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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09/22 치료 후 경과 (위암의 예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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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 후 경과

위암 환자나 가족들이 치료에 앞서 가장 궁금해 하는 것이 바로 예후이다. 그러나 환자의 예후를 정확히 예측하기란 정말 힘들다. 암의 악성도, 환자의 면역 기능이나 영양상태, 암과 숙주 간의 상호균형, 환자의 치료 순응도, 의사의 적절한 치료, 완치에 대한 환자의 의지 등 위암의 예후는 암의 진행 정도나 환자의 요인뿐만 아니라 외적인 요인이 작용하는 복잡 미묘한 문제이기 때문이다.


 

 

위암의 예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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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을 치료한 후 예상할 수 있는 환자의 경과를 '예후'라고 한다. 수술이나 항암치료 후 발생할 수 있는 합병증 또는 환자의 삶의 질도 넓은 의미의 예후이나 일반적으로 암 환자의 예후는 암의 재발여부나 암으로 인한 사망을 뜻한다.

암은 그 종류에 따라 다양한 예후를 지닌다. 갑상선암의 경우 암으로 인한 사망이 낮으므로 비교적 예후가 좋은 암으로 분류할 수 있는 반면, 폐암이나 췌장암 등은 예후가 나쁜 암에 속한다. 위암이나 대장암 같은 소화기 암은 그 중간쯤의 예후를 보인다.

위암 환자나 가족들이 치료에 앞서 가장 궁금해 하는 것이 바로 예후이다. 그러나 환자의 예후를 정확히 예측하기란 정말 힘들다. 암의 악성도, 환자의 면역기능이나 영양 상태, 암과 숙주간의 상호 균형, 환자의 치료 순응도, 의사의 적절한 치료, 완치에 대한 환자의 의지 등 위암의 예후는 암의 진행 정도나 환자의 요인뿐만 아니라 외적인 요인이 작용하는 복잡미묘한 문제이기 때문이다.


이런 많은 요인들을 단순화시켜서 예후를 좀 더 쉽게 예측하려는 시도가 암의 '병기 결정'이며, 위암은 암의 위벽 침윤도, 림프절 전이, 원격전이의 세 요인으로 병기가 결정된다. 병기는 현재까지도 가장 정확한 예후 인자임은 분명하지만 같은 병기의 환자라도 어떤 이는 재발하고 어떤 이는 건강한 삶을유지한다. 이에 의사들은 통계라는 수단을 동원한다. 수백 수천 명의 위암 환자를 추적 관찰하여 재발 여부와 사망 원인을 조사한 데이터를 수집한 뒤 통계적 방법으로 생존율을 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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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해서 의사들은 "당신은 2기 위암입니다. 5년 생존율이 70퍼센트 정도이며 재발 확률은 30페선트 정도입니다."라고 환자의 예후를 수치를 써서 설명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러한 수치는 과학적으로 입증된 객관성 있는 데이터이며, 환자에게는 가장 쉽게 예후를 설명할 수 있는 방법이다. 그러나 통계는 통계일 뿐이다.

사람의 미래는 아무도 알 수 없는 일이다. 환자에게 30퍼센트의 재발률이라는 통계 수치는 사실 아무런 의미가 없다. 결국 환자의 입장에서는 재발이 되거나 또는 안 되거나의 100퍼센트 대 0퍼센트의 문제인 것이다. 그러므로 환자들은 이런 수치들에 연연해하지 말고 확신과 긍정적 사고를 하는 것이 완치되는 길이다.


2014/09/22 14:49 2014/09/22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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