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질성 방광염> !!!

 소변이 차거나 소변 볼 때  불편감이나 통증이 심하세요?

간질성 방광염으로 진단받고 얼마나 힘드셨습니까?   

 

간질성 방광염으로 진단받고 치료를 시작하기까지 얼마나 어려우셨습니까?

이 질환은 박테리아 감염이나, 특징적으로 나타나는 비정상 병리소견이 없고, 구체적인 기준이 없어 증상발현후 수년이 지난후에야 비로서 진단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만큼 간질성 방광염은 진단이 어렵고 치료에 대한 반응 정도도 다양하게 나타나므로 더욱 어려운 질환이라고 생각됩니다.

 

간질성 방광염은 하복부 및 골반부의 통증, 빈뇨, 배뇨통, 절박뇨, 요실금 등 다양한 배뇨증상을 일으키는 만성 방광 질환입니다. 특히 불편함을 느끼는 정도에서 시작하여 참을 수 없는 통증으로까지 이어지고, 여성의 경우는 성생활 장애를 호소하기도 합니다. 또한, 신체적으로는 정상이나 정신과적 문제(우울증, 자살)로 치부되어 삶의 질에 악영향을 미치기도 합니다.

 

현재 시행되고 있는 경구약물요법과 방광 내 약물주입요법, 방광수압확장술, 경요도 방광절제술, 경요도 방광고주파요법 등의 치료방법이 진단과 조기치료에 많이 시행되고 있으나 아쉽게도 치료방법의 결과를 비교한 연구는 적은 실정입니다. 개인적으로 전공의 시절부터 이 질환에 관심이 많았고, 미국 fellow 연수시절에도 본 질환을 연구하였습니다. 현재도 원인이 명확히 밝혀지지 않아 알려진 치료방법 또한 많지 않으나 지속적인 연구를 통하여 원인규명 및 치료방법을 찾고자 노력 중입니다. (아래는 현재 진행중인 임상연구입니다. )

 

·방광확장술과 펜토산 폴리셀페이트 나트륨 병용요법의 치료효과

·방광수압확장술과 경요도적 방광절제술의 치료효과

 

만약 하복부 통증이나 불편감이 경구투약 이후에도 3개월 이상 지속한다면 본 질환을 의심하고 비뇨기과 전문의 진료를 받아보시길 권고하며, 질환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 분은 전문 진료진으로부터 정확한 정보 및 치료방향에 대해 상담을 받고 지속해서 관리하는 것이 도움되며, 무엇보다 환자 자신이 질환을 이해하는 것이 앞으로 치료에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2012/12/11 14:25 2012/12/11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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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홍순녀 2013/02/01 08: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년 이상 방광염에 시달렸는데 몸이 피곤하면 나타나는 증상으로 생각했습니다.
    신체검사에서 혈뇨가 나와 신장내과나 비뇨기과를 진료를 보았지만 이정도는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고 하여 방치하고 병을 키운듯 합니다.
    허리통증과 골반 통증도 심했습니다,
    개인병원에서 정밀검사를 받아보라고 하여 다시 비뇨기과를 찾아
    방광내시경을 하니 석회화 된 곳이 많았고 한쪽은 피가 많이 있었습니다.
    방광, 자궁결핵으로 23년전에 치료를 한 병력이 있습니다.
    신장결핵은 검사를 안해서 모르겠지만 아마 신장결핵도 있었을 거라고 의사선생님이 말씀하셨습니다.
    석회화 되는것이 계속 진행되는건지 허리통증으로 절절 매는 경우가 많았는데
    신장에도 어떠한 영향이 있을지 걱정됩니다.
    지속적인 치료를 하면 현 상태를 유지할수 있는것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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