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9/16 11:51

첨단 의료를 달린다 - 강남세브란스병원 뇌졸중 클리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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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의료를 달린다 - 강남세브란스병원 뇌졸중 클리닉

- 응급처치에서 재활까지 원스톱 치료
   뇌졸중 환자 발생 떄 3시간이 골든 타임
   병원 도착 후 40분 내 응급 약물 투여 체제

 한국일보 권대익 의학전문기자 기사 원문보러가기

 
지난 1월 일을 마치고 집에 돌아온 하모(67)씨는 샤워하던 중 갑자기 오른쪽 팔다리에 힘이 빠져 주저앉고 말았다.
 
말이 나오지 않아 도움을 청할 수도 없었지만, 다행히 무의식 중에 잡은 욕실 비품장이 떨어지는 바람에 가족들이 발견해 강남세브란스병원 응급실로 옮겼다. 컴퓨터단층촬영(CT) 결과, 왼쪽 뇌혈관이 막힌 뇌경색증이었다. 곧바로 병원 뇌졸중클리닉 의료진에게 환자 발생 문자메시지가 전송됐고, 전자 의무차트에 뇌졸중 환자라는 주황색 알림창이 떠 각종 검사와 치료에서 최우선 순위임이 표시됐다. 긴급 호출된 의료진이 응급실 도착 40분 만에 혈관을 막은 혈전을 없애는 혈전용해제를 하씨의 팔뚝 혈관에 주사했다. 나흘 뒤 하씨는 퇴원했다. 좁아진 경동맥을 넓히는 스텐트 시술을 보름 뒤에 받기로 하고서다. 전국 뇌졸중 의료기관 진료평가 3년 연속 1등급을 획득한 강남세브란스병원 뇌졸중클리닉의 팀장, 이경열 신경과 교수에게 뇌졸중 예방과 치료법을 알아보았다.

-뇌졸중은 어떤 질환인가.

"쉽게 말해 뇌로 가는 뇌혈관이 막히거나 터진 것이다. 뇌는 1.4kg(성인 기준)로 무게는 몸무게의 2%에 불과하지만 심장에서 나오는 혈액의 15% 이상과, 하루 신체 에너지의 20% 이상을 필요로 할 정도로 하는 일이 많다. 뇌에는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하는 혈관이 엄청난데, 이 가운데 하나라도 문제가 생기면 해당 부위의 뇌가 담당하던 기능을 잃는다. 20년 전만 해도 출혈성 뇌졸중이 많았다. 요즘은 혈관이 막히는 경색형 뇌졸중이 대부분이다."

-경색형 뇌졸중이 늘고 있는 이유는.


"짜게 먹고 기름진 음식을 많이 먹기 때문이다. 경색형 뇌졸중의 가장 큰 원인 질환인 죽상동맥경화증은 동맥혈관 벽 사이의 벌어진 틈으로 콜레스테롤과 염증세포가 쌓이면서 혈관이 좁아지고 딱딱해진 것이다. 고혈압과 고지혈증, 당뇨병, 흡연 등이 원인이다. 동맥혈관 내에 기름이 끼면 그 부위를 통과하는 혈액과 반응해 혈전이 생긴다. 죽상동맥경화증이 진행되면 동맥은 더 좁아지고 딱딱해져 혈액 흐름이 원활하지 못하게 되고, 혈전이 혈관 통로를 막아 뇌경색이 생길 수 있다.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심장질환, 특히 심방세동이라는 부정맥 환자가 늘어나는 것도 한 원인이다. 심방세동이 생기면 심장에 혈전이 잘 생기면서 뇌동맥 혈관을 막으면서 뇌경색을 일으킨다."

-뇌졸중 치료에 시간이 왜 중요한가.

"뇌는 신경세포가 뭉쳐 있어 20초만 혈액이 공급되지 않아도 마비된다. 4분이 넘으면 막힌 혈관 주변의 뇌세포가 죽기 시작한다. 혈관이 막혀도 주변 다른 혈관에서 산소와 영양분을 대체 지원해 줘 일부 뇌세포는 버틸 수 있지만 그 시간도 3시간 이내다. 3시간이라는 '골든타임'을 넘기면 뇌신경이 완전히 죽어 사망하거나 장애가 된다. 2009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국내 뇌졸중환자가 응급실에 오기까지 걸리는 시간은 평균 11시간이다. 대한뇌졸중학회 조사에서도 3시간 내 골든 타임 내에 병원에 도착한 환자는 29.3%에 불과했다. 골든타임 내에 도착한 환자와 그러지 못한 환자는 치료결과에서 크게 차이가 난다. 발병 3개월 후 일상생활에 정상 복귀한 비율을 비교해 보면, 3시간 내 치료한 환자는 6~12시간 내 치료한 환자보다 26%, 12시간 이상 경과 환자보다 45%나 높았다. 이 때문에 우리 뇌졸중클리닉은 지난 2003년 환자 도착 후 응급약물 투여까지 79분이 걸리던 것을 최근 40분 내로 줄였다."

