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완치의 꿈

  
환자 맞춤형 치료로 완치에 도전한다

세브란스 위암클리닉은 세계 최고 수준의 위암 수술, 세계 최다 로봇수술 기록, 내시경치료와 복강경수술에서의 탁월한 치료성적을 보유한 세계적인 위암 치료의 선도자다. 수술 후 항암약물치료와 신약임상시험을 적극 시행하며 치료성적 향상에 더욱 힘쓰고 있으며, 세계적인 위암 치료 권위자들이 전문적, 전인적 접근을 통한 환자 맞춤형 치료로 위암 완치의 지평을 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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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29 15:13 2013/11/29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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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8 09:17 2013/03/28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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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 건강이 화두이다. 수명이 증가함에 따라, 암 발생빈도는 평균수명 (81세)까지 살 경우 3명중 1명꼴 (36.4%)로 암이 발생한다.  현재도 조기진단과 치료법의 발달에 의해 완치율이 64%를 넘어서면서, 우리나라 인구 52명당 1명이 암을 극복했거나 암과 함께 살고 있다. 2030년이면 전 세계적으로 2000만~2600만 명의 새로운 암환자가 발생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많은 국민이 그 어느 때보다도 암에 대한 관심이 많은 시점에서, 조금 늦기는 했지만 이제 1년 후면 새 암병원이 완공된다.
 


일고일고(一孤一高)

암병원 건축에 대한 논의가 시작된 것이 2005년이므로 10년 만에 완공이 된다. 사람으로 치면 10개월 꽉 채우고 태어나는데, 쌍둥이다. 이름을 먼저 붙여준다면, 암 기반(癌 基盤, infra)이와 암 연건(癌 軟件, software) 이다. 그런데 아쉽게도 주변 보육환경이 매우 좋지가 않다. 심평원은 대장암, 유방암에서 시행하였던 포괄 적정성 평가를 폐암, 위암, 간암으로 확대 시행하고, 평가 항목도 개발할 예정이라고 한다. 결국 관계되는 전문의들이 각각의 전문 분야를 어떻게 다학제적으로 표준치료를 시행하는지에 대한 평가는 기본이고, 어떻게 새로운 치료법을 개발하여 의료 신기술로 인정받고, 10년 암 생존율을 증가시키느냐가 암센터 평가의 척도가 될 것은 자명하다.

암환자는 중증질환 환자일 뿐 아니라, 대부분 암 이외의 질환을 1가지 이상 가지고 있다. 많은 대학에서 암센터를 설립하거나 확장하는 이유이다. 따라서 암환자와 암이 아닌 환자의 구분이라는 것은 무의미해지고, 여러 가지 중증 질환이 있는 암환자들 적절하게 치료하는 4차 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 할 때,  암센터가 차별적 수월성을 인정받게 된다. 그리고 장기적으로는 포괄 수가제에 의해 의료 환경이 크게 변할 것이기 때문에, 입원치료보다는 외래 중심의 치료를 시행하는 것이 선진국의 의료형태임은 잘 알고 있다. 따라서 새 암센터에서는, 암치료가 외래중심으로 시행되도록 새로운 치료법을 지속적으로 개발해야할 당위성이 뒤따른다.  


이이, 이이일(一而二, 二而一)

암클리닉이 현재처럼 각기 평행적으로 진료를 하게 되면, 새 암센터 건립의 의미가 전혀 없게 된다. 암클리닉이 씨줄이라면 모든 암 환자에게 적용되는 Signature Program이 날줄의 형태로 운영되어야 완전하게 최고의 비단을 만들어서 환자들에게 좋은 옷을 제공할 수가 있다. 물론 여기에는 암유전자와 마찬가지로 driver 팀이 있어야 하고 passenger 팀이 있기도 한다. 그러나 우리의 목표는 내부 팀끼리의 경쟁이 아니고 아시아팀, 글로벌팀과의 경쟁이므로 driver와 passenger 팀의 유기적인 조율과 조화가 우리의 목적을 이룰 수 있게  할 것이다.

암센터는 많은 경험을 가진 좋은 유모(세브란스병원)가 있다. 따라서 signature program의 개발과 적극적인 수행 과정에서, 세브란스 병원의 ‘돌봄과 사랑의 一心 패러다임’이 있다는 것이 어려운 보육환경에 대처할 수 있는 우리의 강점이다.    


