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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27 14:37 2017/11/27 14:37

‘맞춤이식’으로 유방 형태 최대 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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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초음파 검사에서 불규칙한 모양의 덩어리와 석회화가 진단된 여성이 유방 확대 촬영 검사를 받고 있다. 연세암병원 제공


연세암병원 유방암센터는 유방외과와 종양내과, 영상의학과, 방사선종양학과 교수진을 주축으로 성형외과, 병리과, 재활의학과, 핵의학과 교수들이 참여하는 ‘베스트팀 진료’를 원칙으로 한다. 필요한 경우 다른 과 의료진까지 참여한다. 담당 주치의가 중심이 되는 다학제와 차별화된 ‘진정한 다학제’로 평가받는 이유이다.


조영업 센터장을 비롯한 5명의 전문의로 구성된 유방외과는 유방암 환자의 수술적 치료를 전담하고 있다. 유방의 형태를 최대한 보존하기 위해 성형외과 교수진 4명도 함께 참여, 암 부위를 절제한 후 남은 유방 조직을 활용해 본래의 유방 형태를 최대한 복원해준다.


당일 진료 시스템을 구축하여 내원하는 모든 환자들에 대한 진료와 함께 필요한 검사를 진행한다. 수술 입원 환자를 대상으로 매주 4차례 유방외과와 영상의학과 의료진이 환자의 수술 치료계획을 논의하는 협진 시스템도 가동하고 있다.


종양내과는 세계적인 암 치료기관과 협력하며 최신의 유방암 신약을 도입해 환자들을 치료하고 있다. 백순명 교수를 비롯한 교수진은 각 환자별 유방암 세포를 분석하여 환자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약물치료’를 시행한다. 방사선치료도 합병증을 최소화하기 위한 치료기법과 장비를 도입해 맞춤형 치료 시대를 주도하고 있다. 국내 최초로 도입하는 중입자 암 치료기를 발판 삼아 유방암 치료는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성형외과 의료진은 환자별 특성에 맞는 복부지방근육(복직근) 이식, 등근육 이식, 보형물 이식 등 다양한 방법으로 유방절제술과 함께 재건술을 동시에 진행한다.


림프부종을 예방하기 위해 감시림프절 생검술을 통해 림프절 절제를 최소화하고, 전문 간호사들이 수술 환자를 대상으로 주 3회 림프부종 예방과 영양식단, 운동법 등을 교육한다. 재활의학과 교수진의 재활 진료와 치료도 가능하며, 산부인과 협진을 통해 임신에 따른 수술 시기와 치료법을 조정한다.


암예방센터는 암 치료 후 통합관리 프로그램으로 유방암 특성에 맞는 정밀 진단과 암 발병·치료에 따라 발병 위험이 높아진 질환(심혈관질환, 골다공증, 자궁경부암, 난소암, 당뇨 등)에 대한 예방과 조기 진단을 실시하고 있다.


박효순 기자
anytoc@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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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23 10:37 2017/11/23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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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06 15:01 2017/11/06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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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10 11:24 2017/10/10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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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iseverance.com/cancerinform/

2017/08/28 10:20 2017/08/28 10:20

연세암병원 김용배 교수, 국제임상연구비 수혜


미국 방사선종양학 임상연구회서 6만 5천여달러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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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암병원 방사선종양학과 김용배 교수가 최근 미국 방사선종양학 임상연구회 (Radiation Therapy Oncology Group, 이하 RTOG)로 부터 미화 6만 5750달러(한화 약 7천 8백만원)의 임상연구비를 받았다.
 
김 교수는 지난 2014년부터 RTOG에서 시행하는 유방암 임상연구에 세브란스 연구책임자로 발탁돼 지금까지 'RTOG 1005' 등 총 3건의 임상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김 교수는 현재까지 37명의 환자를 RTOG 시행 다기관 연구자주도 임상연구에 등록했다. 이번 연구비는 기등록한 32명의 환자에 대한 임상연구 비용이다.
 

한편 1978년에 설립된 RTOG는 미국국립암연구소(National Cancer Institute) 지원을 받아 '다기관 국제협력 암임상연구'를 주도함으로써 방사선치료의 근거를 확립하는데 큰 역할을 하는 글로벌 연구 조직이다.


연세암병원 방사선종양학과는 2012년 12월 MDACC의 산하 준회원(Affiliate Member)자격을 승인받아 글로벌 스탠다드에 따른 치료수준과 임상연구 수행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원종혁 기자  |  jhwon@monews.co.kr

2016/03/22 13:53 2016/03/22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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