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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어진 뼈를 만들어튼튼한 임플란트를!!



치주과는 상실한 치아를 수복하기 위한 임플란트 치료, 치주염으로 인해 상실된 잇몸뼈에 임플란트 수술이 가능하도록 치조골을 재생시키는 치료, 현존하는 치주염의 치료 및 진행 예방, 아름다운 미소를 찾기 위한 심미적 치주수술 등을 전문으로 하는 곳이다. 개원 후 지금까지 임플란트 수술은 99%의 높은 성공률을 보이고 있으며 특히 위턱에 뼈가 부족한 경우 시행하는 고난이도 수술인 상악동 거상술의 경우도 100% 성공률을 자랑하고 있다. 현재 본원 치주과는 임플란트와 관련된 임상논문을 SCI 등재 저널에 국내에서 가장 많이 발표하였다. 또한 발표된 논문들은 그 질을 인정받아 유럽 치주과 학회 공식 교과서와 미국에서 발행되는 임플란트 전문서적에 참고 문헌으로 인용이 되었을 뿐 아니라 유럽 임플란트학회의 2009년 Consensus report에 자세히 소개될 정도로 높은 학문적 수준을 보이고 있다.



치주염과 임플란트
주위염,평생 관리가 필요하다



 



 

치주조직은 치아 주위를 둘러싸고 있는 조직을 말한다.잇몸병, 풍치라고도 부르는 치주질환은 만성적인 세균감염이 치아를 지지하는 치조골과 잇몸에 악영향을 주는 상태를 말한다. 치태(세균)에 의해 생성된 독소가 만성 염증반응을 일으켜 치아를 지탱해주는 뼈를 파괴하여 치아가흔들리게 된다. 30세 이상의 사람 중 대다수는 치주질환을 갖고 있다. 최근에는 치주질환이 심장질환, 당뇨, 호흡기 질환, 저체중아 출산과 관련이 있다고 밝혀지고 있다.

이러한 치주질환의 주된 원인은 치태이며 꼼꼼한 칫솔질이 행해지지 않아 치아 표면에 치태가 잔존하게 될 경우잇몸에 염증을 유발하는 것이 가장 일반적인 치주질환의원인이다. 치태 외에도 흡연, 전신 건강 상태, 스트레스,장기적인 약 복용, 유전, 호르몬 변화, 영양 불균형 등이치주질환에 영향을 준다.

치주염은 증상이 많이 나타나지 않는 만성질환이며 통증이 적어 적절한 치료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 치주질환이 진행되어 치료시기를 놓쳐 치료가 불가능한 경우는부가적인 치조골 (잇몸뼈)의 소실을 최소화하기 위하여가능하면 빨리 발치 후 임플란트를 하는 것이 좋다.

반면, 치주치료 후 안정적으로 치아의 유지가 가능하다 판단되면 전통적인 치주수술 등의 치료를 행한다. 따라서 정확한 진단과 치주 치료 후의 상황을 예측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평생 관리가 필요한 임플란트


임플란트 치료를 받은 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거나 남아있는 치아의 치주염을 치료하지 않은 상태에서 임플란트 치료를 하게 되면 치주질환을 유발하는 세균에 의해 임플란트 주위조직도 감염될 수 있다. 이를 임플란트 주위염이라고 하며 치주염과 마찬가지로 세균성 치태 및 치석이 임플란트를 따라 증식하고 임플란트를 지탱해 주는 잇몸 뼈를 파괴할 수 있다. 이러한 임플란트 주위의 염증이 계속 진행된다면 치주염이 심하게 진행된 자연치아를 뽑아야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임플란트를 뽑게 될수도 있다. 그러므로 전문가에 의한 정기적인 검진과 치료가 필수적이다. 또한 치료된 자연치아도 얼마든지 생활습관에 따라 치주염이 재발할 수 있듯, 임플란트 주위염도 재발의 가능성이 높으므로 각별한 주의를 요한다.

임플란트를 가능하게 하는 잇몸뼈 만들기

치주염으로 인해 치아를 뽑게 되는 경우 임플란트를 식립하기에 뼈가 부족할 수 있다. 따라서 치주과에서는 이런 환자들을 위해 잇몸뼈를 만들어주는 시술을 행하게 된다. 이를 통해 임플란트가 불가능 하리라 생각되었던 부위에 임플란트를 식립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보다 적절한 위치와 방향으로 임플란트를 식립함으로써 임플란트의 장기간 예후를 좋게 할 수 있다. 또한 잇몸뼈 재생 후에 잇몸의 형태를 양호하게 함으로써 심미적인 임플란트 치료가 가능하게 된다.


