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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희철 교수 :: [조선] 찬물, 더운물, 미지근한물 … 운동 후 좋은 목욕물은? / 2010-04-20 / 이현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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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과 어울려 등산을 하거나, 모처럼 야외 운동 후 가족끼리 혹은 친구들끼리 사우나나 찜질방을 찾곤 한다. 뜨뜻한 목욕물에 몸을 담그고 나면 피로가 한꺼번에 풀리는 느낌도 든다. 하지만 이것은 일시적인 현상일 뿐, 실제로 다음날이면 온몸이 물에 젖은 솜처럼 더 피곤하고 무거운 느낌이 들지도 모른다.


운동 후에는 어떤 온도의 물로 목욕하는 것이 가장 좋을까? 대개 온탕에 몸을 담글 때가 많은데, 격렬한 운동 후 이런 온욕은 피해야 한다. 강도 높은 운동을 하거나 평소 사용하지 않던 근육운동을 하고 나면 근육이 미세하게 손상된다. 이때 손상된 조직을 따뜻하게 해 주게 되면 근육의 섬유가 부풀어올라 통증과 불편감이 더 악화돼 염증과 부종을 심화시킬 수 있기 때문. 또한 더운 물은 체온과 혈압을 올려 심장에 무리를 줄 수 있다.


강희철 세브란스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는 “특히 심근경색, 심부전, 동맥경화증과 같은 심혈관 질환이 있는 사람은 운동 후 뜨거운 탕에 들어가게 되면 심장에 큰 무리가 갈 수 있다. 또 이런 질환이 없더라도 평소 쉽게 숨이 차는 사람은 운동 후 탕 목욕을 피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그렇다면 운동 후 냉탕에 뛰어드는 것이 좋을까? 이 방법은 근육의 통증과 불편감을 줄여주기 때문에 많은 마라토너들이나 다른 격한 운동 선수들이 선호하고 있다. 하지만 차가운 물에 몸을 담글 때도 주의할 점이 있다. 냉탕에 들어가는 시간은 10분을 넘지 않아야 한다는 것. 이보다 더 오랫동안 차가운 물 속에 있게 되면 오히려 근육이 긴장되고 뻣뻣하게 굳을 수 있다.


전문가들은 운동 후에는 미지근한 물로 샤워하는 것이 온탕이나 냉탕 혹은 온탕과 냉탕을 번갈아가면서 하는 목욕보다도 좋다고 말한다. 탕에 들어가게 되면 탕 안에 있는 물이 외부 압력으로 작용해 자칫 심장에 무리를 줄 수 있지만 샤워는 이런 압력의 영향을 덜 받을 뿐더러 물의 온도도 체온에 부담을 적게 주기 때문이다.


 

2011/04/19 11:08 2011/04/19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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