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용-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 암환자의 식이와 건강 보조 식품_조병철 교수

안녕하세요? 항암 치료나 방사선 치료, 치료 과정중 무엇을 드셔야하는지, 어떤 것을 보충해서 드셔야하는지 궁금하시는 것들에 대해 성심 성의껏 답변해드리겠습니다.

질문
방사선 치료와 항암 치료가 끝나고 무엇을 먹고 어떻게 지내야하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특별한 방법은 없지만 방사선 치료후 힘들기 때문에 영양 섭취를 잘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방사선 치료를 받으면 부작용으로 구역, 구토가 나타날수 있고, 활동력 저하로 입맛이 떨어지는 증상이 나타나는데 특별한 보양식을 찾는것보다는 골고루 영양섭취-신선한 야채, 신선한 과일, 고단백질 중의 육류 - 육류를 드시면 안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과다한 육류를 섭취하는 분들에게 대장암이나 콜레스테롤 수치가 올라가지만 방사선 치료나 항암 치료를 적극적으로 받아야하는 환자들은 몸에서 단백질 소모가 많아지고, 단백질 섭취가 적을시 근육에서 소비되고, 기운은 점점 없어지면서 여러가지 악순환이 일어나게 됩니다. 적절한 양의 단백질 보충은 중요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질문
사골이나 여러가지를 고아서 드시는 것은 어떤가요?

답변
괜찮구요. 고기의 종류는 상관없고, 고기가 입맛에 맞지 않는다면 콩이나 두부 등 식물성 단백질로 섭취하시면 됩니다.

질문
회는 먹어도 되나요.

답변
신선한 야채나 과일은 먹어도 되지만 회는 주의하셔야합니다. 회는 기본적으로 세균성 세균들이 서식하기 때문에 건강한 면역 기능을 가지신 분들은 아무 문제가 되지 않지만 항암 치료, 방사선 치료를 받는 면역력이 떨어져 있는 분들에게는 회는 가급적으로 드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꼭 드셔야한다면 익혀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간혹 책자같은데 보면 과일이나 야채는 생것이기 때문에 먹으면 탈나지 않을까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야채나 과일은 잘 씻어 드신다면 문제는 없을거 같습니다.

질문
달걀은 삶아서 먹는 것이 좋나요? 하루에 하나씩 매일 먹는 것은 괜찮나요?

답변
그건 상관없습니다. 달걀을 하루에 하나 드시는데 전혀 문제가 되지 않고 치료에 도움이 될수 있습니다. 단백질이 풍부하기 때문에 큰 문제 없습니다.

질문
방사선 치료나 항암 치료중에는 우유를 많이 먹으라고 했고, 치료후에는 신선한 야채와 과일을 많이 먹고, 고기를 조금 먹으라고 했거든요.

답변
우리가 정상적인 생활을 하시는 분들중에 고기를 아예 드시지 않는 분은 채식주의자 뿐이 없는데, 채식만 했을 때 몸에 무리가 올수 밖에 없구요 우리가 한참 힘들게 치료할때는 단백질 소모가 많기 때문에 단백질 섭취를 늘려야하구요, 치료가 끝났을때는 우리가 정상적인 분들이 드시는 단백질 소모량 만큼 드시면 됩니다. 우리가 단백질이 몸이 나쁘지 않고 우리가 과량 섭취했을 때, 서양 사람들은 매일 스테이크를 드시기 때문에 혈압, 혈관 질환이 나타나고, 대장암 발생이 높아지지만 권장 섭취량을 섭취했을때는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질문
일주일에 대략 고기를 몇번 정도 드셔야하나요?

답변
하루 권장량이 주먹 정도의 양이 되는데요. 그정도 드시면 됩니다.

질문
과일은 아무거나 먹어도 되나요?

답변
네 아무거나 괜찮고, 단것도 되구요. 잘만 드시면 됩니다.

질문
위암으로 위를 완전히 절제한 환자한테도 위가 좋은 야채(양배추, 브로콜리)나 위에 좋은 음식을 섭취해야하나요?