1등을 해본사람이 1등의 맛을 안다

새 암병원의 개원과 함께 360° 전 방향에서 창조적 상상력의 스프링이 마음껏 펼쳐나갈 것이다. 암센터에 대한 세간의 평판은 우리가 만들어 내는 것이다. 우리가 이겨서 1등이 아니다. 1등은 우리 환자와 가족이 만들어서 인정해 주는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의 경쟁력은 결국 자신과의 경쟁력을 뜻하는 것이다. 크게 놀라있는 환자들의 슬픔을 아우르면서 최고의 암센터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부단히 자신을 이겨나가는 것을 우리는 암센터의 경쟁력이라 하겠다.


부등가(不等價) 교환의 법칙

사람들은 누구나 자기가 노력한 만큼 정당하게 평가받지 못한다고 생각한다. 우리가 열심히 한 노력을 환산한다면 10점으로 인정받고 싶은데, 환자들은 5점을 주고 10점의 효용가치를 원한다. 그러면 우리가 열심히 노력했지만 손해 보는 것 같은 그 5점의 가치는 도대체 어디로 간 것일까? 이 가치는 고스란히 쌓인 다음, 돈으로 바꿀 수 없는 그 이상의 가치로 변하여 암센터로 돌아오게 되어있다. 부등가 교환이라는 고통과 불편을 견디어내지 못하면, 암센터가 제대로 발전하기가 어렵다. 그러나 견디어내는 방법은 아주 간단하다. 암센터 구성원 각자가 자신의 모습에 충실하는 것이다.


땅에 넘어진 자, 땅에서 일어난다

의료원의 장기 발전 트레이닝 계획에 의하면 암센터는 강속구(인프라)와 변화구(소프트웨어)를 모두 가진 선발 투수다. 선발투수는 전체 게임의 흐름을 모두 책임질 수 있어야 한다. 눈을 크게 뜨고 우리가 추구하는 목적의 근본을 꿰뚫어 볼 수 있어야 하겠다. 그러기 위해서는 ‘공원의 꽃을 꺾는 자유가 아니라, 공원에 꽃을 심는 자유가 필요하다 (백범 김구)’.  

주위에는 새 암센터의 운영에 대해 진심어린 염려와 조언을 해주시는 분들이 많음을 감사한다. 우리는 한입에 씹을 수 있는 것보다 더 많이 물어봐야 결국 뱉어 낼 수밖에 없다는 사실을 잘 알고 차근차근히 지난 9년간 준비해왔고, 이제 마지막 남은 1년이다. 이제 암센터는 주위의 동문, 환자 및 세브란스를 사랑하는 가족들에게 ‘하쿠나 마타타’ 라고 자신있게 이기해 드릴 수 있다.

2013/03/19 08:26 2013/03/19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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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7 17:00 2013/02/07 17:00
바이오마커 이용 정확도 90%

세브란스병원 정현철(종양내과)·김남규(외과) 교수팀은 혈액 속 바이오마커를 이용해 90% 이상의 정확도로 대장암을 가려낼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최근 밝혔다. 바이오마커란 특정 질병의 발생 여부나 진행 정도를 측정할 수 있는 혈액 속 유전자(DNA)와 단백질 등의 표지물질을 말한다. 이번에 쓰인 바이오마커는 대장암과 관련된
‘신데칸-2’(SDC2)라는 유전자다.

연구팀은 신데칸-2 유전자의 메틸화를 실시간으로 정량 분석함으로써 대장암을 가려내는 방식을 적용했다.
유전자 메틸화 현상은 정상 세포가 암세포로 변할 때 가장 먼저 일어나는 화학적 변화로, 유전자의 특정 염기서열에
나타난다. 이런 현상은 암의 종류에 따라 각기 다른데 특정 암에서 특이적으로 메틸화되는 유전자를 ‘메틸화 바이오마커’라고 한다.

