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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08/26 방사선 치료와 부작용

방사선 치료와 부작용

방사선 치료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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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선 치료란 고 에너지의 방사선을 이용하여 암세포를 죽이는 치료를 말합니다. 여기서 방사선이란 에너지가 공간을 통해 전파되는 현상 또는 전파를 매개하는 물질을 가리키며, 엑스선이 대표적인 예입니다.

방사선치료는 외과적 수술, 항암화학요법과 함께 암 치료의 3대 치료법 중 하나로 외부 방사선치료 시 입원이 필요하지 않고 1일 수 분에서 20~30분 정도의 시간이 소요됩니다. 방사선을 조사하면 우리 몸을 투과하면서 전리 현상을 일으키는데 이는 세포의 증식과 생존에 필수적인 물질인 핵산이나 세포막 등에 화학적인 변성을 초래하여 종양 세포를 죽이게 됩니다.
 

정상 세포와 암세포는 방사선에 대한 반응에 차이가 있는데 정상 세포는 방사선 치료 후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손상으로부터 회복하는 반면 암세포는 회복 정도가 불충분한 특징이 있습니다. 따라서 방사선을 여러 번에 걸쳐 분할 조사하면 정상 세포의 손상은 줄이면서 암세포는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게 됩니다. 방사선 치료 일정은 병의 종류 및 진행 정도 환자의 전신 상태 등에 따라 결정되며 일반적으로 주 5회 치료를 5~8주에 걸쳐서 받게 됩니다.


방사선 치료로 인한 부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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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선 치료는 고 에너지 방사선을 이용하여 암세포를 죽이는 치료법 입니다.

하지만 암세포뿐만 아니라 주위에 있는 정상 조직에도 영향을 미치며 이 때문에 치료에 따른 부작용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방사선 치료의 부작용은 그 발생 시기에 따라 급성 부작용과 만성 부작용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급성 부작용은 치료 중 및 치료 종료 후 3개월 이내에 발생하는 부작용을 말하며 그 이후에 발생하는 부작용을 만성 부작용이라고 합니다.


1. 피부변화


환자에 따라 방사선에 대한 민감도 역시 차이가 있어 일률적으로 말하기는 어려우나 보통 방사선치료가 시작된 지 2~3주가 지나면 치료 부위 피부의 변화가 시작됩니다. 이는 방사선이 피부를 통과하여 치료 영역까지 도달하기 때문입니다.

햇볕에 그을린 것처럼 처음에는 붉은 홍조를 띠다가 시간이 경과하면서 검게 변색되기도 하며 피부가 건조해지면서 가려움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두경부 종양이나 유방암과 같이 종양의 위치가 피부와 가까운 경우나 피부가 접히는 부위에서 증상이 심하며 살이 짓무르거나 벗겨지기도 합니다. 치료 중에는 피부에 자극이 가지 않도록 주의하고 피부 손상이 심하면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치료 중 혹은 치료 종료 후에 피부보호 크림을 처방 받을 수도 있습니다. 치료가 종료된 후 피부의 변색은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서서히 회복이 되지만 치료가 끝난 후 한 달간은 치료 부위를 뜨거운 물로 씻거나 손으로 문지르는 등의 자극은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2. 탈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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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선 치료를 모발이 있는 부위에 받게 되면 해당 부위에서는 탈모가 일어납니다. 일반적으로 치료 시작 후 2~3주에 발생하며 치료 종료 후에는 다시 자라나게 됩니다. 모발이 다시 자라나는 시기는 개인차이가 있으며 치료 이전의 모발 보다는 가늘거나 숱이 적어질 수 있습니다. 방사선이 일정량 이상 조사된 경우에는 영구 탈모가 일어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모발이 없는 부위에 방사선 치료를 받는다고 탈모가 일어나는 것은 아니며 항암제를 병행하여 투여 받는 경우 항암제로 인하여 탈모가 일어날 수는 있습니다.