잇몸이 튼튼해야 임플란트도 튼튼

예전에는 모든 치아를 뺀 환자들만 임플란트를 식립하던 시절이 있었다. 그러나 최근에는 한 개의 발치된 치아도 임플란트로 치료하기 때문에 식립한 임플란트 주위에는 치주염에 이환된 치아들이 남아있을 수 있다. 이러한 잠재적인 위험 요소를 진단, 예방, 치료하는 것이 치주과의 새로운 역할로 떠오르고 있다.

임플란트 분야에서 치주염과 임플란트 주위염과의 관계가 화두가 되고 있다. 많은 연구 결과에 따르면 임플란트주변의 치아를 치주염에 걸리지 않도록 하는 것이 장기적인 임플란트의 성공에 필수적인 요소이다. 본원 치주과는 임플란트 시술을 시작할 때부터 주변 치아의 치주염에 대해 철저한 선치료를 원칙으로 삼고 있고 이를 통해 현재 99%의 높은 임플란트 성공률을 보이고 있다.


임플란트를 보호하는 잇몸


치주과에서는 임플란트 위를 덮고 있는 연조직이 임플란트를 둘러싼 뼈를 보호하는 기능을 한다는 사실을 연구를 통해 밝혀 냈다. 이를 토대로 본과에서는 단순히 임플란트를 뼈에 식립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그 위를 덮고 있는 연조직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임플란트 시술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예를 들어 이전에 자연 치아에 시행하던 각 종 잇몸이식 수술을 임플란트에 적용하여 성공적인 결과를 얻고 있다. 이러한 부가적인 술식은 자칫 번거롭게 여겨질 수도 있으나 장기적으로 성공적인 임플란트를 위해 필수적인 과정으로 인식되고 있다.






mini interview

믿을 수 있는 주치의 ‘평생 덴털 케어’

‘평생 주치의’라는 개념을 떠올리면 적당할 것 같다. 치주과 전 의료진은 환자와 지속적으로 관계를 유지하며 ‘평생 덴털 케어’를 담당하고 있다.

30세 이상 성인의 대다수가 치주질환을 앓고 있다. 치주질환의 원인은 세균(plaque)이므로, 치료를 받은 이후에도 이전과 같은 칫솔질 방법을 쓰고 세균을 제대로 제거하지 않는다면 언제라도 재발할 수 있다. 그러므로 치주질환 치료의 처음과 끝은 제대로 된 칫솔질을 환자에게 가르치는 것이다. 치주과는 스케일링, 치근 활택술 등의 비외과적 치료는 물론 치은박리소파술 등의 외과적 치료와 치조골 재생술, 심미적 치주수술 등을 시행하고 있다. 또한 임플란트를 심기에 뼈가 부족한 환자의 경우 인공적으로 뼈를 만들어 임플란트가 불가능하리라 생각되었던 곳에 임플란트를 식립할 수 있는 곳이 치주과이다.

치주질환은 이렇다 할 증상이 없이 몰래, 그리고 전체 치아로 진행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환자가 평생 치주과 의사와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환자와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하다 보니, 조직검사 중 구강암이나 기타 전신질환을 발견해 조기에 차단하는 경우도 많다.

문익상 과장은 치주염이나 임플란트 주의염 환자의 경우, 손쓸 수 없는 상황에 이르러서야 내원하는 경우가 많다고 귀띔하며 안타까움을 표했다.“치주염에 의한 치조골 상실은 재생이 어렵습니다. 따라서 치주염이 더 이상 진행되지 않도록 현재 상태에서 멈추게 하고 재발 방지에 총력을 다 해야지요. 언제나 최선책은, 어쩔 수 없는 치아는 발치 후 임플란트를 하더라도 나머지 치아만큼은 최대한 살려내고 이후에도 치주 관리를 잘하여 최대한 자연치아를 오래 사용하도록 돕는 것입니다.”

 






훌륭한 의사와 그렇지 않은 의사의 경계선은 환자가 치주 관리를 잘하도록 유도할 수 있느냐 아니냐에서 판가름 난다고 강조하며 문익상 과장은 “치주조직의 건강을 유지하는 것이야말로 치주치료의 목표인 동시에 모든 치과 치료의 기본”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글 | 윤진아 자유기고가


글 | 강남세브란스병원 치주과
사진 | 김선재
2009/12/11 20:03 2009/12/11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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