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장암, 신장 부분 절제술로 기능 최대한 살린다

뛰어난 수술 술기로 영상보조최소절개술의 미국 교과서 저자로 등재돼 있으며, 로봇내시경수술센터 소장을 맡고 있다. 수술을 주 무기로 암을 치료하는 외과의사로서 암을 완전히 제거하면서 장기의 기능은 최대한 보존할 수 있는 최신 술기는 물론, 다양한 신약과 종양에 대한 연구도 게을리하지 않는다. 자신의 치료가 한 가장의 걱정 하나를 덜어주는 해법이 되길 바라는 그의 진심에는 암환자와 가족들을 향한 작은 위로가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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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웅규 교수(비뇨의학과)
                                                 진료 분야 : 신장암 , 방광암, 최소 침습 수술

신장암의 조기 진단이 점점 늘고 있다는 희소식을 들었습니다.
흔히 신장암의 3대 증상이라고 알려진 옆구리 통증과 혈뇨, 복부에 만져지는 덩어리는 암이 신우나 복벽, 근막 등 주변 조직을 침범한 이후에 나타납니다. 즉, 초기에는 증상이 거의 없고 신장암의 특징적 증상이 나타나면 이미 3기 이상인 것이지요. 1기 신장암은 수술 단일 치료로 완치율이 95%를 넘을만큼 치료 성적이 좋지만, 4기에는 치료율이 현저히 떨어지기 때문에 조기 진단이 정말 중요합니다. 다행히 최근에는 건강검진이 활성화되면서 증상이 없는 초기에 진단받고 완치되는 환자들이 상당히 늘었습니다.


조기 진단을 위해서는 어떤 검사가 필요한가요?
신장암 조기 진단에 가장 좋은 검사는 복부 초음파입니다. 초음파검사는 대부분의 건강검진에 포함되어 있어서 환자들에게 검진의 기회가 많고, 2cm 이상의 신장 종괴는 거의 놓치지 않습니다. 4cm 미만의 신장암이 1a기라는 점을 감안하면, 신장암 조기 진단에 초음파검사가 아주 유용한 셈이지요. 초음파로 이상이 발견되면 CT를 찍어서 암의 정확한 병기를 결정하고, 수술과 약물치료, 방사선치료 등 치료 계획을 세웁니다.

종양이 너무 작아 영상검사로 확인이 어렵거나 수술이 불가능한 환자는 확진을 위해 신장 조직검사가 필요하지만, 대부분 CT에서 전형적인 신장암 소견이 나타나므로 조직검사 없이 곧바로 수술을 시행합니다.


최근 신장암 수술에서 부분 절제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신장은 혈관 덩어리여서 산소에 아주 민감합니다. 부분 절제를 하려면 신장의 동맥과 정맥의 흐름을 잠깐 멈춰놓은 상태로 암을 절제하고 아주 섬세한 술기로 남은 정상 부분을 봉합해야 합니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시간이 지체되면 혈액이 다시 흘렀을 때 산소가 과잉으로 들어가면서 신장세포가 괴사되는 허혈-재관류 손상이 발생합니다. 그래서 수술술기가 발달하지 않았던 과거에는 암의 병기와 상관없이 전절제를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현재 세브란스에서는 1-2기의 신장암은 물론 어려운 케이스까지 최대한 부분 절제술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암 치료 성적은 전 절제술과 전혀 차이가 없으면서 신장기능은 최대한 보존할 수 있으고, 부분 절제를 받은 환자들에서 신장암 완치 후 고혈압, 뇌혈관질환, 통풍 등 다른 질환의 발생 가능성이 전 절제의 경우보다 낮기 때문에 가능하다면 부분 절제술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신장암에서도 로봇수술이 효과적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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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암은 기존의 항암제나 방사선치료에 잘 반응하지 않는 고약한 특징을 갖고 있어서 수술이 특히 더 중요합니다. 임파절이나 횡경막, 폐 등 다른 부위로 전이가 심한 경우에는 개복수술로 최대한 종양을 제거한 후 면역치료나 표적치료를 진행합니다.

현재 시행하는 최소 침습적 수술에는 복강경과 로봇수술, 세브란스에서 개발한 영상보조최소절개술이 있습니다. 통증이 가장 적고 회복이 빠르다는 면에서는 로봇수술이 조금 더 효과적이지만, 암 치료 성적은 영상보조최소절개술도 로봇에 결코 뒤지지않을 만큼 아주 우수합니다.


