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식습관만 유지하면 암을 예방할 수 있을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일상에서 먹는 음식 외에도 술, 흡연, 공해, 심지어는 스트레스까지 발암의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수많은 요인들을 적당히 통제하고 건전한 생활습관을 유지하는 것 또한 중요한 암 예방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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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연구에서 가장 확실한 발암 인자는 담배입니다. 담배는 암 발생요인의 30%를 차지한다고 합니다. 담배의 해악은 직접 피우는 사람에게만 미치지 않습니다. 담배 연기에 함유된 성분들이 주변 사람의 호흡기로 들어가서 담배를 피운 것과 같은 결과를 만들어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치료 후 담배 연기에 노출되는 것을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담배와 함께 자주 거론되는 것으로 술이 있습니다. 알코올 성분이 직접적인 발암인자라는 연구는 없습니다. 그러나 알코올은 체내에서 항암 성분인 비타민과 무기질을 소모시켜 궁극적으로 발암물질의 작용을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특히 술과 더불어 먹는 안주는 주로 고지방, 고열량으로 된 식품이어서 체중을 증가시킵니다.


술을 마시는 자리에는 거의 담배 연기가 있는 법, 술자리에 가다보면 자연스럽게 간접흡연에 노출되기 쉽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술을 입에도 대지 말라는 말은 아닙니다. 기분 좋게 한두 잔 마시는 정도에서 멈춘다면 적당한 음주 또한 삶의 활력소가 될 것입니다. 그러나 지나치게 술을 권하거나, 잔을 돌려 마시거나, 독한 술로 폭탄주를 마시는 음주 문화는 자제햐아 합니다.


마지막으로 운동을 권합니다. 운동 역시 주변 권유보다 자신의 현재 체력에 맞는 것부터 서서히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를테면 처음에는 집안을 한 바퀴 돌다가 조금씩 그 횟수나 범위를 늘려나가도록 합니다. 처음부터 너무 무리한 운동을 하면 오히려 하지 않은 것보다 못할 수 있습니다. 그 후에는 일상에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일 중에 운동이 될 만한 것들을 찾아보십시오.


차츰차츰 체력이 좋아지는 것을 보며 조금씩 운동 시간과 강도를 높여가도 늦지 않습니다. 무슨 운동을 하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매일 꾸준히 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일상생활 속에서 즐겁게 하는 운동만이 제대로 효과를 볼 수 있음을 잊지 마십시오. 만약 심각한 과체중이거나 심장에 문제가 있다면 새로운 운동을 시작하기 전에 반드시 주치의와 상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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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항암 치료 기간 중 민간요법을 병행하면 효과가 더 있지 않을까요?
A. 간혹 민간요법 광고나 주변 권유에 이끌려 병원에서 시행하는 항암치료를 거부하거나 치료 중에 민간요법을 시도하는 환자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암을 이기고 살아남은 사람들의 96% 이상이 전통적인 의학 치료를 받았다고 합니다.


물론 의학 치료를 잘 받기 위해서는 기본적인 체력이 밑받침 되어야 합니다. 환자는 치료 과정에서 항암제 주사를 맞기도 하고, 먹는 항암제, 소화제, 빈혈약 등 많은 종류의 약을 복용하게 되는데, 여기에 정체 모를 약까지 복용하면 주요 대사기관인 간에 더 많은 부담을 주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치료 기간 동안은 균형 잡힌 일상 식사를 하는 것이 좋으며, 그 후에 환자의 컨디션에 따라 의사와 상의하여 약을 복용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Q. 항암 치료가 끝났는데 이제는 약간 짜게 먹어도 될까요?
A. 치료를 종료하고 체력을 서서히 회복하면 식욕 또한 정상으로 돌아옵니다. 치료 부작용으로 제댜로 먹지 못했던 음식들이 하나, 둘씩 생각나고, 늘어나는 식욕으로 여러 가지 맛있는 음식들을 찾게 됩니다.


하지만 암은 언제나 재발 가능성이 있으므로 완전히 안심하기는 이릅니다. 물론 지나친 걱정으로 식사를 제한하는 것도 좋지 않지만, 완치되었다는 섣부른 믿음으로 마구잡이로 음식을 먹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Q. 야채는 반드시 유기농으로 먹어아 하나요?
A. 암을 진단받으면 조금이라도 몸에 좋은 것을 찾게 마련입니다. 하지만 유기농 채소라고 해서 채소 자체의 암 예방 효과가 증가하지는 않습니다. 물론 몸에 안 좋은 농약 성분이 적을 수는 있으나, 대신 기생충 등의 병균이 많을 수 있습니다. 완벽한 유기농 식품을 구하기도 힘든데 경제적 부담까지 늘어나게 됩니다.


