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막모세포종은 어린 아이들에서 발생하는 눈의 악성종양 중 가장 흔한 질환으로 약 15000 명의 어린이 중 한 명 꼴로 발생하며 이중 1/3은 양안에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 조기 발견과 조기 치료의 발전으로 최근에는 완치 가능성이 점차 높아지고 있으며 안구 및 시력을 보존하는 방법도 많이 개발되고 있습니다. 이전까지 망막모세포종의 치료 방법에는 크게 안구적출, 외부방사선조사, 전신항암치료, 국소치료(경동공온열치료, 레이저광응고치료, 근접방사선치료) 등이 있었으며 이 중 전신항암치료가 주된 치료 방법이었습니다. 이전 연구에 따르면 전신항암치료의 치료율은 망막모세포종의 병기에 따라 다르게 되어 조기 망막모세포종의 경우 90~100%의 치료율을 보이지만 진행한 경우에는 50%이하의 치료율을 가집니다.

배경

동맥내 항암제 주사하는 치료가 발전하게 된 배경에는 안구적출을 하면 안구 및 시력을 보존을 할 수 없다는 문제(특히 양안의 경우), 외부 방사선 치료의 경우 생기는 백내장, 이차 악성종양의 발생 등과 같은 합병증이 생기는 문제, 전신 항암주사의 경우 치료율은 좋지만, 골수억제, 신독성, 이차적으로 백혈병과 같은 종양이 생길 수 있다는 문제 등을 줄이기 위함에 있습니다.

치료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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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맥내 항암제 주사 치료는 선택적으로 안동맥으로 접근하여 전신항암주사에서 사용할 수 있는 용량의 약 10배정도 농도의 항암제를 주사함으로써 항암제가 종양에만 선택적으로 흡수되도록 하고 전신흡수를 줄여 항암제와 관련된 독성을 줄일 수 있는 방법입니다. 최근 현재와 비슷한 기법으로 자리잡고 동맥내 항암제 주사치료가 보편적으로 시행되고 있습니다. 세브란스 병원에서도 망막모세포종에 대해 2011년부터 영상의학과 선생님과 함께 동맥내 항암제 주사 치료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치료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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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연구결과 초기 단계의 망막모세포종의 경우 88~100%의 치료율을 보여 전신항암요법과 비슷한 결과를 보여주며 환아의 50% 이상에서 시력이 0.5이상을 유지하였습니다. 또한 진행된 망막모세포종의 경우 이전에는 안구적출해야 할 환아에서 안구를 보존할 수 있는 치료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동맥내 항암제 주사치료는 망막모세포종에 효과적인 치료가 될 수 있으며 전신적인 합병증의 발생이 적기 때문에 망막모세포종의 치료로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2013/03/19 18:54 2013/03/19 18:54

안구 내 종양 환자의 빛을 지키는 마지막 보루, 안과 이성철 교수
동료들한테 인정받는 의사가 되고 싶습니다 
  
안구 내 종양과 싸우는 이성철 교수의 최신 무기는 근접 방사선 시술이다. 근접 방사선 시술 덕분에 환자는 안구를 잃어버릴 염려가 없고, 통증이 적으며, 합병증이 일어날 확률이 낮아 큰 부담 없이 치료를 받을 수 있다. 2004년부터 지금까지 60명에 가까운 환자들이 이성철 교수의 이 시술을 통해 새로운 삶을 찾았다.
에디터 최종훈 | 포토그래퍼 김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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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른 병원에서는 어려울지 몰라도 우리 병원에서는 그게 가능해요.
아무리 희귀한 병이라도, 그래서 환자가 적어도,그래서 수익성이 떨어져도 우리 병원에서는 과감하게 치료를 시도하고 자원을 투입할 수 있다는 말입니다. 그럴 만한 마음가짐이 되어 있어요. 그게 세브란스죠.”

 
몸 둘 바를 모른다는 게 이런 모습을 가리키는 걸까? 미리 보낸 질문지에 적힌 ‘명의’라는 표현을 몹시, 아주 ‘모오오옵시’ 불편해했다. 어떻게 취재를 오게 됐느냐, 편집위원들은 알고 있느냐는 질문이 이어졌다. 난처한 표정하며 “차암!” “하아!” 따위의 탄사까지 그냥 해보는 소리가 아니었다. 얘기인즉, 무슨 대단한 뜻이나 내공이 있어서가 아니라 ‘어쩌다 보니’ 여기까지 오게 됐을 뿐이어서 내놓고 이러니저러니 하기가 미안하다는 것이다. 그러나 덮으려고 하면 더 들춰보고 싶어지는 법. 그 ‘어쩌다 보니’의 실체를 자세히 살펴봐야겠다는 의지에 불이 붙었다.


드문 질환을 앓는 환자에게도 전문가는 필요하다
 이성철 교수가 ‘명의’, 또는 ‘대가’라는 평가를 그토록 부담스러워하는 이면에는 다루는 영역이 대단히 제한적이라는 의식이 깔려 있다. 사실 그가 전공으로 삼고 있는 안구 내 종양 자체가 흔한 질환이 아니다. 서구에는 제법 많은 환자들이 있어서 연구와 치료가 활발하지만 우리 민족에게는 상대적으로 드물어서 그 숫자가 채 10분의 1에도 미치지 못한다. 그토록 좁은 분야에서 화려한 수사와 찬란한 호칭이 무슨 소용이냐는 게 이 교수의 생각이다.


 “무슨 특별한 일을 하는 게 아닙니다. 원래 망막과 관련된 질환을 보는 의사니까 눈 안에 생기는 종양에 관심을 갖게 됐고 그 질환을 잘 다루려다 보니 새로운 치료법을 찾아다녔을 뿐입니다. 중뿔나게 뭘 잘 해서 환자가 몰리는 것도 아닙니다. 영역이 워낙 좁다 보니 다른 선생님들이 환자를 몰아줘서 사례가 늘어나고 그만큼 치료에도 발전이 있었던 겁니다. 그나마도 혼자 해낸 게 아닙니다. 사실 안과 의사로서 제가 손댈 수 있는 영역은 딱 정해져 있습니다. 그러니까 안구 내 종양을 앓는 환자 하나에 방사선종양학과, 영상의학과, 마취과, 내과, 외과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달라붙어 치료한다고 보면 됩니다.”


 백번 맞는 말이지만 그렇다고 해도 이성철 교수에게 갈채를 보내야 할 이유가 사라지는 건 아니다. 빛나지 않는 영역에 뛰어들기로 작정했다는 사실만으로도 박수를 받아 마땅하다. 발병률이 낮고 환자가 적다고 해도 그 아픔을 헤아려주는 의사가 반드시 필요하기 때문이다. 더구나 그 좁은 세계에 쏟아 부은 시간과 노력은 ‘어쩌다 보니’라는 말로 설명될 성질이 아니다. 이 교수는 각종 문헌과 저널을 뒤져 정보를 모으고 새로운 치료법이 나왔다 싶으면 일본이든 미국이든 달려가 배울 길을 찾았다.


