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약 보관


여름이 되면 약국은 특히 긴장한다. "야이 음식처럼 상하거나 균이 자라 식중독이 발생하는 것도 아닐 텐데?"라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약의 색깔이 변했다. 단단했던 약이 으스러졌다. 약통에 약이 눌어붙었다 등 잘못된 보관과 관련된 문의를 자주 받는다. 고온다습한 여름 날씨는 음식뿐 아니라 약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 몇 가지만 기억하고 챙긴다면 곤란한 경우를 피할 수 있다.

약은 서늘한 곳에 두어야 하며, 습기와 직사광선에 노출될 경우 변질, 변색될 수 있다.
실온 보관인 약을 냉장 보관할 경우, 냉장고 안의 습기 때문에 약의 성상이 변할 수 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약의 보관 방법은 약품 설명서를 보면 알 수 있다. 냉장 보관 같은 경우를 제외하면 대부분의 약은 실온에 보관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실온은 섭씨 1-30도를 말한다. 여름철 바깥 온도는 수시로 30도를 넘기므로 보관에 특히 주의해야 한다. 여름의 높은 습도와 강한 햇빛은 약을 위태롭게 한다. 약은 서늘한 곳에 두어야 하며, 습기와 직사광선에 노출된 경우 변질, 변색될 수 있다.


실온 보간인 약을 냉장 보관한다고 해서 유효 기간이 연장되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냉장고 안의 습기 때문에 약의 성상이 변할 수 있다. 개별 포장 없이 통에 들어 있는 약이나 시럽은 지속적으로 외부에 노출되므로 오염을 주의한다. 연고 같은 외용제는 개봉 후 6개월, 방부제가 없는 안약은 한달 이내에 폐기한다.


약은 서늘한 곳에 두어야 하며, 습기와 직사광선에 노출될 경우 변질, 변색될 수 있다.
실온 보관인 약을 냉장 보관할 경우, 냉장고 안의 습기 때문에 약의 성상이 변할 수 있다.

 

출처 : 세브란스병원웹진
글: 정선미 약사(약무국)


사용자 삽입 이미지

2016/08/19 16:10 2016/08/19 16:10

카테고리

전체 (493)
금기창교수 (353)
방사선치료 (16)
토모테라피 (12)
암정보 및 기타정보 (99)

공지사항

달력

«   2017/06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Archi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