정 교수는 “이번 기술은 대장암 진단을 위한 내시경 시행 전에 선별검사법으로 활용될 수 있다”면서 “추가 연구가
이뤄지면 바이오마커를 이용한 표적치료제 개발도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심재억 전문기자 jesh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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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28 17:40 2013/01/28 17:40
세브란스병원 정현철·김남규 교수
지노믹트리와 ‘DNA 메틸화 검사’ 개발
정확도 90% 이상 달해… 조기 환자일수록 더 높아
고위험군만 내시경 검사 하면 돼… 비용 크게 절감

혈액을 이용해 90% 이상의 정확도로 대장암을 검진할 수 있는 기술을 국내 연구진이 개발했다.
세브란스병원 정현철(종양내과)·김남규(외과) 교수와 ㈜지노믹트리 연구팀은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특정연구센터지원사업인 국가지정 바이오칩연구센터의 산학협력연구 성과물로 혈액 검사를 통해 대장암을 조기진단하거나
모니터링할 수 있는 새 기술을 내놓았다.

이는 후생유전학적 대장암 진단 바이오마커인 ‘신데칸-2(SDC2)’ 유전자의 메틸화를 실시간으로 정량 분석해 대장암 선별검사 및 모니터링을 하는 기술이다. 유전자 메틸화 현상은 정상 세포가 암세포로 변화할 때 가장 초기에 일어나는 화학적인 변화로, 유전자의 특정 염기서열에 메틸화가 일어나는 것을 말한다.

이러한 현상은 암의 종류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며 특정 암에서 특이하게 메틸화되는 유전자를 메틸화 바이오마커라고 한다. 메틸화 바이오마커 유전자들은 암세포에서 혈액으로 흘러나오기에 혈액을 이용한 메틸화 검사를 통해 암을
조기에 진단할 수 있다. 국내 대장암 검진 대상 인원은 연간 1400만명을 넘어서고, 세계에서 40∼50세 이상 성인은
정기적인 대장암 검진을 권장받고 있다. 그러나 대장내시경 검진 절차의 불편함과 비용 문제 탓에 대장내시경
참여율은 국제적으로 약 50%, 국내는 약 30%로 저조한 실정이다. 따라서 대장내시경 전 선별검사를 통해 내시경을
꼭 받아야 하는 사람만 시행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현재 대장암 선별검사는 분변잠혈검사가 주로 이용되고 있지만 정확도가 30% 정도로 낮은 단점이 있다.
대장내시경 검사는 표준검사로 90% 이상의 높은 정확도를 보이나 검사 전 식이제한과 장 세척 등 불편한 준비과정을 거쳐야 한다. 또한 비용이 비싸고 환자의 대기시간이 길기에 건강검진을 위한 대규모 집단검사에 많은 비용이
소요된다. 반면 새 기술인 DNA 메틸화 검사는 특별한 준비과정 없이 혈액을 채취해 간편하게 대장암에 대한
선별검사를 할 수 있다. 대장암은 조기에 발견하면 90% 이상 생존할 수 있으며 치료비용도 3분의 1 수준으로
줄어든다. 따라서 DNA 메틸화 검사를 통해 고위험군 환자만을 선별하여 대장내시경 검사를 권고한다면 대장암의
조기진단이 가능해질 것이고, 막대한 대장암 치료비용 또한 절감할 것으로 전망된다.

새 기술은 수백명의 정상인과 대장암 환자의 혈액을 이용한 DNA 메틸화 검사결과, 대장암을 대장암이라고 진단하는 능력인 민감도는 87.0%, 그리고 정상인을 정상인라고 진단하는 능력인 특이도는 95.2%로 우수성을 입증했다.
특히 조기 대장암 1기와 2기 환자들에 대한 진단 민감도도 82.5∼92.3%로 매우 높게 나왔으며, 전체적인 진단
정확도는 92.7%다. 대장암의 선별검사 및 모니터링용 진단기술은 세계 약 1조5000억원 규모의 시장으로 평가되며
이번 기술 개발로 향후 1∼2년 이내 대규모 임상검증 및 의료현장 적용을 위한 사업화가 가시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새 기술은 현재 국내특허에 등록된 상태로 미국·유럽·중국·일본 특허가 심사진행 중이다.

