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암 클리닉에 대장항문외과 백승혁 교수님께서 새로오셨습니다.

대장암 클리닉 팀장과 대장항문외과 과장을 함께 역임하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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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철학 :

혼신을 다하는 질병에 대한 완치를 위한 노력으로 환우와 끝까지 함께 합니다.

주요 관심분야
  • 다빈치 로봇 및 복강경 이용한 직장암 및 대장암 최소 침습 수술, 염증성 대장 질환 수술
  • 진행성 직장암 및 대장암의 근치 수술, 항문 질환
  • 4기 대장암 수술 후 고열 복강내 항암 요법(CRS & HIPEC)
2014/09/18 14:23 2014/09/18 14:23

국제 임상 연구 주도하는 대장암클리닉 (강남세브란스병원 웹진 바로가기)

강남세브란스병원 대장암클리닉에서는 단순히 최소침습수술의 적용뿐 아니라 임상 연구에서도 많은 성과를 내고 있다. 로봇수술과 복강경수술을 비교하는 국제 임상연구에도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참여를 하고 있고 자체적으로도 그간의 경험을 국내외 학계에 보고하여 호평을 받고 있다.

그렇다고 우리 대장암클리닉에서 최소침습수술만 시행되는 것은 아니다. 개복수술과 복강경수술, 로봇수술이 고루 적용되고 있다. 환자의 병의 진행 정도가 모두 다르고 각자 처한 상황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환자의 상황에 맞는 가장 적절한 수술방법을 적용하고 있다. 어떤 한가지 방법만이 최선의 결과를 보장해 주지는 않는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모든 방법의 수술을 최고의 질로 수행할 역량이 갖추어져 있기 때문에, 환자의 상태에 맞는 다른 방식의 수술을 적용하고 있지만, 치료의 목표는 환자의 생존률을 높이는 것으로 모두 동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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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02 08:57 2014/07/02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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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강경 수술 모습)

 대장암 치료에서 수술은 완치를 유도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치료 방법이다.
 암의 진행된 정도에 따라 수술의 범위에 차이는 있겠지만 암과 국소림프절의 완전 절제를 한다는 원칙에는 변함이 없다.
 이렇게 기본 원칙에는 변함이 없지만 대장암 수술은 과거에 비하여 많은 발전이 있었다. 대장암의 진행 과정에 대한 이해, 인체 해부학에 대한 지식의 발전은 암의 위치에 따라 보다 적절한 수술 범위를 정할 수 있게 되었고 치료 성적도 획기적으로 개선되었다.



국내 대장암 최소침습수술 비율 60%,
강남세브란스병원 80% 이상

암 치료 성적이 개선되면서 다음 문제는 환자의 삶의 질에 대한 문제였다.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암만 치료하면 된다는 때가 있었는데 이제는 암의 완치와 더불어 삶의 질 또한 중요한 문제로 대두된 것이다.
 
 또한 수술 후에 얼마나 빨리 회복할 수 있는가는 수술 이후 항암약물치료 등 보조 치료가 계획대로 진행되기 위하여 중요한 요인이고, 치료의 문제가 아니더라도 수술 후 얼마나 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는가는 환자들에게 중요한 관심이 되었다.
 
이러한 변화는 수술 방법에서도 개복 수술에서 복강경, 로봇 등을 사용하는 최소침습수술로 빠르게 전환하는 계기가 되었다. 우리나라를 보면 2012년 기준으로 전체 대장암 수술의 60% 정도가 복강경수술로 진행되었다는 통계가 있다.
 
 강남세브란스병원의 경우는 이보다 최소침습수술의 적용 빈도가 더 높아서 재발암 등의 특별한 경우를 제외한 대부분의 대장암이 최소침습수술로 치료되고 있다.

통증 적고, 회복 빠른 복강경,로봇수술

복강경수술과 로봇수술의 장점을 살펴 보면 복강경수술은 개복수술에 비해 수술 후 통증이 적고 환자의 회복이 빠른 장점이 있다. 로봇수술도 개복수술에 비해 통증이 적고 환자의 회복이 빠르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수술 과정의 출혈을 줄이고 수술 후 합병증의 빈도를 감소시키는 것이 확인되어 있다. 다만 로봇수술은 아직 보험에서 지원을 받을 수가 없기 때문에 비용이 비싸다는 것이 현재 큰 단점이다.