3. 오심 및 구토

복부, 골반부에 방사선 치료를 받는 경우에는 속이 메쓰껍거나 구토가 동반될 수 있습니다. 특히 상복부 치료를 받거나 항암제와 병행 치료를 받게 되는 경우에는 그 증상이 심할 수 있으므로 증상이 없는 경우라 하더라도 예방적으로 항구토제를 처방 받을 수도 있습니다.

증상은 치료가 종료되면 사라지나 오심 및 구토로 인해 영양 섭취 등이 제한될 수 있으므로 의료진과 상의하여 적절하게 치료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4. 설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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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부 및 골반부 등 내장이 포함된 부위에 방사선 치료를 받는 경우 장 운동이 증가하고 장점막염이 생겨서 설사 및 복부 통증을 동반할 수 있습니다. 증상은 치료가 종료되면서 호전되지만 오래 지속되면 탈수나 전해질 불균형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유제품이나 기름기가 많은 음식을 제한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5. 점막염/식도염

두경부나 흉부에 방사선치료를 받는 경우, 구강 내의 점막염이나 식도염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구강 내와 식도의 점막에 염증이 생기거나 헐면서 따갑거나 쓰리며 음식을 삼키기가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증상은 일반적으로 치료 시작 후 2~3주가 지나면서 발생되며 치료가 종료된 후 2~4주가 경과하면서 호전되고 차차 소실됩니다. 뜨거운 음식이나 매운 음식 등 자극적인 음식을 피하는 것이 증상 조절에 도움이 되며 진통제로 증상을 조절할 수도 있습니다.


구강 점막염의 경우 가글 제제를 처방 받을 수도 있습니다. 경구 섭취가 불가능할 경우에는 비위관 혹은 정맥을 통한 영양 공급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오심 및 구토와 마찬가지로 점막염 및 식도염은 영양섭취를 제한할 수 있으므로 의료진과 상의하여 적절하게 치료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6. 구강 건조증


침샘에 인접한 두경부 종양에 대한 방사선 치료 시 종양에 인접한 침샘이 일정량 이상의 방사선을 받은 경우 발생하는 증상 입니다. 구강건조증은 그 자체로도 음식물의 섭취를 곤란하게 하거나 말을 하기도 힘들게 하는 등의 문제를 유발할 뿐 아니라 충치를 유발할 수도 있어 많은 환자들 혹은 의료진들이 두경부 종양에 대한 방사선치료에 대해 부정적인 인식을 가지고 있던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세기 조절 방사선 치료나 토모테라피를 이용하여 종양에는 충분한 양의 방사선을 조사하면서도 인접한 침샘에 도달하는 방사선량은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게 되어서 구강 건조증의 빈도가 현저히 줄어들게 되었습니다.


7. 생식기능의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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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경 전 여성에 골반 부위에 방사선 치료 시 난소에 일정량 이상의 방사선을 받게 되면 홍조, 무월경, 성욕 감소, 골다공증 등과 같은 폐경기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임신이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방사선 치료 전 수술을 받는 경우에는 난소를 방사선 치료 범위 밖으로 옮기는 것이 기능 보존에 도움이 될 수 있으나 난소기능 보존이 언제나 가능한 것은 아니므로 의료진과의 충분한 상의가 필요합니다.

남성의 경우 고환 부위에 일정량 이상의 방사선이 조사되면 생식 기능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따라서 방사선 치료 이후에 임신을 원하는 경우에는 치료 전에 정자를 채취하여 정자 은행에 보관하는 방법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임신 적령기의 남성이나 여성은 주치의와 자세한 상담이 필요하며 반드시 치료 전에 계획을 세우는 것이 필요 합니다.
 


Counseling

암 치료 시 방사선치료를 시행 할 것인가는 방사선치료에 의한 이득과 부작용 정도를 판단하여 결정하게 됩니다. 이 결정은 환자와 보호자가 결정 할 수 있는 사안이 아닙니다. 주치의와 상의 하시고 방사선종양학과 전문의의소견을 들으셔야 합니다. 인터넷에 있는 정보로 방사선치료 여부를 판단하는 것은 매우 무책임한 결정입니다.
 
 
 
 
출처 : 국가 정보 토탈 홈페이지
          연세암병원 홈페이지


2014/08/26 15:26 2014/08/26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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