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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서 날아온 먼지, 대기오염과 섞여 하늘 덮어
알레르기 천식 환자들은 기관지확장제 휴대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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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염물질 덩어리인 황사가 고통스러운 알레르기 환자.© News1


한낮엔 따스한 봄기운이 완연하지만 하늘을 누렇게 뒤덮는 황사는 매년 찾아오는 불청객이다. 황사는 몽골과 고비사막 같은 중국 내 건조지역과 황하 상류 지대 흙먼지가 초속 30미터 편서풍에 실려 우리나라까지 날려오는 현상을 말한다.

황사는 크기가 10~1000마이크로미터(㎛)의 흙먼지 알갱이와 중국 공업지대에서 배출된 카드뮴 같은 공해물질, 한국 대기오염 입자까지 뒤섞인 오염물질 덩어리다. 이런 황사 오염물질에 장시간 노출되면 천식과 기관지염을 일으킨다. 눈에도 잘 붙어 결막염과 안구건조증 또는 알레르기 피부염이 생길 수 있다.


박중원 세브란스병원 알레르기내과 교수는 "황사는 호흡기와 눈, 코에 자극을 준다"며 "수시로 일기예보를 확인하고 황사가 예고되면 전용 마스크를 착용하고 외출하기를 권한다"고 말했다.


◇먼지 흡입량 평상시 3배…목 따끔따끔

황사 계절만 되면 만성 호흡기질환자가 급증한다. 평상시보다 먼지 흡입량이 3배로 높아져서다. 각종 금속성분도 2~10배가량 흡입량이 치솟는데, 천식 환자에게는 최악의 환경이다.


대기 중에 떠다니는 황사 먼지가 기도와 폐로 들어가면 기도 점막을 자극해 호흡이 부자연스러워지고 목이 따끔하고 아픈 증상을 보인다.


연세대 의과대학 환경공해연구소에 따르면 황사 계절엔 병원을 찾는 외래환자가 평소보다 21.4% 증가했다. 늘어난 환자 대부분은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와 노인, 여성들이다.


알레르기 천식이나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환자에게도 황사는 치명적이다. 오염 물질이 기관지 점막을 자극해 호흡이 가빠지고 심한 경우 숨을 쉬지 못하는 현상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증상이 심한 천식 환자라면 기관지확장제를 휴대하고 외출하는 게 안전하다.


비염 환자도 황사가 무척 괴롭다. 황사 먼지와 가장 먼저 닿는 콧속에 이물질이 쌓이면서 재채기와 콧물이 심해진다.
과민성 비염 환자는 강한 황사 때는 외출을 삼가는 게 좋다. 이 질환은 재채기와 콧물, 코막힘 같은 증상이 건강한 일반인보다 민감하게 나타난다.


◇눈 가렵고 눈물 줄줄…피부 건조해져

알레르기성 결막염도 황사 때마다 고개를 드는 질병이다. 황사와 봄철 건조한 대기는 자극성·알레르기성 결막염을 일으키는데, 눈이 가렵고 눈물이 많이 난다. 눈이 자주 충혈되고 이물감을 느끼게 된다.


황사 때문에 눈이 가렵더라도 절대 손으로 비비지 않아야 한다. 외출 후 집에 돌아오면 미지근한 물로 눈 주위와 얼굴을 씻어야 눈병을 예방할 수 있다.


결막염 환자가 안과 전문의 상담 없이 안약을 사용할 경우 백내장 같은 부작용이 우려되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황사에 노출된 피부는 쉽게 건조해진다. 황사 속 중금속과 먼지가 피부 트러블을 일으키기 때문으로 외출 전에 수분크림 같은 화장품을 듬뿍 바르면 부담을 줄인다.


박중원 교수는 "황사는 피부건강을 해치는 주범"이라며 "평소 보습 효과가 좋은 화장품을 잘 바르고 귀가 후에 꼼꼼하게 씻는 습관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new 1] 음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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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23 11:47 2017/03/23 11:47


방사선치료의 부작용은 무엇인가요?

방사선치료 시 위장계통이 포함되어 구역,구토,식욕감소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마른기침,가래,일시적인 미열이 동반될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여러 증상들은 항암화학치료와 병용할 때 심해질 수 있습니다. 폐암을 치료하기 위하여 종양 주위의 정상적인 폐 조직의 손상이 동반되는 것은 피할 수 없습니다.

방사선폐렴은 폐 세포가 방사선에 의하여 영증성 반응을 일으키는 과정이며,일반적으로 방사선치료 후 수 주에서 수개월 경과한 시점에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증상은 마른기침,미열이 있으면서 갑작스런 호흡곤란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때로는 고열을 동반하는 감염성 폐렴과의 감별이 필요합니다. 방사선폐렴의 치료는 일반적인 기침약이나 거담제 등을 사용하여 증상을 조절하나,이에 반응 하지 않는 심한 염증성 반응을 치료하기 위하여 스테로이드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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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사선 식도염                                  방사선 피부염


폐암의 방사선치료 시행 시 식도가 방사선치료 부위에 포함되는 경우 식도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식도 점막이 손상되어 음식을 삼킬 때 음식물이 걸리거나 통증이 발생하여 불편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방사선치료 시작 2주경부터 시작되며 치료 종료 2~4주경까지 불편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식도염의 악화 방지를 위하여 뜨거운 음식이나 맵고 짠 자극적인 음식은 피하는 것이 도움이 되며. 유동식이나 시원한 음식을 드시는 것은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증상이 심한 경우 대증요법으로 진통소염제나 국소마취제 등을 사용하여 증상을 경감시킬 수 있습니다.


방사선은 외부에서 피부를 통과하여 종양에 도달하기 때문에 폐암이 있는 가슴 주위의 피부에는 방사선치료에 의한 피부 화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1도 화상 정도로 건조,통증,가려움. 발적 등의 증상이 발생하지만 종양의 위치에 따라서 심한 경우 피부가 벗겨져서 진물이 날 수 있습니다. 특히,목 부위가 방사선치료 부위에 포함되는 경우 피부 하상이 심하게 나타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피부염 예방을 위하여 방사선치료를 시작하면서 보습제를 처방하기도 하며, 방사선 피부염이 발생하는 경우에는 치료용 로션이나 화상연고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보통은 치료 종료 후 2~3주에 걸쳐서 서서히 좋아지지만 화상의 흔적이 남을 수 있습니다.


자료제공 : 대한폐암학회 www.lungc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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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27 11:22 2015/03/27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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