 그런데 이렇게 환자의 회복이 수월하다는 장점과 함께 얼마나 제대로 암을 제거를 할 수 있는지 여부도 매우 중요하다. 복강경수술은 대장암에서 개복수술과 비슷한 정도로 근치적인 암절제가 가능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와있다.
 
 로봇수술의 경우에도 그러한 결과가 부분적으로 나오고 있는데 아직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은 관계로 현재 연구를 진행중인 상태이다. 지금까지의 경험에 비추어보면 좋은 결과가 예상된다. 특히, 많은 외과의사들은 항문에서 가까운 직장암 수술에서 로봇수술의 장점이 극대화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14/06/23 15:33 2014/06/23 15:33

1 하나님이 참으로 이스라엘 중 마음이 정결한 자에게 선을 행하시나 2 나는 거의 넘어질 뻔하였고 나의 걸음이 미끄러질 뻔하였으니 3 이는 내가 악인의 형통함을 보고 오만한 자를 질투하였음이로다 4 그들은 죽을 때에도 고통이 없고 그 힘이 강건하며 5 사람들이 당하는 고난이 그들에게는 없고 사람들이 당하는 재앙도 그들에게는 없나니 6 그러므로 교만이 그들의 목걸이요 강포가 그들의 옷이며 7 살찜으로 그들의 눈이 솟아나며 그들의 소득은 마음의 소원보다 많으며 8 그들은 능욕하며 악하게 말하며 높은 데서 거만하게 말하며 9 그들의 입은 하늘에 두고 그들의 혀는 땅에 두루 다니도다 10 그러므로 그의 백성이 이리로 돌아와서 잔에 가득한 물을 다 마시며 11 말하기를 하나님이 어찌 알랴 지존자에게 지식이 있으랴 하는도다 12 볼지어다 이들은 악인들이라도 항상 평안하고 재물은 더욱 불어나도다 13 내가 내 마음을 깨끗하게 하며 내 손을 씻어 무죄하다 한 것이 실로 헛되도다 14 나는 종일 재난을 당하며 아침마다 징벌을 받았도다 15 내가 만일 스스로 이르기를 내가 그들처럼 말하리라 하였더라면 나는 주의 아들들의 세대에 대하여 악행을 행하였으리이다 16 내가 어쩌면 이를 알까 하여 생각한즉 그것이 내게 심한 고통이 되었더니 17 하나님의 성소에 들어갈 때에야 그들의 종말을 내가 깨달았나이다.


한 아버지가 여덟 살 난 아들을 차에 태우고 외출을 했더랍니다
. 그런데 무심결에 신호를 위반하게 되었습니다. 아들이 아버지, 신호를 위반했잖아요.” 무안해진 아버지가 응급조치를 한다는 말이 다른 사람들도 다 그렇게 해.” 그랬습니다. 아들이 중학생이 되었을 때 하루는 삼촌이 집에 와서 아버지와 머리를 맞대고 무엇인가 심각하게 상의를 하는데, 그걸 아들이 듣게 되었습니다. ‘어떻게 하면 세금을 덜 낼까하는 문제였습니다. 아들이 아버지에게 아버지 세금을 내셔야지요. 그렇게 하면 안 되잖아요.”했더니 아버지 하시는 말씀, “, 다들 그렇게 하고 산단다.” 그랬답니다. 아들이 고등학생이 되었습니다. 학교에서 사고를 쳐서 정학을 당했답니다. 아버지가 화가 났습니다. “, 이놈아, 어쩌자고 그랬냐하면서 야단을 쳤더니, 이 아들 하는 말 좀 보세요. “아버지, 다들 그렇게 하고 살아요.” 그러더랍니다.