답변
양배추나 브로콜리는 대표적인 항산화 음식이고 암 예방에 도움을 줄수 있습니다. 그러나 위암으로 절제술을 받으셨기 때문에 양배추나 브로콜리는 소화를 하는데 장애를 줄수 있고, 소화하는데 문제가 될수 있습니다. 지금 당장은 아무래도 소화 흡수가 잘되는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지, 당장 수술 받고 양배추, 브로콜리 갈아드시고 그런것보다는 지금은 수술 끝났기 때문에 영양 섭취가 될수 있는, 소화 흡수가 될수 있는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질문
술을 먹어도 되나요?

답변
저는 폐암을 포함해서 두경부 식도암을 보는데 술, 담배 많이 하시는 분들이고, 제가 환자분들께 다른건 다해도 되는데 술, 담배는 하지 말라고 이야기합니다. 담배는 절대로 안되고요. 술도 치료하는데 많이 지장을 주는데 술은 대부분 간에서 해독작용을 하고 많은 항암제가 간에서 해독되기 때문에 좋지 않습니다. 술은 안드시는게 좋습니다.

질문
키토산 같은 건강 보조제가 미국에서는 다이어트로 사용되는데, 항암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들에게 복용해도 되는 건가요?

답변
키토산뿐만 아니라 건강 보조제가 언론에 보도되는 것이 많습니다. 상황 버섯, 누에, 오메가 3 이런것들이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는 알수 없고, 암 치료에 도움이 되지는 않습니다. 홍삼, 인삼, 녹용은 건강하신 분들이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원기회복하는데 약간 도움이 될수 있구요. 암 치료를 받는 분들에게 그럴것들은 그 약제가 정확하게 부작용이 생기는데 항암제와 어떠한 상호작용을 일으키는지 밝혀진 것이 없습니다. 항암 치료를 하지 않으면 모르지만 실제적으로 제 환자중에서도 상황 버섯 드시고 간 수치가 올라 간기능 장애가 생겨 치료를 제때에 받지 못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우리가 평소에 드시는 음식 외에 누군가가 권유해서 드시는 음식을 함부로 드셔셔는 안됩니다. 키토산도 그중에 하나로 생각하시면 되구요. 그것이 얼마나 어떤 효과가 있는지 밝혀진 것이 거의 없고, 다만 일종의 설이기 때문에 어머님, 아버님한테 권유했다가 좋은 치료를 받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가급적 그런것들은 하지 않은 것이 좋습니다. 그것보다 굉장히 비싸기 때문에 그 대신 드시는 것중에 좋은 고기라든지 수육, 사골을 해주셔서 몸 기력을 회복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질문
돼지 고기는 괜찮나요?

답변
돼지고기도 나쁠것이 없습니다. 다만 기름기가 많기 때문에 위장 장애나 설사를 유발하기 때문에 왠만하면 기름을 빼고 살코기로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질문
직장 수술을 하고 인공 항문을 만들었는데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답변
너무 걱정하지 마시구요. 음식에 있어서는 인공 항문을 했다고 해서 다를 것은 없습니다. 인공항문을 한 이유는 항문쪽으로 배설하는데 문제가 있어서 한것이기 때문에 드시는것에 있어서는 다른 분들과 특별히 다를것이 없습니다. 단백질, 탄수화물, 비타민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되 대장암이나 직장암에 걸리신 분들은 고기를 먹으면 안된다는 이야기에 채식 위주로 드시는데 그러시면 안되고 골고루 다양하게 섭취하시면 됩니다.

질문
당뇨를 가지고 있는 암환자인데요 당뇨 환자는 과일을 먹으면 당이 올라가는데, 어떻게 과일을 먹어야하는지요?

