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ommendation 10: In CD patients with intestinal strictures or stenosis in combination with obstructive symptoms, a diet with adapted texture, or distal (post-stenosis) enteral nutrition can be recommended. [Grade of recommendation GPP - Strong consensus (95% agreement)]

장 협착이나 장관이 좁아져 있는 크론병 환자 중 오심, 구토 등 증상이 함께 동반된 환자의 경우에는 협착 부위를 지나 영양분이 들어갈 수 있도록 하는 장관영양을 하거나 adapted texture 식이가 권고된다.”

일부 협착이 있는 환자의 경우에 금식을 통해 장을 쉬게 하는 것이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된다. 보통 협착은 염증이 심해서 염증이 장을 막는 경우이거나 장 조직이 섬유화되어 길이 좁아지는 경우가 있다. 약물치료와 내시경적 시술 등이 치료에 우선이 되어야 하고, 영양 측면은 협착으로 인한 영양불량 상태가 되지 않도록 개선된 질감의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되고, 경우에 따라 협착된 부위를 지나서 영양분이 투여될 수 있도록 하는 장관영양을 시행해볼 수도 있다. “개선된 질감의 식사 (adapted texture diet)”는 목 넘김이 쉽게 부드럽고 잘게 다져진 음식이나 퓨레 형식의 음식 (minced, pureed), 믹서기에 갈아 만든 음식을 의미한다.


Recommendation 19:In CD patients every effort should be made to avoid dehydration to minimize the risk of thromboembolism. Grade of recommendation GPP e Strong consensus (100% agreement)

크론병 환자의 경우 혈전증 발생을 막기 위해 탈수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 혈전증은 혈전(혈관 속에서 피가 굳어진 덩어리)에 의해 발생되는 질환을 말하고, 염증성 장질환 환자는 정맥 혈전증 발생의 위험이 높다고 알려져 있다.
 
정맥 혈전증은 이코노미 증후군이라고도 불리우며 좁은 공간에서 오랜기간 움직이지 않고 있을 때에도 발생할 수 있고, 임산부에게도 잘 발생한다. 정확한 기전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체내 염증 반응이 지혈 밸런스에 영향을 주어 응고가 잘되게 활성화 시키는 경향이 있다고 일부 실험에서 밝힌 바 있다. 크론병 환자를 포함한 염증성 장질환 환자들은 수분이 부족해지지 않도록 노력해야 하고, 틈틈이 스트레칭 등 신체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노력도 필요하다.


출처 : Forbes A, et al. Clin Nutr. 2016 Dec 31. pii: S0261-5614(16)31368-1

2017/02/09 10:21 2017/02/09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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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123 2017/02/15 22: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가면역질환에 대하여 질문드려도 되나요?
    레미케이드를 통한 TNF-A의 억제인데요 구글에서도 작용기전에 대해서는 말하고 있지 않습니다.
    그냥 단순히 TNF-A의 생산을 억제한다라고만 할 뿐, 별반 도움이 되는 얘기가 없습니다.
    아마 마케팅 쪽으로의 비밀 그 자체를 유지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일단 TNF-A의 억제를 하게 되면, 확실히 염증이나 궤양이 줄어듭니다.
    근데 문제는 TNF-A의 생산 억제를 유도하는 것이 당질코르티코이드와 프로스타글란딘 그리고 형질전환인데 이것은 전부 필요할 때입니다.
    그리고 물론 프로스타글란딘과 당질코르티코이드는 교감신경계와의 작용과 크게 연관이 있습니다.
    이로써 앞뒤 내용 생각해볼 때 기본적으로 알 수 있는 것은 TNF-A의 작용 그 자체는 부교감신경 그 자체에서 비롯된다는 겁니다.
    결국 레미케이드로 인한 TNF-A의 생산 억제는 화제를 막기 위해서 불 자체를 못 쓰게 하는 것과 다름 없으며 이것은 큰 불편과 생명활동 등 여러 방면에서 큰 불편함을 가져다 줄 것입니다.

    반대로 유도하는 것 중 하나에는 미토겐이 있습니다.
    여기서 주의깊게 보아야 할 대목은 림프구의 유사분열을 자극하는 것인 포키위드미토겐과의 관련이 깊습니다.
    이로써 아자치오프린과 레미케이드와의 병용을 통한 부작용 중 하나가 백혈병인데 이것마저 설명이 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백혈병 그 자체도 설명이 됩니다.
    아직까지 완전하진 않지만 적어도 대개의 모든 면역계 질환도 설명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교감신경의 주 장소들인 눈 코 입 소화기관 생식기 항문부터 비롯해서 모든 것은 크론병의 발병 위치와 비슷하게 떨어집니다.
    레미케이드를 맞더라도 사람에 따라 설사가 나고, 안 나고 하는데 이 이유는 설사의 원인은 염증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염증의 원인은 설사 때문이라고 보기 어렵기 때문에
    그냥 염증 수치는 참고만 하는 지표일 뿐, 저도 그렇게 큰 의미를 부여하진 않습니다.

