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NF (종양괴사인자)를 차단하는 생물학적 제제들은 류마티스 관절염, 강직성 척추염, 건선에 대한 치료제이기도 합니다. 이들 약제와 비슷한 기전과 비슷한 효과를 가지고 있으면서 새롭게 궤양성 대장염 치료제로 허가가 된 골리무맙에 대해 말씀 드리려고 합니다.

현재 염증성 장질환 치료에 허가된 생물학적 제제는 레미케이드와 휴미라가 있습니다. 둘 다 종양괴사인자라고 부르는 염증 유발 사이토카인을 억제하여 장 점막에 염증과 궤양을 일으키지 않도록 하는 원리인데, 골리무맙도 역시 같은 원리로 작용하는 약제입니다. 기존 약제보다 TNF에 대한 친화도가 더 높고, 단백질 안정성이 우수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궤양성 대장염에 대한 표준치료방법에서 골리무맙을 언제 어떻게 사용하는 것이 좋을지에 대한 것은 확실하게 정립되지는 않았습니다. 첫 투약 후 2주째, 그 이후 보통 4주 간격으로 피하 주사를 통해 투여하게 됩니다.

(
식약처 허가사항) 

1.
류마티스 관절염, 2. 건선성 관절염, 3. 축성 척추관절염, 4. 궤양성 대장염 코르티코스테로이드나 6-머캅토퓨린 또는 아자치오프린 등 보편적인 치료법에 불충분한 반응을 보이거나, 그러한 치료에 내약성이 없거나 또는 금기인 성인의 중등도에서 중증의 활성 궤양성 대장염 (궤양성 대장염: 이 약 200 mg을 치료 첫 주에, 그로부터 2주 뒤에 100 mg을 피하주사한다. 이후에 4주에 한번 100 mg을 피하 주사한다.)

2017/05/01 09:39 2017/05/01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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