 서기하는 것, 껌을 씹는 것 등을 시도해 보는 것이 도움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 다.


자료제공 : 대한폐암학회 www.lungc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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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20 15:35 2015/04/20 15:35

항암화학치료는 몇 번 하나요? 그리고 얼마 간격으로 하게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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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화학치료는 보통 3-4주마다 반복하는데,재발 혹은 전이암에 대한 항암화학치료는 기간을 미리 정하고 하지는 않으며 대개는 지속적인 항암화학치료가 필요합니다.


반면에 수술 전 또는 수술 후에 받는 보조 항암화학치료는 기간을 정해 놓는데, 대개 3~4회 정도를 받게 됩니다. 항암화학치료 2~3회마다 흉부 CT 등을 하여 치료에 대한 반응을 평가하는데, 치료효과가 없거나 부작용이 심하면 치료를 중단하고, 다른 항암제로 바꿉니다.


항암제의 투여 간격은 다양하여 매일 투여하는 항암제부터 3~4주에 한번 투여하는 항암제도 있습니다. 항암제의 투여 간격이 다른 이유는 암세포를 죽이는 효과를 극대화하면서 독성을 최소화하기 위함입니다. 대개 2~4주의 항암화학치료를 한 주기로 부르며 한 주기의 항암제 스케줄을 반복 시행합니다
.

한 주기 내의 항암화학치료 스케줄도 다양하여 한 주기 중 하루에 여러 가지의 항암제를 다 맞고 다음 주기까지 항암제를 맞지 않는 경우도 있고 일주일 간격으로 항암제 주사를 맞고 일주일은 주사를 맞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한 환자의 경우에도 특정 항암제의 효과와 독성에 따라 투여 간격이나 투여 용량을 조절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표적치료제 경우,대부분 먹는 항암제이며 치료 효과가 유지되는 한 지속해서 사용합니다.

대부분의 표적치료제는 부작용이 상대적으로 적기 때문에 고령의 환자나 전신 상태가 좋지 못한 환자에게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자료제공 : 대한폐암학회 www.lungc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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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06 16:16 2015/04/06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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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약물치료가 궁금합니다
.


홍삼
, 인삼, 상황버섯, 영지버섯, 민들레즙, 장어즙, 개소주, 한약 등과 같은 건강보조식품을 먹어도 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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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보조식품들은 약이 아닙니다
. 실제로 인체 내 항암치료에 도움이 된다는 근거는 거의 없는 실정입니다. 오히려 안정성이 입증되지 않은 건강보조식품으로 인해 항암제 치료 중 예측할 수 없는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치료 중에는 복용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항암제 치료 동안 무엇을, 어떻게 먹으면 좋을까요?

체력을 유지하는 것은 암 치료의 가장 기본이므로 의식적으로 식사를 하려고 노력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특효식품이나 특효약은 없으며 꾸준히 식사를 유지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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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량씩 자주 식사 합니다. (4-5
끼 이상)
2. 단백질, 탄수화물, 지방, 무기질, 비타민 등을 다양한 음식을 통해 골고루 섭취 해야 합니다. 특히, 고단백식품을 많이 먹습니다. 고기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오리고기, 개고기 등 특별히 가릴 필요는 없습니다.), 생선, 달걀, , 우유, 치즈, , 두부 등이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입니다.


3.
수분 을 충분히 섭취합니다
.
4. 세균오염이 쉬운 음식은 피합니다. (, 초밥, 길거리 음식, 날 음식, 오래 된 음식)
5. 구강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구강 청결을 유지하기 위해 가글 을 자주하거나 부드럽고 자극이 적은 음식을 섭취합니다. 즙처럼 갈거나 다지거나 부드럽게 찌거나 고아서 섭취하는 음식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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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제 치료 동안에 독감예방주사를 맞아도 되나요
?


의사선생님과 상의 후 맞는 것이 좋습니다
. 항암제 치료 동안 독감예방주사는 환자분의 백혈구 수치에 따라 맞는 시기가 변동 될 수 있으며, 독감 예방주사가 기대효과를 발휘하지 못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항암제 투여 동안 백혈구 수치가 많이 감소합니다.
혹시 도움이 되는 음식이나 백혈구 수치를 감소시키지 않을 방법은 없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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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혈구 감소는 항암제 투여로 발생하는 예측 가능한 부작용이며 감소하지 않게 하는 방법은 없습니다.
단지 백혈구 수치가 너무 많이 감소하거나, 열 같은 감염증이 동반된 경우에는 빨리 백혈구의 수를 회복시키는 것이 중요하므로, 이러한 경우 백혈구 재생을 위한 골수자극주사를 처방하고 있습니다
.


