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혈관계 증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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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관상동맥증후군

급성 관상동맥증후군은 흔히 '협심증'이라고도 불린다. 심장의 관상동맥이 경련으로 좁아지거나 죽상경화로 이미 좁아져 있던 혈관이 수술이라는 스트레스, 저산소증, 통증 등으로 인해 더 좁아져 나타나는 심근의 허혈현상을 말한다. 환자는 심한 흉통을 호소하므로 즉시 심전도로 확인하여 응급조치를 취해야 한다. 관상동맥이 완전히 막힐 경우 심근의 괴사가 진행되는 심근경색으로 진해될 수 있으며 빠른 시간 내에 혈류를 재개통시키지 않으면 사망할 수 있는 응급 상황이다. 심근경색이 있었던 환자는 최소한 6개월이 지난 후에 수술을
받는 것이 안전하다.


심부정맥혈전증

수술 후 비교적 흔한 혈관계 증후군으로 하지의 심부정맥혈전증이 있다. 종아리 부근의 심부정맥에 피가 정체되어 응고됨으로써 혈전이 생기고 그로 인해 혈류가 막혀 하지의 부종과
통증을 유발하는 병이다. 고령, 비만, 피임약 복용자, 심장질환이나 장기간 움직이지 못하는 환자에서 잘 발생하며 혈전증 환자의 약 1퍼센트 정도에서 혈전이 떨어져 나와 폐혈관을
막아버리는 폐색전증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폐색전증은 조기에 진단이 어려울 뿐만 아니라 사망률이 높은 합병증이다. 수술 전에 하지에 탄력붕대를 착용
하거나, 수술 후 공기 주입 스타킹을 신고 조기보행 등으로 정맥울혈을 예방한다.

 

신장 증후군

급성 신부전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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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 신부전증은 수술 후 가장 두려운 신장 증후군이다. 신장의 노폐물 배설 기능이 떨어지면서 혈액 내 BUN과 크레아티닌 수치가 증가하고 수술 후 환자의 소변량이 시간당 30ml
이하로 나올 경우에 의심할 수 있다. 그러나 수술과 통증 등 스트레스에 대한 인체의 정상 반응으로 항이뇨작용을 하는 바소프레신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되므로 수술 직후에는 소변량이
감소할 수 있다. 이때는 급성 신부전증과의 감별이 필요하다.


급성 신부전증의 원인은
첫째, 출혈이나 탈수로 인해 체내 혈류량이 부족하여 신장으로 가는 혈액량이 절대적으로 부족하거나,
둘째 신독성을 지닌 항생제나 기타 약제 및 세균에서 분비되는 독소 등에 의해 신장의 여과 기능을 담당하는 세뇨관이 손상을 입은경우,
셋째, 도뇨관이 막히거나 전립선 비대로 배뇨가 이루어지지않을 경우 등 여러 가지다.
그러므로 급성 신부전이 의심되면 우선 그 원인을 찾는 것이 급선무이다. 원인에 따라 치료 방법이 크게 달라지기 때문이다. 급성 신부전은 적절한 치료가 이루어지면 신장 기능이 정상으로
돌아오지만 혈액 투석이나 복막 투석을 해야 하는 만성 신부전증으로 진행할 수도 있으므로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2014/11/18 14:39 2014/11/18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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