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 치료 시 올바른 식사 가이드


설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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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사가 발생하는 원인으로는 항암약물 치료 외에도 복부에 시행하는 방사선요법, 세균감염, 특정 음식에 대한 알레르기, 유당불내증 등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장기적으로 설사가 심하거나 몇 일간 지속되면 열량 부족, 체중 감소 등의 심각한 문제가 동반될 수 있으므로 주치의와 상의해야 합니다. 설사 시에는 손실된 수분을 충분히 섭취해야 하며, 한 번에 많이 먹기보다는 적게 자주 먹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신체 내 중요한 전해질 균형을 위하여 포타슘과 나트륨 보충이 필요하므로 이런 성분이 많이 포함된 음식을 먹도록 합니다. 스포츠음료는 흡수가 쉬운 포타슘과 나트륨을 충분히 포함하고 있으므로 권장하고 있습니다.


나트륨이 풍부한 음식으로는 고깃국이 있으며, 포타슘을 많이 함유한 음식 중 설사를 일으키지 않는 식품으로는 바나나, 복숭아, 찐 감자 등이 있습니다. 치즈, 쌀국수, 곡물가루, 계란, 홍시, 흰 식빵, 잘 익힌 야채나 야채국물, 지방을 제거한 소고기, 고기국물, 흰 살 생선 등도 좋습니다.


반대로 기름지거나 튀긴 음식, 생야채 및 날로 된 음식, 섬유질이 많은 야채, 양배추, 옥수수, 마른 콩, 완두콩 등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매우 뜨겁거나 찬 음식과 음료는 피하고, 실내 온도 정도의 따뜻한 음식을 먹어야 합니다. 커피, 초콜릿과 같이 카페인을 많이 함유한 음식은 제한합니다. 우유 속에 있는 유당이 설사를 악화시킬 수도 있으므로 우유나 유제품은 섭취하지 않도록 합니다.


갑작스럽게 설사를 한다면 일단 12~14시간 동안은 물 외에는 아무것도 먹지 말고 장을 쉬게 해야 합니다. 그 후에도 설사가 멈추지 않는다면 주치의와 상의합니다.


변비

일부 항암약물이나 진통제와 같은 약물 또는 식욕 저하에 따른 식사량 감소, 운동량 부족 등으로 변비가 생길 수 있습니다. 변비 예방을 위해서는 평소에 음료수를 많이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적어도 하루에 6~8컵 또는 몸무게 1KG당 적어도 약 30CC 정도는 수분을 섭취해야 합니다. 음식 섭취 약 30분 전에 따뜻한 음료를 마셔 장에 신호를 보낸 뒤 식사를 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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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에는 섬유질이 풍부한 음식을 포함하도록 합니다. 잡곡밥에 고구마, 콩류, 신선한 야채나 과일, 다시마나 미역 같은 해조류를 포함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푸룬(서양 건자두)주스는 섬유질이 풍부하여 변비 해소에 도움이 되는데, 이때 충분한 수분 섭취가 뒤따라야 효과가 좋습니다.


매일 조금씩 규칙적으로 운동하는 것도 변비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때로는 섬유질 제품을 수분과 함께 식후에 섭취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그리고 하제(장의 내용물을 배설시킬 목적으로 사용하는 약제)나 변 연하제(대변을 무르게 하거나 장관 운동을 활성화하는 약)를 쓰기 전에는 반드시 주치의와 상의해야 합니다.


알레르기

암 환자의 경우 여러 가지 원인으로 면역력의 균형이 깨집니다. 따라서 평소 건강했을 때는 문제가 되지 않던 음식들이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환자에 따라 피부 질환, 설사 증상을 보이기도 하고 심하면 쇼크 상태에 빠지기도 합니다.


가장 흔하게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음식으로는 우유, 밀가루, 돼지고기, 달걀, 옥수수, 땅콩, 콩, 닭고기, 등 푸른 생선류(꽁치, 삼치, 고등어 등), 조개류 등이 있습니다. 아주 적은 양을 섭취하더라도 반응이 크게 나타날 수 있으므로 심하게 체력이 떨어지거나 면역력이 약해진 경우에는 되도록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음식은 제한해야 합니다.


