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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08 15:32 2014/04/08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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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럽고 소화가 잘 되는 음식을 섭취하는 것도 좋습니다.
구토증상이 있을 때는 자극적이지 않고 소량의 미음이나 주스 등을 이용하여
식사섭취량을 조금씩 늘리는 것도 좋습니다.

2010/12/16 17:40 2010/12/16 17:40

암 환자가 100만명을 웃돌고 있다. 2005년 9월부터 지난해 말까지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등록된 암환자는 109만명이다. 국민 50명당 1명꼴로 암환자인 셈이다. 암환자의 총 진료비는 지난 한 해 3조3000억원으로 전체 건강보험 진료비의 8.5%를 차지하고 있다. 우리나라 국민의 평균수명(남자 76세, 여자 83세)까지 생존할 경우 암에 걸릴 확률은 남자는 3명 중 1명, 여자는 4명 중 1명이라고 알려져 있다.

암 진단을 받을 때 자신은 물론 가족에게 엄청난 충격을 주게 된다. 특히 암치료 과정 때 겪는 외모 변화는 인생무상을 느끼게 할 정도로 마음에 상처를 준다. 생사가 왔다갔다하는 상황에서 외모 관리가 뭐 그리 대수냐며 무시할 수 있지만 암환자가 치료에 도움이 되는 평정심을 찾는 데 매우 중요하다.

연세의대 강남세브란스병원 피부과 노미령 교수, 세브란스병원 암센터 종양내과 신상준 교수, 선린대학 피부미용과 나현숙 교수는 `암환자를 위한 피부관리`(수문사 출간)라는 저서에서 "암은 질병 자체로 인한 고통과 함께 외모와 관련된 탈모, 피부변화, 구강염 등이 발생해 환자들이 정신적인 충격을 받고 슬픔과 우울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암과 연관된 피부증상들을 이해하고 적절히 관리할 경우 부작용을 최소화하고 자신감을 되찾게 돼 암 극복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암 치료과정에서 나타나는 대표적인 증상은 △탈모 △피부건조증 △손과 발의 변화 △여드름양 발진 △피부의 색소침착 △얼굴 홍조 △입과 목안이 허는 구내염 △방사선 피부염 등이다.

◆ 요령 있게 머리 감고 말리면 탈모 예방 도움

= 탈모는 항암제의 가장 흔한 부작용이다. 머리카락이 항암 치료에 민감한 이유는 모낭 속의 세포가 빠르게 분열하기 때문이다.

탈모는 항암화학요법 후 1~2주부터 빠지기 시작해 2개월이 지나면 가장 심해지며 치료 후 6~12개월이 지나서야 회복된다. 첫 치료를 받고 1~3주 사이 머리가 빠지기 전에 두피가 불편하고 말랑말랑해지고 화끈거리며 따끔거리고 가려운 증상이 발생한다.

강남세브란스병원 피부과 노미령 교수는 "항암화학요법 중에는 탈모를 막을 수 있는 방법이 없다"며 "머리를 요령 있게 감거나 가발, 모자를 이용해 외모를 관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한다.

머리는 하루에 1회 정도 감는 것이 적당하고 샴푸는 순한 것을 사용해야 한다. 머리를 감을 때는 손톱을 세워서 감으면 두피에 상처가 생길 수 있으므로 손가락 지문을 이용해 감아야 한다. 샴푸나 린스의 잔여물은 탈모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충분히 헹궈주고 미지근한 물을 사용한다.

머리를 말릴 때는 드라이기의 뜨거운 바람을 사용하지 말고 강도가 가장 낮게 한 바람으로 머리를 말려야 한다.

만약 가발이나 헤어피스를 이용할 계획이 있다면 항암화학요법이 시작되기 전 모발이 있는 상태에서 가발이나 헤어피스를 선택하는 것이 가장 좋다. 그럴 경우 모발 색과 스타일에 가장 잘 어울리는 가발이나 헤어피스를 선택할 수 있다.

눈과 눈썹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외출할 때 항상 선글라스를 착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 환절기·겨울에 가려움증 더 심해져

= 항암화학요법은 피부에도 악영향을 준다. 피부가 건조하고 가려운 증상은 항암제 주사 부위나 방사선 조사 부위에 발생하지만 몸 전체에 나타날 수 있다. 특히 정강이, 팔의 폄쪽, 옆구리와 손등에 잘 발생하며 습도가 낮은 환절기나 겨울에 더욱 악화될 수있다.

이럴 경우 보습제 사용이 가장 중요하다. 보습제는 얼굴을 씻고 샤워 후에 물기가 피부에 아직 남아 있는 동안에 즉시 바른다.

피부는 강한 햇빛이나 열에 피부를 직접 노출시키지 않아야 한다. 햇빛에 과다 노출 땐 색소침착, 홍반 등과 같은 각종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산책이나 운동을 할 경우 항암제나 방사선 치료 중에는 자외선 강도가 강한 오전 10시에서 오후 2시 사이는 피하는 것이 좋다.

목욕은 미지근하고 자극 없는 온수로 하는 것이 좋다. 사우나나 찜질방과 같은 공중 목욕탕은 면역력이 떨어진 상태에서 감염의 위험이 있어 자제해야 한다. 목욕을 할 때는 전분을 섞어서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노미령 교수는 "전분은 곡물에서 추출된 녹말류에서 유래한 복합다당류, 식물성 오일과 소량의 단백질로 구성돼 있고 수분과 함께 피부 표면에 작용해 세정 및 보습작용을 한다고 알려져 있다"며 "슈퍼마켓에서 파는 옥수수, 고구마, 감자 등 어떤 전분가루도 좋다"고 설명했다.