 

이 아버지, 이제야 깨달았습니다. 얼마나 잘못했는가를 이제야 깨달았습니다. 이미 돌이킬 수 없는 지금에야 깨달았단 말입니다. , 이제 어쩌면 좋겠습니까? 시편 4920절에 사람은 존귀하나 깨닫지 못하는 자는 멸망하는 짐승과 같도다.” 여러분, 사람이라고 다 사람이 아닙니다. 사람은 깨달아야 사람입니다. 깨달음 속에 사람됨의 존귀함이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깨닫기는 깨닫는데, 꼭 현장에서만 깨닫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고 부딪쳐야 압니다. 넘어져야 알고, 깨져야 알고, 손해 봐야 알고, 병들어 봐야 압니다. 꼭 현장에서, 경험하는 그 순간에야 깨닫는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또 어떤 사람은 경험 후에, 한참 후에 깨닫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1년이 지난 후에, 10년이 지난 후에야 깨닫습니다. 그리고 후회합니다. ‘- 바로 그 순간이 내 운명을 결정하는 시간이었구나.’ 하면서 뒤늦게 후회를 하지만, 이 또한 답답한 노릇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제 와서 어쩌라는 겁니까? 참으로 안타까운 노릇입니다.

 

그렇다면 여러분, 진정한 깨달음은 어떤 것입니까? 지혜로운 깨달음은 어떤 것입니까? 그것은 경험하기 전에 깨닫는 깨달음입니다. 음식이라면 먹기 전에, 사건이라면 행동하기 전에, 사건을 만들기 전에 먼저 깨닫습니다. 그게 바로 지식이라는 것이고, 그 지식을 실천하는 것을 지혜라고 합니다. 그래서 지혜 있는 사람은 남의 경험을 수용하는 사람입니다. 다른 사람의 경험을, 다른 사건을 내 경험, 내 사건으로 받아들이는 사람이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나는 아직 알지 못합니다. 그러나 먼저 경험한 사람의 말을 듣기도 하고 보기도 하면서 깨닫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참고로 해서 나의 생을 설계합니다. 이것이 지혜입니다.

 

그런데 여러분, 여기, 다른 사람의 경험을 듣고, 보고 하면서, 그것을 참고하여 내 생을 설계할 때, 한 가지 조건이 필요합니다. ‘믿음입니다. 믿어야 합니다. 믿어야 깨달음이 되는 것이거든요. 그 경험, 그 사건을 내가 믿지 않으면 허공을 치는 것과 같습니다. 내가 믿을 때 내게 효력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믿음을 강조합니다. 왜요? 경험 전에 깨달으라고요. 그래서 성경을 다른 말로 ‘inspired case book’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성경은 영감 받은 사례들을 모아 놓은 책입니다. 성경은 사건 서(事件 書)입니다. 기록된 역사입니다. 그런고로 굳이 내가 홍해를 건너지 않아도 돼요. 건넜다는 것을 믿으면 되니까. 믿으면 내 것이 되는 건데, 그래도 꼭 건너봐야 알겠다면 그렇게 해 보세요. 난 책임 못 져요. 지식이 지식되기 위해서는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믿는 순간 지식이 성립됩니다. 믿는 순간 깨달음이 성립됩니다. 이 깨달음이 모여서 중생이 되고, 내 인격이 되고, 내 신앙관이 되는 겁니다.

 

그런데 깨닫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아니, 믿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말해 주어도 안 믿어요. 아무리 설명을 해도 안 들어요. 사람 모양을 했다고 다 사람이 아닙니다. 깨달아야 합니다. 깨달음이 있어야 사람됨의 존귀함이 있는 것입니다. 이 엄청난 사건 앞에 아직도 다른 사람의 탓만 하고 있다면 이 일을 어쩌면 좋겠습니까? 운전을 하십니까? 어린이 보호구역을 아십니까?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자동차가 달려야 할 제한 속도가 얼마인지 아십니까? 모르신다면 당신은 저 사람들 손가락질 할 자격 없습니다. 규정된 30km를 지키십니까? 안 지켰다면 저 사람들 향해 손가락질 할 자격 없습니다.

