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상황에 따라 다르게 식사하라


치료 기간 동안 체중이 증가한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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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 기간 동안 다행스럽게도 식사와 관련한 부작용이 적고, 고열량, 고단백 식사를 지속하여 오히려 치료 전보다 체중이 더 증가한 경우는 치료를 끝내면서 서서히 표준 체중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식사량을 줄여야 합니다.


그러나 주방과 냉장고에 음식이 여전히 가득하다면 식사량을 줄이기 어렵습니다. 우선 냉장고나 주방에 있던 고열량식품을 저열량식품으로 과감하게 바꾸십시오. 항암 효과도 있고 열량이 적은 식품으로 채소류보다 더 좋은 것은 없습니다. 당근, 오이, 셀러리, 파프리카 등 다양한 색깔의 채소로 냉장고를 채우고, 우유도 저지방제품으로 바꾸기 바랍니다.


가급적 냉장고에 많은 음식을 보관하지 않도록 하십시오. 그동안 필요 이상으로 음식을 준비하였다면 적게 요리하도록 하고, 간식을 자주 먹었다면 간식부터 줄여야 합니다. 설탕이나 기름 등 양념을 지나치게 많이 넣어 조리하기보다는 식재료 자체의 맛을 그대로 살리는 요리법으로 바꾸는 것이 좋습니다. 아무리 저지방에 저열량 음식이라도 너무 많이 먹으면 이것 역시 열량을 증가시킨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음식을 먹기 전에는 정말로 배가 고픈지 생각해보고 먹도록 하십시오. 만약 열량보충을 위해 마요네즈나 올리브유 등 샐러드드레싱을 자주 먹었다면 이제는 열량을 적게 섭취하기 위해서 오리엔탈드레싱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만약 체중을 줄여야 한다면 먼저 1kg 정도 빼는 것부터 노력하십시오. 1주일에 500g 정도 빼는 것도 몸에 무리가 가지 않고 요요 현상도 없이 건강하게 체중을 줄이는 방법입니다. 퇴원 후 정상적인 활동과 운동을 하면 식사량을 더이상 줄이지 않아도 체중이 감소할 수 있습니다.

식사 후에 포만감을 느끼기 위해 섬유소가 많은 잡곡밥과 과일, 야채류를 매식사마다 포함시키는 것을 잊지 마십시오. 섬유소는 음식을 천천히 소화, 흡수되도록 하여 상당히 오랫동안 포만감을 느끼게 함으로써 과식을 방지해주기 때문입니다. 결과적으로는 섭취 열량을 줄여 비만을 예방합니다.


치료 동안 체중이 감소한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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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 치료 기간 내내 식사를 하지 못했거나 수술로 식사량이 줄어 체중이 감소한 상태에서는 정상 체중을 만들기 위해 식사량을 늘려야 합니다. 게다가 수술까지 했다면 상처 회복을 위해서 고단백, 고열량 식사를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간혹 먹는 것을 두려워하며 예전 식사량조차 유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럴 때는 조급하게 생각하지 말고, 친숙하고 쉬운 조리법으로 간단한 식사부터 시도하여 보십시오.

환자의 소화 능력에 따라 열량 밀도가 적은 미음이나 죽보다는 한 번을 먹어도 열량이 높은 밥으로 식사하는 것이 좋습니다. 천천히 음식 맛을 음미하면서 치료로 사라진 미각을 되살려보기 바랍니다. 과거에 특별히 좋아했던 음식을 다시 한 번 만들어보는 것도 좋습니다.


보신 음식에 너무 의존하기보다는 일상 음식으로 몸에 필요한 영양소가 골고루 구성된 균형 잡힌 식사를 유지하면 점점 몸 상태가 좋아짐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만일 식욕이 회복되지 않거나 체중이 오랫동안 증가하지 않으면 주치의 혹은 병원의 임상 영양사와 상의하도록 합니다.



참고 :<암 치료에 꼭 필요한 암 식단가이드> 연세암센터, CJ프레시웨이, 세브란스병원 영양팀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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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17 11:37 2016/10/17 11:37

영양보충음료를 약과 같이 먹어도 되나요?
영양보충음료는 부족한 식사량을 보충하는 제품입니다. 말 그대로 식사를 대신하여 균형 잡힌 영양 섭취를 도와주기 위한 것이지, 특정
성분을 강화하거나 치료 효과를 보기 위한 약이 아닙니다.


약 복용 시 식사와 관련된 기준을 똑같이 적용해야 합니다. 식사를 피하여 공복에 약을 복용하라고 하면 영양보충음료도 피해야 하며, 식
사와 같이 복용이 가능하다면 약과 같이 먹는 것이 가능합니다.