답변
여름 과일은 당분이 많아서 먹게 되면 단시간에 혈당을 올리기 때문에 포만감이 금새 오고 다시 배가 꺼지는 느낌이 들어 다시 많이 먹게 됩니다. 혈당 높으신 분은 당연히 과일은 절제하라고 권해드립니다. 하지만 방사선, 항암 치료를 받게 되면 식욕이 많이 떨어지게 되고 과일을 좋아하는데 못드시게 하면 치료 받는데 굉장히 힘들게 될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환자분들에게 줄수 있는 조언은 암이 없다면 당연히 절제해야하겠지만 지금 암으로 투병중이기 때문에 무엇보다 잘 드시는 것이 중요하고, 과일을 드시는데 보통 암으로 치료받고 투병 받는 환자분은 혈당이 보통 200-300 정도이면 조절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치료 받는 동안은 혈당에 대해 고민하지 마시고, 혈당 조절이 너무 안된다고 그러면 당뇨 전담 주치의 선생님과 상의해서 인슐린 용량을 잠깐 올린다는지 아니면 경구 혈당 강화제 용량을 올리거나 바꾼다는지 실제적으로 혈당을 많이 올리는 과일을 먹기전에 속효성 인슐린을 놓은 방법도 있습니다. 그러니까 드시는것에 대해 제한을 두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질문
암의 종류에 따라서 음식의 종류도 틀려지나요?

답변
그렇지 않습니다. 제가 계속 강조하지만 음식은 무엇을 드시는지 굉장히 좋은 음식은 없고, 다만 골고루 영양소가 들어있는 것을 드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질문
암의 종류에 따라 전립선암, 위암, 간암 등이 있는데 간암은 소고기를 먹기 마라, 전립선 암에서는 잡곡밥을 먹어라는 등 음식의 종류가 달라지는게 아닌가요?

답변
몇가지 주의할점은 있습니다. 간암은 기본적으로 간기능 장애가 동반하는데 오랫동안 B형, C형 간염 또는 알코올 술을 많이 드시는 경우 간경화를 동반하는데 그분들은 고단백 즉 단백질 많은 것을 절제해야하는데 그외 나머지 위암, 대장암, 폐암, 두경부암, 식도암 등에 있어서는 특별히 주의해야할, 식단이 바뀌어야할 이유는 없습니다.

질문
항암 치료를 받고 퇴원 예정인데요. 모든 채소를 익혀서 먹어야하는지, 과일을 먹을 때 과일도 즙을 내서 먹어야하는지, 모두다 씹어서 먹어야하는지, 밥은 언제부터 먹고 죽을 계속 먹어야하는지 알고 싶습니다.

답변
우리가 과일이나 야채를 잘 씻어 먹는다면 굳이 즙을 내든지, 갈아서 드실 필요는 없습니다. 소화가 잘 되신다면은요.
질문
소화가 안되서요 식사도 1/4 정도 밖에 못드시는데 그러면 과일을 먹으면 안되나요?

답변
과일을 좋아하시고 과일이 충분히 소화가 되신다면 우리가 제한을 두실 필요는 없습니다.

질문
밥은 소화가 안되고 과일은 소화가 된다고 하면 과일을 생것으로 먹어도 괜찮다는건가요?

답변
네. 전혀 상관 없습니다 . 잘만 드시겠금 하시면 됩니다.

질문
임파선암이구요, 낙지 같은 생것은 안좋다고 전복도 안좋다고 하는데 그것이 정말 그런지, 그리고 금지해야할 음식과 권장해야할 음식에 대해서 말씀해 주세요.
답변
기본적으로 항암 치료를 받는 분들은 어패류를 날것으로 먹는 것을 주의하셔야합니다. 왜냐하면은 기본적으로 어패류에는 많은 세균들, 상재균 들이 있어 건강한 사람들이 먹었을때는 문제가 되지 않지만, 암환자들, 치료 받는 면연력이 떨어진 분들한테는 문제가 될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비브리오균이 있습니다. 여름철에 간이 안좋으신 분들은 어패류 잘못 먹으면 큰일 납니다. 근데 건강하신 분들은 간에 이상이 없는 분들은 전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그런 의미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임파선암에 좋은 음식은 특별히 없습니다. 음식은 골고루 잘 드시면 됩니다. 전복은 생것로 드시지 마시고 익혀서 드시구요. 전복 자체는 많은 영양소가 들어 있어서 익혀 드시면 전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질문
종합 비타민을 드셨는데 괜찮나요

