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가 원하는 구강청결제의 올바른 사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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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강청결제는 세균 침투와 구취를 막아주지만, 치아 사이에 낀 음식물을 제거하지 못하기 때문에 양치질을 대신할 수 없다.
그러므로 구강청결제는 양치가 여의치 않을 때 사용하고, 될 수 있으면 양치질을 꼭 하는 것이 좋다.


칫솔, 치약 없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 흔히 보게 되는 구강청결제는 크게 두 종류가 있다. 일상생활에서 구취 제거 및 구강 세척 목적으로 사용하는 의약외품, 그리고 구강질환을 앓고 있거나 수술 후 치료 목적으로 쓰이는 전문의약품으로 나뉜다. 의약외품인 구강청결제를 구매할 때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를 받은 제품인지 확인하고, 이를 장기간 양치질 대용으로 사용하는 것은 피한다.

전문의약품으로 분류되는 구강청결제는 치료가 필요한 최소 기간 동안만 이용한다. 일부 제품은 알코올 함량이 소주만큼 높아, 구강건조증이 있는 사람은 알코올이 함유되지 않은 제품을 쓰도록 한다.

구강청결제는 30초 정도 머금었다가 반드시 뱉어내고, 불소의 치아보호 효과가 떨어질 수 있으므로 사용 후 바로 물로 헹궈내지 않는다. 6세 이하의 어린이는 치과의사의 지시 없이 사용하지 말아야 하며, 색이 화려하고 뚜껑을 열기가 쉽기 때문에 어린이가 쉽게 손댈 수 없는 곳에 보관한다.


출처 : 세브란스병원웹진
글 정선미 약사(약무국)

2015/12/02 10:05 2015/12/02 10:05

당뇨 있으면 치아 관리를 더 잘해야 하는 이유


50대 중반의 당뇨 환자 A씨는 치과에 자주 가는 편이다.
잇몸에 염증이 생겨 출혈이 있기 때문이다.
당뇨와 잇몸병, 무슨 상관이 있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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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몸 관리가 온몸 관리다

최근 들어 영양 불균형, 스트레스, 흡연, 음주 등 건강에 해로운 일상과 당뇨병, 심혈관계 질환, 류마티스 같은 전신질환이 치주 질환(잇몸과 잇몸뼈에 생기는 염증)을 일으키는 원인이 될 수 있다고 알려졌다. 심지어 치주 질환 때문에 전신질환이 생길 수도 있고, 더 심해질 수도 있다.

특히 당뇨 환자들은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당뇨로 치주 질환이 심해지기도하고, 치주 질환으로 당 조절이 안 돼 당뇨가 심해지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치주 질환으로 몸 안에 염증 산물이 쌓여 인슐린 저항성이 증가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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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몸병의 세균이 조산 위험 높이기도

치주 질환은 심장도 공격할 수 있다. 잇몸 염증을 일으키는 세균은 혈관을 따라 온몸에 퍼지고, 심혈관이 취약한 사람의 몸에는 혈전을 만들어 심혈관계 응급상황을 유발하기 때문. 류마티스와 일부 암도 치주 질환과 상관관계가 있다는 유력한 연구 결과들이 나와 있다.

또한 치주 질환이 있으면 체내 염증 산물이 태반에 전달되어 조산 위험이 높아지므로, 가임기 여성이나 임신 계획이 있는 여성이라면 치과에서 치주 질환 검사와 예방 치료를 받는 것이 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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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_ 김창성 교수
출처 _ 세브란스 웹진

2015/01/20 11:46 2015/01/20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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