-그럼 어떤 증상이 나타날 때 병원에 가야 하나.

"뇌졸중은 단일 질환으로 국내 사망률 1위인데다가 후유증도 커서 평소 전조 증상을 잘 파악해야 최악을 모면할 수 있다. 어떤 혈관에 문제가 생겼는지에 따라 증상이 다양하지만 한쪽 팔다리에 힘이 빠지는 마비 증상, 말이 어눌해지거나 나오지 않는 실어증, 한쪽 눈이 잘 보이지 않는 시야장애, 어지럼증과 보행장애 등이 있다. 뇌출혈이라면 전에 없던 극심한 두통과, 경우에 따라 구토와 의식장애가 함께 나타나기도 한다."

-뇌졸중은 어떻게 치료하나.

"뇌경색은 혈전용해제를 정맥혈관에 주사해 뇌혈관을 막은 혈전을 녹여 혈류를 원활하게 한다. 그러나 골든타임을 넘겼거나 정맥에 투여한 혈전용해제로도 효과를 얻지 못할 때에는 허벅지 동맥에 특수 도관을 넣어 막힌 뇌혈관 부위에 혈전용해제를 투약하거나 스텐트를 끼워 넣어 넓히는 시술을 하기도 한다. 출혈성 뇌졸중이라면 수술로 출혈을 제거한다. 출혈이 적거나 너무 심해 뇌가 심하게 손상됐다면 약물을 이용해 흘러나온 혈전이 몸에 흡수되도록 한다. 동맥꽈리가 터졌다면 특수 클립으로 꽈리를 묶거나 다리 혈관을 통해 꽈리를 막는 특수코일을 넣는 시술을 하기도 한다. 뇌졸중은 재활치료도 중요하다. 발병 후 6개월이 뇌 회복에 가장 중요한 시기이므로 전문 재활치료 기관에서 신체기능을 최대한 회복해야 후유증이 남지 않는다."

-결국 예방이 중요할 텐데 어떻게 해야 하나.

"뇌졸중 발병의 가장 큰 요인은 나이다. 55세부터 10년 단위로 발병률이 2배 이상 높아지며, 남성이 여성보다 더 잘 생긴다. 고혈압과 당뇨병이 있으면 뇌졸중 발병률이 최대 4배 이상 높다. 심장질환과 고지혈증, 흡연자, 비만 등도 주요 발병 요인이다. 또한 한번 뇌졸중을 앓았다면 재발할 확률이 10배 가량 높아지므로 방심은 금물이다. 최근에는 진단기술이 발달해 검진을 통해 뇌혈관의 상태와 동맥꽈리와 같은 이상을 미리 파악할 수 있다. 뇌혈관에 이상이 있다면 아스피린과 같은 혈전예방제를 먹고, 뇌혈관이 심하게 좁아졌다면 스텐트 시술로 미리 넓혀 놓으면 뇌졸중 위험을 크게 낮출 수 있다."

2011/09/16 11:51 2011/09/16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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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16 11:40

쓰러지면 늦다! 뇌졸중 - 강남세브란스 - 신경외과 홍창기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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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러지면 늦다! 뇌졸중 - 강남세브란스 - 신경외과 홍창기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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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에  1명씩 발병! 15분에 1명씩 사망!

단일 질환, 한국인의 사망원인 1위!!

날씨가 추워지면 더욱 두려운 질환! 뇌졸중!

최근 40~50대 중년이 스트레스와 흡연, 음주, 고지방식과 같은

잘못된 생활 습관으로 뇌졸중이 증가한다는데,

어느 날 갑자기 쓰러진다고 하지만, 결코 이유 없이 찾아오지 않는 뇌졸중!!

어떤 질환이 뇌졸중을 부를까?

뇌졸중! 위기의 순간에는 어떻게 해야 할까?

