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수술 명의들과의 대화,
'암 잡는 10대 명의-킬암보고서'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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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의 3분의 1은 금연이나 예방접종 등을 통해 막을 수 있고, 또 3분의 1은 암 조기검진을 통해 완치할 수 있으며, 나머지 3분의 1도 수술·항암제·방사선 등 적절한 치료를 통해 충분히 극복할 수 있다."

국내 암 수술의 명의(名醫), 항암치료 및 예방의학 권위자들과의 인터뷰를 토대로 암 치료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한 '암 잡는 10대 명의-킬암보고서'(i경향북스)가 전자책으로 발간됐다.


이 책은 위암, 뇌종양, 폐암, 유방암, 자궁암, 난소암, 대장암, 간암, 췌장암, 담낭·담도암, 전립선암, 신장암, 방광암 등 주요 암종의 최신 수술법과 항암치료, 방사선 치료 등에 대한 주요 정보를 담고 있다. 의료의 최일선에서 이뤄지고 있는 치료법을 소개하면서 환자들과 가족들이 암 치료에 임하는 자세에 대해서도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


서울대 의대 유근영, 연세암병원 노성훈, 서울대병원 김동규, 국립암센터 이진수, 서울아산병원 안세현, 삼성서울병원 김병기, 강북삼성병원 전호경, 서울성모병원 암병원 유영경, 분당서울대병원 한호성, 강동경희대병원 이형래, 이대목동병원 이동현 교수 등 이름만 들어도 쟁쟁한 의학자들이 대거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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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또한 암 예방의 날, 100가지 암 정보, 항암 약물치료, 표적항암제, 면역항암제, 방사선치료법, 국가암통계 요약 및 해설, 암 환자 권고 수칙, 암검진 정보 등 암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수록하고 있다.


저자인 박효순 경향신문 의료전문기자(건강과학팀장)는 "암 치료의 첫 번째는 수술이며 완벽한 수술이 이뤄지느냐 여부가 암 치료 성적을 크게 좌우한다"면서 "이번 '킬암보고서'는 수술과 더불어 항암약물요법이나 방사선치료 등을 적극적으로 시행하는 데 좋은 안내서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pompom@fnnews.com 정명진 기자

2015/11/30 15:27 2015/11/30 15:27

[암과의 동행] “좋은 음식 바르게 먹으면 만병 예방”…

대한암협회 최근 암 관련 전문가들이 일반인들과 만나는 ‘바른 밥상 밝은 100세, 암을 이기는 우리의 바른 먹거리’ 주제의 암 토크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암 토크 콘서트는 암 예방과 암을 이기는 먹거리를 소개하고, 암 예방을 위해 무엇을 해야하는지 현직 암 치료 전문의들이 직접 참여해 다양한 건강정보를 전달했다. 송지현 아나운서 사회로 진행된 이번 토크 콘서트에는 서울대병원 노동영 교수, 연세암병원 노성훈 원장, 고려대안암병원 김선한 교수, 서울대병원 조비룡 교수, 성균관의과대학 사회의학교실 신명희 교수 등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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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서트에 참가한 전문가들은 암 발생 위험인자를 줄이고 예방에 적극 나서는 인식 전환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김선한 교수는 “암 발생에 위험하다고 명백히 의학적으로 밝혀진 것들은 더 적극적으로 하지 말아야 한다는 인식이 있어야 한다. 의사들조차도 그저 식습관이 중요하다, 운동이 좋다 이런 소극적 권유만 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나쁜 음식을 오랫동안 먹으면, 혹은 걷는 운동조차 하지 않고 지내면 암이 생긴다. 더 나아가 생명이 단축된다’는 식으로 조금 더 공격적이고 적극적인 암 예방 캠페인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암에 걸린 후 치료를 받고 극복해낸 암 완치자의 경우 또 다른 두 번째 암에 걸리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조비룡 교수는 암생존자들이 두 번째 암에 걸리지 않기 위해서는 “식단조절이나 영양, 재활 등에 대해서도 정확한 정보를 얻는 것이 중요하다. 암을 한번 경험했다고 해서 끝없이 걱정만 하고 지낼 필요도 없고 잘못된 생활습관을 방치해서는 안된다”며 “평생 건강을 위해 식단조절, 의사와 포괄적인 건강상담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항암식품으로 인식하고 있는 김치와 된장 등에 대해서도 올바른 섭취가 중요하다는 설명이 이어졌다. 노동영 교수는 “잘못 먹은 된장과 김치는 절대로 항암식품이 될 수 없다.

간접적으로 암을 유발할 수도 있다”며 “김치 농도가 3% 미만으로 싱거우면 항암식품이 될수
있으나, 김치의 염분이 8%로 짜다면 암을 유발할 수 있다. 된장도 훌륭한 항암식품으로 만약 하루 된장섭취량 80g(2큰술)이면 걱정할 필요는 없다. 하지만 맛을 내기 위해 훨씬 많은 된장을 섭취하게 되면, 간에 부담이 돼 암을 유발할 수 있다. 건강한 분은 괜찮으나 B형간염 보유자나 간이 약한 분의 된장 권장량이 30g이하 정도다”라고 설명했다.

이번 콘서트를 준비한 대한암협회 구범환 회장은 “‘잘 먹어서! 암을 예방하자’는 취지에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어떻게 보면 너무 당연하고, 한편으로는 너무 당연해서 소홀하게 생각하고 지나치기 쉬운 주제”라며 “좋은 음식을 바르게 먹는 것, 만병을 예방하는 길이다. 일상생활 속에서 아주 작은 것들을 고치고 실천한다면 암 예방과 완치도 가능한 만큼, 실천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대한암협회 토크콘서트 / 송병기 기자

2015/11/26 16:27 2015/11/26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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