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신증의 가장 흔한 원인이며 산전 초음파가 보편화되면서 500명의 신생아 중 1명 정도로 자주 발견되는 질환입니다.

보통 남아에서 더 많으며 양쪽 발생이 약 10~40%이고 중복요관이나 방광요관역류등의 요관기형과 동반되는 경우가 흔합니다.

증상은 환자의 나이에 따라 차이가 많습니다. 신생아나 유아에서는 복부 종물로 발견되는 경우가 많고 그 이후의 소아에서는 통증, 혈뇨, 식욕부진과 요로감염으로 인한 고열 등이 나타나며 구토나 소화장애등 소화기의 증상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진단은 우선 초음파를 이용하여 수신증의 정도와 콩팥실질의 손상 정도를 확인합니다. 또한 이뇨콩팥주사(Diuretic renogram)로써 막힘의 정도가 어느 정도인지 확인하게 됩니다.

막힘의 정도가 심하고 호전 가능성이 적다면 신우성형수술(Pyeloplasty)이라는 수술적 치료를 하게 됩니다. 신우성형수술이란 협착된 신우요관이음부를 제거하고 신우와 요관을 서로 문합하는 수술입니다.


2012/03/11 21:30 2012/03/11 21:30

방광요관역류의 치료 목적은 콩팥의 보호와 요로감염 발생의 방지입니다.
 
만약 역류가 있더라도 콩팥이 손상되지 않고 요로감염이 없다면 이는 치료의 대상이 되지 않습니다.
반대로 앞으로 콩팥의 손상이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면 현재의 상태에 관계없이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합니다.

따라서 적극적으로 치료해야 할 경우와 그렇지 않은 경우를 가려내야하는데요, 이는 방광요관역류의 자연경과에 대한 다음과 같은 이해를 바탕으로 이루어 집니다.

1. 나이가 어릴수록 콩팥손상의 가능성이 크다.

2. 요로감염이 없는 역류는 콩팥손상을 유발하지 않을 가능성이 많다.

3. 역류의 등급이 높을 수록 콩팥손상이 잘 일어난다.


따라서 역류에 대한 치료는 환자의 나이와 역류등급에 따라 결정되며 요로감염의 예방과 치료가 중요합니다.


2012/03/11 21:18 2012/03/11 21:18

일반적으로 방광요관역류의 원인은 방광을 통과하는 하부 요관의 터널이 충분히 길지 않은 경우가 가장 많으나 방광으로 들어가는 요관의 입구가 비정상적이거나 하부 요로 폐쇄, 비정상적인 방광기능 등이 원인이 될 수도 있으며 잘못된 배뇨습관으로 인해 생기기도 합니다.

모든 요로감염 환아들은 한 번쯤 방광역류를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특히 남아에서 요로감염이 한 번이라도 있던지 여아에서 재발성 요로감염이 있으면 반드시 방광요관역류를 진단하기 위한 검사를 해 보는 게 좋습니다.

또한 원인을 알지 못하는 고열이 있거나 아이가 소변을 자주 보거나 배뇨시 힘을 주고 소변을 참으려고 애쓰는 일이 많을 때에도 역류를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2012/03/11 21:13 2012/03/11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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