그러므로 여러 가지 부담을 감수하면서까지 유기농 식품을 구하기보다는 위생적인 세척 과정과 조리 과정을 준수하되, 가급적 제철에 나오는 신선하고 다양한 종류의 야채를 섭취하는 것이 비용과 효과 면에서 더욱 바람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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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항암 치료 중에는 무조건 익혀 먹어야 하나요?
A. 항암 치료를 하면 골수 세포가 파괴되어 백혈구가 감소하므로 면역력이 저하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골수 기능이 손상되는 정도는 암의 종류, 개인의 건강 상태, 항암제의 종류에 따라 차이가 많으므로 무조건 익혀먹을 필요는 없습니다.지나치게 엄격한 식사 제한이 오히려 섭취량을 감소시 체력을 떨어뜨릴 수 있으므로 진료 중 특별한 이야기가 없다면 생과일, 생야채도 섭취가 가능합니다. 육회나 생선회는 일반인에게도 식중독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항암 치료 도중 백혈구 수치가 많이 떨어졌다는 말을 들은 후에는 날 음식은 피하고, 모든 음식을 완전히 익혀서 조리 후 바로 먹도록 하십시오. 백혈구 수치는 항암 치료 후 곧바로 떨어지지 않고 보통 1~2주 정도 지난 뒤에야 낮아지며, 항암 치료가 끝나도 2~3주가 지나야 정상적으로 돌아오므로 항암 치료를 쉬는 기간에도 골수가 제 기능을 회복할 때까지 주의해야 합니다.

Q. 영양보충음료를 약과 같이 먹어도 되나요?
A. 영양보충음료는 부족한 식사량을 보충하는 제품입니다. 말 그대로 식사를 대신하여 균형 잡힌 영양 섭취를 도와주기 위한 것이지, 특정 성분을 강화하거나 치료 효과를 보기 위한 약이 아닙니다.

약 복용 시 식사와 관련된 기준을 똑같이 적용해야 합니다. 식사를 피하여 공복에 약을 복용하라고 하면 영양보충음료도 피햐야 하며, 식사와 같이 복용이 가능하다면 약과 같이 먹는 것이 가능합니다.

특히 맵고 짠 음식은 위장 점막을 자극하여 발암물질의 작용을 촉진 합니다. 재발 방지를 위한 식사 원칙은 암 예방을 위한 식사 원칙이 그대로 적용됩니다. 즉 적절한 열량을 섭취하되, 편식하지 말고 골고루 영양 면에서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음식을 먹어야 합니다. 특히 암 유발 식품으로 알려진 맵고 짠 음식, 너무 뜨건운 음식, 불에 탄 고기나 생선, 곰팡이 핀 음식 등을 피하고, 신선한 자연식품으로 건강한 식생활을 유지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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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치료 중에는 체력 보강을 위해서 고기를 많이 먹었는데, 치료 후에 고기를 많이 먹어도 되나요?

A. 항암 치료 중에는 치료를 견디기 위한 체력 및 면역 세포의 유지를 위해 질 좋은 단백질 식품인 육류를 섭취해야 합니다. 물론 치료 후에도 회복을 돕기 위해서 육류의 섭취가 필요합니다.


그러나 치료가 끝난 후 어느 정도 체력이 회복되고, 체중 또한 정상으로 돌아오면 단백질 필요향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그때는 일상생활에 필요한 열량 범위 안에서 단백질 섭취를 조절해야 합니다. 한국영양학회에서 제시하는 한국인 영양권장량에 의하면, 30대 이상 성인 남성의 1일 단백질 필요량은 50g이며, 여성은 45g입니다. 이 양은 개인의 상황에 따라 다소 가감할 수는 있으나, 치료 중 단백질 필요량 보다는 작습니다.


미국 암협회에서는 암을 예방하기 위해 붉은색 육류의 섭취량을 하루 80g 이하로 제한하도록 권하고 있습니다. 육류와 암 발생에 관한 연구 자료를 살펴보면, 육류를 먹으면 암에 걸릴 확률이 높다는 기록이 많습니다. 그 이유는 육류를 직화열로 구을 때 육류에 함유된 동물성 지방 즉, 포화지방산이 발암물질을 생성하기 때문입니다.