답변
괜찮습니다. 하루에 한알 정도 드세요.
여러분들이 먹는것에 대해 너무 걱정이 많으세요. 너무 걱정이 많아서 오늘 이렇게 많은 분들이 오시고, 드시는 것은 굉장히 중요하고 너무 많은 걱정을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이것을 먹어야할지 말아야할지 그것 자체가 스트레스입니다. 우리가 골고루 드시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드시지 말아야할 것은 어패류이고 주의해서 먹어야하는데 익혀서 드시는 것은 좋습니다. 또 하나는 키토산이나 영지 버섯, 상황 버섯 등은 먹지 않는 것이 좋고 꼭 드셔야한다면 주치의 선생님과 상의하에 드셔야하구요. 그런것들은 간독성에 치명적이기 때문입니다.

질문
마 같은 것은 보통 사람은 갈아서 먹는데 삶아서 먹어도 되나요?

답변
마는 섬유질이기 때문에 변비가 있으신 분은 항암제에 따라서 변비가 심하게 오는 것도 있는데, 그럴 때 조금씩 드시는 것은 변비에 해소에 도움이 될수 있죠. 저희가 물론 주치의 선생님께서 변비약을 따로 주시긴하시겠지만 마에는 섬유질만 있는것이지 단백질, 비타민, 탄수화물 등이 전혀 없어요. 이것도 명색이 음식이기 때문에 많이 먹으면 배가 부릅니다. 우리가 영양소 있는것으로 배를 채워야지 마로 배를 채운다면 다른 음식을 못드시기 때문에 이러한 것들을 생각하셔서 음식 섭취를 하셔야합니다.

질문
짜고 매운 음식은 먹으면 안되나요?

답변
아무래도 치료를 하다보면 입맛이 떨어져 짜고 매운 음식을 찾게 됩니다. 그렇지만 대부분의 항암제들이 항암제를 맞으면 입안이 헐게 되는 경험이 있으시죠? 입안이 허는건 점막이 허는 것을 말하는데 점막이 항암제를 맞으면 상처를 입고 점막이 떨어져 나가는 것을 말합니다. 그러면 입안, 식도, 위장, 대장에 있는 점막이 다를게 하나도 없습니다. 치료 받을 때 따가운 음식 먹으면 더 따가우니까 짜고 맵게 드시는 것 자체가 큰 문제를 유발하지 않으면 문제가 되지 않지만 항암치료 중에 입맛에 안 맞는다고 짜고 맵게 드시면 소화기 계통에 문제를 일으켜 설사나 배아픔 것들을 일으킬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너무 짜고 매운 것은 치료에 지장을 줄수 있습니다.

질문
회복을 하는데 운동이 중요하다고 하는데 어떤게 있나요?

답변
운동 요법도 중요합니다. 우리가 치료를 하게 되면 실질적으로 힘이 많이 빠지고 기력이 떨어지게 됩니다. 항암 치료나 방사선 치료는 마라톤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마라톤 하시는 중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고, 얼마나 체력 소모가 많겠어요. 그러니까 축구 선수들처럼 잘 드셔야합니다. 하지만 문제는 항암치료 중에 기력이 많이 떨어지고 피로감이 심하게 온다고 해서 누워서 계시기만 한다면 더 피로해집니다. 그래서 우리가 권장하는 것은 너무 덥거나 햇빛이 쨍쨍하게 쬐는 날을 제외하고 아침, 저녁으로 선선할 때 약간 이마가 젖을 정도로, 20-30분 정도로, 약간 빠른, 숨이 약간 찰정도로 걷는 것이 좋습니다. 어제 같은 경우 폐암 환자인데 남편분이 부인분을 운동이 좋다고 해서 평소에 하지 않았던 등산 가자고 하시는 분이 계시는데 얼마나 힘들겠어요. 그렇게 하시면 안됩니다.