 “연수를 받고 돌아와서 망막학회나 포도막학회에서 함께 활동하는 선생님들께 부탁했어요. 이 질환을 연구하고 치료하는 데 에너지를 쏟아보려고 하는데 환자를 만나면 보내주면 좋겠다고요. 워낙 협소한 분야라서 그랬는지 몰라도 다들 선선히 도와주었어요.


 그렇게 안구 내 종양에 집중하면서 십여 년 세월을 보내다 보니 제법 전문성이 생겼어요. 세계적인 수준의 치료를 국내에서도 충분히 할 수 있게 된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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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이성철 교수(안과)
연세의대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86년부터 연세의대 안과학교실에 재직 중이며, 전문 진료 분야는 망막, 포도막, 안구 내 종양이다. 국내에서 최초로 시력을 보존하면서 안구 내 종양을 치료하는 근접 방사선 시술을 시행했다.

환자가 적어도, 그래서 수익성이 떨어져도
 안구 내 종양과 싸우는 이성철 교수의 최신 무기는 근접 방사선 시술이다.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눈 안에 종양이 생기면 안구 전체를 들어내는 게 기본이었다. 그러나 암도 완치될 수 있는 질병이라는 의식이 확산되는 상황에서 언제까지나 적출을 원칙으로 삼을 수는 없는 일이었다. 대학병원이라면 환자가 마지막으로 희망을 거는 대상인데 그 환자에게 최선을 다하지 못하고 있다는 아쉬움이 들었다. 제아무리 희귀한 종양이라도 환자들을 위해 삶의 질을 보장하는 치료법을 개발해낼 필요가 있었다. 나이 어린 환자들을 볼 때면 그런 생각이 더 깊어졌다.

 
“어린아이들의 안구 종양은 대개 세 살 이전에 발견됩니다. 아빠 엄마가 무언가 이상이 있다는 걸 감지하고 찾아올 때쯤이면 병이 중간 정도 진행되어 있게 마련입니다. 대부분 약물로 치료를 시작하지만 심한 경우에는 안구를 적출해야 할지 결정을 내려야 합니다. 아이로서는 평생 그 결과를 껴안고 살 수밖에 없습니다. 암으로 목숨을 잃는 데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라고 말할지 모르지만 당사자의 입장에서는 치명적인 타격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근접 방사선 시술은 암세포 표면에 방사성 물질을 얹어서 치료하는 획기적인 방법이다. 한쪽 면에 방사성 물질을 입힌 금속판을 종양의 크기와 모양에 맞춰 특수 제작해서 환부에 올려놓는다. 투입된 방사성 물질은 종양에 작용해서 암세포를 죽인다. 종양의 위치와 크기를 정확하게 파악해서 적절한 단위의 방사선을 쬐도록 설계하는 게 시술의 핵심이다. 자칫하면 주변 조직까지 상하게 만들 가능성이 있으므로 의료진의 정교한 손길이 필요하다. 반면에 환자로서는 안구를 잃어버릴 염려가 없고, 통증이 적으며, 합병증이 일어날 확률이 낮은 까닭에 큰 부담 없이 치료를 받을 수 있다. 2004년부터 지금까지 60명에 가까운 환자들이 이 시술을 통해 새로운 삶을 찾았다.


 이윤과 효율을 으뜸으로 여기는 세상에서 너무 오래 산 탓일까? 문득 궁금해졌다. 그렇게 소수의 환자를 치료하기 위해 의료기기를 사들이고 인력을 투입하는 데 병원은 동의했을까? 예산을 확보하고 배정해야 하는 경영진의 입장에서 그 가치를 인정하고 지원하는 게 어렵지 않았을까? 그러나 이성철 교수는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담담하게 말했다.


 “다른 병원에서는 어려울지 몰라도 우리 병원에서는 그게 가능해요. 아무리 희귀한 병이라도, 그래서 환자가 적어도, 그래서 수익성이 떨어져도 우리 병원에서는 과감하게 치료를 시도하고 자원을 투입할 수 있다는 말입니다. 그럴 만한 마음가짐이 되어 있어요. 그게 세브란스죠.”

 
근접 방사선 시술은 성공률이 무려 80%에 이른다. 여기에 눈동자를 통해 레이저를 쏘아서 고열로 암세포의 증식을 막는 경동공온열법까지 병행하면 성과는 90%까지 높아진다. 이만하면 “완전정복!”을 외쳐도 좋으련만, 이 교수의 평가는 “됐다”가 아니라 “아직”이다.


 “안구 적출의 시대에서 보면 획기적이지만, 아직도 가야 할 길이 멉니다. 안구 내 종양은 치료가 가능하다고 보는데 전이가 문제입니다. 환자 가운데 25%는 눈에서 생긴 암이 간을 비롯한 다른 장기로 번져나갑니다. 설령 적출을 한다 해도 전이될 확률은 줄어들지 않습니다. 외국이나 우리나라나 매한가지입니다. 전이된 이후의 환자를 치료하는 건 내과의 몫이라 해도 그 가능성과 경로를 예측하는 건 안과에서 고민해야 할 과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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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한 경우에는 안구를 적출해야 할지 결정을 내려야 합니다. 아이로서는 평생 그 결과를 껴안고 살 수밖에 없습니다. 암으로 목숨을 잃는 데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라고 말할지 모르지만 당사자의 입장에서는 치명적인 타격이 될 수 있습니다.”


인간으로 할 수 있는 일을 다 했다 싶으면
 고등학생 시절, 이성철 교수는 <메시>나 <페이튼 플레이스>처럼 의사가 등장하는 드라마를 즐겨 봤다. 아직 사회봉사를 염두에 두었던 건 아니지만 누군가를 돕고 섬기는 삶을 사는 의사들이 멋져보였다. 막상 의사가 되겠다고 하자 담임 선생님과 어머니는 봉사의 자세가 필요한 직업인데 괜찮겠느냐며 의중을 확인했다. 그럴 수 있겠다고 생각했고 결국 의료인의 길에 들어섰다. 차분하고 조용한 게 좋아서 안과를 택한 뒤로 한눈팔지 않고 30여 년을 달려왔다.

 현실은 드라마와 달랐다. 의료 환경도 하루가 다르게 달라졌다. 세월이 흐르면서 환자를 대하고 상황에 대처하는 태도도 무척 노련해졌다. 억울한 소리를 들어도 마주 화를 내지 않게 됐다. 치료효과가 빨리 나타나지 않아도 초조해하며 조바심치지 않는다. 인간으로 할 수 있는 일을 다 했다 싶으면 결과에 연연하지 않는다. 다만, 동료들의 평가에는 늘 신경을 쓴다.

