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견, 진단 그리고 병기 결정

신장암은 몸의 다른 부위로 퍼질 수 있기 때문에 암의 존재에 대한 철저한 검사가 매우 중요합니다. 의사는 암의 퍼진 정도를 알고 치료 계획을 세우는데 필요한 다양한 검사를 시행하게 됩니다.

특정 검사는 정확한 진단을 위해 의사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가장 흔한 검사는 다음과 같습니다.


1. Computed Tomography (CT scan)

CT scan은 내부 장기를 보고 특정 부분의 정확한 절단면을 볼 수 있게 해주는 특수 x-ray입니다. 암의 징후(혈뇨, 만져지는 복부종괴 등)가 있어서 우연히 찍은 초음파에서 신자암이 보이거나 겉으로 보이는 덩어리가 있거나, 신장 부위가 비후되어 있을 때 CT를 찍습니다.

CT scan은 일반 x-ray보다 훨씬 세밀하고 시간에 따라 달라지는 각도에 따라 얇은 면으로 장기를 찍을 수 있습니다. 그러면 컴퓨터가 비정상 부위의 크기와 위치를 함께 보여줍니다. 복부 장기의 영상을 강조하기 위해, 찍기 전에 조영제가 경구로 투여될 수 있습니다. 정맥으로도 또한 추가적인 조영제가 주사될 수 있습니다. 정맥 주사된 조영제에 의해 발열감이 있을 수는 있지만 CT scan은 일반적으로 통증이 없습니다. 일부 사람들, 특히 요오드에 알러지가 있는 사람들은 정맥 주사 조영제에 대한 알러지 반응을 경험하기도 합니다. 보고자 하는 부분에 따라 CT를 찍기 전에 먹는 것이 제한되기도 합니다.

CT 기술은 최근 나선형 CT라 불리는 방법의 발달로 인해 개선되고 있습니다. 이 방식의 CT는 더 빠르고 이전의 CT보다 더 좋은 영상을 제공해 줍니다. 현재 본원에서 시행되는 CT scan은 가장 정밀하고 최신의 것입니다.

2. Magnetic resonance imaging (M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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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I 는 CT와 유사한 특수 스캔이지만 뼈, 연부조직, 혈관으로 연장되어 있는 종양혈전과 같은 몸의 특정 부분을 보는데 더 적합합니다. 이것은 몸의 특정 장기의 정확한 절단면을 보여주어 좀 더 세밀한 검사를 할 수 있게 해줍니다. MRI는 일반적으로 통증이 없는 검사 방법입니다. 이것은 강한 자기장을 이용하기 때문에 몸에 금속을 같고 있는 사람은 ? 인공 고관절, 박동기, 금속 관절 ? 찍기 전에 의사 및 MRI 기사와 MRI 사용에 관해 상의하여야 합니다. 검사를 위해 환자는 보통 좁은 공간에 오랜 시간 동안 누워 있어야 하는데 닫힌 공간을 싫어하는 일부 환자들에게는 힘든 일일 수도 있습니다. MRI는 종종 CT로도 충분하게 관찰할 수 없는 부분을 보기 위해서 사용됩니다.


3. Bone scan

Bone scan은 암의 뼈전이를 검사하는데 이용됩니다. 적은 양의 특수한 방사성 조영제를 정맥을 통해 혈류에 주사합니다. 이 금속은 뼈로 운반되어 골 형성이 활발한 곳에 모이게 됩니다. 이 검사는 암과 암이 아닌 병을 모두 확인할 수 있지만 이것만 사용하였을 때는 암을 관절염 등의 암이 아닌 병변과 구별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x-ray나 CT 같은 다른 검사가 동반 되어야 합니다.


4. PET scan (Positron Emission Tomography)

PET scan은 세포의 특정한 활동에 기초하여 암이 얼마나 퍼져 있는지를 알 수 있게 해주는 특수한 진단 검사입니다. PET scan은 유방, 직장, 난소, 림프종, 폐, 흑색종, 머리와 목에 생긴 암에 이용됩니다. 신장암에 대한 PET scan의 효율성은 계속 연구 중에 있습니다. 현재까지는 전이된 병소를 알기 위해서 촬영을 하고 있으나 원발 신장암에 대한 검사로는 CT를 대치할 수는 없습니다.