영상보조최소절개술은 구체적으로 어떤 수술인가요?
일반적으로 복강경수술에 사용되는 가스의 압력이 12mmHg인데, 신장이 수술 중 가스의 압력으로 오랫동안 눌리기 때문에 심폐기능이 떨어지는 등 환자의 건강에 문제가 있거나 생체 신장이식수술처럼 신장을 최대한 건강하게 꺼내야하는 경우에는 이견들이 존재합니다. 영상보조최소절개술은 후복막을 최소 절개해서 공간을 확보하는 대신 가스를 쓰지 않기 때문에 환자 몸에 부담이 비교적 적습니다. 또 의사가 수술 부위를 눈으로 직접 들여다볼 뿐만 아니라 내시경으로도 같이 보기 때문에 세밀한 봉합술이 필요한 부분 절제술에 특히 유리합니다. 개복수술과 같은 비용으로 최소 침습 수술을 받을 수 있으니 경제적인 면이나 치료 효과 모두 환자에게 유리한 면이 아주 큽니다.


TIP 연세암병원 비뇨기암센터
완벽 협진, 다양한 치료 기법, 최고의 치료 성적!

- 타 기관과 비교했을 때 신장 조직검사의 정확도가 월등히 높다.
- 개복수술과 복강경, 로봇수술, 냉동치료, 고주파치료는 물론 세브란스에서 개발한 영상보조최소절개술까지 현존하는 신장암 수술 기법을 모두 가지고 있어서 환자의 상태와 경제적 형편 등을 고려한 최적의 수술이 가능하다.
- 신장암에 비교적 효과가 좋은 표적치료제와 면역억제제를 모두 구비하고 있으며, 기존의 항암제에 잘 반응하지 않는 진행성 전이성 신장암 환자들에게 다양한 임상시험으로 신약 치료의 기회를 제공한다.
- 마취가 불가능할 정도로 환자 상태가 나쁜 경우, 또는 3cm 이내의 작은 종괴는 냉동치료, 고주파치료, 신동맥 색전술 등 다양한 치료로 좋은 효과를 거두고 있다.
- 신장암은 중입자치료로 국소 치료 효과를 볼 수 있다. 2022년 중입자치료를 시작하면 연세암병원 비뇨기암센터의 신장암 치료 성적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TIP Dr. 한웅규 교수가 알려주는 신장암 필수 상식
- 화학 물질을 다루거나 흡연, 비만, 유전적 소인 등을 가진 경우, 혈액투석을 오래 한 사람들은 신장암 발병 가능성이 높다. 1년에 한 번 복부초음파검사 필수.
- 염분을 많이 섭취할수록, 또 체중이 늘어날수록 신장은 빨리 망가진다. 저염식과 적극적 체중 관리, 충분한 수분 섭취로 남은 신장기능을 잘 지키자.
- 신장기능이 저하된 사람에게 채소 위주의 웰빙 식단은 체내 칼륨 수치를 높여 신장에 무리를 줄 수 있다. 특히 신장 절제수술 후에는 적은 양을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가장 좋다.


출처 : 세브란스병원 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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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2 12:11 2018/09/12 12:11

혈뇨와 신장암


붉은색 소변을 보고 당황하지 않는 사람은 아마 없을 것이다. 혈뇨가 100%중병의 징후인 것은 아니지만, 암이 있는 경우에도 나타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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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장암 치료의 새 영역 개척하는 한웅규 교수(비뇨기과)


"신장암은 수술적 치료가 원칙입니다. 신장은 우리 몸에 2개가 있기 때문에 수술로 하나를 적출하더라도 기능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는 극히 드뭅니다. 종양이 크지 않은 경우에는 완전 절제와 동일한 완치율을 얻을 수 있으며 안전한 부분 절제술을 시행합니다. 또한 로봇수술, 영상보조최소절개술 등 최소 침습 수술법들이 발달하면서 환자에게 선택의 기회가 많아졌습니다."


20-30대 젊은 층의 혈뇨는 주로 염증이나 신장의 내과적 질환에 초점을 맞춰 진단하는 경우가 많지만, 50대 이상의 혈뇨는 암의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정밀한 진단을 시행한다.


혈뇨는 실제 빨간 소변을 보는 '육안적 혈뇨', 그리고 소변검사에서 적혈구가 보이는 '현미경적 혈뇨'로 나눌 수 있다. 2가지 모두 우리 몸이 보내는 중요한 이상 신호 중 하나다. 20-30대 젊은 사람들의 혈뇨는 주로 염증이나 신장의 내과적 질환에 초점을 맞춰 진단하는 경우가 많지만, 50대 이상의 혈뇨는 그 의미가 다르다. 보통 이 경우에는 암의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정밀한 진단을 시행해야 한다.