질문
운동을 하는데 체중이 자꾸 느는데 괜찮나요?

답변
체중이 늘수 있고, 활동량이 많이 줄고, 식사량이 어느정도 뒷받침이 되면 체중이 늘수 밖에 없는데 체중을 줄이기 위해 특별히 음식량을 줄이거나 하면 절대로 안되구요. 적절한 체중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체중이 는다는 것은 그만큼 전신 수행 상태도 좋다는 애기인데요. 절대로 암이 나빠지는데 치료가 독해서 힘든데 체중이 늘수는 없거든요. 체중이 는다는 것은 그만큼 몸 상태가 좋다는 이야기고 거기에 발맞추어서 적절한 운동을 하시면 됩니다. 아까 말씀드렸듯이 걷기 운동이 20-30분 정도, 이마에 땀이 날 정도로 하시면 됩니다.

질문
우리가 음식을 먹을 때 평상시에 먹는 음식을 먹으라고 하는데, 음식중에 항암 효과가 제일 좋은 것이 마늘이라고 하는데 흑마늘도 가능한지요?

답변
영양사 입니다. 기본적으로 식사상에서 마늘을 추가해서 드시는 것은 상관이 없는데요. 나물 무칠 때 쓴다든가 조릴 때 쓰시는 것은 상관이 없는데, 흑마늘 같은 것은 흑마늘 액기스를 묻는거 같으신데, 너무 자극적이고 성분이 많이 농축이 되어서 그런 캡으로 되어서 농축된 것은 피하시며 좋겠습니다. 식사상에서 첨가하시는 정도로 이용하시면 좋겠습니다.

질문
양파즙도 먹어도 되나요?

대답
양파든 마늘이든 몸에 나쁘지 않지만 정상적으로 음식내에서 섭취하셔야지 농축해서 파는 식품이든 아니면 이런 것들은 너무 고농축되어서 자극되어 좋지 않습니다.

질문
부모님이 60세가 넘으셨고, 건강 보험 공단에서 하는 건강 검진을 받으셨는데, 사실 조기 발견을 하지 못했구요, 건강 검진을 받을 때 혈액 검사에 암 지표 검사가 빠졌을 때 건강 검진 받을 때 덧 붙혀서 해야하는 검사가 있나요?

답변
암검진은 매우 중요합니다. 우리가 불행스럽게도 암건진을 받을 때 필요한 것이 알려진 것이 없습니다. 간혹 신문 지상에 피 한방울로 암건진을 한다고 하는데 그것은 어디까지나 실험실 내에서 걔발중인 이야기입니다. 그런게 있으면 저부터 먼저하겠어요. 아직까지는 불행스럽게도 그런 것이 없습니다. 다만 우리나라 국가 시책상 연령이 어느정도 되면 5대 암중에 대해서 암건진을 하도록 권고 사항이 있습니다. 위암 같은 경우 40세 이상 한국인들 같은 경우 1년에서 2년 마다 위 내시경을 하도록 되있구요, 대장 내시경도 그런 가이드 라인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가이드 라인을 따르면 되지 다른 검사를 특별히 더 추가하시거나 그럴 필요는 없습니다.

