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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연세대학교 의료원이 제중원 개원 130주년을 맞아 다양한 기념행사를 가졌습니다. 한 달 전 피습을 당해 세브란스에서 수술을 받은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 대사도 영상 축하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김보건 기자입니다.


[리포트]
연세대 세브란스 병원이 제중원 개원 130주년 기념식을 열었습니다. 제중원은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식 의료기관으로 세브란스 병원의 전신입니다.

행사에는 의료선교사 알렌, 에비슨 박사와 병원 후원자 세브란스 씨의 후손이 참석해 선조의 유품 6점도 기증했습니다.

알렌 박사의 증손녀 캐서린 하만 씨는 1905년 알렌 박사가 영구 귀국할 때 고종이 하사한 ‘태극훈장’을 기증하기도 했습니다.

캐서린 하만 / 알렌 박사 증손녀
"이 훈장은 저희가족에게도 큰 영광이지만 한국인에게도 귀중한 유물입니다. 더 필요한 곳에 드릴 때가 돼 기증했습니다."

김기종에게 흉기 피습을 당해 세브란스 병원에서 수술을 받은 마크 리퍼트 주한 미대사도 동영상 축하인사를 보냈습니다.

마크 리퍼트 / 주한미국대사
“지난 3월 5일 피습사건 이후 세브란스에서 받은 훌륭한 치료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세브란스 병원은 지난 2006년 5월 커터칼 피습을 당한 박근혜 당시 한나라당 대표를 수술하는 등 정·재계 명사를 많이 치료하는 곳입니다.

제중원 개원 130주년 기념행사엔 김석수 연세대 이사장과 정남식 의료원장, 김춘진 국회보건복지위원장 등 내외빈 5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TV조선 김보건입니다.

2015/04/14 15:53 2015/04/14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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