기타

다른 만성 질환이 동반되어 있는 경우
만약 항암 치료 이전부터 당뇨병이나 신장병, 심장병 등으로 식이요법을 하고 있었던 경우에는 이미 영양 섭취가 많이 제한된 상태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 상태에서 암 치료까지 병행하기 위해서는 병원의 임상 영양사와 상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면역력이 저하된 상태에서 위생적으로 식사하기
항암 치료 중에는 항암제로 인해 백혈구를 생성하는 능력이 현저하게 떨어질 수 있으므로 감염에 각별히 주의해야 하고, 음식으로 유발되는 질병을 패해야 합니다.



식사 준비나 섭취 시 다음과 같은 위생적인 처리가 필요합니다.


1. 식사 준비 전이나 식사 전에 손을 깨끗이 닦습니다.
2. 음식을 준비하기 전후에 칼, 도마 등을 깨끗하게 씻고, 날고기를 다루었을 경우에는 요리 도구를 소독제로 소독한 후 다른 식품을 취급해야 합니다. 특히 날계란을 만진후에는 반드시 손을 깨끗이 닦고 다른 식재료를 다루어야 합니다.
3. 두부 등은 개봉 후 밀폐하여 보관하고 가능한 한 빨리 섭취해야 합니다.
4. 먹다 남은 식품은 반드시 재가열한 후 냉장고에 보관해야 합니다.
5. 냉장고에 보관해둔 음식은 70도씨에서 3분 이상 재가열한 후 섭취합니다.
냉장고 안에서도 식품끼리 또는 식품을 다루는 사람에 의해 오염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오래 보관 중인 식품, 유통 기한이 지난 식품, 먹다가 그대로 보관하는 식품 등을 통해 냉장고 안 다른 식품이 오염될 수 있으므로 이들 식품을 빠른 시일 내에 섭취하고, 보관하던 음식은 재가열한 후 먹도록 합니다.
6. 냉동 보관한 식품은 냉장실에서 해동하거나 전자레인지를 사용하여 녹입니다.
냉동 보관하던 식품은 상온이나 흐르는 물에서 행동하면 세균이 증식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7. 모든 생과일과 야채는 깨끗이 씻도록 합니다.
수박, 메론과 같이 껍질이 두꺼운 과일도 자르기 전에 껍질을 깨끗하게 씻어야 합니다.
8. 육류와 계란, 생선은 완전하게 익혀서 드십시오.
특히 조개류와 생선 등은 날 것으로 절대 먹지 않도록 합니다.
9. 외식 시에는 위생적인 식당을 선택하며 가급적 익힌 음식을 먹도록 합니다.



참고 :<암 치료에 꼭 필요한 암 식단가이드> 연세암센터, CJ프레시웨이, 세브란스병원 영양팀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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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16 15:12 2016/08/16 15:12


저녁 메뉴는 가급적 가정식처럼 잡곡밥에 강된장찌개, 청국장찌개, 돈육김치찜과 같이 즐겨먹는 친근한 음식이나 한방갈비탕, 도가니탕, 닭고기온반과 같은 보양식으로 구성하여 환자들이 입맛과 기호에 따라 선택하도록 하였습니다.