 

오늘 말씀 중에 2절과 3절을 눈여겨봅니다. “나는 거의 넘어질 뻔 하였고, 나의 걸음이 미끌어 질 뻔 하였으니 악인의 형통함을 보고 질투하였음이로다.” 여러분, 잘 들으세요. 악한 사람 잘 되는 것 보면 그 시간에 내가 시험에 빠집니다. 죄 짓고도 잘 사는 사람이 있다 하는 순간, 나는 벌써 죄에 빠지기 시작합니다. 불의와 부정을 하면서도 잘 될 것처럼 생각하는 순간, 나도 한 발 한 발 시험에 빠져 들어가는 것입니다. “넘어질 뻔 했고 미끄러질 뻔 했다, ? 악인의 형통함을 보고 질투했음이라.” 여러분, 악인의 형통함을 본다, 악인의 형통함이 보인다, 악한 사람이 잘 되는 것이 눈에 보인다, 바로 그 자리에 앉아서 회개하고 마음을 추슬러야 합니다. 악한 사람이 잘 되는 것을 보면, 보이면, 끌리면, 나도 악의 길로 빠져들고 있는 것이거든요. 그런고로 악인의 형통함을 부러워하지 말라하시는 겁니다.

 

뿐만 아닙니다. 자기 자신에 대한 고백도 합니다. 13절입니다. ‘나의 경건은 헛되다, 내가 진실하게 살고, 정직하게 살아본들 내가 받은 게 무엇이냐? 나의 경건의 보상이 무엇이며, 내 진실의 소득이 무엇이냐이렇게 부르짖는 순간 벌써 시험에 빠진 거예요. ‘나의 부지런함, 그거 다 어리석은 거다, 나의 진실함은 나약함에 불과한 것이다, 나의 선은 비겁함이었다, 충성은 미련함이다, 정당하게 산다는 것은 무능한 것이다.’ 이렇게 생각되는 순간, 그는 깊은 수렁에 빠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성경 말씀은 우리에게 이렇게 답을 주십니다. 16, 17절입니다. “하나님의 성소에 들어갈 때에야 그들의 종말을 내가 깨달았나이다.” 여러분, 이것이 우리가 예배하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시간 시간 예배해야 할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예배할 때에만 생각이 납니다. 악한 사람이 망한다, 선한 사람이 복을 받는다, 진실한 사람에게 복이 있다. 그걸 깨닫는 장소가 교회이며 깨닫는 시간이 예배시간이며, 그걸 깨닫게 하는 것이 설교입니다. 그걸 말씀하는 것이 성경입니다.

 

여러분, 성소에 들어 올 때에만, 이 성서 안에서만 악인의 멸망을 말합니다. 악한 사람의 멸망이 눈에 보입니다. 그때에야 바로 설 수 있는 겁니다.

하나님의 심판 방법을 바로 알아야 합니다. 절대 중간에 멈추지 않습니다. 성공하게 합니다. 형통하게 합니다. 출세하게 합니다. 돈 벌게 합니다. 높이 올려 세웁니다. 그리고 합니다. 지금 보고 계시잖아요. 그러니 부러워하지 마세요.

 

성전에 들어갈 때 하늘 문이 열리고, 예배 할 때 하나님을 만나고, 성서를 폈을 때 말씀이 들려집니다. ‘내가 너를 안다, 너의 성실함도 알고, 너의 정직함도 알고, 충성됨도 안다, 너의 애씀을 내가 안다.’ 이 음성이 들려질 때, 나를 향한 하나님의 하늘 바람을 체험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여기에 하늘 기운이 있고 새로운 역사가 있는 것입니다. 성소에 들어갈 때에야 비로소 알았습니다. 십자가 앞에 설 때에야 비로소 깨닫게 됩니다. 미리 알고, 미리 깨닫고, 그리고 새로운 길을 가게 됩니다. 아멘.


2014/06/09 08:50 2014/06/09 08:50
표준화된 최신 치료법, 보완/발전 시켜 적용

강남세브란스병원 대장암클리닉에서 이렇게 근거에 기반한 표준화된 치료를 하기 위
하여 많은 노력을 하고 있지만 적정성 평가 기준을 항상 100% 만족하는 것은 아니다.

그 이유는 대장암클리닉에서 가이드라인에 따른 표준 치료에 머무르지 않고 더 나은 치료 방법을 찾기 위한 노력도 함께 병행하고 있기 때문이다.