질문
고단백질을 섭취하라고 하셨는데 항암 치료 내내 설사를 했습니다. 두유, 콩 같은 유제품 도 단백질인데 유제품을 먹으면 설사를 유발한다고 하는데 두유, 요플레 같은 식품은 어떻게 먹어야하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단백질이나 특정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섭취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을수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고기를 잘 먹기 때문에 고기 종류로 수육 같은 것을 먹구요, 고기를 못드시는 분은 콩이나 두부, 두유를 드시면 되는데 뭐 하나로 통일해서 드실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두유는 우유와 마찬가지로 드시는 분들에 따라서 설사를 유발할수 있습니다. 본인이 그런 체질을 알고 계시기 때문에 만약 그렇다면 그 음식을 피하시는게 좋습니다. 단백질을 섭취해야한다고 했을 때 보충할수 있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을수 있습니다. 꼭 두유로만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영양사 답변 (보충 설명)
단백가라는 것이 있습니다. 시중에 들어 있는 단백질에도 질이 차이가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단백가라는 것은 동물성 식품에 높습니다. 두부보다는 육류가 더 높고, 두유보다는 우유가 더 낮기는 한데, 안타깝게도 우유가 소화가 잘 되는 식품은 아닙니다. 설사를 하신다면 유제품을 1차적으로 피하시는게 좋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우유, 요구르트나 요플레 영양쪽으로는 바람직하지만 설사를 하신다면 피하시는데 낫구요, 우유보다는 두유가 조금 설사를 하실때에는 나을실 것입니다. 한번에 다 드시지 말고 나누어 드신다면 나을 것 같구요, 유산균 음료라 하더라도 요구르트 굉장히 종류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작은 것이 있고, 액상으로 되어 있는 뿌요나 요나 같은 것이 있고, 좀 진한 요구르트 윌이나 메치니 코프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우유에 들어 있는 좋은 성분이 요구르트에도 다 들어 있지만 작은 요구르트에는 단백질이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칼슘이나 유산균 보충을 위해 드신다면 작은 것을 드셔도 되지만 단백질 섭취를 목적으로 드신다면 기다란 것, 진한것을 드시면 되시구요. 요플레도 가능하십니다.

질문
소고기 육류 섭취가 요만큼이라는데 얼마나 되는지요?
영양사 답변
중요한 것은 한번에 많이 드시는 것보다 매 끼니마다 드시는 것이 중요하구요, 한번 드시는 기준은 반찬 그릇의 한 개나 두개 정도 생각하시면 됩니다.

질문
육회를 너무 좋아하시는데 절대로 안된다고 하는데, 근거가 있냐고 묻는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영양사 답변
근거는 있구요, 여름철에 익힌 것도 과신하시면 위생적으로 곤란한 시기거든요. 그런거 드시면 안됩니다.

질문
고기 단백질보다는 만들어 주는 음식이 좋다고 하는데요.
영양사 답변
꼭 육류가 아니더라고, 생선이나 계란이나 다 있구요, 계란은 영양가는 노른자에 있구요, 어떤 분들은 노란자가 콜레스테롤이 높다고 하는건 일반 심장 질환이 있으신 분들 이야기구요, 항암 치료 받는 분들은 빈혈도 많이 생기시잖아요. 철분이나 단백질은 다 노른자에 있지 흰자에 별로 없으니까 노른자를 우선적으로 드시는 것으로 하시구요.

조병철 교수 답변
누차 말씀 드렸듯이 무엇을 먹어야하고 먹지 말아야하는 것을 고민하지 말고, 우리가 일상적으로 드시는 것은 다 먹어도 됩니다. 항암 치료 받는 동안은 날 것은 안되고, 굉장히 위험할 수 있습니다. 익혀 드시기만 하면 됩니다. 우리가 평상시에 드시는 것들 골고루 드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질문
날 것은 안된다고 하셨는데 김치에 젖갈을 넣어서 하는데 김치도 익혀 먹어야하나요?

영양사 답변
김치 정도는 가능하십니다. 날것을 먹을 때 동물성 식품은 굉장히 독성이 강하기 때문에 육회나 생선의 비브리오 균이 있기 때문에 채소, 과일 등 식물성 식품으로 바꾸어 드시면 됩니다.
조병철 교수 답변
야채나 과일은 깨끗이 씻으면 상관 없습니다. 어패류, 육류 등은 날것으로 드시면 안됩니다.

질문
암환자는 유기농으로 먹어야 하고, 조미료 정도는 어떤가요?

답변
조미료도 적절히 자극적이지 않게, 유기농 좋기도 하겠지만 반드시 유기농만으로 하실 필요는 없구요.