 “늘 평가를 받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환자들의 칭찬을 받는 것보다는 동료들의 인정을 받는 게 좋은 의사의 조건이라고 생각합니다. 환자는 친절한 말이나 세밀한 설명처럼 비본질적인 기준으로 의사를 평가하지만 동료는 의술, 의료행위의 정당성과 적합성 따위의 본질적인 요소를 토대로 의사를 평가하기 때문입니다. 같은 맥락에서 후배들이 선배의 의료행위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는 걸 환영합니다. 더 깊이 알고 싶어 하는 마음만 있다면 다르게 생각하는 건 조금도 문제 될 일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2011/10/14 15:57 2011/10/14 15:57

 세브란스병원 안과는 오는 26일 오후 3시 병원 6층 은명대강당에서 당뇨병 환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당뇨망막병증’ 무료 설명회를 연다.

당뇨망막병증은 신장, 신경과 더불어 당뇨병의 3대 합병증으로 20세 이상 성인에서 실명 원인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당뇨병 발병 후 15~20년이 지나면 대부분의 환자에서 당뇨망막병증이 나타난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국내 당뇨망막병증 환자는 2005년 15만여명에서 2009는 20여만명으로 약 34% 늘었다.

이번 무료 설명회는 당뇨망막병증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는 세브란스병원 안과 이성철 교수와 변석호, 이승규 교수가 당뇨망막병증 치료와 사전 예방 등에 대해 강의를 진행한다.




2011/10/10 11:22 2011/10/10 11:22

맥락막 흑색종

맥 락막흑색종이란 눈 속에서 혈관이 풍부한 맥락막이라는 부위에 발생하는 악성종양을 말합니다. 맥락막 흑색종은 가장 흔한 원발성 안내(눈 안의) 악성 종양입니다. 이에 대한 국내 유병률에 대한 정확한 통계는 아직 없습니다. 미국의 경우 인구 백만 명당 6명 정도로 알려져 있고 흑인의 경우 백인의 약 1/8정도로 알려져 있으며 동양인은 미국 백인의 약 1/3정도의 유병률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미국의 경우 진단 시 평균 연령은 55세 정도로 다른 암종보다 일찍 발병하는 경향이 있고 국내의 보고에 의하면 이보다 조금 더 이른 나이에 발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혈행성 전이를 하며 가장 흔하게 간으로 전이합니다.

맥락막흑색종은 이처럼 동양인에서는 드물게 발생하는 안구의 악성종양이지만 조기에 발견하여 적절한 치료를 할 경우 치료가 가능한 질환이므로 눈에 이상증상이 나타나면 빨리 안과적 검사가 필요하다고 하겠습니다.

원인

선천적인 경우로 각막의 표면이 일정한 방향으로 비뚤어져 있어 한쪽의 굴절도가 약하게 될 때 나타납니다.

진단
  • 도상 검안경 검사 : 진단에 있어서 가장 기본적인 검사 입니다. 동공을 키우고 눈 속 병변을 보는 것으로 외래에서 간단히 시행합니다.

    동공을 키우고 눈 속 병변을 보는 것 동공을 키우고 눈 속 병변을 보는 것 동공을 키우고 눈 속 병변을 보는 것

  • 초음파검사 : 안내종양 진단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종양의 크기를 알 수가 있고 맥락막 흑색종의 진단은 물론 다른 질환과의 감별 진단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두께3mm 이상의 종양의 경우 맥락막흑색종의 95% 이상을 진단할 수 있습니다.

    초음파검사 화면

  • 전산화 단층촬영, 자기공명촬영, 형광안저촬영, PET : 종양의 위치와 안구 밖으로의 침윤 등을 자세히 알 수 있고, 추후 방사선 치료를 계획할 때 참고자료로 이용됩니다.

    CT 단층촬영 화면

  • 조직생검 : 주사침을 이용하여 미세한 분량의 조직을 체취합니다. 그러나 조직생검 과정에서 주위로의 종양 침범을 초래할 가능성이 있고 일부의 경우 워낙 적은 양의 조직을 체취하기 때문에 정확한 진단이 안될 수 있습니다. 맥락막 흑색종의 진단은 다른 종양과는 달리 조직 검사에 의존하지 않고 육안적 소견과 다른 검사 소견에 의지해서 진단하게 됩니다.
치료

초기에 작은 크기의 맥락막흑색종이 있는 경우에는 모반과 감별이 힘든 경우도 있으므로 추적관찰을 하기도 하나 일단 맥락막흑색종으로 진단이 된 경우에는 적극적으로 치료에 임하여야 합니다. 미국의 Collaborative Ocular Melanoma Study 를 인용하면 종양의 직경과 높이를 기준으로 종양의 높이가 3.0mm미만이면 작은 종양이라고 하고, 높이가 3.0에서 8.0mm 이고, 직경이 16.0mm이하 이면 중간이고, 이보다 더 큰 경우를 큰 종양으로 분류합니다. 이렇게 분류하는 것은 종양의 치료와 예후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안과적인 치료는 경동공온열치료, 냉동술, 방사선 치료와, 국소적 절제술, 그리고 안구적출술등이 있습니다. 크기가 클 경우에는 안구 제거술을 우선적으로 시행합니다. 중간 이하에서는 안구 제거술을 시행한 것과 방사선치료를 시행한 것의 성적이 거의 동일한 것으로 알려져 있어 안구를 제거하지 않는 방사선 치료를 최근에는 더 선호하고 있습니다. 눈 이외의 부분으로 전이가 된 경우는 전신적인 항암 요법을 받아야 합니다.
(안내종양의 치료 부분 참조)

검진방법

치료 종료 이후 6개월에서 1년 간격으로 혈액 검사나 초음파, CT 등을 이용해 간에 대한 검사를 시행하고 단순흉부촬영을 통한 폐에 대한 검사를 시행하게 됩니다. 이에 대한 검사는 처음 5년 까지는 자주 하는 것이 좋고 그 이후에는 1년에 한번 정도면 적당합니다.

예후

전반적인 생존 통계는 보고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습니다. 종양의 크기에 따라 차이가 나는데 5년 사망률을 비교하면 큰 종양은 40~50% 정도를 보이지만 종양 자체에 의한 사망률은 30~35% 정도입니다. 중간 크기는 20~30 %이고 종양 자체에 의한 사망은 10% 정도입니다. 크기가 작은 경우는 15% 미만이고 종양 자체에 의한 사망은 1%정도로 보고하고 있습니다. 즉 크기가 작을수록 그만큼 예후가 좋습니다.