한 번 발병하면 환자뿐만 아니라 온 가족이 함께 앓아야 하는 병!

12/8(월) 방송에서는 뇌졸중의 모든 것을 알아본다.


* 출연연사

정진상 교수(성균관대 삼성서울병원 신경과)

홍창기 교수(연세대 영동세브란스병원 신경외과)


* 패널

장미화


* 방송내용


(1)찬바람 불면 뇌졸중 조심하라는데, 날씨와 어떤 관계가 있나요?

(2)뇌졸중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 사람들, 어느 정도인가요?      

(3)뇌졸중은 어떤 병인가요?                                   

(4)뇌졸증, 뇌졸중, 중풍? 어떤 것이 정확한 표현인가요?         


vcr-뇌졸중 사례자

(5)뇌졸중으로 일단 쓰러지면 회복이 어렵다는데, 사실인가요?    

(6)사례자 둘 다 뇌출혈로 쓰러졌다. 뇌출혈이 뇌졸중인가요?     

(7)뇌출혈과 뇌경색, 어떤 것이 더 위험한가요?                  

(8)뇌졸중이 한 번 온 사람은 재발 가능성이 높은가요?           


vcr-뇌졸중의 전조증상

(9)뇌출혈과 뇌경색 전조증상, 어떤 것을 잘 살펴야 하나요?      

(10)왜 뇌졸중이 생기나요?                                    

(11)저혈압은 뇌졸중과 관련이 없나요?                         

(12)심장이 안 좋은 사람이 많이 쓰러지는데, 왜 그런가요?       

(13)<전화연결>코를 많이 골면 뇌졸중이 잘 온다는데, 정말인가요?

(14)성격이 급하고 욱하는 사람, 혈압이 올라 뇌졸중 올 수 있나요?

(15)혈압을 자주 체크해야 하는데, 혈압은 어느 정도가 적당한가요?


vcr-뇌졸중 응급처치요령

(16)쓰러졌을 때, 바늘로 손을 따는 행동을 하면 안 되나요?      

(17)뇌졸중은 시간과의 싸움, 3시간 이내로 병원에 가야 하나요?  

(18)뇌졸중으로 병원에 가면 어떤 검사를 하게 되나요?          

(19)제때 치료를 하지 않으면 어떤 후유증이 남나요?            


vcr-뇌졸중 극복 사례자

(20)운동, 생활 개선 등 뇌졸중 극복을 위해 노력해야 하는 것은? 

(21)<인터넷사연>고혈압 약은 평생 먹는 거라는데, 맞나요?

2011/09/16 11:40 2011/09/16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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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20 14:44

뇌졸중 환자 발생 때 3시간이 골든 타임-강남세브란스병원 뇌졸중클리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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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 환자 발생 때 3시간이 골든 타임-강남세브란스병원 뇌졸중클리닉

-지난 1월 일을 마치고 집에 돌아온 하모(67)씨는 샤워하던 중 갑자기 오른쪽 팔다리에 힘이 빠져 주저앉고 말았다. 말이 나오지 않아 도움을 청할 수도 없었지만, 다행히 무의식 중에 잡은 욕실 비품장이 떨어지는 바람에 가족들이 발견해 강남세브란스병원 응급실로 옮겼다. 컴퓨터단층촬영(CT) 결과, 왼쪽 뇌혈관이 막힌 뇌경색증이었다.

곧바로 병원 뇌졸중클리닉 의료진에게 환자 발생 문자메시지가 전송됐고, 전자 의무차트에 뇌졸중 환자라는 주황색 알림창이 떠 각종 검사와 치료에서 최우선 순위임이 표시됐다. 긴급 호출된 의료진이 응급실 도착 40분 만에 혈관을 막은 혈전을 없애는 혈전용해제를 하씨의 팔뚝 혈관에 주사했다.

나흘 뒤 하씨는 퇴원했다. 좁아진 경동맥을 넓히는 스텐트 시술을 보름 뒤에 받기로 하고서다.
 
전국 뇌졸중 의료기관 진료평가 3년 연속 1등급을 획득한 강남세브란스병원 뇌졸중클리닉의 팀장, 이경열 신경과 교수에게 뇌졸중 예방과 치료법을 알아보았다.

-뇌졸중은 어떤 질환인가.

