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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건강보험, 예방접종' -강남세브란스 감염내과 송영구 교수

MBC 나윤숙 기자 방송 다시보러가기

뉴스데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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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매주 금요일 찾아뵙는 건강닥터스 시간입니다. 오늘은 남녀노소 누구나 관심을 가져야 할 내용인데요.

◀ANC▶

어제 어린이날 아이들에게 선물 많이 하셨을 텐데 선물보다 더 필요한 게 바로 예방접종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나윤숙 의학전문기자와 함께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 나윤숙/의학전문기자 ▶

안녕하세요.

◀ANC▶

안녕하세요, 어릴 때 보통 예방접종 하면 웬만한 전염병에는 면역력이 생겼다 이렇게 볼 수 있는 겁니까?

◀ 나윤숙/의학전문기자 ▶

물론 한 번만 맞아도 되는 예방접종도 있지만 연령대별로 추가 접종이 꼭 필요한 경우가 있고요. 예전에 없던 질병이 다시 유행하면서 어른이 돼서도 반드시 맞아야 하는 예방접종이 있습니다.

◀VCR▶

필수 예방접종을 무료로 맞을 수 있는 보건소.

영유아들이 부모와 함께 예방접종을 하기 위해 많이 찾아왔는데요.

◀INT▶ 신현숙
"나중에 아기가 병에 걸려서 더 크게 아픈 것보다는 예방 차원에서 주사 맞춰주는 게 더 좋을 것 같아서..."

◀INT▶ 심은희
"건강하게 자라기 위해서 예방접종 미리 해 주는 게 더 낫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필수예방접종은 태어나자마자 맞는 결핵과 B형간염백신을 비롯해 약 10여 가지로 12살까지 반드시 맞아야 합니다.

그런데 한 조사에 따르면 보통 18개월까지 접종이 완료되는 6개의 필수예방접종률은 약 90% 이상으로 높은 반면 디프테리아,파상풍 혼합 백신이 DTAP 등 4살 이하에 맞아야 하는 추가 접종률은 20%에 불과했습니다.

◀ANC▶

추가예방접종이 필요한 이유가 뭔가요.

◀VCR▶

기초접종으로 생긴 면역력은 4살 이후가 되면 약해지는 데다 유치원, 학교생활 등 단체생활을 하기 때문에 감염병의 위험에 노출되기 쉽습니다.

한편 백신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을 갖고 있는 경우도 많은데요. 전문의들은 예방접종이 안전하다고 강조합니다.

◀INT▶ 김지홍 전문의/강남 세브란스 소아청소년과
"예전에는 첨가물들이라든가 그런 것 때문에 알레르기 반응이라든가 그런 것들이 의심된 적이 있습니다. 최근에 그런 것들도 굉장히 관리를 철저히 하기 때문에 막연한 불안감 때문에 접종을 하지 않는 건 큰 손해를 입을 수도 있다고 생각을 하셔야 될 것 같고요."

◀ANC▶

그런데 예방접종 중에서 성인이 돼서도 계속 맞아야 되는 그런 예방접종들이 있잖아요.

◀ 나윤숙/의학전문기자 ▶

디프테리아 파상풍의 혼합백신이 DTAP가 대표적인데요. 6살 때 필수 예방접종이 끝나더라도 그 후 10년마다 한 번씩 접종 해야 면역력도 지키고 파상풍도 예방할 수 있습니다.

◀ANC▶

성인들도 예방접종을 꼭 해야 하는 이유가 있을까요?

◀ 나윤숙/의학전문기자 ▶

WHO에 따르면 백신을 통해 예방할 수 있는 질환인데도 그 질환에 걸려 사망하는 환자 수가 소아보다 성인이 약 100배나 된다고 합니다. 성인에서 예방접종이 강조되는 이유가 그것입니다.

◀VCR▶

성인들, 특히 30대에서 50대에 이르는 중장년층의 경우 예방접종에 대한 인식이 크게 부족한 편입니다.

◀INT▶ 박주영
"당장 내가 안 걸렸으니까 병에 걸리지 않겠지 그렇게 생각하니까 안 하는 것 같아요."

하지만 성인들의 예방접종이 반드시 필요한 이유가 있습니다.

◀INT▶ 송영구 전문의/강남 세브란스 감염내과
"똑같은 감염질환이라도 성인에 비해서 합병증이나 증상도 심하게 나타나는 유형도 많고 최근에는 고령사회로 되면서 노인환자, 면역자환자, 만성질환자들이 많기 때문에 성인에서 그만큼 취약 인구가 많아졌다는 것..."

◀ANC▶

이것도 굉장히 중요한 얘기인데 성인들은 어떤 예방접종을 맞아야 하나요.

◀VCR▶

한때 거의 사라졌다가 최근 젊은 사람들을 중심으로 다시 유행하기 시작한 A형간염이 있는데요. 특히 봄여름이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지금쯤 예방접종을 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그리고 여성암 가운데 발병률 3위라 하는 자궁경부암은 암 중에서 유일하게 예방이 가능한데요. 인유두종 바이러스로 인해 예방하는 자궁경부암을 예방할 수 있는 백신이 있습니다.

성경험이 없는 10대에 맞는 게 가장 효율적이지만 50대까지도 접종이 가능합니다.

◀INT▶ 김재훈 전문의/강남 세브란스 산부인과
"성인의 80% 이상 감소시키는 그런 훌륭한 결과를 우리가 예상할 수 있겠습니다."

그 외에도 10년에 한 번씩 맞아야 하는 디프테리아, 백일해, 파상풍 혼합백신이나 항체 유무에 따라 접종하는 B형 감염 등, 접종하는 방법, 횟수가 다르기 때문에 관심을 갖고 예방접종을 하는 게 좋겠습니다.

◀ANC▶

생각보다 맞아야 되는 게 굉장히 많네요. 이것 좀 헷갈릴 것 같은데요.

◀ 나윤숙/의학전문기자 ▶

예방접종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질병관리본부 홈페이지를 참고하시면 되겠고요. 개인의 건강 뿐 아니라 질병의 대유행을 막을 수 있기 때문에 예방접종이야말로 건강을 위한 최고의 보험이라는 걸 기억하셨으면 합니다.

◀ANC▶

질병관리본부 홈페이지 꼭 방문하셔야겠네요. 나윤숙 기자 잘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나윤숙/의학전문기자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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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15 13:46 2011/09/15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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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J 2013/05/26 08: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ło o owo, tak aby przynęta J

  2. Jody Kedia 2015/05/20 06: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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