내 부 장기나 다른 구조의 영상을 만들어 내는 CT나 MRI와는 달리 PET scan은 세포 대사와 관련된 화학적 생리학적인 변화에 기초하여 영상을 만들어 냅니다. 구조적인 변화가 생기기 전에 화학적, 생리학적인 변화가 먼저 보이는 경우가 종종 있기 때문에 이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PET scan의 결과를 통해 악성과 양성을 구분할 수 있고 환자에게 퍼진 암의 병기를 결정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PET scan을 통해 치료가 반응하고 있는 지도 알 수 있습니다.


5. 초음파

소변에서 피가 나온다면, 신장, 수뇨관, 방광에 주목한 복부 초음파가 실시될 것입니다. 보통 별다른 준비가 필요 없고 일반적으로 불편하지도 않습니다. 이것은 음파를 이용하여 내부 장기의 영상을 만들어 내어 방사선 의사가 종괴를 검출하는 것을 돕습니다. 탐촉자라고 불리는 막대가 피부를 지나다니면서 음파를 쏘고 내부 장기에 맞고 돌아오는 음파를 탐지합니다. 신장암에 의해서 생기는 음영은 정상 신장 조직과 다르게 보입니다. 이것은 신장 종물의 최초 진단에 이용되거나 가는 바늘을 이용한 생검 시에 종물을 시각화하는 것을 돕습니다. (진단이 불확실하여 조직검사를 할 경우 초음파를 이용해서 시행하게됩니다.)

6. 정맥 주사 신우조영술 (IVP)

정맥 주사 신우조영술(IVP) 검사 또한 이용됩니다. 특수 조영제가 보통 팔을 통해 혈관에 주사됩니다. 이 조영제는 혈류를 통해 신장을 포함한 여러 장기로 순환합니다. 이 조영제가 신장을 순환할 때 x-ray를 찍습니다. 이것은 신장의 이상을 확인할 수 있게 해줍니다. 초음파나 IVP가 비정상이라면 CT scan을 찍어 봅니다. 그러나 현재는 CT를 더 선호합니다.

7. Chest x-ray

Chest x-ray는 암이 폐에 퍼졌는지를 보기 위해 찍습니다. x-ray에서 무언가가 보이면 의사는 그것이 무엇인지 알기 위해 폐에 대한 CT scan을 찍습니다.


8. 생체 검사

진단 검사가 전부 실시된 이후에 신장의 종괴가 악성임이 강하게 의심된다면 신장의 수술적 제거(근치적 신장적출술 혹은 부분신장절제술)가 즉시 시행됩니다. 반면에 진단 검사 결과가 명확하지 않다면 생검이 시행됩니다. 생검은 종괴의 조직 일부를 샘플로 채취하여 이것이 양성인지 악성인지를 검사하는 방법입니다. 가장 일반적인 방법은 fine needle aspiration (FNA) 또는 fine needle biopsy라고 불리는 방법이며 신장의 종괴를 생검하는 방법에는 그 밖에도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초음파나 CT의 도움을 받아 길고 가는 바늘을 피부를 통해 종괴에 직접 넣고 샘플 조직을 채취합니다. 이것은 일반적으로 별로 불편하지 않은 방법이다. 병리학자는 현미경을 통해 샘플이 양성인지 악성인지 평가합니다. 신장의 종괴 발견 당시 넓게 퍼진 전이의 명확한 소견이 있다면, 생검은 신장이 아니라 전이한 곳에서 이루어 져야 합니다. 이것은 전이된 곳이 신장보다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곳에 있다면 출혈의 위험을 줄일 수 있기 때문에 추천되는 방법입니다.


그 밖의 검사들

위에서 설명된 검사 이외에 의사는 완벽한 평가를 위해 하나 혹은 그 이상의 추가적인 검사를 시행할 수 있습니다.


1. 소변 검사

소변 검사는 보통 완벽한 신체 검사의 일부입니다. 눈에는 잘 보이지 않는 적은 양의 혈액과 그 밖의 물질들을 검출하기 위해 현미경적 그리고 화학적 검사가 시행됩니다. 모든 신장암 환자의 절반 정도가 소변에서 피가 나옵니다.

2. 혈액 검사


정확한 혈액 수치와 혈액의 화학적 검사를 통해 RCC와 관련된 사항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빈혈(적혈구가 너무 적은 것)은 매우 일반적입니다. 적혈구 과다증(적혈구가 너무 많은 것)은 신장암이 골수에서 적혈구의 생산을 증가시키는 호르몬(Erythropoietin)을 생산하기 때문에 발생합니다.간 기능 효소의 증가(원이는 모름, 부종양신드롬이라고 합니다)와 고칼슘혈증(칼슘 수치가 높은 것)이 간혹 발생합니다.

2010/04/02 10:53 2010/04/02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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