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ecial Report 02

  
건강 체크한 다음에는 반드시
업그레이드까지 해야 완벽!

국민의 건강을 챙겨온 세브란스병원이 지난 3월 서울역 맞은편에 ‘세브란스 체크(Severance Check-up)’을 새롭게 단장해 개원했다. 세브란스 체크업은 세브란스 건강검진센터를 참신하게 혁신한 새 이름이다. 누구나 ‘건강하고 행복한 100세’를 맞이할 수 있도록 세브란스 체크업이 국민의 건강관리를 책임질 예정이다.
글 정현진(미디어 홍보실) | 포토그래퍼 김지훈, 김남우




세브란스 건강검진센터가 완전히 달라졌다.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이름과 공간의 변화다. 새 일을 시작할 때는 새 이름으로! 세브란스 체크업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세브란스 체크업 전재윤 원장은 “그동안 국내 건강검진의 가장 큰 문제점은 ‘검진 후 관리’가 부족하다는 것이었다. 건강검진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수검자들은 늘고 있는데 대부분 형식적으로 건강검진을 받을 뿐이지, 검진 결과에 따라 2차 검사나 검진 후 관리를 하는 이들의 비율은 매우 낮았다. 따라서 세브란스 체크업이라는 네이밍은 건강을 점검(Check)만 하는 것이 아니라 향상(Up)시키는 데 더욱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라고 강조했다.


PET-CT 운용하는 국내 유일의 건강검진센터
공간도 대대적으로 확장 이전했다. 서울역 맞은편 연세빌딩 지하 1층(1455m²)에서 이전해 4층과 5층을 연결해 기존의 3배 정도(4032m²)로 확장했다. 1일 최대 150명까지 검진이 가능한 규모다. 뿐만 아니라 심장내과, 알레르기내과 전문의를 추가해 14명이었던 의료진을 20명으로 크게 증원하고, 상담 간호사와 직원도 대폭 늘렸다.

건강검진을 받으러 오는 고객들이 보다 편하게 세브란스 체크업을 이용할 수 있도록 확실한 인적 구성까지 제대로 갖춘 셈이다.

뿐만 아니라 건강검진을 하면서 세브란스를 대표하는 명의들을 만나볼 수 있다. 간 분야의 대가로 손꼽히는 문영명 교수와 전재윤 교수, 알레르기내과의 홍천수 교수, 소아심장학과 운동의학 분야의 설준희 교수, 상부 내시경의 이용찬 교수, 하부 내시경의 김태일 교수 등 세브란스병원의 내로라하는 명의들이 대거 세브란스 체크업으로 영입됐다. 실제로 이러한 실력과 경험을 보유한 의료진이 직접 건강검진을 실시하는 곳은 국내에서는 세브란스병원이 유일하다.

한편으로는 검진 후 관리를 담당할 해피콜 센터와 유소견자 전담팀을 신설하는 등 질적 만족도를 높이는 데에도 주안점을 두었다. 시원하고 편안하게 자리잡은 대기 공간은 수검자와 보호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났다. 또한 각종 검사 대기 및 검진 후 이용하게 되는 까페테리아까지 모두 한 공간에 모여 있다.

검사 장비 또한 업그레이드되었다. 건강검진에서 빠질 수 없는 영상장비인 MRI, CT는 물론 전신 암을 검사할 수 있는 최신 PET-CT까지 확보했다. 특히 세브란스 체크업은 PET-CT를 단독으로 운용하는 국내 유일의 검진센터다.





검진 후 관리 강화로 진짜 건강 챙긴다
검진 결과에 따른 2차 검사나 검진 후 관리를 중점 목표로 삼고 있는 세브란스 체크업은 지속적으로 건강 상태를 업그레이드 하기 위해 해피콜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검진 후 2-3일 후, 1개월, 6개월, 1년마다 상담 간호사들이 직접 전화를 걸어 건강 상태를 체크한다. 그리고 상담 중 문제가 발견되면 의료진과의 전화상담으로 바로 연결해준다. 또 검사에서 이상이 발견된 고객들은 유소견 전담팀을 통해 전용 차량을 타고 세브란스 본원으로 이동해 전담 직원의 안내에 따라 바로 진료를 받을 수 있는 시스템도 마련되어 있다.