정현철 교수는 “현재는 새 기술이 대장암 확진 전 선별검사나 재발 여부에 대한 모니터링에만 제한적으로 활용되지만 추가 연구가 진행되면 바이오마커를 이용한 표적치료제 개발에도 활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신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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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28 13:53 2013/01/28 13:53
세브란스병원 정현철, 김남규 교수와 지노믹트리 연구팀은 오늘(21일) 혈액 속 바이오마커를 이용해 90% 이상의
정확도로 대장암을 가려낼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바이오마커란 특정 질병의 발생 여부와 진행 정도를 측정할 수 있는 혈액 속 유전자(DNA)와 단백질 등의 표지 물질을 말합니다. 이번에 쓰인 바이오마커는 대장암과 관련된 '신데칸-2(SDC2)'라는 유전자입니다.
연구팀은 신데칸-2(SDC2)라는 바이오마커를 실시간으로 분석함으로써 대장암을 가려내는 방식을 이번 기술에
적용했습니다. 연구팀은 신데칸-2(SDC2) 유전자를 이용해 대장암 환자의 암 조직을 대상으로 임상검증을 한 결과
이번 기술이 95% 이상의 진단 정확도를 보였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혈액을 이용한 임상검증에서도 대장암을 가려내는 민감도가 87.0%, 암이 아닌 경우를 진단하는 특이도는 95% 이상의 정확도를 보였다고 연구팀은 덧붙였습니다.
정현철 교수는 "이번 기술은 대장암 진단을 위한 내시경 시행 전에 선별검사법으로 활용될 수 있다"면서 "추가 연구가 이뤄지면 바이오마커를 이용한 표적치료제 개발도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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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 혈액 검사 통해 대장암 90% 확진, 신기술 개발
 [파이낸셜] 혈액으로 대장암 검사, 90% 이상 정확도 보여
 [한국] 혈액검사로 대장암 진단기술 개발
 [연합] "혈액검사로 대장암 진단기술 개발"
 [경향] “혈액으로 대장암 검사 가능”
 [매경] 혈액속 유전자 분석해 대장암 검진
 [한경] 혈액검사로 대장암 진단기술 개발
2013/01/28 12:08 2013/01/28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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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길원 기자 = 세브란스병원 정현철(종양내과)·김남규(외과) 교수와 ㈜지노믹트리 연구팀은 혈액 속 바이오마커를 이용해 90% 이상의 정확도로 대장암을 가려낼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21일 밝혔다.

   바이오마커란 특정 질병의 발생 여부 및 진행 정도를 측정할 수 있는 혈액 속 유전자(DNA)와 단백질 등의 표지물질을 말한다. 이번에 쓰인 바이오마커는 대장암과 관련된 '신데칸-2(SDC2)'라는 유전자다.

   연구팀은 신데칸-2(SDC2) 유전자의 메틸화를 실시간으로 정량 분석함으로써 대장암을 가려내는 방식을 이번 기술에 적용했다.

   유전자 메틸화 현상은 정상 세포가 암세포로 변화할 때 가장 먼저 일어나는 화학적인 변화로, 유전자의 특정 염기서열에 발생한다. 이런 현상은 암의 종류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는데, 특정 암에서 특이적으로 메틸화되는 유전자를 '메틸화 바이오마커'라고 한다.

   메틸화 바이오마커 유전자들은 암세포에서 혈액으로 흘러나오기 때문에 혈액을 이용한 메틸화 검사를 통해 암을 조기에 진단할 수 있다.

   연구팀은 신데칸-2(SDC2) 유전자를 이용해 대장암 환자의 암 조직을 대상으로 임상검증을 한 결과 이번 기술이 95% 이상의 진단 정확도를 보였다고 주장했다.

   또 혈액을 이용한 임상검증에서도 대장암을 가려내는 민감도가 87.0%, 암이 아닌 경우를 진단하는 특이도는 95% 이상의 정확도를 보였다고 연구팀은 덧붙였다.

   이번 기술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평가를 거쳐 '보건신기술 인증'을 받았다.

   정현철 교수는 "이번 기술은 대장암 진단을 위한 내시경 시행 전에 선별검사법으로 활용될 수 있다"면서 "추가 연구가 이뤄지면 바이오마커를 이용한 표적치료제 개발도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3/01/23 09:29 2013/01/23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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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18 09:35 2013/01/18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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