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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3/01/07 [KBS] 생로병사의 비밀 -장질환 난치에서 완치로

////의 비밀 장질환, 난치에서 완치로…”

방송일시 : 2012428 () 22:00 ~ 21:00, KBS 1TV
■ 프로듀서 : 설상환

■ 담당작가 : 조광표, 이슬

얼마 전 가수 윤종신의 고백으로 알려진 크론병. 크론병은 염증성 장질환 중 하나로, 식도에서 항문에 이르기까지 소화기관 모두에 염증을 일으킬 수 있는 무서운 질환이다. 크론병과 비슷한 증상을 보이는궤양성 대장염하지만 염증이 대장에만 국한되며, 연속적으로 타고 올라간다는 차이점이 있다. 크론병, 궤양성 대장염과 같은 염증성 장질환은 1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까지, 학업과 사회생활에 충실해야 될 젊은이들에게 찾아와 평생 활동기와 관해기를 반복하며 삶의 질을 무너뜨린다. 끊임없는 설사, 혈변으로 하루에도 수 십 번씩 화장실을 찾는 사람들. 염증으로 혈관이 좁아져 찾아오는 협착과 누공, 그리고 눈, 피부, 관절 등 부위를 가리지 않고 찾아오는 각종 장외증상까지! 최악의 경우, 대장암까지 초래할 수 있는 염증성 장질환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의 비밀>에서 알아본다

1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까지, 젊은이들의 장건강을 위협하는 염증성 장질환 !

일주일 이상 지속되는 혈변으로 병원을 찾았다는 준범이. 이제 겨우 4살 된 준범이는 올해 초궤양성 대장염진단을 받았다. 6년 전, 멈추지 않는 설사와 혈변, 체중감소로 역시궤양성 대장염진단을 받았다는 오현덕씨. 올해 20살 대학생 새내기가 되었지만, 또래에 비해 작은 키와 마른 체격 등 앳된 외모가 눈에 띈다. 어느 날 갑자기 준범이와 오현덕씨의 일상에 찾아온 염증성 장질환, 궤양성 대장염! 문제는 이 염증성 장질환이 한창 학업에 충실해야 될 젊은이들을 고통 속에 몰아넣고, 평생 활동기와 관해기를 반복하며 성장지연을 초래하는 것은 물론, 삶의 질을 무너뜨린다는 것이다.

▶ 어느 날 갑자기 찾아와 평범한 일상을 송두리째 앗아가는 원인불명의염증성 장질환

경남 창원에 거주하는 올해 37살의 평범한 직장인 임창식씨. 1년 전 크론병을 진단받은 후 지금은 관해기에 접어들어 평범한 일상을 유지하고 있다. 하지만 얼마 전까지만 해도 벽에 머리를 박고 바닥을 구를 정도로 극심한 복통에 시달려야 했다.

가족과 함께 울산에서 죽 집을 운영하고 있는 정주인씨. 1년 전까지만 해도 평범한 직장인이었지만, 수시로 찾아오는 복통과 통증을 회사에서는 이해하지 못했다.

염증성 장질환은 아직 정확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난치성 질환이다. 환경적, 생활적 요인으로 면역체계에 이상이 생겨서 발병한다는 것까지는 밝혀졌지만, 어디까지나 가정일 뿐, 확실한 원인은 알 수 없다. 하지만 한 가지 확실한 것은, 산업화가 빨리 이뤄진 서양에서 가장 발병률이 높고, 우리나라에서 염증성 장질환 환자가 폭발적으로 늘어나기 시작한 시기도 90년대 전후반, 즉 산업화가 시작된 시기라는 점이다.

염증으로 혈관이 좁아져 찾아오는 협착과 누공, 그리고 눈, 피부, 관절 등 부위를 가리지 않고 찾아오는 각종 장외증상까지! 염증성 장질환이 찾아오는 확실한 원인을 알 수는 없을까?

▶ 고통을 이겨내고 긍정적으로 병과 동행하는 사람들!

경영플래너로 활발히 일하고 있는 김진권씨. 그는 5년 전 염증성 장질환 진단을 받은 크론병 환자다. 2년 전까지만 해도 눈물과 비명으로 하루하루를 보내야 했다는 김진권씨. 한때는 자살을 생각할 정도로 힘들었지만, 지금은 누구보다 긍정적으로 병을 받아들이게 되었다고. 덕분에 활기찬 일상을 얻게 되었다. 8년 전 크론병 진단을 받은 후, 무사히 출산까지 마친 강영희씨. 몸을 일으키는 것조차 고통이었던 그녀에게 통증보다 더 무서운 것은 아이를 가질 수 없을지도 모른다는 두려움 이었다. 하지만 의사를 믿고 꾸준히 치료를 받은 결과,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예쁜 딸을 얻게 되었다. ‘크론병을 우주의 티끌과 같다. 그만큼 내 인생에서 작은 부분에 지나지 않는다.’고 말하는 강영희씨. 비록 앞으로도 쭉 함께 가야할 난치병이지만 병을 이겨내겠다는 굳은 의지와 든든한 가족이 있어 그녀는 오늘도 슬기롭게 병을 극복해 가고 있다. 끊임없는 노력으로 남들보다 더 빛나는 일상을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와 소화기 내과 교수들이 말하는염증성 장질환 환자가 알아야 할 TIP’ 에 대해 알아본다.

▶ 항염증제, 면역억제제, 스테로이드, 생물학적제제의 뒤를 이어 염증성 장질환을 치료할 제 3의 치료제!

염증성 장질환 환자가 증가하기 시작한 후 수많은 연구가 이뤄졌고, 그 결실은 염증성 장질환 환자들의 고통을 크게 감소시켜 주었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통증을 감소시키고, 증상이 없는관해기를 유지시키는 데 그친다는 한계가 있는 것이 현실이라고. 정확한 원인을 알 수 없기 때문에 질환을 떠안고 살아갈 수밖에 없는 염증성 장질환. 이런 염증성 장질환의 근본적인 발병 원인을 알아내고, 그에 따른 치료법을 개발하기 위해 국내외에서 진행되는 연구들. 최근 그 성과의 하나로 다국적 임상실험을 통해 개발된 새로운 치료법이 주목받고 있다. 이 실험이 성공적으로 끝난다면 염증성 장질환 환자의 8~90%가 치료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하는데... 염증성 장질환 환자에게 한 줄기 희망이 될 소식을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전한다!

원문 :
http://www.kbs.co.kr/1tv/sisa/health/view/past/1890794_92168.html

 
















2013/01/07 18:28 2013/01/07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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