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2월 6일 세브란스 재활병원이 중국 하얼빈시 아동병원과의 자매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 후 꾸준히 환자진료, 의사 및 치료사 교육 등을 위해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아직 하얼빈시가 위치한 헤이룽장성에는 뇌성마비 아동에 대한 보툴리눔 독소 주사치료를 시행할 수 있는 의료인력이 없기 때문에 하얼빈시 아동병원 재활의학과 주임인 조선족 의사 김춘권 선생님께 치료방법을 교육해 드리기 위해 특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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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좋은 뜻에 공감한 분들의 도움으로 고가의 보툴리눔 독소 주사제를 기증받을 수 있었고, 지난 7월 23일에 하얼빈시 아동병원에 방문하여 처음으로 보툴리눔 독소 주사 시술을 하였으나, 당시에는 중국 환자들이 보툴리눔 독소 주사치료에 대한 정보 부족으로 주사 맞기를 두려워하여 2명에게만 시술을 하였습니다. 이 후 주사효과를 직접 경험한 환자들의 소문으로 주사치료를 받겠다는 환자들이 몰려들어 급히 다시 방문해 달라는 요청을 받았고, 11월 5일 하얼빈시 아동병원에 방문하였습니다. 남아있던 기증받은 보툴리눔 독소 주사제가 부족하여 8명의 환자에게만 시술을 할 수 있었지만 치료받은 모든 환아들이 좋은 효과를 보이고 있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앞으로도 재활치료에서 소외된 중국 뇌성마비 환자를 돕기위해 세브란스 재활병원은 하얼빈시 아동병원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입니다.
2011/11/10 16:11 2011/11/10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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