결론을 말하면, 암 치료 후에는 단백질 필요량이 적어지는데다 육류섭취에 따른 암 발생 요인을 줄여야 하므로 육류 섭취량과 빈도를 적절하게 제한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단백질 식품으로 육류뿐만 아니라 생선류, 두부, 콩, 우유 등을 다양하게 섭취하는 것이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참고 :<암 치료에 꼭 필요한 암 식단가이드> 연세암센터, CJ프레시웨이, 세브란스병원 영양팀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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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23 10:32 2016/08/23 10:32

항암 치료 시 올바른 식사 가이드


암 환자에게 먹는 것은 치료의 일부이므로 조금이라도 먹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지금부터 항암 치료 시 부작용에 따른 식사 방법에 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구강 건조증

항암 치료 시 침 분비가 줄어들어 구강 건조증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음식을 씹는 것뿐 아니라 삼키는 것도 어렵게 되고, 음식 맛도 다르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다음은 구강 건조증을 있을 때 음식을 먹는 요령입니다. 상황에 따라 이용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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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항상 물병을 가지고 다니며 물을 한 모금씩 자주 마십니다.
그러면 말하는 것과 음식을 삼키는 데 도움이 됩니다. 평소 식사량이 적다면 물 대신 우유나 두유 등을 마셔 열량 섭취를 늘리도록 합니다.


2. 레모네이드나 스포츠음료 등과 같이 매우 달고 신 음료를 마십니다.
최근에는 식초발효음료도 나와 있는데 이러한 신 음료가 침 분비를 촉진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너무 자극적이면 구강 내 통증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적절하게 농도를 조절해야 합니다.


3. 레몬을 얇게 썰어 냉장고에 보관하였다가 입에 살짝 물어보십시오.
그러면 침샘이 자극되어 침 분비가 촉진됩니다.


4. 침이 잘 분비되도록 사탕을 빨거나 껌을 씹습니다.


5. 음식물 섭취 시 국이나 육수에 말아서 젖은 상태 또는 영양죽 형태로 만들어 먹도록 합니다.


6. 입술 유연제를 사용하여 항상 입술을 촉촉하게 합니다.


7. 입 마름이 많이 심하다면 '인공침'이라고 부르는 구강을 촉촉하게 유지하는 약품을 주치의와 상의하여 사용합니다.



후각과 미각의 변화

치료 기간 동안 미각과 후각의 변화가 있을 수 있습니다. 특히 고기류를 먹고 쓴 맛이 느껴지거나 심지어는 쇠 맛이 느껴진다고 하며 거부하는 환자들도 많습니다.


이때는 고기를 과일주스나 포도주 등에 재워서 요리하거나 오렌지, 레모네이드와 같이 신 음식과 함께 조리하는 것도 좋습니다. 고기류, 생선류를 전혀 섭취할 수 없을 때는 두부, 우유, 치즈, 계란 등도 좋은 단백질 급원 식품이므로 적절히 이용하면 됩니다.


음식 냄새로 섭취에 어려움이 있다면 조리 공간을 분리하고 상온에서도 먹을 수 있는 음식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식사 전에 구강을 세척하여 입맛을 돋우는 것도 중요합니다.



참고 :<암 치료에 꼭 필요한 암 식단가이드> 연세암센터, CJ프레시웨이, 세브란스병원 영양팀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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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28 11:00 2016/06/28 11:00

항암 치료 시 올바른 식사 가이드

암 환자에게 먹는 것은 치료의 일부이므로 조금이라도 먹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지금부터 항암 치료 시 부작용에 따른 식사 방법에 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식욕 상실, 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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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욕 상실이나 식욕 부진은 암에 의해서 직접적으로 발생하거나 치료 과정에서 나타나는 가장 흔한 증상입니다.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치료에 의해 생길 수도 있고, 암 자체에 의해 생길 수 있으며, 막연한 두려움이나 우울한 감정 때문에 나타나기도 합니다. 이 외에도 오심, 구토 혹은 입맛 자체가 바뀌어 식욕이 상실되는 증상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이 지속되는 기간은 개인에 따라 다릅니다. 어떤 환자는 식욕 상실이 하루 이틀 정도에서 그치는 반면, 어떤 사람은 상당 기간 지속되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우선 이러한 식욕 상실이 치료 시 나타날 수 있는 현상임을 이해하고, 입맛이나 식욕에 의존하여 식사를 하지 말고 보다 의식적으로 식사를 하도록 신경 써야 합니다.


정상적인 식사를 통해 충분한 열량과 단백질을 섭취할 수 없다면 영양보충 식품을 먹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하루 내내 음식을 주변에 두고 조금씩 자주 먹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식욕 상실이나 부진 시 먹을 수 있는 요령입니다. 참고하여 그때그때 시도해보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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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식사를 전혀 하고 싶지 않다면 음료 형태로 먹는 것을 권장합니다.
여러 가지 식품들을 골고루 넣어 주스나 스프로 만들어 먹거나, 시중에 나와 있는 영양보충음료 등을 이용해도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요구르트, 우유, 두유 등을 기본적인 음료로 하고 여기에 과일, 아이스크림, 혹은 단백질 파우더 등을 섞어 마시는 것도 좋습니다.


