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세브란스 염증성 장질환 클리닉 성장과 변화]


세브란스 염증성 장질환 클리닉은 염증성 장질환 (크론병, 궤양성 대장염, 베체트 장염)에 대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진료와 관리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염증성 장질환은 평생 관리를 필요로 하고, 아직 한창 연구가 필요한 부분이 많습니다. 세브란스병원 염증성 장질환 클리닉은 2018년도에 특히 다학제 진료 (외과-소화기내과-소아소화기영양과-류마티스내과-피부과)를 활성화 하여 한 번의 진료로 여러 전문 의료진 의견을 들을 수 있도록 하고자 합니다. 복지부에서 요양급여의 적용 기준 및 방법에 대한 세부사항 일부 개정이 있어 일부 암 환자에 국한되어 시행할 수 있었던 다학제 진료를 염증성 장질환에서도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두 번째는, 염증성 장질환에 확립된 치료 방법에도 조절되지 않는 환자분들에 대해 새로운 치료 및 시술 방법, 신약 임상시험 등을 계속해서 마련 중에 있습니다. 현재 표준 치료가 만족스럽지 않더라도 현재 임상 연구 중인 약도 효과가 있을 수 있으니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염증성 장질환 발병 원인과 약물 유전체, 개인에 따라 약물에 대한 반응이 다른 이유 등에 대한 연구를 활발하게 진행 중입니다. 여러 편의 논문을 출간하고, 또 새로운 연구 논문을 함께 review 하는 시간도 가지고 있습니다. 여러 각도에서 다양하게 노력을 하고 있고 2018년 더 성장하도록 하겠습니다.



[MRE 검사는 무엇인가요?]

CT (Computed Tomography)MRI (Magnetic Resonance Imaging) 검사는 일반인들에게도 잘 알려진 검사 방법입니다. 우리 눈으로 확인할 수 없는 신체 장기와 내부를 관찰할 수 있는 영상의학적 검사 방법으로 병원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는데요, 그렇다면 비슷한 이름의 소장 MRI 또는 MRE (Magnetic Resonance enteropgraphy) 검사는 무엇일까요? MRE MRI 중 장 염증을 초점으로 자세히 관찰하는 방법입니다. 그렇다면 염증성 장질환에서는 어느 경우에 MRE 검사가 필요할까요? MRE 검사는 소장과 대장의 염증 상태를 확인하는 MRI로 크론병에서 장 점막이 얼마나 깨끗이 치유 되었는지, 농양이나 누공 등을 가장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CT와 달리 이온화 방사선 피폭으로부터 자유롭기 때문에 앞으로 성장해야 하는 소아, 젊은 환자 등에게 고려될 수 있습니다. 현재 보험 기준이 크론병에서 소장 병변 또는 항문 주위 병변이 있을 때 급여가 가능합니다. 그런데 소장과 대장을 확장시키기 위해 대장정결제 약을 약 1 리터 가량 섭취해야 하고, 촬영 시간이 3-40분으로 좀 긴 편이고, 아직까지 어느 간격으로 언제 사용이 권고된다는 확립된 가이드라인은 없는 상태여서 좀 더 간편하고 잘 사용할 수 있는 방법들에 대해서 연구 중입니다.




[염증성 장질환 클리닉 NEWS]  


Ø
201711, 천재희, 김덕환 (차의과대학 소화기내과) 선생님이 염증성 장질환 병태생리와 최근 생물학적 제제 치료 방법에 대한 종설 논문으로 대한면역학회 우수 논문상을 수상하였습니다.

Ø 201711 18일 대한장연구학회 호남지회 연수강좌에서 천재희 선생님이 스테로이드 사용 방법에 대한 강의를, 1216일 박수정 선생님이 장연구학회 소장영양연구회에서 경관영양에 대한 강의를 하였습니다.


          

2018/01/05 16:00 2018/01/05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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