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진보된 내시경 절제 방식인 내시경 점막하박리절개술 (endoscopic

submucosal dissection, ESD)
을 시행하면, 2cm 이상 또는 그보다 훨씬 큰 선종도
 
일괄 절제가 가능합니다.

ESD
술기는 점막하층에 생리식염수 등의 약물을 국소 주입하여 병변을 부풀려

올린 후, 절제하고자 하는 병변의 외측 부위 점막을 먼저 절개하여, 원하는 외측

절제 변연을 먼저 확보한 후, 이어서 노출된 점막층과 근육층 사이의 점막하층을
 
다양한 특수 내시경 절개도를 사용해서 직접 박리하여 종양을 절제하는 방식입니다
.

2015/01/14 17:11 2015/01/14 17:11

강남세브란스병원 대장암 클리닉에서 타 대학병원에 비해서 활발히 시행되고 있으며, 탁월한 치료성적을 보이고 있는 대장 ESD (내시경점막하박리절제술) 시술을 여러번에 나누어  소개하겠습니다.


대장 선종은 크기가 커질수록 암세포 변성이 동반될 위험성이 증가합니다.

하지만 국소적으로만 암성 변화를 동반하는 선종의 경우에는 조기 대장암으로 분류

할 수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조기 대장암의 경우에 개복수술 없이 내시경을 통한

국소절제만으로도 완치될 수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암세포가 점막층에 국한되어

있거나 점막하층의 1/3( 0.5 mm) 이내로 얕게 침윤되어 있으며 암세포의 분화가

좋은 조기대장암은 내시경을 통한 국소 절제로 치료가 가능합니다
.

대부분의 2cm 미만 크기의 일반적인 대장 선종은 올가미 절제법 또는 일반적인

내시경점막절제술을 통해 병변을 일괄 절제 할 수 있지만, 그 이상 크기의 선종이나

조기 대장암 병변의 경우에서는 일괄절제가 어려워서, 병변을 여러 조각으로 나누어

절제하는 분할 절제가 이루어지기도 합니다
.

하지만 분할 절제의 경우 국소 재발의 위험성이 높고 병리학적으로 종양이 완전히

제거되었는지를 판단하기 어려울 수 있다는 문제점이 있으며, 크기가 큰 선종일수록

이미 국소적인 암세포 변화를 동반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가급적 일괄

절제를 시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서 이 시술 방법을 사용하게 되는 것입니다.

2015/01/09 12:43 2015/01/09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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