"쉽게 말해 뇌로 가는 뇌혈관이 막히거나 터진 것이다. 뇌는 1.4kg(성인 기준)로 무게는 몸무게의 2%에 불과하지만 심장에서 나오는 혈액의 15% 이상과, 하루 신체 에너지의 20% 이상을 필요로 할 정도로 하는 일이 많다. 뇌에는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하는 혈관이 엄청난데, 이 가운데 하나라도 문제가 생기면 해당 부위의 뇌가 담당하던 기능을 잃는다. 20년 전만 해도 출혈성 뇌졸중이 많았다. 요즘은 혈관이 막히는 경색형 뇌졸중이 대부분이다."

-경색형 뇌졸중이 늘고 있는 이유는.

"짜게 먹고 기름진 음식을 많이 먹기 때문이다. 경색형 뇌졸중의 가장 큰 원인 질환인 죽상동맥경화증은 동맥혈관 벽 사이의 벌어진 틈으로 콜레스테롤과 염증세포가 쌓이면서 혈관이 좁아지고 딱딱해진 것이다. 고혈압과 고지혈증, 당뇨병, 흡연 등이 원인이다. 동맥혈관 내에 기름이 끼면 그 부위를 통과하는 혈액과 반응해 혈전이 생긴다. 죽상동맥경화증이 진행되면 동맥은 더 좁아지고 딱딱해져 혈액 흐름이 원활하지 못하게 되고, 혈전이 혈관 통로를 막아 뇌경색이 생길 수 있다.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심장질환, 특히 심방세동이라는 부정맥 환자가 늘어나는 것도 한 원인이다. 심방세동이 생기면 심장에 혈전이 잘 생기면서 뇌동맥 혈관을 막으면서 뇌경색을 일으킨다."

-뇌졸중 치료에 시간이 왜 중요한가.

"뇌는 신경세포가 뭉쳐 있어 20초만 혈액이 공급되지 않아도 마비된다. 4분이 넘으면 막힌 혈관 주변의 뇌세포가 죽기 시작한다. 혈관이 막혀도 주변 다른 혈관에서 산소와 영양분을 대체 지원해 줘 일부 뇌세포는 버틸 수 있지만 그 시간도 3시간 이내다. 3시간이라는 '골든타임'을 넘기면 뇌신경이 완전히 죽어 사망하거나 장애가 된다. 2009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국내 뇌졸중환자가 응급실에 오기까지 걸리는 시간은 평균 11시간이다. 대한뇌졸중학회 조사에서도 3시간 내 골든 타임 내에 병원에 도착한 환자는 29.3%에 불과했다. 골든타임 내에 도착한 환자와 그러지 못한 환자는 치료결과에서 크게 차이가 난다. 발병 3개월 후 일상생활에 정상 복귀한 비율을 비교해 보면, 3시간 내 치료한 환자는 6~12시간 내 치료한 환자보다 26%, 12시간 이상 경과 환자보다 45%나 높았다. 이 때문에 우리 뇌졸중클리닉은 지난 2003년 환자 도착 후 응급약물 투여까지 79분이 걸리던 것을 최근 40분 내로 줄였다."

-그럼 어떤 증상이 나타날 때 병원에 가야 하나.

"뇌졸중은 단일 질환으로 국내 사망률 1위인데다가 후유증도 커서 평소 전조 증상을 잘 파악해야 최악을 모면할 수 있다. 어떤 혈관에 문제가 생겼는지에 따라 증상이 다양하지만 한쪽 팔다리에 힘이 빠지는 마비 증상, 말이 어눌해지거나 나오지 않는 실어증, 한쪽 눈이 잘 보이지 않는 시야장애, 어지럼증과 보행장애 등이 있다. 뇌출혈이라면 전에 없던 극심한 두통과, 경우에 따라 구토와 의식장애가 함께 나타나기도 한다."

-뇌졸중은 어떻게 치료하나.

"뇌경색은 혈전용해제를 정맥혈관에 주사해 뇌혈관을 막은 혈전을 녹여 혈류를 원활하게 한다. 그러나 골든타임을 넘겼거나 정맥에 투여한 혈전용해제로도 효과를 얻지 못할 때에는 허벅지 동맥에 특수 도관을 넣어 막힌 뇌혈관 부위에 혈전용해제를 투약하거나 스텐트를 끼워 넣어 넓히는 시술을 하기도 한다. 출혈성 뇌졸중이라면 수술로 출혈을 제거한다. 출혈이 적거나 너무 심해 뇌가 심하게 손상됐다면 약물을 이용해 흘러나온 혈전이 몸에 흡수되도록 한다. 동맥꽈리가 터졌다면 특수 클립으로 꽈리를 묶거나 다리 혈관을 통해 꽈리를 막는 특수코일을 넣는 시술을 하기도 한다. 뇌졸중은 재활치료도 중요하다. 발병 후 6개월이 뇌 회복에 가장 중요한 시기이므로 전문 재활치료 기관에서 신체기능을 최대한 회복해야 후유증이 남지 않는다."