질문
날 것은 드시지 말라고 했는데 달걀 후라이는 먹어도 되나요?

답변
익힌 것이기 때문에 드셔도 되구요.

질문
제가 고기를 못 먹고, 고기는 익혀서 절대로 안 먹는데요.

답변
그러면 계란등 다른 것을 드시면 됩니다.

질문
그런데 먹지 말라는 것들이 먹고 싶은데요. 술이나 육회 등을 먹고 싶고, 익힌 것은 먹고 싶지가 않아요.

답변
절대 안됩니다.

질문
직장암이시고, 항암 치료 중이신데 입맛에 땡기는 음식을 많이 드셔야하고, 단백질을 많이 드시라고 하니까 닭고기를 삶아서 국물까지 다 드시고, 소 해장국도 드시고, 개고기도 드시는데 기름기 국물까지 다 드시는데 괜찮은지 아니면 수육 같은 것을 드셔야하는지, 수육은 못드시는데 국물 얼큰한 것을 좋아하셔서 기름기를 어떻게 해서 드셔야하는지 궁금합니다.
영양사 답변
모든 탕류가 영양가가 많다고 알려져 있지만 그 영양가가 건더기 위주로 영양가가 많은 것이지 국물을 한대접 먹는다고 영양가가 많지는 않습니다. 더군다나 국물을 한대접 드시면 속은 든든하십니다. 그래서 식사량을 줄어드시는데 국물은 남기시고 건더기 즉 수육 삶은거 살코기를 더 드시도록 하는데 더 좋습니다.

질문
사골 국물도 괜찮나요.

영양사 답변
그것도 마찬가지구요. 국물 보다는 고기 삶아서 한 두점 더 드시는 것이 더 좋습니다.

질문
돼지 족발을 먹는데 거기에 생마늘이랑 상추를 싸서 맵게 먹어도 괜찮나요?

조병철 교수 답변
마늘을 적당량 드시는 것은 괜찮습니다. 너무 자극적인 음식을 드시면 위장 장애가 생길수 있기 때문에 주의하셔야합니다.

질문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데 고단백질 섭취를 계속해도 괜찮은가요?

답변
아무래도 단백질 섭취가 많으면 콜레스테롤 수치가 올라가는데 우리 몸은 단백질 섭취가 조금 늘렸다고해서 콜레스테롤 수치가 많이 뛰고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 몸은 약간 올라가는 정도는 변화 정도 라고 보고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으시면 되구요. 다만 치료 중간에 평소에 드시는 것보다 단백질 섭취를 조금 늘렸다고 해서 크게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치료에 많은 도움이 되기 때문에 그렇게 하셔야 되구요. 치료가 다 마치고 정기적으로 추적 관찰 중에는 평소에 드시던 만큼 권장량 정도의 단백질, 탄수화물, 비타민 등을 골고루 섭취하면 다 정상적으로 돌아오시게 될것입니다.

질문
국수는 먹어도 되나요?

답변
국수는 드셔도 되지만 국수만 드시지 마시구요.

질문
암을 몽땅 다 드러냈는데 암 치료를 받아야 하나요?

답변
그것은 주치의 선생님과 상의하셔야하구요. 수술을 했다고 항암 치료를 안 받는 것이 아니구요. 보조 항암 치료라고 해서 재발을 줄이거나 막기 위해서 하는데요. 재발률이 10명중에 6명이 재발을 한다고 하면 3명-4명정도로 재발을 줄이기 위해 보조 항암 치료를 받는데요. 그런 것은 왜 받는지 주치의 선생님과 상의해보셔야합니다.

궁금한 것이 많이 풀리셨으면 좋겠구요. 무엇을 먹어야하는지 말아야하는지 궁금한 것이 많으실 겁니다. 연세 암센타에서 그런 분들을 위해서 주기적으로 상담이 필요하기 때문에 상담 클리닉을 만들고, 필요하신 분은 외래에서 일정을 잡고 전문적으로 상담을 받으면 많은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2011/10/20 22:20 2011/10/20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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