오늘의 표준 치료는 어제의 임상 연구의 결과를 근간으로 만들어진 것이고 오늘은 내일의 표준 치료를 위하여 근거를 만들어 가고 있는 것이다. 표준화된 치료와 함께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는 곳이 바로 여기, 강남세브란스병원 대장암클리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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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05 16:03 2014/06/05 16:03
‘진짜’ 환자 중심 치료


대장암 치료에 필요한 구성 요소가 충분히 충족되고, 질적으로 우수하며, 환자의 요구에 따라 긴밀한 협조가 이루어지고 있는 곳. 병원의 자원과 시스템에 환자가 적응하는 것이 아니고 실질적인 환자 중심의 치료를 제공하고 있는 곳이 대장암클리닉이다. 이것이 바로 강남세브란스병원 대장암클리닉이 적정성 평가에서 지속적으로 1등급을 받게 된 기본 요인이다.


표준화된 치료를 시행하는가?

다음으로 대장암 치료 적정성 평가의 중요한 기준은 표준화된 치료의 시행 여부이다. 표준화된 치료란 한마디로 근거에 기반한 치료라고 할 수 있다. 대장암 치료의 근거는 전세계에서 시행되는 많은 임상 연구를 기반으로 만들어진다.

지난 수십 년간 축적된 많은 임상 연구의 결과들을 근거로 최상의 대장암 치료 결과를 얻기 위하여 진단 방법, 치료 방법 및 치료 방법들의 적절한 조합에 대한 가이드 라인을 정하게 된다. 대장암 치료의 적정성 평가는 각 병원에서 시행되고 있는 진단 및 치료 방법들이 이 가이드 라인을 얼마나 충실히 따르고 있는지를 확인하는 것이다.

강남세브란스병원 대장암클리닉에서는 이미 오래 전부터 최신 가이드 라인을 따라 능동적으로 수정, 보완해가며 진단 및 치료 방법을 결정하고 있다. 매주 시행되는 대장암클리닉 컨퍼런스를 통하여 근거에 기반한 진단 및 치료 방법을 찾아가고, 매일 진료 현장에서도 의료진 간의 긴밀한 소통을 통하여 근거에 기반한 진료가 실행 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해왔다.

또한 병원에서도 제도적으로 진료의 질에 대한 모니터링과 피드백을 제공한다. 치료의 방침이 정해져 있다고 하더라도 시행되는 과정에 오류가 없는지를 확인하고 치료의 질을 검증해나가는 과정은 필수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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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클리닉에서는 표준 치료의 내용을 반영한 처방 프로그램을 최대한 활용하고, 병원에서는 정기적인 모니터링을 제공하며 상호 긴밀한 소통을 통하여 보완, 발전 시켜나가고 있다. 그렇게 때문에 표준화된 치료 여부로 판단하는 대장암 치료 적정성 평가에서 지속적으로 1등급이 되는 것은 전혀 놀라운 일이 아닐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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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29 14:00 2014/05/29 14:00
상시 암환자 및 의심환자 진료의뢰와 자문 가능 - 기사 바로 가기



[이데일리 이순용 기자]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이병석 병원장)은 최근 ‘교수직통 암 핫라인’을 개설,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핫라인은 위암, 대장암, 간암, 췌담도암 등 10개 암 분야의 교수 14명 교수진을 대상으로 운용되며, 의뢰의사나 병원은 업무 시간 외에도 핫라인을 통해 암환자나 의심 환자 대해 진료의뢰 및 자문을 받을 수 있다. 암 핫라인 제도 및 번호 관련문의는 강남세브란스병원 진료협력센터(02-2019-3100)로 하면 된다.

강남세브란스병원은 2011년 4월부터 급성심근경색, 뇌졸중, 외과응급수술 분야 등에서 교수 직통 핫라인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암 핫라인을 포함해 총 38회선, 42명의 교수들이 참여하고 있다. 강남세브란스병원은 이 같은 우수한 핫라인 운용을 통해 지난해 보건복지부로부터 응급의료 표창을 받기도 했다.


2014.5.23 데일리 메디 이순용 기자
2014/05/23 15:32 2014/05/23 15:32

왜 강남세브란스 여야만 하는가?