2011/06/13 15:10 2011/06/13 15:10

노인성 황반변성

질환개요

사람이 나이가 들어 감에 따라서 예전에는 선명하게 보았던 것들을 못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면 그것을 나이 탓으로 돌리는 것보다는 눈에 무슨 이상이 있구나 하고 생각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노인성황반변성은 평균 수명이 연장됨에 따라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노인성황반변성은 노화에 따라 황반의 기능에 문제가 생겨서 시력의 감소 또는 상실을 초래하는 질환입니다.

  • 노인성 황반변성의 진행
    이 질환은 보통 50-60세 경에 시작되어 노인 시력상실의 주된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나이가 들게 되면 망막의 세포들의 기능이 다른 모든 기관과 마찬가지로 떨어지게 됩니다. 기능이 떨어진 망막 세포로 인하여 망막 밑에 침착물 들이 쌓이게 되는 데 이것은 조금만 있을 때는 시력이 감소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것들은 서로 뭉치는 성질이 있어서 커지게 되면 시야를 가리게 되어 시력에 장애가 오기 시작합니다.
    이 보다 더한 것은 여기에서 나쁜 혈관이 자라게 되는데 여기서 출혈과 액체의 누출이 일어나게 되어 시력이 아주 심각하게 떨어질 수 있습니다.
원인
  • 연령 :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노인성 황반변성에 걸릴 확률이 높습니다.
  • 흡연 : 담배를 피우는 사람은 더욱 위험도가 높은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 콜레스테롤 : 지질 섭취가 많아 혈중 콜레스테롤이 높은 사람은 노인성 황반변성의 위험성이 높습니다.
  • 햇빛 노출 : 햇빛 노출이 많으면 노인성 황반변성 위험성이 높습니다.(특히 자외선과 청색광)
  • 낮은 항산화비타민 : 혈중 항산화비타민 농도가 낮은 사람에게 노인성 황반변성의 위험성이 높습니다.
  • 노인성 황반변성의 과정
    공기 중에 금속이 녹슬어가는 등의 산화과정은 우리 몸 안에서도 다양하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특히 산소가 풍부한 인체의 눈에서, 여러 유해 환경 요인에 의해 "과산소기"라는 반응성 산소화합물이 생성되면 눈의 세포와 조직을 손상시킵니다. 다행히 이러한 과산소기의 독성에 인체는 무방비로 노출된 것은 아니고, "항산화제"라는 물질에 의하여 보호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유해 요인이 증가하거나, 우리 몸의 항산화제가 부족하게 된다면 과산소기의 공격을 받게 됩니다.
    노인성 황반변성은 환경오염 또는 과도한 광선 노출 등 유해 환경요인이 축적되어가는데, 우리 몸의 항산화제는 나이에 따라 점점 부족해져서 황반이 과산소기에 의해 공격을 받아 손상을 입게 되는 질환입니다. 이렇게 손상을 입은 조직이 침전물로 쌓이면, 눈의 영양공급을 막아 점점 시세포가 죽어가고, 결국 시력을 잃게 되는 것입니다.
종류

노인성 황반변성에는 건성과 습성 두 가지 형태가 있습니다. 건성 노인성황반변성은 시세포가 노화에 의해 파괴되면서 그 찌꺼기가 망막에 쌓이는 것으로 진행이 느리고 급격한 시력저하는 적은데 반해, 습성 노인성황반변성은 황반에 안 좋은 혈관(신생혈관)이 발생하여 혈액 내 체액성분과 혈액자체가 누출이 되어 급격하고 심각한 시력저하를 유발합니다.

  • 건성 노인성 황반변성
    노인성 황반변성환자의 90%가 건성입니다.
    황반에 있는 시세포가 서서히 파괴되기 때문에 시간이 지날수록 황반의 기능이 떨어지고 중심부 시력이 감소하기 시작합니다.
    건성 노인 황반변성은 처음에는 한쪽 눈에서만 생길 수 있는데 나머지 눈도 영향을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림 4.] 망막에서 노랗게 보이는 부위가 시세포가 죽은 찌꺼기가 쌓인 부분으로 지저분한 점처럼 관찰됩니다.
  • 습성(삼출성) 노인성 황반변성
    습성 노인성황반변성은 전체 노인성황반변성환자의 10% 정도지만 시력장애는 훨씬 더 빠르고 심각하게 나타납니다. 건성 노인성황반변성이 진행되어 습성 노인성 황반변성으로 진행되므로 건성 노인성황반변성환자도 주기적인 안과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망막 밑에서 새로 생긴 신생 혈관은 매우 약하므로 황반 밑에서 체액이 새어나가게 되어 황반을 압박합니다. 이 경우 황반의 기능이 급속히 손상되어 빠른 시간 내에 중심부 시력을 잃게 되기도 합니다.
    [그림 5.] 시세포아래부분에 발생한 신생혈관에서 출혈이 일어난 모습으로
    급격히 시력이 감소되고 시세포손상이 진행됨에 따라 완전실명에 이르기도 합니다.
증상

노인성 황반변성의 초기에는 전혀 자각 증상이 없어서 질환이 한참 진행된 후에야 발견 되어 시력을 잃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저 눈이 좀 안 보이는 증세가 조금씩 시작하다가 특히 황반부에 이상이 생기므로 물체의 중심부분이 가장 안보이게 됩니다.

만약 위와 같은 증상이 있다면 빠른 시일 내에 안과 전문의를 찾아서 검사를 받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특히 습성 노인성 황반변성은 매우 급속히 시력을 잃게 되므로 가능한 빨리 전문의에게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그러나 조기진단과 적절한 치료를 받는다면 실명의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진단

진단은 안과에서 망막정밀 검사를 통하여 어렵지 않게 할 수 있습니다. 망막촬영이나 다른 몇 가지 검사도 진단에 필요합니다.

가정에서 이 질환의 진행을 확인하기 위해서 앰슬러씨 격자무늬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바둑판 같은 작은 정사각형의 무늬로 이루어진 것으로 이것의 중앙에 시선을 집중할 때 정상적으로는 모든 선이 직선으로 보여야 합니다. 하지만 황반질환이 있는 분들은 직선으로 보이는 것이 아니고 구부러져 보이거나 혹은 끊어져 보입니다. 만약 이러한 이상증상이 새롭게 발생하거나 진행될 때는 적극적인 진료와 치료가 필요합니다.

[그림 6] 정상과 건성 노인성황반변성과 습성 노인성황반변성의 앰슬러씨 격자검사소견,
정상적으로는 곧은 선이어야 하나 황반변성이 있으면 선이 휘어 보이거나 잘 안보이는 부분이 생깁니다.
치료 및 예방

현재로서는 노인성 황반변성의 완전한 치료를 기대하기 어려운 상태입니다. 그렇지만 조기에 적절한 조치를 함으로써 황반변성의 진행에 따른 시력 상실을 최소화하는 것은 중요합니다. 최근 항산화비타민과 아연(Zn)이 노인성 황반변성의 진행을 막는 것으로 밝혀져 치료에 응용되고 있습니다. 신생 혈관이 생겨나는 습성 노인성 황반변성의 경우 빠른 시일 내에 레이저 치료를 시행하면 급속한 악화를 막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치료들이 아직 만족스러운 결과를 보이는 것은 아닙니다. 따라서 노인성 황반변성은 무엇보다도 예방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여러 연구를 통해서 노인성 황반변성으로부터 실명을 예방하기 위해서 다음과 같은 치료들이 추천되고 있습니다.