혈뇨 동반하는 가장 대표적인 암은 방광암
혈뇨를 동반하는 비뇨기암은 다양하다. 가장 대표적인 것은 방광암으로, 오줌과 맞닿아 있는 방광 점막에 생기는 종양이다.  방광암은 잘 퍼지는 경향이 있으며, 내부 혈관의 출혈이 일어나 아주 빨간색 혈뇨를 보는 경우가 흔하다. 요관암과 신우암도 혈뇨를 동반한다. 윗 등쪽에서 방광까지 이어지는 길고 좁은 통로인 요관은 신장에서 만들어진 소변이 방광으로 나오는 호스 역할을 한다. 요관에 생기는 암을 요관암이라 하며 혈뇨가 동반된다.


신우는 신장에서 만들어진 소변이 잠시 모이는 곳으로, 신장내에 위차한 해부학적 구조다. 여기에서도 암이 발생하며, 이때는 빨간 육안적 혈뇨가 나오게 된다. 방광과 요관, 신우는 같은 세포들로 이루어진 기관이라 암의 성질도 비슷하다. 초기에는 현미경적 혈뇨가 나오기도 하지만, 대부분 빨간색 육안적 혈뇨가 나오는 경우가 많다. 어느 정도 출혈이 있다가 멈추는 시기에는 검붉은 색의 소변을 보는 경우도 있다. 방광 내시경검사와 CT 스캔을 통해 진단하며 암으로 진단되는 경우 수술적 치료를 시행한다.


신장암, 1-2기에 발견하면 완치율 95%
혈뇨가 나올 수 있는 또 하나의 비뇨기암은 신장암이다. 신장암은 말 그대로 신장실질에서 생성되는 암이다. 혈뇨, 측복통, 측복부 종물 촉지의 자각 증세를 신장암의 3대 증상이라 하는데, 유감스럽게도 이런 증상이 나타나면 이미 신장암 3기 마지막 단계거나 4기에 들어선 경우다. 현대 의학의 암 치료 기술이 상당히 많이 발전했지만, 안타깝게도 신장암 4기의 완치 확률은 거의 희박하다.

다행히 3기까지는 항암약물치료와 수술적 치료의 혁신적 발전으로 치료 효과가 꾸준히 향상되고 있다. 초기 증상은 없지만 최근에는 신장암의 80%가 1-2기 때 발견되므로 치료에 어려움이 많지 않은 편이다. 특히 요즘은 검진의 중요성이 널리 알려졌고 대부분의 검진에서 초음파검사를 진행하기 때문에 1-2기의 신장암을 찾아내고 있으며, 이 경우 완치률은 95% 이상이다.


종괴 발견되면 CT와 조직검사로 진단
신장에 종괴가 발견되면 먼저 CT 스캔을 시행한다. CT를 통해 좀 더 명확한 진단을 내릴 수 있으며, 신장암의 진행 정도를 알 수 있고 치료방법 선택도 가능하다. 그러나 종괴가 2cm 이하여서 CT로 종괴의 성상을 파악하기 힘든 경우에는 조직검사를 하는데, 이 경우 반나절 정도 입원이 필요하다. 조직검사는 국소 마취를 한 후 초음파나 CT를 보면서 조직검사용 바늘을 신장 종괴로 찔러 넣어 진행한다. 이 경우 정확도가 90% 이상이어서 최근에는 작은 종괴는 대부분 조직검사를 통해 정확한 정보를 얻은 후에 수술적 치료나 다른 국소치료를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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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치료가 원칙, 진행암은 다학제 진료로
작은 신장 종괴는 수술적 치료가 원칙이다. 요즘은 신장 전체를 제거하지 않고 부분만 제거하지 않고 부분만 제거하는 수술을 진행하는데, 부분절제술은 과거와 달리 안전하게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으로 대두되고 있으며 완전 절제와 동일한 완치율을 얻을 수 있어 환자들의 선호도가 높다. 로봇수술이나 영상보조최소절개술 같은 최소 침습 수술법들이 발달하면서 선택할 수 있는 수술 방법도 많아졌다. 그 외에 제한적으로 냉동치료도 시행하고 있다.