세계 최고 수준의 치료팀

우선 적정성 평가 1등급을 위하여 중요한 요소는 치료팀의 구성이다. 대장암 치료의 적정성 평가를 하는데 시설과 의료진의 구성을 주요한 평가 항목으로 보는 이유는 대장암 치료가 어느 한가지 치료 방법에 의존하기보다는 다학제적 접근이 강조되는 암이기 때문이다.

또한 환자 한 명, 한 명을 세밀한 진단을 통하여 대장암 진행 정도를 정확히 파악하고 이에 맞는 치료를 제공하여야 된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따라서 수술과 함께 항암약물치료, 방사선 치료 등 대장암 치료에 필요한 모든 장비와 의료진이 구성되어 있는지 여부와 이의 효율적 활용이 적정성 평가에 중요한 기준이 되고 있다.

강남세브란스병원 대장암클리닉은 외과, 소화기내과, 종양학과, 방사선 종양학과, 영상의학과 등 대장암 치료에 관련된 모든 분야에 각 분야 최고의 전문가들이 모여 있다. 이 모든 의료진들이 매주 목요일의 대장암 컨퍼런스 뿐 아니라 매일 매일의 진료 현장에서 서로 긴밀히 협조하면서 환자 한 명 한 명에게 최적의 치료를 제공하고 있다고 자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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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21 16:39 2014/05/21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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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은 한국인에게 가장 급증하는 암 중 하나다. 우리나라 남성의 대장암 발병률은 세계 4위, 아시아 1위다. 여성에게는 갑상샘암·유방암에 이어 세 번째로 많이 발생한다. 대장암은 발생 부위에 따라 치료법이 다르다. 특히 직장암의 경우, 수술 후 항문 보존의 여부에 따라 삶의 질이 좌우되므로 수술법을 선택할 때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 암을 조기 발견하고 극복하기 위해선 어떤 치료법을 선택해야 할까. 강남세브란스병원 외과 이강영 교수를 만나 대장암의 진단과 효과적인 치료법에 대해 알아봤다.

-대장암을 조기에 발견하는 방법은.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대장내시경 검사다. 대부분의 대장암은 용종으로 시작된다. 그리고 용종의 95% 이상은 대장 내벽에서 발생한다. 복부CT나 MRI로는 대장 내벽을 볼 수 없다. 외벽에서 발생한 것은 CT를 통해 발견할 수 있지만 내벽에서 발생한 것은 확인할 수 없다. 대장내시경 검사는 대장 내벽을 훤히 들여다보며 암이나 용종을 찾기 때문에 조기 발견에 효과적이다.”

 -용종일 때 발견하면 완치율이 높은가.

 “그렇다. 용종일 때 발견해 절제술을 받으면 암으로 진행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용종은 대장 점막에 혹 모양으로 발생하는데, 70세 이상 성인의 45~50%에서 발견될 만큼 흔하다. 작은 융기형 용종은 대장암으로 진행하기까지 10년 이상 걸린다. 반면에 함몰형 용종은 대장암으로 진행되는 속도가 빠르다. 암이 되기 전에 선종성 용종을 찾아 제거해야 한다.”


 -용종이나 조기암의 경우 절제술만 받으면 완치가 가능한가.

 “그렇다. 암의 침투 깊이가 깊지 않을 때는 개복수술·복강경수술 대신 내시경점막하박리절개술을 시행한다. 내시경을 이용해 포를 뜨듯이 암 조직을 절개해 내는 방법인데, 이 방법으로 완치가 가능하다. 단, 암 조직을 떼어내는 과정에서 대장천공, 즉 대장에 구멍이 뚫릴 위험이 높다. 위벽의 두께가 5㎜인 데 비해 대장벽은 2㎜밖에 되지 않는다. 다른 기관에 비해 천공이 잘 될 수밖에 없다. 천공 없이 암 조직을 절제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 암 조직을 남는 부분 없이 모두 떼어내는 것도 중요하다. 암 조직을 남기면 장을 절제하거나 추가 수술을 해야 한다. 천공 없이 암 조직을 완벽히 떼어내야 하므로 집도 전문의의 경험과 기술이 매우 중요하다.”