    선생님께서도 저와 같은 생각인 크론병은 나이가 들면서 서서히 호전 된다라고 생각하실 것입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이 작용도 맞아떨어집니다.
    교감신경의 호르몬 중 하나가 부교감신경의 나머지 하나로 교체됩니다.
    나이가 듦에 따라, 이렇게 변한다면 크론병은 일어나지 않을 거라 판단합니다.
    대개 크론 그 자체가 아민 계열과 좋지 않은 모습을 보입니다.
    저는 이것이 소화작용으로 인한 것이라고 우려됩니다.
    그 외에도 짚이는 것이 있지만, 이것이 압도적입니다.
    아민이 만들어지는 그 자체의 과정에 힌트가 있음을 암시합니다.
    아민의 결합인 염기성 물질은 양성자와 결합하고 수분을 이온시켜 알칼리성으로 만들어내는 그 과정 그 자체와, 음식물이 부패하는 과정인 단백질이 가수분해효소에 의해 아미노산이 되는 것. 탈아미노산에 의해서 저급 지방산이나 암모니아가 생기고, 탈카르복시 반응에 의해 아민이 생깁니다.
    여기서 알 수 있는 것으로는 소화작용 중 하나라는 것입니다.
    탈아미노산 과정이 문제인지 아니면 단백질 가수분해효소에 의해 아미노산이 만들어지는 과정이 문제인지 염기성 부분이 문제인지 추가적으로 수분이온을 통한 아민의 결합 과정 중 수분이온의 부분이 문제인지 아니면 전부 다인지는 확실히 알지 못합니다.
    하지만 여기 말한 대목들 중 대거 (저는 거의 다라고 생각하고 있으나, 직접적인 연관과 간접적인 연관이 섞여있으므로 직접적인 연관으로서의 분포는 낮을 거라 예측합니다.즉, 태초의 원인은 저기들 중 전부는 아니라는 것입니다.)

    하지만 교감신경계의 작용으로 인한 소화작용의 늦음은 곧 설사로 이어집니다.
    TNF-A를 맞았다고 하더라도 염증, 궤양 부분만을 막을 수 있을 뿐입니다.
    왜냐하면 TNF-A로 인하여 우리 몸은 염증, 궤양이 발병하고 있는 것이니까요.
    염증, 궤양이 나는 이유로는 아마 TNF-A, 히스타민 그리고 백혈구와 관계가 깊을 것입니다.
    부교감신경의 아세틸콜린은 비만세포에서의 아민 계열 방출을 자극합니다.
    비만세포에서는 단백질 분해효소와 히스타민 쪽 부류와 관계가 있습니다.
    자가면역질환들의 케이스를 보면 여긴 추측인데 순서적으로 백혈구와 히스타민이 먼저이고 TNF-A가 뒤를 따를 거라 예상합니다.
    그래야 염증하고 궤양이 생기는 이유가 맞아떨어지기 때문입니다.

    제 생각에는 이런 것 자체를 불러일으키는 것이 조심스럽게 밖에 설명하지 못하지만 원인 자체가 무엇인지 대충 짐작은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제가 말하려는 것은 허탈한 부류라고 생각되기 때문에, 이 점에 대해서는 제 얘기 자체에 믿음이 실리지 않을 것이라 예상합니다.
    물론 확실한지 아닌지도 장담 못합니다.
    하지만 모든 부분에서 맞아떨어지고 약 병용으로 인한 부작용까지 순서적으로 어떻게 된 것인지 설명이 됩니다.

    장담은 못하겠지만 적어도 현대에 생긴 병인 만큼 그리고 또, 지금까지도 제대로 된 완치법이 안 나온 지금 다른 관점으로 생각해볼 수도 있는 케이스라고 생각합니다.

    • 천재희 교수 2017/02/22 16: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 좋은 의견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그리고 염증성 장질환, 자가면역질환에 대해 연구자나 의료진 만큼 관심을 가지고 공부를 하는 분들이 계셔서 그것도 참 감사할 부분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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