진행된 전이가 있는 신장암의 경우는 전신 상태를 보고 원발암에 대한 제거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신장암을 제거한 후 항암표적요법을 시행하거나 방사선치료를 하는 경우에는 더 효과적인 치료율을 보이고 있다. 연세암병원은 여러 진료과의 교수들이 머리를 맞대는 다학제 진료를 통해 보다 더 효율적인 치료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신장암은 초기 증상이 없고, 혈뇨 등의 증상이 나타난 후에는 이미 병기가 상당히 진행되어 치료가 어려운 경우가 많다. 그러나 최근에는 대부분의 검진에서 초음파검사를 진행하기 때문에 신장암의 80%가 1-2기 때 발견되며, 이 경우 완치율은 95% 이상이다.


출처 세브란스병원웹진
글 한웅규 교수(비뇨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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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1 11:17 2017/08/11 11:17

최상의 결과 만들어내는 드림팀 중의 드림팀,비뇨기암센터

연세암병원 비뇨기암센터는 진료, 치료, 결과 면에서 최고를 만들어내는 최상의 드림팀이다.


비뇨기에 속하는 장기에 암 진단을 받은 남성들은 다른 암환자들과 달리 고민이 하나 더 있다. 기능의 ‘보존’이 완치에 버금가는 관심사다. 비뇨기암 환자들은 암 완치는 물론, 배뇨 기능과 성 기능도 반드시 보존되기를 희망한다. 그래서 연세암병원 비뇨기암센터의 명의들은 최고의 치료에 이어 ‘최상의 결과’에도 방점을 찍는다. 비뇨기암으로 고개 숙인 남성들에게 그들이 특별한 드림팀이 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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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 없어도 45세 이상 남성이면 1년에 한 번 검진 필수!
배뇨 가능과 성 기능이라는, 남성에게는 매우 중요한 두 기능과 관련된 비뇨기관에 생기는 비뇨기암. 로봇수술 등 최첨단 치료기술로 세계적인 비뇨기암 치료 수준을 자랑하는 연세암병원 비뇨기암센터의 명의 최영득 교수가 짚어주는 비뇨기암 정보들을 꼼꼼하게 챙겨두자.


전립선암과 방광암 가장 많이 발생

비뇨기암의 종류는 매우 다양하며, 대표적으로 방광암, 요관암, 부신암, 신장암, 고환암, 전립선암 등이 있다. 과거에는 방광암 환자가 제일 많았지만, 현재는 전립선암이 가장 많고 그 다음이 방광암과 신장암 순이다. 대장암과 함께 최근에 가장 급증한 남성암으로 손꼽히는 전립선암은 매년 300%씩 증가하고 있다. 이는 건강검진과 전립선 종양지표(PSA) 검사로 암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방광암과 신장암은 매년 비슷한 추세를 보이며 상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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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습관과 화학적 자극원인 차단이 급선무
비뇨기암의 가장 대표적인 종류인 전립선암과 방광암은 유전보다는 환경적인 요인이 암 발생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 전립선암은 서구식 식습관이 주요 원인인데, 특히 콜레스테롤 함량이 높은 음식을 먹는 습관이 위험하다. 또 가족은 식습관이 비슷하기 때문에, 아버지와 아들이 같은 식습관을 갖고 있으면 가족력처럼 비슷한 형태로 암 발생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방광암은 화학합성물에 의한 자극이 방광에 지속적으로 가해지면서 발생하는데, 특히 유기물질에 많이 노출되는 페인트칠이나 세차 일을 하는 이들에게서 발생률이 높다. 그러나 특정 직업군이 아니어도 매연, 담배에 들어 있는 독성들 중 니코틴 이외의 부산물들, 술에서 알코올을 제외한 첨가물, 머리 염색제와 인공조미료, 방부제에 들어 있는 화학제재나 화학물질의 영향을 받아 방광암에 걸릴 수 있다. 진통제의 과도한 섭취 또한 방광암을 일으키는 원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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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뇨주의해야 할 증상
신장암과 전립선암은 혈뇨처럼 뚜렷한 증상이 없는 반면, 방광암은 초기 환자의 70-80%에게서 혈뇨 증상이 나타난다. 그러나 많은 이들의 오해와 달리, 혈뇨가 보인다고 해서 무조건 암은 아니다. 대체로 암은 고사하고 위험한 질환이 아닐 때가 많다.


