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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희 교수 ::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 감염률 40~50%”
건대병원 8600명 내시경조직검사
위생상태 개선으로 감염률 낮아져

 60~70% 수준으로 알려졌던 우리나라 성인의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 감염률이 실제로는 그 보다 훨씬 낮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또 위생 상태의 개선 등에 따라 감염률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국대병원 소화기내과 이선영 교수는 1997년부터 위 내시경 검사를 받은 16세 이상 성인 8646명(남자 4099명, 여자 4547명)의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 감염률을 분석한 결과 1997년 50.0%에서 2005년 40.6%로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 교수는 “헬리코박터균 감염률 조사를 위해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혈액검사의 경우, 균 항체(抗體)를 검사하는 것이므로 균을 치료했더라도 양성으로 나오는 경우가 많다”며 “이 때문에 우리나라 헬리코박터 균 감염률이 실제보다 높게 알려져 왔다”고 말했다.

따라서 내시경 조직검사 등 보다 정확한 검사법으로 감염률 조사를 할 필요가 있으며, 이번 조사는 비록 건국대병원을 찾은 환자만을 대상으로 한 것이어서 한계는 있으나 정확한 헬리코박터 감염률을 추정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이 교수는 설명했다.

연세의대 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천재희 교수는 “헬리코박터균 감염률은 생활수준이 높을수록 낮은데, 경제적 여유가 없어 내시경 검사를 못 받은 사람까지 포함하면 실제 감염률은 이보다 조금 높게 나타날 것”이라며 “만약 전국민을 무작위 추출해 내시경 조직검사를 하면 감염률이 50%를 약간 상회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한편 감염률이 1997년 50%에서 2005년 40.5%로 감소한 이유와 관련 이 교수는 첫째 위생상태가 크게 개선됐으며, 둘째 수돗물을 통한 감염이 큰 폭으로 줄었으며, 셋째 항생제를 통한 세균 치료가 많아졌기 때문으로 추정했다.


2012/11/26 14:22 2012/11/26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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