  • 노인 황반변성의 최근 치료법
    • 광역학치료법(Photodynamic Therapy,PDT)
      베르테포르피린으로 불리는 광감작 물질을 정맥주사 하면 눈의 망막에 있는 신생혈관만을 염색시키고 나머지는 배설되게 됩니다.
      다음 단계로 특수한 레이저를 쪼여 정상조직은 보호하고 염색된 신생혈관 조직만 파괴하는 치료법입니다. 이 치료법은 비교적 안전하며 습성 황반변성에서 중심시력을 보호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스위스에서 개발돼 현재 스위스를 비롯해 영국. 독일, 프랑스 등에서 시행하고 있고, 미국에서 2000년 초 FDA(미식품의약국)허가를 받아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망막전문의들에 의해 활발히 시술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비정상 혈관이 치료 후에 재발함으로써 적어도 1년에 4회 정도 치료를 반복해야 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 항혈관성장인자 항체 주사법
      최근 개발되어 노인성 황반변성 뿐만 아니라 여러 종류의 망막질환에 사용되고 있는 치료법입니다. 습성 황반변성에서 시력저하는 주로 황반부에 생기는 신생혈관과 이로부터 발생하는 출혈, 부종 때문에 발생하는데, 눈 내부에 비정상적으로 증가된 혈관성장인자가 이러한 변화를 일으키는 주요 원인이 됩니다.
      따라서 이를 억제할 수 있는 성분인 항체를 눈 내부에 직접 주사함으로써, 이상 혈관의 생성과 체액의 누출을 막는 치료법입니다.
      현재 국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약물로는 루센티스와 아바스틴 두 종류가 있는데, 이 중 루센티스는 습성 황반변성의 치료제로FDA(미식품의약국)허가를 받은 약물이고, 아바스틴은 원래 다른 질환에 사용되는 약물을 안구 내 주사치료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항체 주사법은 기존의 다른 치료법들 보다 습성 황반변성에서 시력의 향상과 보존에 효과가 좋은 것으로 보고되고 있으나 주사 후 효과가 나타나는 기간이 짧아 1개월-수개월 간격으로 재치료를 받아야 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 그 밖의 치료법
      온열요법(Transpupillary Theramal Therapy), 방사선요법, 약물, 수술치료 등이 시도되고 있습니다.
2011/06/13 15:08 2011/06/13 15:08


시력을 보존하면서 눈에 생긴 암 종양을 치료할 수 있는 방사선 치료법이 도입됐다. 연세세브란스 병원 이성철, 금기창 교수팀은 미국 등 선진국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는 '근접방사선 시스템'을 도입, 눈의 포도막에 암종야이 생긴 30대 남성환자를 대상으로 첫시술에 성공했다고 13일 밝혔다.
2011/05/02 15:45 2011/05/02 15:45
1. 중심망막정맥 폐쇄란?

망막중심정맥폐쇄(Central retinal vein occlusion)는 당뇨망막병증과 더불어 망막혈관질환중 가장흔한 질환인 망막정맥폐쇄의 한 종류이며, 망막의 혈류가 모여 시신경내로 들어가는 망막중심정맥이 폐쇄로 인한 심각한 시력 손상을 일으키는 질환입니다.

2. 병인

대체로 남자에서 호발하며 녹내장과 같은 안과적인 질환 및 고혈압, 당뇨병, 심혈관계질환과 같은 전신질환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안구내 요인으로는 중심망막동맥의 경화로 중심망막정맥을 눌러 혈류를 차단하여 폐쇄를 일으킬수 있고, 전신적인 요인으로 앞서 언급한 질환들에 의해 발생한 혈전이 직접 중심망막정맥을 폐쇄하게 되어 발생합니다.

3. 분류

분류는 형광안저촬영소견에 따라,
허혈성(ischemic)과 비허헐셩(Non-ischemic)으로 분류되고 비허혈성이 허혈성에 비하여 더 흔하며, 임상적인 경과나 시력예후도 더 나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4. 임상양상

가장흔한 증상으로는 갑작스러운 중심시력의 감소입니다. 비허혈성인 경우는 종종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도 있으나, 허혈성인 경우에는 대개 아침에 급작스럽게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이런한 갑작스러운 증상이 나타나기 이전에 일과성 흑암시를 보이기도 합니다.  이외에도 충혈이나 눈부심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5. 진단

- 안저검사
- 망막전위도 검사
- 시야검사
- 형광안저혈관조영술과 같은 것들이 있으며, 대개 안저검사로 진단이 이루어지나, 치료게획의 설정, 병의 경과 및 예후를 판단하기 위해여 망막전위도 검사, 시야검사, 형광안저혈관조영술이 필요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6. 합병증

대표적으로 신생혈관녹내장과 황반부종이 있습니다. 신생혈과 녹내장은 가장 안좋은 합병증으로 허혈성 폐쇄에서만 볼 수 있으며, 병이 발생한 후 3-4개월정도에 잘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황반부종은 시력저하를 가중시키는 원인이 되며, 자연적으로 흡스되기도 하나 영구히 지속되어 시력저하를 초래하기도 합니다.



7. 치료

현재 여러가지 치료법이 소개되었으나, 만족할 만한 치료법은 없습니다. 그러나, 내과적인 치료로 항응고제(tissue plasminogen activaor)를 사용하여 신생혈관을 줄이고 시력호전을 도모하는 치료법도 있으며, 신생혈관 녹내장과 유리체 출혈과 같은 합병증이 발생하는 것을 막기 위하여 아르곤레이져를 이용한 망막광응고술을 시행하기도 합니다. 최근에는 혈관내피생성인자에 대한 항체를 이용한 치료도 많이 시도 되고 있습니다. 수술적인 치료로는 유리체 출혈이 발생했을때 전유리체 절제술을 시도해 볼 수 있습니다.  
2010/06/04 11:52 2010/06/04 11:52
(서울=연합뉴스) 김길원 기자 = 연세대 세브란스병원(원장 이철)은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국제의료기관평가위원회(JCI.Joint Commission International)로부터 `JCI 재인증'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JCI는 1994년 미국에서 자국 내 병원을 평가, 인증할 목적으로 설립된 비정부 비영리 기관으로, 전 세계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환자 안전과 의료서비스의 질적 수준 등 수십가지 평가기준별로 까다로운 심사를 거쳐 인증서를 주고 있다.