 -직장암 환자들은 항문 보존 여부 때문에 수술을 꺼린다. 항문 보존이 가능한 치료법은 무엇인가.

 “‘항문 보존이 가능한가’하는 문제는 직장암 환자의 최대 관심사다. 최근 항문 보존에 성공하는 수술 빈도가 늘어나면서 영구적인 인공장루의 빈도가 줄고 있다. 하지만 항문을 보존하면서 암 조직을 떼어내는 것은 여전히 난도가 높은 수술이다. 수술 전 다양한 방법으로 항문보존율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암 조직과 항문 거리가 10㎝ 미만으로 가까운 환자는 항암치료와 방사선치료를 먼저 시행한다. 암 조직의 크기를 줄어들게 해 항문과의 안전거리를 확보한 후 암 조직을 떼어내기 위해서다. 수술법 중에서는 로봇수술이 항문 보존 효과가 뛰어나다.”


 -로봇수술의 장점은 무엇인가.

 “다른 수술법에 비해 회복 속도가 빠르고 치료가 효과적이라는 것이 입증됐다. 2007년부터 2010년까지 강남세브란스병원에서 직장암으로 수술을 받은 환자 495명을 비교분석한 결과를 보면 알 수 있다. 병의 진행 정도와 개인별 체질량(BMI) 등 비슷한 양상을 가진 만 60세 전후의 직장암 환자 중 개복·복강경·로봇수술을 받은 환자로 나눠 165명씩 조사했다. 그 결과, 로봇수술이 다른 두 수술법에 비해 수술 후 회복이 빨랐다. 우선 첫 가스 배출 시간과 연식 식사 시작일이 빨랐다. 수술 중 출혈과 수혈 여부, 수술 부위 감염, 수술 후 소변 기능에 문제가 생기는 비율도 로봇수술이 더 낮았다. 수술의 질도 입증됐다. 암 조직 주변 조직의 절제면을 검사해 암이 깨끗이 제거됐는지 검사하는 ‘절제연 침범 여부’ 조사 결과, 로봇수술이 더욱 정확하게 암 조직을 제거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증으로 인한 진통제 사용량도 로봇수술 환자가 가장 적었다.”

 -로봇수술의 회복 속도가 빠른 이유는 무엇인가.

 “수술 시 마취를 가스로 한다. 폐에 가스가 차기 때문에 수술 후 기침·가래와 호흡을 통해 가스를 배출해야 한다. 그런데 개복수술을 하면 수술 부위가 아파 기침하기가 힘들고, 숨도 약하게 쉴 수밖에 없다. 가스가 제대로 배출되지 않아 폐렴 등의 합병증이 생긴다. 또 개복하면 장이 공기에 노출돼 장운동을 회복하는 시간이 오래 걸린다. 이런 이유로 개복수술에 비해 통증이 적고 회복이 빠를 수 밖에 없다. 또 강남세브란스병원에서는 수술 부위를 최소화하기 위해 로봇수술 시 NOSE(Natural Orifice Specimen Extraction)를 시행하고 있다. 잘라낸 암조직을 복부절개 부분이 아닌 항문으로 꺼내는 방법이다. 대개 암조직을 꺼낼 때 절개 부분을 통하기 때문에 상처 부위가 커진다. NOSE 기술을 사용하면 상처 부위의 크기를 줄일 수 있다. 이처럼 로봇수술의 효과가 뛰어나긴 하지만 개복·복강경·로봇수술 모두 집도의의 숙련도와 수술 경험에 따라 차이를 보인다. 충분한 상담을 통해 자신의 수술법을 현명하게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신도희 기자

2014/04/01 13:21 2014/04/01 13:21

우리 몸의 제왕, 대장과 항문, 그리고 과민성 장 증후군

 

                                            강남 세브란스병원 내과 효진

 

