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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철 대표적 발열성 질환인 쯔쯔가무시병.

쯔쯔가무시균을 보유한 털 진드기 유충이 옮기는 감염병입니다.

주로 사타구니나 겨드랑이, 머릿속 등 피부가 접히거나 털이 난 부분이 물리기 때문에 알아차리기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야외 활동을 다녀온 뒤 3주 안에 열이 많이 나고 몸통에 붉은 열꽃처럼 발진이 일어나고 딱지가 생긴다면 '쯔쯔가무시병'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쯔쯔가무시병은 백신이 없기 때문에 즉시 항생제 치료를 해야 증상이 심해지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송경호, 분당서울대병원 감염내과 교수]
"항생제 치료를 하지 않으면 온몸에 혈관염, 대부분 간 기능이 나빠지거나 콩팥 기능이 나빠지거나 심하면 의식이 안 좋아지는 뇌수막염까지 동반할 수 있습니다."

바이러스에 감염된 쥐의 배설물을 통해 바이러스가 배출돼 사람의 호흡기로 전파되는'신증후성 출혈열'.

세균에 감염된 동물의 배설물로 오염된 물이나 흙에 피부 상처가 닿아 감염되는 '렙토스피라증'도 주의해야 할 가을철 발열성 질환입니다.

[안진영, 연세대세브란스병원 감염내과 교수]
"고열, 근육통 등 감기와 비슷한 증상이 주로 나타나는데 대부분 감기는 바이러스 질환이고 수일 정도 앓고 나면 저절로 호전되는 것과 달리 이런 질환들은 치료하지 않으면 수주까지도 증상이 이어질 수 있습니다."

가을철 발열성 질환을 예방하려면 풀밭에 옷을 벗어두거나 눕지 말고 긴 소매, 긴 바지를 착용해 피부 노출을 최소화해야 합니다.

또 야외 활동 후에는 개인위생 관리를 철저히 하는 게 중요합니다

YTN 사이언스 신경은입니다.


- 항암치료 하시는 분들은 면역력이 약하기 때문에 더욱 조심하셔야 합니다.  
   
   개인 위생 관리에 신경 쓰십시오.    블로그 관리자
2015/09/15 09:17 2015/09/15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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