-결국 예방이 중요할 텐데 어떻게 해야 하나.

"뇌졸중 발병의 가장 큰 요인은 나이다. 55세부터 10년 단위로 발병률이 2배 이상 높아지며, 남성이 여성보다 더 잘 생긴다. 고혈압과 당뇨병이 있으면 뇌졸중 발병률이 최대 4배 이상 높다. 심장질환과 고지혈증, 흡연자, 비만 등도 주요 발병 요인이다. 또한 한번 뇌졸중을 앓았다면 재발할 확률이 10배 가량 높아지므로 방심은 금물이다.

최근에는 진단기술이 발달해 검진을 통해 뇌혈관의 상태와 동맥꽈리와 같은 이상을 미리 파악할 수 있다. 뇌혈관에 이상이 있다면 아스피린과 같은 혈전예방제를 먹고, 뇌혈관이 심하게 좁아졌다면 스텐트 시술로 미리 넓혀 놓으면 뇌졸중 위험을 크게 낮출 수 있다."

한국일보 기사 원본 바로가기

2011/06/20 14:44 2011/06/20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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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25 17:25

강남세브란스병원 환우를 위한 나눔 콘서트


강남세브란스병원 환우를 위한 나눔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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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25 17:25 2010/11/25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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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05 11:24

강남세브란스병원 뇌혈관센터 블로그 입니다.

강남세브란스병원 뇌혈관 센터

뇌혈관질환 (뇌졸중, 중풍) 은 한국인의 사망원인 중 암 다음으로 높은 빈도를 차지하고 있으며 설사 생존하더라도 반신마비, 식물인간 등의 심각한 후유증을 남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활동적으로 일을 하는 중, 장년 층에서 발생하면 환자 개인 이나 가족뿐만 아니라 사회, 국가적으로도 막대한 손실을 초래하게 됩니다. 이러한 무서운 뇌혈관질환은 향후 인구의 고령화를 생각하면 더욱 더 많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본 강남세브란스병원에서는 1997년부터 국내 최초로 MRA 등을 이용하여 뇌혈관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 및 치료를 위해 노력해 왔으며 우수한 치료성적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최근 뇌혈관센터 (Cerebrovascular center) 가 개설됨에 따라 좀 더 신속하고 전문화된 진료를 시행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64-channel CT scan, Zeiss Pentero 수술현미경, 수술항법장치 (neuronavigation) 등 세계 유수의 병원에서 조차 아직 구비하지 못한 최첨단 장비들이 도입되어 뇌졸중의 진단 및 치료 수준을 더욱 높일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강남세브란스병원 뇌혈관센터는 뇌혈관질환을 전문으로 하는 신경외과, 방사선과 (영상의학과 및 중재적 방사선의학과), 재활의학과, 응급의학과 등의 의료진들이 team을 이루어 상시 가동함으로써 진단 및 치료의 시간을 최대한 단축하며 진료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사회사업과에서 환자가 회복 후 가정과 사회로 복귀하는 것까지 도와주고 있습니다.

최근 뇌졸중의 예방을 위해 본원으로 내원하는 환자들의 비율이 최근 수년 사이에 점점 증가하고 있으며 적절한 검사와 치료를 통하여 거의 대부분 환자들이 뇌졸중의 공포에서 벗어나고 있습니다. 본 뇌혈관센터에서는 뇌혈관질환을 전문으로 하는 의료진들이 뇌졸중을 예방하는데 적극적으로 도움을 드릴 예정입니다. 아울러 환자들은 외래 대기 시간 중 video program을 통하여 뇌졸중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고 그 결과 예방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강남세브란스병원 뇌혈관센터 는 그 동안의 우수한 실적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뇌혈관질환 (뇌졸중, 중풍)의 치료 및 예방에서 국내에서 가장 전문화되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2010/01/05 11:24 2010/01/05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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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05 11:14