우리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혈뇨의 10%, 현미경으로 볼 수 있는 혈뇨의 2-3%가 암으로 인해 발생한다. 따라서 혈뇨가 나타난다면 미리 겁부터 먹지 말고 일단 병원을 찾아 검사를 받아보아야 한다.


초음파검사와 PSA검사조기 진단 가능
신장암과 방광암은 초음파검사, 전립선암은 PSA검사로 암을 조기 진단한다. 따라서 건강검진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가 않다. 특히 45세 이상 남성이라면, 증상이 없어도 1년에 한 번 검진을 받아야 암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다.


전립선암은 PSA 수치가 높으면 조직검사를 추가로 실시해 암을 진단하며, 신장암은 초음파검사로만 진단이 가능 했으나 최근에는 혈액검사만으로도 암을 조기에 진단할 수 있는 방법이 개발되었다. 연세암병원 비뇨기암센터와 제노마인 사가 공동 연구를 통해 세계 최초로 개발한 이 검사법은 국내를 비롯해 미국과 유럽에서 특허를 받고, 현재 상용화를 위해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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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통한 종양 제거 치료의 최대 관건
비뇨기암은 수술이 잘되면 완치율이 높다. 신장암은 수술이 성공하면 완치 가능성이 매우 높으며, 수술 후 재발하는 경우에는 표적치료제를 사용해 치료한다. 방광암과 전립선암 역시 수술이 중요한데, 특히 기능 보존이 암 치료 만큼 중요하다. 방광암 초기라면 내시경으로 종양만 절제 하지만, 종양이 근육을 침범했거나 너무 크면 방광을 완전히 들어내고 평생 소변줄을 사용해야 한다.
 

세브란스 비뇨기암센터에서는 환자의 삶의 질을 위해 이런 경우에도 내시경으로 종양만 제거하고 기능은 보존하는 수술을 적극 시도하고 있다. 전립선암 역시 초기에 발견해 수술하면 완치에 이를 수 있으며, 최근에는 로봇수술을 통해 기능을 보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연세암병원 비뇨기암 명의들은 개복하는 정공법 수술도, 최첨단 로봇수술도 완벽하게 해낸다. 특히 그들은 로봇수술의 세계적인 절대 강자들이며, 독보적인 수술 성적이 그것을 입증한다. 연세암병원 비뇨기암 명의들의 목표는 수술을 받은 환자가 신체적으로 또 정신적으로 완전하게 정상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있다. 환자에게 최고의 만족감을 선사하기 위한 그들의 의미 있는 고군분투는 오늘도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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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수술 기능 보존해 강점 많다
여러 비뇨기암 중 로봇수술이 가장 강점을 보이는 분야는 전립선암이다. 옛날에는 전립선암 환자들이 암 치료에만 관심이 있었지만, 지금은 암 치료뿐 아니라 배뇨 기능과 성 기능의 보존에도 많은 신경을 쓰고 있기 때문이다.


비뇨기암 수술 시 종양 절제면의 양성률, 재발률을 놓고 로봇수술과 개복수술을 비교하면 로봇수술은 개복수술과비슷하거나 오히려 더 좋은 결과를 보인다. 또한 연속 540도 회전이 가능하고 손떨림이 없는 로봇 팔은 종양을 정확하고 완벽하게 절제할 수 있게 해주어, 배뇨와 성 기능 보존에 탁월한 도움을 준다. 따라서 비뇨기암에서 로봇수술은 강점이 많은 수술법으로 각광받고 있다.


탁월한 수술 실력 최신 기술 빠르게 습득해 앞서간다
연세암병원 비뇨기암센터의 탁월한 수술 실력은 환자들이 먼저 알고 찾아올 정도다. 비뇨기암센터의 의료진이 최선을 다해 실력을 키우고, 누구보다 최신 기술들을 빠르게 습득해 환자들에게 적용하며 달려온 결과다. 진정한 1등 수술 실력은 로봇의 우수성보다, 로봇을 사용하는 의료진의 탄탄한 기본과 실력이 좌우한다. 모든 수술의 기본이되는 개복수술을 잘하는 의사가 복강경수술, 로봇수술에서도 실력을 발휘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연세암병원 비뇨기암센터는 선후배 및 동료들 간의 긴밀한 협력과 팀워크까지 더해, 국내를 넘어 세계적으로 앞서가는 비뇨기암 치료의 선두주자로 달리고 있다


세브란스병원웹진: http://biog.isererance.com
글 최영득 교수(비뇨기과) | 포토그래퍼 최재인

2014/10/08 14:38 2014/10/08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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