세브란스병원은 2007년 국내에서 처음으로 JCI 인증을 받았으며, 최근 3년의 인증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지난달 26~30일 일정으로 평가단으로부터 재인증 방문평가를 받았다.

재인증은 1차 인증과 달리 첫 인증 후 3년간의 모든 평가항목이 JCI 기준의 85점 이상을 받아야 획득할 수 있다는 게 병원 측의 설명이다.

이철 원장은 "1천214개 평가항목에 대해 평균 97점을 받았다"면서 "첫 평가때와 비교가 안 될 정도로 어려웠지만, 국내 처음으로 국제적인 수준을 인정받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세브란스병원은 이번 재인증 평가와 별도로 JCI에서 운영하는 `질환별 JCI 인증'(Clinical Care Program Certification) 분야의 `뇌졸중 프로그램' 부문에서도 인증을 받았다.
2010/05/08 16:19 2010/05/08 16:19

망막은 감각을 담당하는 신경조직으로 시각적인 정보를 시신경을 통하여 뇌로 보내는 역할을 합니다. 외부에서 안구로 들어온 빛이 망막 바깥층에 있는 시세포를 자극하고 이러한 정보가 전기적 신호로 변환이 되어 시신경을 따라 뇌를 자극하게 됩니다. 이러한 시세포는 원뿔세포와 막대세포 두가지로 나누는데, 원뿔세포는 주로 색과 형태를 파악하고 인지하는 역할을 하며, 막대세포는 명암을 구별하는 역할을 합니다. 정상인은 밝은 곳에서 어두운 곳으로 이동하였을 때 어두워서 아무것도 보이지 않던 것이 점차 암순응을 하면서 보이게 됩니다. 이러한 현상은 원뿔세포와 막대세포라는 시세포의 활동에 의해 이루어지게 됩니다. , 어두운 곳에 처음 들어갔을 때는 주로 망막의 원뿔세포에 의해, 시간이 지나면서는 막대세포에 의해 어두운 곳에 적응이 되는 것입니다. 야맹증은 어두운 곳에 들어갔을 때 정상적으로 일어나는 암순응에 문제가 있어 어두운 곳에서 사물을 분별하는 능력이 떨어지는 것을 말합니다.

 

원인

 빛에 노출이 되면 막대세포에서는 로돕신이라는 분해되는데 빛감지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분해된 로돕신이 재합성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비타민 A가 결핍된 경우 로돕신 재합성이 이루어지지 않아서 야맹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야맹증을 일으키는 질환은 매우 다양합니다.


   1.
선천성 비진행성 야맹증은 유전병으로 일반적으로 계속 진행하지는 않지 않고, 어두운 곳에서는
      빛감지 하는 능력이 약하거나 적응하는 시간이 긴데 반해 밝은 곳에서는 이상을 보이지 않습니다.

 

2. 망막색소변성은 10대말부터 서서히 시야협착과 밤눈이 어두워지는 증상으로 시작하여 서서히
     진행하는 병으로 대개는 후기에도 중심시력은 보존되는 경우가 많으나 중심부는 시력이 유지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망막색소변성이 진행하여 중심부까지 침범하면 경우 중심시력도 감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3.
야맹증을 일으키는 또 다른 질환

  - 뇌회형맥락망막위축

  - 레프섬병

  - 무베타단백지방혈증 등

  - 유전성 맥락망막위축

  - 황반변성

  - 시신경염

  - 녹내장 등

 

                                                                           

 증상

- 야간에 밝은 불빛 주변에서는 사물 구분이 가능하나 달무리같이 어두운 상황에서는 사물 분간에
     어려움

- 밤에 운전할 때 잘 안보이는 증상

- 심한 경우 야간에 일상 활동이 불가능하기도 함

 

진단

   야맹증의 진단은 특징적인 임상 양상, 가족력 및 검사 소견을 종합하여 이루어집니다. 대개는 10-20대 전후에 증상이 발생하고 특징적인 안저검사 소견이 있으면 확진이 가능하나 초기에는 안저검사상 정상으로 보이는 경우가 있어 망막전위도검사, 암순응검사, 시야검사 등을 통해 기능적인 이상 여부를 알아보고 검사결과를 종합하여 진단하게 됩니다. 야맹증을 유발하는 질환은 앞서 이야기 했듯이 다양하고 여러 검사가 필요한 경우가 많으므로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안과를 직접 방문하여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색소상피증 환자의 안저사진

 

치료

 불행하게도 비타민 A 부족으로 인한 야맹증을 제외하고 야맹증을 일으키는 질환 중에는 치료가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선천성 비진행성 야맹증 및 망막색소변성, 맥락망막위축을 치료하는 것은 현재로서는 매우 어렵습니다. 그러나, 완치는 불가하더라 하더라도 환자의 시기능을 조금이나마 개선시킬 수 는 있습니다. 예로, 굴절이상은 안경으로 교정하고, 선글라스 착용으로 색의 대비 증가와 암순응에 걸리는 시간을 단축하므로써 증상을 완화 시킬 수 있습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백내장 수술도 증상을 호전시키는데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경과

 야맹증을 일으키는 질환은 다양한 임상 경과를 보입니다. 선천성 비진행성 야맹증은 더 악화되지는 않으나 망막색소변성은 점진적으로 진행하여 시야협착과 시력 저하가 악화될 수 있습니다. 또한, 중심부까지 침범시 심각한 중심시력 소실을 있을 수 있으며, 그외에도 망막부종, 백내장, 청력기능의 이상이 합병되기도 합니다. 뇌회형맥락망막위축은 약간의 지적 능력 저하나 골격근의 이상을, 레프섬병은 다발성 말초신경병, 소뇌조화운동불능, 청각 장애를, 무베타단백지방혈증은 지능 저하, 운동 장애 등을 동반할 수 있습니다.

 

예방
 선천성 야맹증, 망막색소변성 등의 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은 현재까지는 없으나, 비타민 A 부족에 의한 야맹증은 비타민 A를 다량 함유하는 시금치, 토마토, 당근 등의 녹황색 채소를 섭취함으로써 예방이 가능합니다. 또한 망막색소의 변성의 진행을 막기 위해 외출시 자외선을 차단할 수 있는 선글라스나 모자를 쓰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뇌회형맥락망막위축은 아르기닌(arginine) 섭취를 제한, 레프섬병은 피탄산(phytanic acid)을 함유한 버터나 치즈, 고기의 섭취를 제한, 무베타단백지방혈증에서는 비타민 E 복용등의 식이요법으로 병의 진행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2010/03/22 20:48 2010/03/22 20:48

백내장의 치료

백내장의 치료로는 드시는 약 이나 여러 가지 안약이 사용되고 있지만 초기에 사용하여 백내장의 진행속도를 지연시키는 효과를 기대할 수는 있겠으나 어느 정도 진행된 경우에는 별 효과가 없습니다. 그래서 아직까지는 수술이 궁극적인 치료방법 입니다.