아울러 정기적인 식사 시간 사이사이 우유, 제철과일, 옥수수, 찐 밤 등과 같은 간단한 간식을 제공함으로써 식사로 섭취하지 못한 영양과 열량을 보충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저녁 식단 작성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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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암치료에 꼭 필요한 암식단 가이드

2014/06/03 14:15 2014/06/03 14:15


환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세브란스병원의 식단을 소개합니다.
세브란스병원의 암 환자 식단은 하루 3회 정규 식사 외에 식사 사이사이 간식 3회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아침메뉴는 주식으로 잡곡밥과 함께 구수한 누룽지나 영양죽을 제공하여 환자의 상태 및 기호에 따라 선택하도록 하였습니다. 어육류 반찬으로는 위장에 부담이 적도록 기름기를 제거하고, 가급적 살코기, 닭 가슴살, 흰 살 생선, 두부, 달걀 등을 부드럽게 조리하여 쉽게 소화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야채 반찬 또한 자극적이지 않게 요리하고, 떄로는 샐러드를 제공하여 신선함 그 자체를 즐길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입맛이 없거나 밥이 식상해진 분들을 위해 샌드위치 등과 같은 빵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침 식단 작성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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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암치료에 꼭 필요한 암식단 가이드

2014/06/03 13:00 2014/06/03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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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식사를 특별하게 준비하는 일은 식재료 구입에서부터 요리하는 과정까지 만만치 않습니다.
특히 환자의 영양 필요량에 맞게 준비하고 있는지 고민이 된다면 식단을 계획해보세요.
식단을 계획할 때 환자의 영양 필요량에 맞추어 전문가 수준으로 식품의 종류와 양을 결정하려고 하기 보다는
하루단위로 섭취해야 할 식품군별로 선택해보면 균형 잡힌 식단을 구상할 수 있습니다.
우선 환자가 잘 먹을 수 있는 음식 위주로 하되, 매일 다양한 종류로 구성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때때로 환자가 먹고 싶어 하는 음식이 다를 수 있으므로 정해놓은 식단만 고집하지 말고 원하는것을 먹도록 하는 것도 좋습니다. 너무 식단에 연연해하며 계획한 음식을 다 먹지 못했다고 조바심을 낼 필요 또한 없습니다. 다음 끼니, 안되면 다음날 더 드시면 되니까요.
영양의 균형을 갖춘 식단이므로 가족들이 다 함께 건강식으로 이용해도 좋습니다.


식단계획방법

4~7일 주기로 식단을 계획하고 그것에 따라 식재료를 구입하여 보관하면 경제적일 뿐 아니라 매일 무엇을 먹을까 걱정하는 수고를 덜 수 있어서 좋습니다. 암 환자는 한 번에 많은 양을 먹기가 어렵기 때문에 3회 식사와 2~3회 간식으로 식단을 구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매끼 식사는 주식과 부식으로 나누고, 부식은 어육류 반찬과 채소 반찬으로 분류하여 해당하는 음식을 선택합니다.
주식은 환자의 상태와 식욕에 따라 죽이나 밥, 빵, 국수 등으로 선정합니다.
죽의 경우 야채죽, 고기죽, 전복죽 등 종류가 다양하므로 환자의 기호에 맞게 결정하고
밥은 잡곡밥, 쌀밥, 영양밥 등으로 골고루 정하려 놓고, 그때그때 환자 상태와 기호에 따라 선택하도록 합니다.
부식은 가급적 매끼, 그리고 매일 다른것으로 정하여 놓는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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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 준비가 어려우므로 생선 및 육류 반찬은 미리 전 처리 및 밑간을 하여 냉동실에 보관하였다가 사용하고
채소반찬 중 한가지는 여러가지 야채가 들어간 샐러드에 다양한 소스를 곁들이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반찬의 가짓수는 김치 또는 물김치를 포함하여 4~5가지로 하고, 여기에 볶음 고추장 혹은 장아찌 등을 곁들이면 간단하면서도 영양적으로 부족하지 않은 식단을 구성할 수 있습니다.
간식으로는 우유, 두유, 플레인요구르트 등을 번갈아 가며 매일 1잔씩 마시고, 제철과일을 매일 1~2회 먹도록 합니다. 그 외에는 고구마, 감자, 옥수수, 밤, 떡, 비스킷 등 소화가 잘 되는것으로 준비하되, 양은 그날 식사량에 따라 조절합니다.

출처 : 암치료에 꼭 필요한 암식단 가이드
2014/06/03 12:25 2014/06/03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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