콜센터와 상담 간호사를 통해 맞춤형 건강검진을 권유하는 것도 세브란스 체크업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다.

기존의 건강검진들은 단순히 가격을 기준으로 일반 검진과 프리미엄 검진을 나누었다. 하지만 세브란스 체크업은 건강검진의 종류를 내 몸 상태에 맞추어 선택하도록 한다. 물론 종합적으로 다양하고 정밀한 검사를 한꺼번에 받고 싶은 고객들은 프리미엄 검사를 선택할 수 있다. 그러나 3-40대의 고객이 매년 프리미엄 검진을 받을 필요는 없다는 것이 세브란스 체크업의 생각이다. 그래서 일반 검진을 선택한 후 가족력이나 이상 징후에 따라 필요한 검사만 선택적으로 추가하도록 권하고 있다. 본인의 건강 상
태에 대해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경우를 대비해 전문 간호사들로 구성된 상담팀을 따로 운영하고 있으며, 충분한 상담을 거쳐 내 몸에 맞는 맞춤형 건강검진을 구성할 수 있다.

기본 검진 역시, 틀에 박힌 프로그램대로 정해진 검사를 받지 않아도 된다. 다양한 기본 검진 프로그램 중에는 검사를 매년 돌아가며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도 있다. 예를 들어, 올해 복부초음파와 위내시경 검사를 받은 사람이 내년에는 CT나 대장내시경 검사를 선택하거나, 단선 저선량 CT 등으로 프로그램 구성을 다변화시켜 신체 전반의 건강을 체크하고 관리할 수 있다.

또한 세브란스 체크업의 특장점으로 신체 리모델링 센터를 빼놓을 수 없다. 이곳에서는 세브란스 심장혈관병원 심장웰니스센터장을 지낸 설준희 교수에게 미국과 유럽에서 최신 치료법으로 각광받고 있는 운동 처방을 받을 수 있다.



세브란스 체크업은 수진자와 보호자들의 대기 공간과 휴식 공간을 시원하게 배치했다.
내시경 후 회복실도 쾌적하게
꾸며 수진자에 대한 배려가 돋보인다.


국민의 건강 지키는 세브란스 체크업
세브란스의 최종 목표는 병원 또는 건강검진센터로서의 이윤 추구가 아니라 국민의 건강 증진이다. 그래서 적극적인 건강 증진의 동기부여를 위해 국내에선 처음으로 건강 마일리지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검진자가 일정한 건강증진 목표를 달성하면 이를 마일리지화해 검진 비용 할인 등 여러 방법으로 보상해주는 방식이다.

단순히 건강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아니라, 일생 동안 건강 상태를 체크하고 유지할 수 있도록 적절한 동기부여와 방법을 제시하는 것이다.

전재윤 원장은 “국민들이 100세까지 건강히 살 수 있는 즐거운 검진”을 굳게 약속한다. ‘세브란스’라는 브랜드가 지난 128년 동안 반드시 병이 나을 수 있다는 ‘치유’의 약속과도 같았다면, 이제 ‘세브란스 체크업(Check-Up)’은 당신의 건강이 더 좋아질 수 있다는 또 하나의 약속이 될 것이다.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는 ‘세브란스 체크업’을 기대해본다.



Interview | 세브란스 체크업 전재윤 원장

“진정성 있는 마음으로 건강을 지켜드립니다!“
에디터 이나경 | 포토그래퍼 김지훈



세브란스 체크업의 전재윤 원장은 꼼꼼하고 완벽하기로 소문난 간암, 간질환의 명의다. “모든 면에서 자신 있다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뛸 생각입니다. 세브란스 체크업의 모든 일들은 수진자 중심으로 맞추어 진행됩니다.”

그는 기존의 건강검진센터들이 건강을 체크(Check)하는 데만 중점을 둔 반면, 세브란스 건강검진센터는 체크 이후의 ‘관리’에 더 많은 신경을 써서 건강을 ‘업(UP)’시키는 것이 특별한 점이라고 꼽았다.