수술시기

수술시기는 백내장에 의한 특별한 합병증이 없는 한, 병의 진행상태, 시력 등을 고려하여 결정하게 되는데, 일반적으로 시력감퇴 때문에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느낄 정도로 시력이 저하되면 수술시기가 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비슷한 정도의 백내장으로도 개개인에 따라 시력 저하의 정도의 차이가 있고 같은 시력으로도 느끼는 불편함이 차이가 있습니다. 따라서 백내장으로 진단을 받았다 하더라도 바로 수술 받아야 하는 것은 아니며, 개개인에 따라 경과 관찰을 하여 적절한 수술 시기를 결정하게 되고 수술 시행 시까지 백내장의 진행을 지연시킨다고 알려진 약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백내장이 너무 오래되어 심한 정도로 진행된 경우에는 백내장으로 인한 합병증의 가능성이 있으며, 수술 자체도 힘들어지고 시력 예후도 좋지 않을 수 있습니다.

수술 전 준비

백내장 수술을 위해서는 눈의 여러 구조들이 건강한지, 수술을 하면 시력이 회복될 가능성이 많은지, 그리고 인공수정체의 도수는 어느 것이 가장 적당한지 등에 관해 미리 정밀검사를 해야 합니다.

수술에 따른 몸의 부담은 없는지 기본적인 몸의 건강상태를 검사하는 것이 좋습니다. 당뇨병이나 고혈압이 있으면 미리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흉부 X-선, 심전도, 피검사, 소변검사 등의 기본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입원기간

과거에는 백내장 수술을 할 때 수술 칼로 눈 전체 길이의 1/3쯤 되는 많은 양을 절개하고 백내장을 통째로 꺼내는 수술을 시행했습니다. 이 때는 수술 부위가 커서 약 1주일 정도의 입원 치료와 3주간의 절대 안정이 필요했고, 수술 후 난시 가 많이 발생해서 추가적으로 안경 교정이 필요한 경우도 많았습니다.

최근 시행하고 있는 초음파 백내장 수술은 미세한 초음파 흡입기를 눈 속으로 삽입하여 백내장을 잘게 분쇄하고 빨아들여 제거하는 초음파 유화흡입술을 이용하여, 약 3 mm 정도의 작은 수술 부위로 수술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회복도 빨라 수술 다음날부터 과격한 운동을 제외하고는 일상생활에 큰 불편이 없고 수술 후에도 난시가 거의 생기지 않아 안경 교정 없이 좋은 시력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수술방법의 획기적인 개선으로 본원에서는 수술 당일 퇴원하는 일일 입원제도를 채택하고 있습니다.

마취방법

수술에 따른 마취는 크게 걱정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마취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는데 단순히 마취약을 점안하는 방법, 결막(흰자)에 마취제를 주사하는 방법, 수술이 비교적 힘든 진행된 백내장이나 합병성 백내장 등의 경우 안구 뒤쪽의 공간에 마취제를 주사하는 구후마취 등이 있습니다.

마취방법의 선택은 환자 눈의 상태, 집도의사의 경험 등으로 선택하게 됩니다. 어떤 경우든 크게 아프지 않게 마취 및 수술이 진행되오니 긴장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수술방법 (초음파 유화흡입술을 이용한 수술방법)
그림 1.) 각막(검은 눈동자)
가장자리에 약 3mm 정도의
절개창을 만듭니다.
그림 2.) 수정체를 감싸고
있는 수정체낭을 동그랗게
벗겨냅니다.
그림 3.) 초음파 유화흡입기를
이용하여 수정체를 잘게 부수고,
흡입하여 제거합니다.
그림 4.) 절개부위를 통해
인공수정체를 삽입합니다.
수술후 시력회복

수술 후 다른 질환이 없어야 시력회복이 좋습니다.

수술 후 시력회복 정도의 여부는 수정체뿐만 아니라 각막, 유리체, 망막 등 우리 눈의 여러 요소에 의해 결정됩니다. 백내장 수술은 수정체에만 해당되는 수술이므로 수정체 외의 다른 원인에 의한 시력장애는 백내장 수술만으로는 회복되지 않습니다. 수정체외 다른 부분의 이상 유무는 수술 전에 알 수 있는 경우도 있으나, 현재 의학으로는 수술 전에 발견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 수술 후 다른 부분의 이상에 대해 추가로 치료 받을 수 있는 경우도 있고, 그렇지 못한 경우도 있습니다.

수술 후 시력회복이 어느 정도 될 것인가는 수술 전에는 정확히 알 수 없는 것이 현실이나 수술 전 여러 가지 검사를 통하여 술 후 합병증 등의 가능성을 최소화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동반된 질환이 없는 경우 대부분의 경우 시력회복을 할 수 있는데 환자상태에 따라 0.5 정도부터 1.0 까지 다양하게 나타납니다.

수술의 합병증

대부분 좋은 시력을 회복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완벽한 수술은 없습니다.

모든 수술에 있어서 합병증이 없는 수술은 없습니다. 반드시 담당 의사와 수술에 대한 설명과 합병증에 대한 설명을 들으셔야 하며, 100% 수술성공을 장담하는 의사는 한번은 의심해 보아야 할 것입니다. 수술에 있어서 완벽이란 있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불가항력적인 상황이 수술 중에 생길 수도 있습니다. 또한 이 외에도 환자 분의 신체적 상태 때문에 수술 후 합병증이 올 수도 있습니다. 반드시 환자는 수술에 따른 합병증과 그 발생에 따른 처리를 잘 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는 의사에게 수술 받는 것이 최상의 결과를 얻기 위한 길입니다.

백내장 수술의 합병증은 자주 발생하는 것은 아니지만 있을 수는 있습니다. 합병증으로는 안내염, 녹내장, 안내 출혈, 황반부종, 망막박리, 후발백내장, 인공수정체의 위치 이상 등이 있으며, 이러한 합병증의 발생 시 그에 따른 치료를 받아야 하고 치료가 잘 안 되는 경우도 있어 최악의 사태로서 안구적출까지 시행하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러한 합병증들을 줄이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지만 어쩔 수 없이 나타나기도 하며 그 발생 가능성을 완전히 없앨 수는 없습니다. 다행히 이러한 합병증의 발생 빈도는 대단히 드물어 대부분의 환자분들은 수술 후 좋은 시력을 되찾게 됩니다.

수술 후 주의 사항

수술 직후에는 일반적으로 눈을 보호하기 위해 안대를 하며, 안대를 하지 않거나 뗀 후에도 눈을 비빈다거나 직접 눈에 손을 대어 압박하면 안 됩니다.

