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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렘과 기대, 새로운 시작을 맞는 새내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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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이즈음이면 학교 입학식이 있고, 새로운 생활이 시작되며, 만물이 봄을 맞을 준비를 한다. 봄은 새로운 시작이 있어 더욱 싱그러운 시기다. 우리 병원에도 이 봄을 맞아 새롭게 직장생활을 시작하는 직원들이 있다. 바로 문희영 사무원(인사팀), 신현진 임상병리사(진단검사의학과), 박은영 간호사(간호국)가 그 주인공들이다.
“실습생으로 병원에 왔을 때하고는 중압감이 다른 것 같아요. 학생과 간호사의 입장은 책임감부터가 다르잖아요. 아직은 적응기간이라고 생각해요. 선배 간호사분들에게 더 배우고 공부해서 꼭 훌륭한 간호사가 될래요.”(박은영 간호사)
박은영 간호사는 평소 간호사로서의 꼭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다고 한다. 환자에게 힘이 되고, 따뜻한 버팀목이 되는 그런 간호사 말이다. 환자 입장에서 한 번 더 생각하는 세심함과 친절한 설명을 해줄 수 있는 해박한 의료지식도 그가 추구하는 간호사가 갖추어야 할 덕목이다. 그녀는 이를 위해 교육기간뿐 아니라 간호사로 근무하는 동안은 내내 배운다는 생각으로 임할 것이라고 한다.
인사팀의 채용부분을 담당하고 있는 문희영 사무원은 “국내 최고 의료기관인 세브란스병원에서 일하게 돼 무척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아직은 부족한 점이 많아 업무 관련 공부를 더 해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그는 인턴과정을 거친 뒤 최종 평가를 통해 정식 직원이 된 경우라서 남다른 의욕에 차 있다. 그가 추구하는 직원상은 ‘조직에 도움이 되는 사람’이다. 어느새 후배직원이 셋씩이나 생겨 선배로서의 책임감도 커진 탓에 좋은 본보기가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한다.
신현진 임상병리사 역시 실습생으로 병원에 와 인턴과정을 거치고 지난해 정직원으로서의 첫발을 내디뎠다. 그는 “접점부서는 아니지만 환자가 정확하고 원활히 치료받을 수 있도록 최대한 빠르게 지원하는 게 저희의 목표”라며 “새로운 검사법, 장비 등에 대한 적응을 위해 부단히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또한 의료선교에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있어 기회가 된다면 의료선교활동에 참여해보고 싶다고 했다.
푸릇푸릇 새싹이 돋듯 세브란스병원에서 이제 막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이들의 앞날 역시 밝은 희망이 돋아나길 기대해본다.

2009/04/13 16:26 2009/04/13 1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