항암 치료 기간 중 민간요법을 병행하면 효과가 더 있지 않을까요?
간혹 민간요법 광고나 주변 권유에 이끌려 병원에서 시행하는 항암치료를 거부하거나 치료 중에 민간요법을 시도하는 환자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암을 이기고 살아남은 사람들의 96%이상이 전통적인 의학 치료를 받았다고 합니다.


물론 의학 치료를 잘 받기 위해서는 기본적인 체력이 밑받침 되어야 합니다. 환자는 치료 과정에서 항암제 주사를 맞기도 하고, 먹는 항
암제, 소화제, 빈혈약 등 많은 종류의 약을 복용하게 되는데, 여기에 정체 모를 약까지 복용하면 주요 대사기관인 간에 더 많은 부담을 주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치료 기간 동안은 균형 잡힌 일상 식사를 하는 것이 좋으며, 그 후에 환자의 컨디션에 따라 의사와 상의하여 약을 복용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항암 치료가 끝났는데 이제는 약간 짜게 먹어도 될까요?
치료를 종료하고 체력을 서서히 회복하면 식욕 또한 정상으로 돌아옵니다. 치료 부작용으로 제대로 먹지 못했던 음식들이 하나, 둘씩 생
각나고, 늘어나는 식욕으로 여러 가지 맛있는 음식들을 찾게 됩니다. 하지만 암은 언제나 재발 가능성이 있으므로 완전히 안심하기는 이릅니다. 물론 지나친 걱정으로 식사를 제한하는 것도 좋지 않지만, 완치되었다는 섣부른 믿음으로 마구잡이로 음식을 먹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특히 맵고 짠 음식은 위장 점막을 자극하여 발암물질의 작용을 촉진 합니다. 재발 방지를 위한 식사 원칙은 암 예방을 위한 식사 원칙이 그대로 적용됩니다. 즉 적절한 열량을 섭취하되, 편식하지 말고 골고루 영양 면에서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음식을 먹어야 합니다. 특히 암 유발 식품으로 알려진 맵고 짠 음식, 너무 뜨거운 음식, 불에 탄 고기나 생선, 곰팡이 핀 음식 등을 피하고, 신선한 자연식품으로 건강한 식생활을 유지해야 합니다.



치료 중에는 체력 보강을 위해서 고기를 많이 먹었는데, 치료 후에 고기를 많이 먹어도 되나요?
항암 치료 중에는 치료를 견디기 위한 체력 및 면역 세포의 유지를 위해 질 좋은 단백질 식품인 육류를 섭취해야 합니다. 물론 치료 후에
도 회복을 돕기 위해서 육류의 섭취가 필요합니다.


그러나 치료가 끝난 후 어느 정도 체력이 회복되고, 체중 또한 정상으로 돌아오면 단백질 필요량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그때는 일상생활
에 필요한 열량 범위 안에서 단백질 섭취를 조절해야 합니다. 한국영양학회에서 제시하는 한국인 영양권장량에 의하면, 30대 이상 성인의 1일 단백질 필요량은 50g이며, 여성은 45g입니다. 이 양은 개인의 상황에 따라 다소 가감할 수는 있으나, 치료 중 단백질 필요량보다는 적습니다.


미국암협회에서는 암을 예방하기 위해 붉은색 육류의 섭취량을 하루 80g 이하로 제한하도록 권하고 있습니다. 육류와 암 발생에 관한 연구자료를 살펴보면, 육류를 먹으면 암에 걸릴 확률이 높다는 기록이 많습니다. 그 이유는 육률를 직화열로 구을 때 육류에 함유된 동물성 지방 즉, 포화지방산이 발암물질을 생성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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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을 말하면, 암 치료 후에는 단백질 필요량이 적어지는데다 육류 섭취에 따른 암 발생 요인을 줄여야 하므로 육류 섭취량과 빈도를 적
절하게 제한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단백질 식품으로 육류뿐만 아니라 생선류, 두부, 콩, 우유 등을 다양하게 섭취하는 것이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참고 :<암 치료에 꼭 필요한 암 식단가이드> 연세암센터, CJ프레시웨이, 세브란스병원 영양팀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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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11 11:45 2016/10/11 11:45
[건강한 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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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은 요즘 사람들에게 가장 공포스러우면서도 가장 가까운 병이 되었다. 암보험 광고를 라면 광고만큼 흔하게 접하는 시절이 된  것만 봐도 그렇다.

대한암학회가 권고하는 암에 걸리지 않는 방법은 의외로 단순하다. 문제는 언제나 실천, 새봄맞이 생활개혁은 어떤가?

암예방의 기본 3가지

세계보건기구(WHO)는 "암 발생의 1/3은 예방활동 실천으로 예방이 가능하고, 1/3은 조기 진단 및 조기 치료로 완치 가능하며, 나머지 1/3의 암환자도 적절한 치료를 하면 완화가 가능하다"고 설명하며 '3-2-1'을 상징하는 3월 21일을 암예방의 날로 지정했다.

