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용-
우리 나라 데이터를 보면 여자인 경우 총 암이 발생된 경우 갑상선암이 제일 많고, 유방암은 15%를 차지합니다. 예전에 비하면 증가했습니다. 남자인 경우 위, 폐, 장으로 발생하고 여자는 갑상선, 유방, 위로 발생하는 것을 볼수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암으로 인해 죽는 것은 비교적 유방암은 낮습니다. 암으로 인한 사망은 적은 것을 볼수 있는데 위암, 폐암은 경우 사망 경우가 높지만 유방암은 사망하지 않고 오래 사시는 병입니다. 한국의 유방암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우리 나라의 유방암은 서양의 유방암과 다른 차이를 보이는데 우리 나라는 46-48세이고 미국은 62-64세 이라고 합니다. 대개 15년의 차이를 보이는데 표준적인 치료는 유럽이나 미국에서 가이드 라인을 제시하고 그 원칙에 따라 치료를 하게 되지만 우리에게는 안 맞을 수가 있습니다. 약제에 대한 반응이나 독소가 많이 다를 수 있습니다.


유방암의 다각적 치료는 수술과 방사선 치료 즉 국소적 치료가 있고, 호르몬 치료가 있습니다. 호르몬 치료는 항호르몬제를 복용하게 되는데 유방암의 발생 원인중의 하나인 에스트로겐은 난소와 뇌에서도 발생하고, 지방에서도 발생합니다. 그래서 에스트로겐을 낮추는 약을 복용하게 됩니다. 항암 화학 요법은 실제적으로 눈에 보이지 않는 암들을 제거하는 역할을 합니다. 최근에 나오는 표적 치료는 복잡하지만 높은 치료 효과를 누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유방암은 한국 여성암중 2번째로 흔한 암이고, 조기 건강 검진시 완치율 및 생존율이 향상되고, 장기적인 치료로 수술, 항암 치료, 호르몬 치료, 표적 치료 등이 있으며, 예후가 다양하고, 뒤늦게 재발하는 경향을 보이고, 재발되어 4기 암이 되어도 상대적으로 예후가 좋으며, 젊은 유방암 환자가 많고, 가족의 부양 부담과 환자의 육체적, 심리적, 정서적, 경제적 부담이 급증하는 암이라 할수 있습니다.


1기 유방암은 크기가 2cm 미만으로 작고, 주위 림프절로 병이 전이되지 않는 경우를 말합니다. 2기는 유방암 크기가 크지는 않으나 겨드랑이 림프절에 병이 진행된 경우, 겨드랑이 림프절에 병이 없다하더라도 유방암의 크기가 2cm~ 5cm 으로 큰 경우를 말합니다. 3기말은 겨드랑이 림프절을 넘어 쇄골하 림프절 등 원발 유방 부위에서 병이 진행되었으나 아직 원격 전이는 되지 않는 경우를 말합니다. 기수에 따라서 예후는 다르지만 이러한 병기만으로 이야기 할 수는 없습니다.

유방암은 병기에 입각한 치료로 수술, 방사선 치료, 항암 치료, 호르몬 치료, 표적 치료등 1가지 이상의 치료법이 적용됩니다. 수술은 부분 절제와 광범위 절제술이 있는데 광범위 절제술을 한 경우 이후 방사선 치료를 안해도 되지만 부분 절제술을 한 경우 반드시 방사선 치료를 해야 예후에 영향이 없습니다. 유방암 수술의 원칙은 일반적으로 수술 후 수술 결과에 따라 방사선 치료를 이어서 진행하고, 림프절은 모두 제거하고, 총 몇 개의 림프절에 악성 세포가 침윤되었는지 조사하고, 수술의 범위가 광범위하다고 해서 다 좋은 것은 아니고, 수술을 계획할때는 유방암 수술 이후 유방 재건술을 어떤식으로 진행할지 성형외과 의사와 상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겨드랑이 림프절 제거술의 합병증은 림프 부종이 생기는데 재활 치료를 받아 증상을 줄일수 있습니다. 감각 이상도 있을수 있습니다.


방사선 치료는 큰 문제는 없지만 폐렴이 생길수 있습니다. 유방 보존을 위한 방사선 치료의 원칙은 수술적으로 유방 절제를 하고, 수술후 방사선 치료로 남아 있는 미세암세포를 없애고, 유방암 재발율을 감소시킬수 있습니다.
수술후 항암 및 호르몬 치료는 수술후 3-6주 이내 시행하고, 수술 단독에 비해 생존률 및 재발율을 낮추고, 겨드랑이 림프절 양성 환자 모두와 겨드랑이 림프절 음성 환자 일부에서 항암 치료가 필요하고, 호르몬 수용체 양성인 환자는 수술후 5년~10년간 항호르몬제를 복용하게 됩니다.


유방암에서 에스트로겐의 역할은 많아질경우 유방암이 걸릴 확률이 높아집니다. 빠른 초경, 늦은 폐경일경우 위험도가 높아지고, 폐경전 난소 적출할 경우 위험도는 낮아집니다. 또한 페경후 비만 여성인 경우 위험도가 높아집니다. 호르몬 수용체 여부에 따른 치료 결과를 보면 호르몬 수용체가 양성일 경우 항호르몬 치료에 40-60%가 반응하고, 호르몬 수용체가 음성일 경우 항호르몬 치료에 무반응하게 됩니다. 항호르몬제인 놀바덱스는 하루에 한번 드시는 것이지만 관절염도 심해지고 우울증, 식욕도 떨어지는 증상이 생기는데 이런것들을 개선하는 방법은 운동하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호르몬제를 복용하지 않는 분들이 있는데 안드시면 안됩니다.
표적 치료는 HER2 유전자는 유방암의 성장과 분화에 관여하고, 25-30%에서 과발현되고, 재발이 빠르고 예후가 불량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표적 치료를 하게 되는 것이고 임상 연구 등을 통해 신약을 받으시면 좋은 효과를 얻을수 있습니다.


전이성 유방암은 완치가 어렵고, 전이성 유방암 생존률은 진단후 평균 2-3년입니다. 하지만 질병의 진행을 막고, 병으로 인한 증상을 조절하고, 삶의 질을 유지하고, 수명을 연장하는 이유로 치료를 받으시게 됩니다.



2012/03/06 21:32 2012/03/06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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