찬바람과 뇌졸중

어느덧 아침 출근 길 옷깃을 여미게 하는 추운 겨울이 성큼 다가왔다. 이처럼 기온이 떨어질 때 평소 혈압 높은 사람들이 가장 조심할 것이 뇌혈관 질환이다. 특히 노인뿐 아니라 청장년층도 뇌졸중 위험에서 자유로울 순 없다. 우리나라 사망원인을 보면 뇌졸중은 암 다음으로 두 번째로 많은 원인이며, 특히 장?노년층에서는 사망률 1위를 기록할 정도로 무서운 질환이다. 대한뇌혈관외과학회에 따르면 지난해 고혈압성 뇌출혈 환자 가운데 40대 이하가 20%를 넘어 젊은 층도 안심할 수는 없다. 따뜻한 실내에 있다가 외출할 때 추운 공기에 노출이 되면 혈관이 수축되고 이로 인해 혈압이 상승하므로 뇌혈관 질환의 위험이 증가하는 것이다. 가장 무서운 뇌혈관 질환 중 하나인 뇌동맥류 파열 환자도 겨울철에 흔하다.

뇌졸중은 뇌혈관에서 생기는 질환으로 크게 두 가지로 구분할 수 있다. 하나는 약해져 있는 혈관벽이 높은 혈압을 견디지 못하고 터지면서 생기는 뇌출혈이고, 다른 하나는 동맥경화로 인해 좁아진 혈관이 막혀 버리는 뇌경색이다. 일단 뇌졸중이 발생하게 되면 언어장애나 사지마비 등의 후유증은 물론 심한 경우 사망까지 이를 수 있다. 회복된 이후에도 후유증으로 인해 정상적인 사회생활을 못하게 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환자 본인은 물론 가족에도 심한 고통을 주며 사회적·경제적 손실이 매우 크다.

뇌졸중을 일으키는 위험인자로는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흡연, 과음 가족력 등이 주요한 요인이다. 이중 고혈압은 뇌졸중의 가장 중요한 위험인자로 뇌혈관벽에 손상을 가져와 동맥경화에 의한 허혈성 뇌출혈이나 출혈에 의한 출혈성 뇌졸중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너무도 당연한 이야기지만 뇌졸중은 예방이 최선이다. 뇌졸중 환자를 보면 혈압이나 고지혈증 등 자신의 몸 상태를 잘 모르고 지내다 어느 날 갑자기 쓰러지는 사례가 흔하다. 따라서 수시로 건강상태를 체크해 나가는 습관은 물론 규칙적인 운동과 함께 식습관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하루 평균 서양 사람들의 2~3배의 소금을 섭취한다. 고혈압과 뇌졸중의 예방을 위해서는 염분 섭취를 줄이고 콜레스테롤의 함유량이 많은 튀김보다는 조림·찜 등의 조리법으로 콜레스테롤 섭취량을 낮춰야 한다.

아울러 뇌혈관을 약하게 만드는 고혈압, 당뇨 등과 같은 질병을 치료하고 담배는 금기이다. 술은 소량은 괜찮으나 우리 음주문화가 폭주, 폭식하는 일이 많으므로 절제가 힘든 경우 회식자리를 피하는 것이 좋다. 스트레스는 혈압을 높게 해 뇌혈관에 출혈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한다.

날씨가 추운 겨울철에는 아침 운동을 피하는 것이 좋으며, 외출할 때는 반드시 모자나 목도리 등으로 추위에 노출된 부위를 보호해 주어야 갑작스런 뇌혈관 수축을 방지하는데 도움이 된다.

뇌졸중은 본격적으로 발병하기 전에 전조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증상의 정도가 심하지 않은 경우가 많아 무심코 넘어가는 일 많다. 절대 놓치지 말자. 가장 대표적인 전조증상은 심한 두통, 어지러움, ,발의 저림 및 힘이 빠지는 증상 등이 있다. 특히 심한 두통은 머릿속의 시한폭탄이라 불리는 뇌동맥류의 가능성을 시사할 수 있으므로 증상이 좋아져도 반드시 전문의와 상의를 해보는 것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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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원 뇌혈관CT에서 커다란 동맥류가 보이고 있다




40세 이상이 되면 정기적으로 병원을 방문하여 혈압측정, 당뇨 및 고지혈증 등의 유무를 확인 것이 좋으며 위험 인자가 있는 경우에는 MRA, CTA 등의 검사를 통해 뇌혈관 질환 유무를 검사해 보는 것이 가장 안전한 예방법이다.


2010/01/05 11:14 2010/01/05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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