그리고 백혈구를 다시 만들기 위해서는 단백질과 비타민 등의 영양분이 꼭 필요하므로 꾸준한 식사를 통해 체내 영양이 감소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항암제 투여 후 온몸이 쑤시고 뼈마디의 통증이 있습니다
.
손바닥과 발바닥의 감각도 이상해지는 증상이 생깁니다. 회복이 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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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제 치료 동안에 발생하는 많은 증상들은 치료 기간에만 일시적으로 발생하고 치료가 끝나면 회복되는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그 중 탁솔 계열의 항암제를 투여 받은 분은 약 7-10일 가량 근육통과 관절통을 경험하게 되며 미리 처방된 진통제를 복용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


또한 손바닥과 발바닥의 감각이상증을 경험하게 되는데
, 이는 신경염의 증상으로 항암제 치료가 끝나더라도 오랜 기간 동안 지속될 수 있는 증상입니다. 보습제를 발라 피부가 건조해지는 것을 예방하고 보온을 유지 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또 상처가 나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혈관이 잘 나타나지 않아서 항암제 주입이 매우 어렵습니다.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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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제를 주기적으로 장기간 주입해야 하는 경우
, 항암 주사를 위한 혈관을 찾기 어렵거나 반복된 항암 치료로 인해 혈관 괴사가 진행된 경우에는 아래 그림과 같이 케모포트(일종의 주사바늘)라는 기구를 큰 혈관에 삽입하는 시술을 시행할 수 있습니다. 이는 피부 안쪽으로 위치하게 되며 겉으로는 보이지 않고 일상생활 또한 모두 가능합니다. 항암제 주입 때마다 불편함을 경험하신다면, 의사선생님과 상담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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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08 15:07 2014/12/08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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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약물치료가 궁금합니다.

항암제 치료를 꼭 해야 하나요?

항암제는 수술 후 암이 재발하거나 전이되는 것을 최대한으로 예방할 수 있고, 암이 진행 된 경우에도 암의 성장을 줄이거나 억제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 중 하나입니다.
의료진은 조직검사결과와 다양한 진단검사 결과를 종합하여 꼭 환자에게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경우에만 권하므로 질병의 예후를 위해 항암제 투여를 받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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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적치료제란 무엇인가요? 또 암환자라면 누구에게나 쓸 수 있나요?

표적치료제는 암세포가 자라는데 필요한 특정 요소를 억제해 암세포의 증식과 성장을 막기 위해 개발된 약물입니다.


일반적인 항암제는 주로 약제에 따른 성질을 이용하여 세포 자체를 공격하는 치료법이기 때문에, 암세포뿐만 아니라 정상세포까지도 영향을 주어 면역억제, 구내염, 설사, 탈모 같은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분자생물학의 발달과 더불어 개발된 표적치료제는 암세포에만 선택적으로 작용하기에 일반 항암제에 비해 부작용이 적고 효율적입니다.


하지만 표적치료제들은 모든 환자들에게 동일하게 쓸 수 있는 약은 아니며 현재까지는 일부환자의 경우, 즉 특정암, 그 안에서도 특정 표적부위가 있는 환자들에게만 효과가 있으므로 사용에 대해서는 담당 의사 선생님과 상의하시기 바랍니다.


항암제 투여 후, 오심, 구토가 심하지 않아도 처방해준 항구토제를 꼭 먹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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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래 들어 항암제 뿐 아니라 보조 치료 약물의 발달로 항암제에 의한 오심, 구토 증상은 상당 부분 예방이 가능합니다. 오심, 구토 증상은 발생 후에 대처하는 것 보다 미리 예방하는 것이 바람직하기 때문에 항구토제로 인한 부작용이 없다면, 처방된 약은 모두 드시는 것이 환자분에게 유익합니다.



항암제 투여 후 탈모 예방 방법은 없을까요? 또 파마나 염색은 해도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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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증상은 모든 항암제에서 발생하는 부작용은 아니며, 탈모를 유발하는 항암제를 투여하였을 때 대개 2, 3주 이후에 발생합니다. 현재로서는 아직까지 탈모를 예방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항암제 치료 동안에는 두피를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해 자외선을 차단하고 건조하지 않게 보습제를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파마나 염색과 같은 화학성분은 피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영구 탈모는 드물며, 항암제치료가 끝난 2-3개월 후부터 머리카락이 다시 자라기 시작합니다. 어느 정도 머리가 자란 후에는 파마나 염색을 해도 괜찮습니다.


항암제 투여 후 월경이 중단되었습니다. 다시 회복이 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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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제는 난소세포 손상을 일으켜 여성호르몬 분비를 감소시키므로 월경이 중단될 수 있습니다. 중단된 월경은 항암제치료가 끝난 후 약 12개월 정도 지나면 대부분의 경우 회복됩니다.


그러나 45세 이상인 환자들의 80%이상은 회복이 안 되어 폐경이 될 가능성이 크며, 일부 연구에서 40세 이전 환자들 중에서도 10-30%가 회복이 되지 않아 조기폐경이 될 수 있다고 보고되고 있습니다.



