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심증과 심근경색증 약은 어떤 약인가요?

관상동맥질환이 있었던 환자들이 공통적으로 먹게 되는 약은 심장을 보호하고 관상동맥질환의 재발을
막기위한 약입니다. 보통 혈전(피떡)을 예방하는 항혈소판 제제와 협심증 치료약,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을 조절하기 위한 약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혈관질환이 발생한 환자들은 관상동맥질환이 재발하거나 뇌졸중, 말초혈관 협착증 같은 다른 혈관질환이
생길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혈관질환이 나빠지게 되는 하는 위험요인을 사전에 조절해야 합니다.

약을 언제까지 먹으면 치료가 끝나나요?

원칙적으로  평생 드셔야 합니다. 단기간 약을 먹고 병이 완전히 치유되는 다른 질환과는 달리 관상동맥질환이 있는 환자들은 약을 계속해서 먹어야만 합니다.왜냐하면 혈관을 나빠지게 하는 고혈압,당뇨,고지혈증 등 위험 인자들이 없어지기는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계속해서 약을 복용해야만 적절한 약물의 농도가 유지되면서 혈관의 동맥경화증이 악화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평생 약을 먹어야 한다는 사실에 스트레스를 받을 필요는 없습니다. 옛날에는 고혈압,당뇨,고지혈증을 치료하고 싶어도 약이 없어서 치료할 수 없었지만 지금은 약의 도움을 받아서 치료를  할 수 있고 동맥경화증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생각의 전환이 필요합니다.

약을 꾸준히 먹으면 동맥경화증이 좋아지나요?

네, 그렇습니다. 약을 꾸준히 먹어야 혈전을 예방할 수잇고, 혈압과 콜레스테롤 수치, 그리고 혈당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또한 규칙적인 운동과 금연, 체중조절,식이요법까지 병행해야 합니다. 하지만 안타까운 일은 이미 발생한 동맥경화증이 완전히 정상으로 되돌아가기는 어렵다는 것입니다.그러나 이미 딱딱해진 혈관이라도 약을 잘 복용하면 혈관이 더 이상 나빠지지 않고 새로운 병이 발생하지 않는 안정된 상태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항혈소판 제제란 무엇인가요?

혈소판은 우리몸에 상처가 났을 때 상처부위에 응고되어 출혈을 막는 역할을 하는 세포입니다. 하지만 협심증, 심근경색증 같은 병에서는 관상동맥에 동맥경화증이 생겨 혈소판이 비정상적으로 활성화되어 혈전이 잘 생기게 됩니다. 항혈소판 제제는 혈소판이 응고되지 않도록 하여 혈전이 생기는 것을 막는 약입니다.

항혈소판 제제의 부작용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출혈이 가장 문제가 됩니다.항혈소판 제제는 혈소판이 응고되지 않도록 하는 약이기 때문에 상처가 난 곳에 지혈이 잘 안 됩니다. 부딪히면 멍이 잘 들고 잘 없어지지 않기도 합니다. 특히 소변이 이유 없이 빨간색으로 나오거나 대변이 자장면색으로 나오는 경우는 즉시 병원에 가야 합니다. 특히 대변이 자장면색으로 나오는 것은 식도, 위,십이지장 등 상부 위장관에서 출혈이 되고 있다는 것을 알리는 몸의 신호입니다. 평소 코피가 자주 나거나 잇몸에 출혈이 자주 있는 환자의 경우에는 출혈량이 많아지는 부작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항혈소판 제제의 대표적인 약으로 거의 모든 환자들이 복용하는 아스피린은 탁월한 항혈소판 효과를 가지고 있지만 위.십이지장에 염증과 궤양이 잘 생겨 상부위장관 출혈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2012/12/31 23:57 2012/12/31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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