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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8/22 전이성 전립선암 치료


전립선암 환자에서 호르몬 치료를 계속하면 결국에는 호르몬에 반응하지 않는 전립선암세포만 살아남아 호르몬 불응성 전립선암
으로 진행하게 됩니다. 일단 호르몬 불응성 전립선암으로 진행되면 생존기간이 1-2년에 불과하고 어떤 치료도 생존율을 증가시키지 못합니다. 따라서 이때부터는 항암제 등의 투여와 함께 통증을 완화하여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이 치료의 목적입니다.

호르몬 불응성 전립선암은 비록 호르몬 불응성이기는 하지만 남성호르몬에 노출되면 더 심하게 진행할 수 있으므로 남성호르몬은 거세수준까지로 계속 유지해야 합니다. 즉 호르몬 치료를 계속해야 합니다.


 항암화학요법 치료

전립선암에서 항암화학요법이 널리 사용되지 않는 이유로는 객관적인 종양의 반응을 증명하기가 어려울 뿐 아니라 환자들이 대개 노인이어서 다른 이유로 사망하기가 쉬우며, 호르몬 치료가 독성이 없고 비교적 효과적인 점과 질병의 경과가 매우 다양한 점 등을 들 수 있으나, 가장 중요한 이유는 항암제가 전립선암에서 효과가 적다는 점입니다.

약물의 부작용은 호르몬 치료에 비해 심한 편입니다. 최근에는 탁솔계의 항암제를 기본으로 한 병용치료가 전립선암의 생존율을 높인다는 결과가 보고되어 많이 쓰이고 있습니다.


 방사선 치료

사용자 삽입 이미지


뼈나 림프절등의 전이부위에 심한 통증이 있을 때 환자의 약 80%는 방사선 치료를 하면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다발성의 전이 때문에 진통제도 효과가 없는 심한 전신통증이 있을 때에는 전신 방사선 치료를 시행하기도 하고, 방사선동위원소인 스트론튬을 투여해 효과를 보기도 합니다.




 
골전이 치료

골전이가 있는 전립선암의 치료 목표는 통증 감소와 병적 골절의 예방, 기동성과 기능의 향상에 있으며 골전이 환자의 80%에서 남성호르몬 차단만으로 증상이 호전됩니다.골전이에 의한 합병증은 척수 압박, 병적 척추 압박 골절
, 병적 장골 골절, 고칼슘 혈증, 골수 부전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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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전이로 인한 통증에 대한 치료는 남성호르몬 치료에도
반응하지 않는 통증에 대해서 방사선 치료를 시도할 수 있고, 전이된 곳이 많은 경우에는 방사선 치료 영역을 조정하여 치료할 수 있으며 통증의 감소는 70%의 환자에게 수일 내에 이루어집니다. 다발성 골전이의 경우에는 골친화성 방사선 동위원소인 스트론튬을 이용하는데 75%의 환자에서 치료 2~4주 내에 통증이 감소합니다. 이렇게 통증치료를 하는 동안에도 고환의 남성호르몬 차단 요법은 지속하여야 합니다. 이러한 방법으로 통증이 조절되지 않는다면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제부터 시작하는 진통제 치료를 시행합니다.



 
비뇨기계 증상 치료

요폐와 혈뇨는 경요도 절제술이나 지혈을 시행하고, 요관의 폐색은 경피적 신루술이나 내부에 부목을 유치할 수 있습니다.


빈혈 치료

빈혈은 골전이가 광범위한 환자의 경우 발생하는데 방사선 치료나 남성호르몬 차단, 혈뇨에 의해 심해질 수 있으며 이에 대한 적절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식욕 부진과 영양실조 치료

진행된 전립선암 환자의 반수 이상에서 나타나고 치료는 영양공급과 약물(megestrol acetate)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2009/08/22 15:32 2009/08/22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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