항암제 투여 후 월경이 중단되어도 피임을 해야 하나요?


꼭 해야 합니다. 무월경이 있어도 폐경이 된 것은 아니기 때문에 임신이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임신이 되면 항암치료 지속하는 것이 태아에게 위험할 수 있기 때문에 피임을 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항암제 치료 동안에 부부관계를 일부러 피할 필요는 없으며 청결과 피임을 유지한다면 치료에는 별 영향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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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08 14:33 2014/12/08 14:33

수혈은 골수 억제 환자들에게 모자란 피를 직접 투여하는 방법입니다.
수혈에는 여러 종류가 있지만 암환자분들이 가장 많이 투여 받으시는 수혈 제제는 농축적혈구와 혈소판제제입니다.

농축적혈구
헌혈한 사람으로부터 모아진 피에서 혈장과 혈소판을 제거하여 만든 제제이고,
보통 농축 적혈구는 헤모글로빈 수치가 7이하일 때 2팩을 수혈하게 됩니다.

혈소판제제
성분헌혈을 통해 혈소판만 채혈하거나 일반적으로 헌혈받은 혈액에서
혈소판 성분을 분리해내서 만듭니다.
일반적으로 혈소판 수치가 20,000 이하일 때 혈소판 6팩을 수혈 하게 되지만
적혈구나 혈소판 수혈의 기준은 환자마다, 주치의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수혈의 과정 은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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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수혈 전 피검사를 시행하여 혈액형을 확인 합니다.

환자가 본인의 혈액형을 정확히 알고 있더라도 혈액형 검사는 자주 시행 하는데요
정확한 혈액형 검사와 더불어 항체검사도 함께 시행하기 때문에 반드시 필요한 과정입니다.


2.
 수혈을 위해
혈관을 확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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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수액을 맞을 때 보다 수혈시에는 굵은 혈관을 확보하게 되는데요


혈구들이 좁은 바늘을 통과하면서 파괴되는것을 막기 위해
굵은 바늘을 꽂는 것이니 환자분들께서 다소 통증이 있으시더라도 이점을 이해하셔야겠습니다 ^^


그리고 수혈시에는 일반 수액 투여시보다 혈관통 을 더 자주 호소하시는데요
혈관으로 점성이 높은 수액이나 영양제, 혈액제제를 투여할 때 통증을 느낄 수 있고, 혈관이 약할경우 통증은 더 심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혈관통증이 심할경우에는 바늘이 혈관밖으로 나와있는 경우도 있으니 확인을 위해 반드시 간호사에게 알려주세요 !

3. 수혈부작용 예방을 위해 항히스타민제 를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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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혈 후 두드러기가 나거나 열감이 나타나는 반응을 수혈 전 항히스타민제 투여로
어느정도는 예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수혈 시 반복적으로 부작용이 나타난다면 반드시 의료진에게 알려주세요.



이럴 경우 항히스타민제 외에 추가적인 약물투여를 하기도 합니다.


4.
혈압과 체온을 측정합니다.

수혈시에는 부작용을 관찰하기위해 혈압과 체온을 자주 측정하게 됩니다.

5. 수혈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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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이 저하된 암환자의 경우 이런 증상이 일반인보다 더 잘 나타날 수 있는데요,

그래서 면역력이 저하되어 있는 암환자나 수혈의 부작용이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환자의 경우
백혈구를 필터 를 이용하거나 방사선을 조사 하여 혈액 내에 림프구를 불활성화 시킨 혈액 제제를 수혈받게 되면 부작용이 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수혈의 또 한가지 걱정.
수혈 후 감염된다는 말을 한번쯤은 들어보셨죠 ?

혈액관리본부에서는 헌혈받은 모든 혈액에 대해 혈액형검사, B/C형 간염바이러스 검사, 매독항체검사, 간기능검사 등 여러 가지 혈액검사를 시행하여 안전한 혈액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에이즈 검사는 시행하지 않고 있는데요,
기존의 에이즈 검사가 오류가 많고 잠복기상태에 있는 에이즈를 잘 구별해 낼 수 없었기 때문에 이런 단점을 보완하는 핵산증폭검사를 시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 검사로 바이러스 감염 여부를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검사법으로도 질병감염을 100% 막을 수는 없다고 합니다.



물론 수혈의 부작용이 있지만,

모든 약물 복용이나 치료가 그렇듯이 수혈이 반드시 필요한 경우에만 시행하고,
부작용을 예방하기 위해 미리 약물을 투여하며, 의료진이 주의깊게 부작용을 관찰하고 있습니다.


출처 :

국가암정보센터, 세브란스병원홈페이지, 미국암협회, 혈액관리본부


2014/12/08 11:40 2014/12/08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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