시력이 회복되어도 눈 상태가 안정될 때까지는 수 주 이상이 걸리며, 수술 뒤에 치료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 회복이 느린 경우도 있으므로 다음 사항에 유의하셔야 합니다.

  • 수술 후 절대로 눈을 비비지 않도록 합니다.
  • 수술 후 1주간은 세안을 포함, 상처에 물이 들어가지 않도록 하셔야 합니다.
  • 수술 1주 후 가벼운 샤워는 가능하나, 약 1개월간 공중목욕탕은 피하셔야 합니다.
  • 수술 후 약 2개월간은 안약을 잘 넣으셔야 합니다.
  • 정기적인 진찰을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 수술 후 얼마간은 무거운 것을 든다거나 격렬한 운동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 수술 후 갑작스런 충혈, 통증, 시력저하가 발생하는 경우 즉시 내원하여야 합니다.
미세절개 백내장 수술

미세절개 백내장 수술이란 기존의 3mm-3.5mm 절개를 2mm 정도의 크기로 줄인 수술법입니다.

미세절개 백내장 수술의 장점

미세절개 백내장 수술을 시행하여 2mm 정도로 절개 부위를 최대한 줄임으로써 수술로 인한 난시의 발생률을 거의 0% 정도로 줄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미세절개를 시행함으로써 염증반응, 각막부종 등 부작용을 줄이고 수술의 안정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2mm 정도의 미세절개를 시행함으로써 더욱 빠른 회복이 가능합니다.

비구면 인공수정체

과거 인공수정체를 삽입 후 안과 검사상 눈에 아무 이상이 없어 보여도 ‘사물이 선명하게 보이지 않는다’, ‘야간에 빛이 번져 보인다’ 등의 현상을 호소하는 환자분들을 간혹 볼 수 있었습니다.

기존의 인공수정체는 나이든 사람의 수정체와 유사한 형태로 제작되었으나, 광학의 발달에 따라 우리 눈의 ‘수차’라는 것을 좀 더 정확하게 평가하게 되어 나이에 따라 변하게 되는 수정체의 비밀이 밝혀지면서 인공수정체도 젊은 사람의 수정체와 비슷하게 만들 수 있게 되어 오늘날의 비구면 렌즈가 탄생 되었습니다.

여러 회사에서 다양한 종류의 비구면 인공수정체들이 생산되고 있는데, 이들은 각기 미세한 차이가 있습니다. 환자분들 개개인의 차이를 고려하여 인공수정체를 선택할 경우 좀 더 나은 시력의 질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비구면 인공수정체의 장점

‘구면수차’는 우리 눈이 완전한 구면이 아니기 때문에 생기는 현상으로, 본원에서 도입한 ‘구면수차’를 간편하고 정확히 측정할 수 있는 여러 기계들을 사용하면 개개인의 눈에 맞는 맞춤 인공수정체를 결정할 수 있습니다.

비구면 인공수정체는 젊은 사람의 수정체와 더 유사한 ‘구면수차’를 가지고 있어 기존의 인공수정체에 비해 좀 더 선명한 상을 맺히게 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본원 안과의 임상결과, 밝을 때와 어두울 때 대비감도를 평가한 검사에서 기존의 인공수정체에 비해 비구면 인공수정체가 더 우수한 결과를 보였습니다.

그림1.) 젊은 사람의 눈은 전체 ‘구면수차’가
영(0)에 가까워 선명한 상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림2.) 나이가 들면 백내장이 발생하고,
‘구면수차’가 생기게 되는데 이것은 상을 흐리게 만듭니다.
그림3.) 비구면 인공수정체는 젊은 사람의 수정체와 더 유사한 ‘구면수차’를 가지고 있어
좀 더 선명한 상을 맺히도록 할 수 있습니다. (좌 : 비구면 인공수정체, 우 : 기존 인공수정체)
그림 5.) 본원 안과의 임상결과 밝을 때와 어두울 때 대비감도를 평가한 검사에서
기존의 인공수정체에 비해 비구면 인공수정체가 더 우수한 결과를 보였습니다.(2007년 4월 춘계대한안과학회에서 발표)
노안교정용 다초점 인공수정체

기존의 인공수정체 수술 후의 가장 큰 단점은 가까운 곳(책이나 신문)을 볼 때 돋보기의 착용이 불가피하다는 것이었습니다. 최근에는 이러한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새로운 인공수정체인 다중 초점 인공수정체가 개발되어 먼 곳, 가까운 곳을 동시에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현재 시행되고 있는 모든 다초점 인공수정체는 기존의 인공수정체가 안고 있는 수술 후 노안증상의 유일한 해결 방법인 것은 분명하지만 모든 환자분에서 근거리 시력의 향상을 보이는 것은 아니므로 시술 전 수술 후 근거리시력의 회복이 가능할 지 집도의와 충분한 상담이 필요합니다.

또한 다초점 인공수정체는 의료보험의 혜택이 없어 시술비가 비싸다는 단점도 있습니다.

그림) 기존의 단초점 인공수정체와 달리 근거리와 원거리에 초점이 동시에 맺히게 되어
원거리, 근거리 모두 시력이 회복이 가능합니다.

다초점 인공수정체의 수술 대상

일반적으로 30대에서 50대 사이의 젊을수록 좋은 효과를 보이고 70대로 연령이 증가하는 경우 효과가 적을 수도 있으므로 시술의사의 판단과 환자 자신의 필요성 등을 고려하여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 백내장을 제외한 기존의 안과질환과 수술력이 없이 건강한 눈을 가진 분
  • 근시, 원시가 심하지 않고, 난시가 도수가 1.0 -1.5 디옵터를 넘지 않는 분

최대한의 근, 원거리 시력회복을 위해서는 다초점 인공수정체 삽입술은 완벽한 시술 요합니다. 따라서 다초점 인공수정체 시술을 계획하였지만 수술 중 기존의 일반 단초점 인공수정체 삽입술로 전환될 수도 있습니다.

비구면 다초점 인공수정체
그림 2.)
비구면 다초점
인공수정체

‘구면수차’를 줄이기 위한 비구면 인공수정체의 기술을 다초점 인공수정체에 적용시켜 제작한 인공수정체입니다.

기존 다초점 인공수정체의 삽입 후 가장 큰 문제는 대비감도가 저하되어 시력의 질이 떨어질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비구면 다초점 인공수정체는 기존 다초점 인공수정체에 비해 ‘구면수차’를 줄여 대비감도를 향상시켜 보다 선명한 상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림 3.) 비구면 다초점 인공수정체는 기존 다초점 인공수정체에 비해
‘구면수차’를 줄여 대비감도를 향상시켜 근거리 원거리 모두 선명한 상을 볼 수 있습니다.
2010/02/10 12:07 2010/02/10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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