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과 의사들에게는 직장암 수술 후 암을 얼마나 정확하게 제거를 했는지 여부가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겠지만, 환자입장에서는 그것과 함께 항문을 보존할 수 있는지 여부가 신경이 쓰이게 됩니다.

과거에 비해 항문 보존을 할 수 있는 비율은 점차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가장 큰 이유는 직장암의 전이에 대한 지식이 많이 쌓였기 때문입니다. 과거에는 재발의 위험이 높을 것 같아 항문을 살리지 못하는 경우라도 재발의 위험성이 그렇게 높지 않다고 판단되는 경우에는 항문을 살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수술을 시행하고 재발을 줄이는 것이 가장 중요한 원칙이기 때문에 수술 전 검사상, 항문을 살리는 것이 위험하다고 판단되는 경우까지 억지로 항문을 살리는 것은 바른 선택이 아닙니다.

  최근에는 수술 전에 시행하는 화학방사선 요법을 통해서 항문 보존을 더욱 가능하게 하는 방법도 많이 시도가 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환자분 상태와 수술 후 나타날 수 있는 결과에 대해 수술 전에 충분히 담당하시는 선생님과 상의를 하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2013/12/16 09:39 2013/12/16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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