대한 암학회는 암예방을 위해 영양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며, 건강으로 가는 핵심 3가지를 이렇게 정리했다.

첫째, 평생 건강 체중을 유지, 관리한다. 평생 적절한 체중을 유지하되, 나이에 상관없이 체중이 과도하게 증가하지 않도록 한다. 규칙적인 신체 활동과 고열량 식사 및 음료 섭취의 제한을 통해 건강한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건강의 기본이다.

둘째, 규칙적으로 신체활동을 한다. 성인의 경우 중간 강도 신체활동 또는 강도가 높은 신체 활동을 규칙적으로 실시한다. 자신의 일상적인 활동 이상의 신체활동은 건강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다.

셋째, 음주량을 제한한다. 여성의 경우 하루 1잔, 남성의 경우 하루 2잔 이하로 알코올 섭취를 제한한다. 1잔 기준은 맥주 354ml, 와인 147ml, 40도 증류주(독주) 44ml이다.

평생 건강 체중을 유지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나이에 상관없이 체중이 과도하게 증가하지 않도록 한다. 규칙적인 신체활동, 고열량 식사 제한을 통해 건강한 체중을 유지하는 것은 건강의 기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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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예방을 위한 식생활
건강 체중의 유지·관리에 도윰이 되는 적정량의 식사와 음료는 일상적인 실천이 요구되는 대목이다. 건강은 밥상으로부터 시작된다고 해도 관언이 아니다.

가공육과 붉은 고기의 섭취를 줄인다.
붉은 고기 대신 생선, 닭고기, 콩, 두부 등을 섭취하며, 붉은 고기를 섭취할 경우 기름기가 적은 부분을 선택해 소량만 섭취한다. 육류, 닭고기, 생선 등은 튀기거나 숯불에 굽는 대신 오븐 또는 불에 굽거나 데쳐 먹는다.

매일 2.5컵(400~500g) 분량 이상의 채소 및 과일을 섭취한다.
세 끼 식사와 간식을 먹을 때 채소와 과일을 섭취하며, 매일 다양한 종류의 채소·과일을 섭취한다. 가공하지 않은 과일과 채소를 섭취하며, 섭취 시에는 기름진 소스와 함께 섭취하지 않는다.
*2.5컵 : 접시로는 5접시 정도의 분량이며, 데쳐먹을 경우는 2.5접시를 의미한다.

정제 곡류 가공품 대신 정제하지 않은 곡류를 선택한다.
정제 곡류 대신 통곡물로 만든 빵, 파스타, 시리얼(보리, 귀리 등)을, 백미 대신 현미를 선택한다. 과자, 사탕, 가당 시리얼, 기타 고당도 식품 등 정제 탄수화물 식품의 섭취를 줄인다.


글 이정민(영양팀)
출처: 세브란스병원 웹진
2016/03/16 10:35 2016/03/16 10:35


Healthy bites ? 여러분을 위한 영양 가이드

몸에 좋은 건강한 음식을 선택하길 원하십니까? 그것은 자신을 위한 좋은결정 입니다. 올바른 음식을 섭취하고 그러한 의지를 갖는 것은 암과 다른 질병들에 걸릴 수 있는 확률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줍니다. 그러나 건강한 식단을 유지하는 것은 생각처럼 쉽지는 않습니다. 따라서 MD Anderson에서는 도움을 드리기 위해서 Healthy bites - 단계별 영양 가이드를 발표하였습니다.


작은 식단의 변화를 만들어라!! 
Healthy bites 가이드는 작은 단계에 초점을 두고 식단 변화에 도움을 줍니다. 이러한 작은 단계의 변화는 더 크고 영양 있는 식습관의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습니다.


아래의 12가지 식이 변화는 식습관을 향상 시킬 수 있습니다.
 
1.     매일 아침을 드십시오
2.     깨어있는 동안 매 5~6 시간마다 음식을 섭취하세요
3.     통 곡물을 더 많이 섭취하세요
4.     나만의 음식을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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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붉은 고기를 제한 하십시오.
6.     물을 많이 마십시오
7.     가공 육류를 피하세요
8.     외식을 줄이세요.
9.     많은 과일과 채소를 섭취 하세요.
10.   식물성 단백질을 섭취 하세요
11.   염분의 섭취를 줄이세요
12.   음주를 줄이세요
 
 
한 번에 이러한 변화들을 시도하지 마시고 한 단계씩 수행 해나간다면 여러분의 식습관 변화가 쉬워질 것입니다.
 


출처: http://www.mdanderson.org/publications/focused-on-health/issues/2014-february/sittingandcancer.html
 

2014/09/15 09:56 2014/09/15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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