옛날 옛날, 아주 먼 옛날에 우리 몸의 장기들이 모여서 몸의 왕(king)을 뽑는 회의를 했다.  뇌는 자신이 생각하고 판단하니까 왕이 되어야겠다, 눈은 자신이 사물을 보고 판단하니까, 허파는 숨을 쉬어야하니, 심장은 자신이 생명에 가장 중요한 장기니까 하면서 여러 장기들이 서로 왕이 되겠다고 아우성이었다. 그때 항문이 자기가 왕이 되면 안되냐며 끼어 들었고, 다른 모든 장기들이 지저분하고 보잘것없는 것이 무슨 왕이 되겠다고 하냐며 핀잔을 주었다. 자존심 상한 항문은 그날 이후 말문을 닫아버렸고, 며칠이 지나면서 변을 못보게 되자 머리가 어지럽고, 시야가 흐려지고, 숨이 차고, 가슴이 뛰어서 모든 장기들이 항문에게 그만 화 풀고 왕이 되라고 했다고 한다. 그 이후 항문은 장기의 왕이라 불리웠고, 대장-항문학은 의학의 제왕(king of medicine)이라고 부른다(?).

 

52세 중년 남성 김모씨는 평소 건강하다고 자신하였는데, 금년들어 주식/펀드 투자에서 크게 손해를 본 후 심한 복통에 시달리고 변비와 설사가 반복되자, 혹시 대장암이 아닌가 걱정을 하며 필자의 외래 진찰실을 방문하였다.

과민성 장 증후군은 배가 아프거나 불쾌한 증상이 배변을 하면 호전되고, 복부 팽만감이 있으며, 대변 형태가 묽게 풀어져 나오거나 딱딱해진다. , 변을 봐도 시원하지 않고 또 보고 싶고, 식사 후에 바로 화장실에 가야한다든지, 변비 설사가 반복되기도 한다. 김 모씨는 증상과 검사를 통하여 과민성 장 증후군으로 진단되었고, 장을 이완시키는 약과 소량의 안정제로 호전이 되었다.

 

32세 여성 백 모씨는 복통과 물변을 호소하며 내원하였다. 1년전 급성 장염에 걸린 이후, 지속적으로 복통과 물변, 방귀가 많아지며 배가 빵빵해졌다고 한다. 급성 감염후에도 과민성 장증후군이 생길 수 있고, 그 원인 중에는 소장에 세균이 과다하게 증식하는 경우가 있다. , 소장내에 세균이 많이 증식하면 세균이 가스를 많이 만들게 되어 배가 빵빵해지고 방귀가 많아지는 증상이 생기게 된다. 이럴 때는 호흡을 통해 나가는 가스를 측정하는 호기 검사를 해서 장내 가스가 비정상적으로 많은지 여부를 알아 볼 수 있고, 소장 세균이 과다하게 증식되었다고 진단되면, 항생제를 처방하게 된다. 백 모씨는 호기 검사에서 비정상적으로 가스가 많이 나와서 항생제를 처방하였고, 이 후 증상이 소실되었다.

 

따라서, 과민성 장 증후군의 치료는 환자의 증상에 따라, 혹은 병인에 따라 다양한 약물을 투여하는 방법으로 이루어진다. 물론 스트레스가 지속되거나, 음주, 과식, 과다한 지방 섭취등의 좋지 않은 식생활 습관이 개선되지 않으면 약물 치료만으로는 증세가 호전되지 않는다.

 

과민성 장 증후군은 생명을 위협하진 않지만, 개인적인 삶의 질에 심각한 영향을 끼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특히 체중감소, 검은 변, 혈변, 빈혈, 발열등의 경고 증상이 있거나, 대장암의 가족력이 있다든지, 50이상인 경우에는 대장암이나 염증성 장질환의 가능성이 있으므로, 즉각 전문의와 상담해서 대장내시경등을 포함한 검사를 통해 원인 질환이 있는지를 확인해야 한다.

 

대장-항문은 우리 몸의 제왕이라고 부르듯(?) 우리 몸에서 가장 중요한 장기중의 하나이다. 과민성 장 증후군 같은 장 질환에 걸리지 않도록 규칙적인 생활과 올바른 식생활 습관으로 왕을 대하듯  평소 관리를 잘 해야 하며, 대장암 조기 진단을 위하여 50세 이상에서는 증상이 없더라도 대장내시경검사를 포함한 정기적인 검진을 받아야 한다.

2014/02/06 16:52 2014/02/06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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