“요즘 많은 분들이 건강검진을 받고 있지만, 그것으로 끝나는 경우가 많아요.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다고 나오면 그냥 그걸로 끝이에요. 그래서 우리는 바꾸기로 했습니다. 체크에서 업으로! 콜레스테롤 수치를 어떻게 낮추고 관리할 것인가, 건강을 어떻게 유지할 것인가의 문제까지 수진자를 이끌어가는 겁니다. 검진 2-3일 후, 1개월 후, 6개월 후, 1년 후 계속해서 해피콜을 해드릴 예정이에요. 지속적으로 체크하는 겁니다. 이처럼 검진 후 관리를 강화시킨 것이 세브란스 체크업의 특징입니다.”

요즘 체크업의 일정 하나하나를 챙기고 센터 곳곳을 점검하고 확인하느라 전재윤 원장의 하루는 너무 짧다.

“고객 만족을 넘어 고객을 감동시키는 것이 요즘의 개념입니다만, 우리는 그보다 한발 더 나아가 ‘고객 환희’의 수준까지 가려고 합니다. 고객이 정말로 기뻐하는 것이 목표지요. 겉으로만 친절해서는 그렇게 될 수 없습니다. 진정성 있는 친절, 진심이 담긴 친절이 고객 환희로 이어지게 됩니다. 그리고 우리가 먼저 즐겁고 기쁘게 일해야 여기 오시는 분들에게 그것이 전달되겠지요. 그래서 원장인 제가 할 일은 아주 간단합니다. 직원들이 기쁘고 즐겁게 일할 수 있도록 돕는 겁니다. 그러면 기쁨과 즐거움을 느낀 직원들이 고객들에게도 그렇게 진심으로 할 거 아닙니까?”

최고의 시설과 쾌적한 환경, 우수한 검진 인력, 그리고 검진 후 건강관리 강화, 거기에 진정성 있는 마음까지 갖추었으니 그야말로 명품 건강검진센터다. 이곳에서 건강을 체크하고 업그레이드했다는 행복한 소문이 더 많이 들려오기를 기대해본다.
2013/04/02 17:06 2013/04/02 17:06

댓글을 달아 주세요

카테고리

전체 (2551)
세브란스 Top (125)
수현일기 (12)
치치(治齒)의 행복 (22)
Smile (44)
Body Age (24)
HOT (17)
A letter from Dr.Park (37)
A letter from Dr.Chung (23)
The Scene (66)
세브란스 인물열전 (37)
지난호 보기 (2)
곁길동화 (12)
People (71)
세브란스 탐구생활 (46)
WORDS (66)
Issue (57)
S Story (83)
Special report (221)
Gallery (105)
우문명답 (34)
Ranking (20)
성산로 250 (59)
the first & the best (29)
Information (18)
you. the excellent (18)
치료에 좋은 밥상 (35)
Photo Essay (36)
선교지에서 온 편지 (12)
Quiz (12)
길 위의 기적 (36)
5 Checks (12)
제중원·세브란스 이야기 (49)
암, 완치의 꿈 (36)
암환자를 위한 닥터푸드 (36)
검사실 돋보기 (12)
Dr. MAH’S POEM (12)
따뜻한 창문 (3)
응급상식 119 (12)
FOCUS (48)
FACE & FAITH BOOK (10)
THE ROAD (39)
모르면 독, 알면 약 (39)
Special (218)
국가대표 암병원, 세브란스 (113)
초짜농부 생명일기 (8)
EVENT (1)
special interview (2)
A Letter from Dr.Yoon (23)
Only ONE (1)
The Love (49)
The Faith (27)
행복 (12)
My Hero (27)
Yes or No (12)
치과 솔루션 (12)
The Hope (4)
ZOOM IN (8)
Love Nepal (3)
플러스 + (2)
국가대표, 세브란스 병원 (5)
Severance Times (66)
건강한 밥상 (15)
Good Doctor Says (15)
부산발 희망편지 (24)
A Letter from Dr. Lee (3)
특별기고 (1)
HOT SPOT (8)
풍경 (16)
Miracle (31)
HISTORY (30)
HAPPY SOLUTION (8)
WISDOM (9)
NOW (10)
책갈피 (7)
HAPPY NEW YEAR (1)
집중탐구 (22)
치과 TALK TALK (11)
지금여기 (1)
S diary (12)
S NEWS (16)
식탁 (9)
공감 (1)
Heart (10)
Wow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