향수는 피부에 직접 닿지 않게 사용한다. 암 환자는 피부에 직접 향수의 향료와 알코올 성분이 닿으면 자극을 유발하고 염증을 일으킬 수 있어 상의 옷 안쪽이나 치맛단 안쪽에 뿌려준다.

◆ 손에 홍반 생기면 고무장갑 끼고 물 만져야

= 항암치료를 받게 되면 손발에 홍반이 나타날 수 있다. 이를 `수족증후군` 또는 `손발바닥 홍반성감각둔감 증후군`이라고 부른다.

홍반 현상은 손바닥에서 가장 빈번하고 심하며 발바닥에서도 자주 발생하는데, 피부 어느 부위에서도 생길 수 있다. 증상으로는 피부의 감각이상, 통증, 홍반 또는 부종이 생긴다. 심해지면 피부가 탈락하고 갈라지며 수포가 생겨 2차감염을 일으키기도 하는데, 심한 감각이상으로 손을 제대로 쓰지 못하거나 걷지 못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다.

손발에 홍반이 나타나면 손발에 자극이 될 수 있는 일은 되도록이면 안 하는 것이 좋다. 손에 물을 묻히는 일도 자극이 될 수 있다. 잠시 물이 닿는 일은 가족에게 이야기해서 나눠하는 것이 좋다. 어쩔 수 없는 경우라면 고무장갑을 착용하고 물이 닿는 일을 해야 한다.

또한 항암치료를 받으면 손발톱이 검게 착색되거나 누렇게 변하며 표면에 줄이 생기고 딱딱해질 수있다. 경우에 따라서는 손발톱이 빠질 수도 있고 손발톱 아래에 농포가 생겨 통증을 유발할 수 있다. 손발에 홍반이 나타나면 얼음찜질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또 비누는 순한 것을 사용하고 화장품은 알코올 성분이 없는 로션을 쓴다.

나현숙 교수는 "손톱과 발톱은 짧게 깎지 않고 파일을 이용해 부드럽게 갈아줘야 한다"며 "손과 발 전체가 건조해지기 때문에 손톱, 발톱과 함께 손발 전체에 로션이나 크림을 듬뿍 사용해주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잠자기 전에는 손에 핸드크림을 듬뿍 바르고 손에는 면장갑, 발에는 양말을 신고 자면 다음날 촉촉함을 느낄 수 있다.

매일경제 2010.11.02 [이병문 의료전문 기자]

2010/11/16 08:46 2010/11/16 08:46
 

대장직장암은 전세계적으로 3번째로 많이 발생하는 암이다. 사회가 산업화, 도시화가 되면서 발생율이 증가하였다. 2007년에 발표된 우리나라 중앙암등록본부 자료에 의하면 대장암은 전체 암 발생의 12.7% 3위를 차지하였다. 선진국에서 흔하고 아프리카나 아시아에서는 비교적 적은 편이다. 남성에게 보다 흔하며, 암 사망 원인의 4번째를 차지한다.

 

2007년 미국암학회에서 제시한 전문가들의 의견에 따르면 신체활동을 늘리는 것은 대장직장암의 예방에 확실한 요인으로 제시되고 한다. 붉은색 육류, 가공육, 알코올 섭취(남성), 체지방, 복부지방, 성인 시기의 키 성장이 대장직장암의 확실한 요인으로 나타났고. 여성의 음주는 대장직장암 발생의 가능한 원인이라고 한다. 식이섬유 함유식품, 마늘, 우유, 칼슘은 대장직장암의 보호적인 역할의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한적 요인으로 채소, 과일, 엽산 함유 식품, 생선, 비타민 D 함유식품, 셀레늄이 보호적인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철분 함유 식품, 치즈, 동물성 지방 함유 식품, 설탕 함유 식품은 암의 원인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장직장암은 이런 요인들을 고려하여 적절한 식사를 한다면 대부분 예방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감소 요인

증가 요인

확실한 사실

신체 활동(직업,집안일,이동,여가활동)

붉은색 고기

가공육

알코올 섭취(남성)

체지방

복부지방

성인기의 키 성장

가능한 사실

식이섬유 함유식품

마늘

우유

칼슘(1200mg/day)

알코올 섭취(여성)

제한적 사실??

채소

과일

엽산 함유식품

셀레늄 함유식품

생선

비타민 D 함유식품

셀레늄(200 μg/day 보충 섭취, 주의:고용량 섭취는 독성이 있음)

철분 함유식품

치즈

동물성 지방 함유식품

설탕함유 식품

암 예방 정책 혹은 프로그램 마련에 충분한 정도에 준한 사실

암 예방 권장사항으로 정하기에 타당한 정도의 사실

??암 발생과 인과관계는 성립되었으나 근거자료가 불충분한 사실

 

 

인용문헌 :

 

l  World Cancer Research Fund / American Institute for Cancer Research. Food, Nutrition, Physical Activity, and the Prevention of Cancer: a Global Perspective. Washington DC: AICR, 2007

l   2006~2007년 암발생률, 보건복지가족부 중앙암등록본부 2009 1221일 발표자료

 

2010/11/09 10:06 2010/11/09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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