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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10/07 유방암의 항호르몬요법
  2. 2014/05/21 항호르몬제와 골다공증
유방암의 항호르몬요법


유방암 세포는 크게 호르몬 수용체 양성인 경우와 음성인 경우 두 가지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암이 만들어지는 당시부터 호르몬 수용체를 가지고 있는 암을 호르몬 수용체 양성이라고 하고, 호르몬 수용체가 없는 암을 호르몬 수용체 음성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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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몬 수용체는 여러 종류가 있으며 유방암에서 중요한 작용을 하는 것은 에스트로겐 수용체와 프로게스테론 수용체입니다. 이 두 수용체 중 한 가지만 존재해도 우리는 그 유방암을 호르몬 수용체 양성이라고 부르며, 이런 경우 수술 후 혹은 유방암이 재발했을 때 항호르몬요법을 시행할 수 있습니다.


항호르몬요법은 유방암 치료제 중 가장 오래된 요법으로 호르몬 수용체의 양성도가 강할 때에 치료 효과가 큽니다. 무엇보다도 대부분의 항호르몬요법은 경구용이고 항암화학요법에 비해 약물의 부작용이 적어 환자의 삶의 질이 유지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약물의 부작용이 경미하기 때문에 의외로 많은 환자들이 항암제를 투여 받고 있지 않다고 믿는 경향이 있으며, 반대로 극소수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을 지나치게 염려하여 복용을 거부하거나 소홀히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꾸준히 장기 복용하는 것이며 용법과 용량이 중요하기 때문에 반드시 의사의 지시에 따라 복용하도록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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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호르몬제 중 타목시펜은 에스트로겐 수용체에 작용하여 항암 효과를 나타내고, 폐경 전후의 모든 유방암 환자에게 사용됩니다.
 

비교적 최근에 개발된 아로마타제 저해제인 아나스트로졸(Anastrozole), 레트로졸(Letrozole), 엑스메스테인(Exemestane, aromacin)은 아로마타제에 작용하여 조직의 에스트로겐 생성을 줄임으로써 기존의 타목시펜보다 항암효과가 더 크나 폐경 후 여성에게만 안전하게 사용할 수가 있습니다.


폐경 후 여성에게 있어서 아나스트로졸, 레트로졸, 엑스메스테인은 수술 후의 보조호르몬요법으로 점차 타목시펜을 대체하고 있습니다.


이 외 타목시펜과 유사하게 에스트로겐 수용체에 작용하는 풀베스트란트(fulvestrant, Faslodex)는 폐경 후 여성에게 투여되며 전이성 유방암의 2차 약제로 쓰이고 있습니다.


항호르몬요법과 항암화학요법을 동시에 투여하였을 때 약물에 의한 부작용이 커지는 반면에 효과는 증가되지 않기 때문에, 최근에는 약물을 차례차례 투여하도록 권장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수술 후에 항암화학요법을 정맥으로 4차례에서 8차례 투여를 마친 후에 항호르몬제를 5년간 복용하도록 합니다.



출처 : 국가암정보센터

2014/10/07 15:14 2014/10/07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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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55세로 유방암 수술하고 아리미덱스를 복용하는데, 골다공증이 생길 수 있다고 보충제로 칼슘제까지 복용하고 있습니다. 아리미덱스, 페마라와 같은 항호르몬제를 복용하면, 골다공증이 잘 생긴다고 하는데, 정말 그런지요? 혹 관리법이 있을까요?

 





폐경 이후의 항암 호르몬 치료로 아로마타제 억제제는 타목시펜에 비해 유방암의 재발 억제에 우수하다고 알려져 있으나 근골격계 부작용이나 골다공증은 좀 더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는 이 계통의 약물들이 좀더 효과적으로 체내 에스트로겐농도를 낮추어 에스트로겐의 뼈 보호 작용 (에스트로겐이 뼈에서 칼슘이 빠져나가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을 함)을 억제하기 때문입니다.

우리 몸의 뼈의 양은 35세까지는 계속 증가하여 최고량을 이루는데 이것을 최대 골량(peak bone mass)이라 하고, 이후로는 조금씩 감소하게 됩니다.
최대 골량은 유전적 영향, 체형, 성호르몬, 식이 습관, 생활 습관, 약물 등이 영향을 끼치는데, 특히 여성에서는 폐경 후 급격히 감소합니다.
골밀도 검사에서 정상인과 비교하여 -1.0 ~ -2.5 표준 편차 사이이면 골감소증이라 하고 -2.5 표준 편차 이상 감소된 경우 골다공증으로 정의하였는데,
골다공증으로 인한 골절은 나이가 많고 골밀도가 낮으면 경미한 충격에 의해 발생하지만 외부 충격 없이 저절로 골절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주로 척추, 대퇴 경부(골반과 넙적다리가 만나는 지점), 손목에 잘 생기며 특히 대퇴 경부 골절은 통증, 신체 장애, 의료비 문제, 심지어는 사망에 이를 수 있을 정도로 중요한 건강 문제를 야기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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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다공증은 골절이 생기지 않도록 일정 수준 이상으로 골량을 증가시켜 원상태로 회복시키는 것보다 골량을 유지시키고 골소실의 진행을 막아 더 이상의 골절이 생기지 않도록 하는 것이 수월하므로 골소실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그러므로
아로마타제 억제제를 복용하고 있는 폐경 후 유방암 환자들은 정기적으로 골밀도 검사를 통하여 뼈의 건강을 체크받아야 합니다.
또한 우유(저지방 우유), 치즈, 요구르트, 두유, 녹황색 채소 등 칼슘이 많이 함유된 식품을 적절히 섭취하고, 칼슘 흡수를 증가시키기 위해서 적절히 햇빛에 노출되어 비타민 D를 활성화 시켜야 합니다.
금연과 금주하며, 하루에 30분 이상, 한 주에 3회 이상의 걷기, 달리기, 에어로빅, 스트레칭 등 유산소 운동을 통해 뼈를 자극시켜 건강한 뼈를 만들고 유지시켜야 합니다.
필요한 경우 별도로 칼슘과 비타민 D제를 복용하기도 하며, 정도가 심한 경우나 골절이 이미 있는 경우 비스포스포네이트 계통의 약물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골다공증을 치료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중요한 것은 골절이 생기지 않도록 넘어지는 것과 같은 외상으로부터 조심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2014/05/21 15:05 2014/05/21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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