2. 식사하는 동안에는 음료를 적은 양만 드십시오.
왜냐하면 음료 때문에 포만감을 쉽게 느껴서 다른 음식을 많이 먹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음료는 식전이나 식후 30~60분에 마시는 것을 권합니다.


3. 가능한 한 식사 시간은 긴장을 풀고 즐겁게 보내도록 하십시오.
예쁜 그릇을 이용하거나 매력적인 상차림 등으로 식사 분위기를 돋우는 것도 식욕 증진에 도움이 됩니다. 가족들이 모여서 함께 식사를 하며 질환에 대한 긴장감을 풀고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든다면 더욱 좋습니다.


4. 주치의가 허락한다면 식사하는 동안 와인을 반 잔 정도 마십니다.
이는 식욕을 자극하는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5. 규칙적인 운동을 하여 식욕을 돋우도록 합니다.
식사 전에 산책을 하거나 맛있는 요리 프로그램을 보며 입맛을 자극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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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손이 쉽게 가는 곳에 간식을 둡니다.
쉽게 먹을 수 있는 치즈, 크래커, 빵, 떡, 고구마, 감자, 옥수수, 과일, 아이스크림, 푸딩 등을 준비하여 애용하도록 합니다.


7. 가능하다면 취침 시간 전에는 소화하기 쉬운 음식을 먹습니다.
그러면 아침에 공복감이 느껴지면서 식사하기가 수월해질 수 있습니다.


8. 음식의 종류를 자주 바꾸어 먹습니다.
기분 전환이 되어 식욕을 돋우는 데 도움이 될뿐 아니라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는 효과도 있습니다.


입안이나 목의 궤양

입안이 헐거나 잇몸이 아프고 목과 식도에 이물감이 느껴지는 증상이 나타나면 음식을 삼킬 때 통증이 느껴지고, 심하면 고통스러워서 거부하게 됩니다. 우선 딱딱한 음식이나 매운 음식, 신 음식은 피하고 부드럽고 삼키기 쉬운 음식을 먹어야 합니다.

예를 들면, 밀크셰이크, 바나나, 메론, 부드러운 복숭아, 과즙음료, 치즈, 요구르트, 아이스크림, 삶아 으깬 감자, 카스테라와 같이 부드러운 빵, 계란찜, 오트밀, 당근즙, 고기즙, 생선살 등을 이용하여 후루룩 넘기기 좋게 요리한 것입니다.


 참고 :<암 치료에 꼭 필요한 암 식단가이드> 연세암센터, CJ프레시웨이, 세브란스병원 영양팀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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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22 10:40 2016/06/22 10:40

항암 치료 시 올바른 식사 가이드

본격적으로 치료가 시작되면 인생에서 잘 먹는 문제가 이 시기보다 더 중요한 때가 없을 것입니다. 또한 이 시기처럼 잘 먹기가 힘든 때도 없을 것입니다. 설상가상으로 보호자들의 걱정, 주변의 권유, 기적의 식품에 대한 유혹 등 먹을거리에 대한 혼돈이 오기 시작합니다.


제대로 먹는 방법에는 정답이 없습니다. 질환, 건강과 감정 상태, 식습관, 기초 체력, 현재 영양 상태 및 치료 방법, 그리고 항암 치료의 적응 정도에 따라 개인차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전문가에게 영양 상태를 진단받고 상황에 맞게 개별적으로 영양 공급 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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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환자들은 암 세포를 없애는 데에만 온통 신경 쓰고, 정작 우리 몸을 이루는 정상 세포들에 대해서는 소홀히 생각합니다. 우리 몸은 약 60조 개의 세포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 세포들은 매초마다 수천만 개씩 파괴되고 생성되면서 1년에 걸쳐 약 98%가 새롭게 교체됩니다.


건강한 세포로 교체되기 위해서는 세포를 구성하는 재료가 지속적으로 공급 되어야 하는데, 그것이 바로 영양소입니다. 영양소로는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20여 종의 비타민과 무기질, 물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영양소는 에너지원뿐만 아니라 신체 구성 단위인 세포와 수많은 효소와 호르몬의 구성 성분이 되고, 다른 영양소들과 협력하여 세포의 생명 활동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인체는 영양소의 상호 관계로 생명을 유지한다고 해도 지나친 말이 아닙니다. 따라서 단 한 가지 영양소만 부족해도 세포 조직이 손상되고, 복원되지 못하며, 기능을 수행하지 못합니다.


영양소가 지속적으로 심하게 부족하거나 영양소 간에 균형이 깨어지면 질병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건강한 신체는 결국 건강한 세포에 의해 만들어지고, 건강한 세포는 영양소에 의해 만들어집니다.


영양소는 식품을 통하여 섭취한 영양소를 이용하여 인체에서 자체적으로 만들어지는 것 외에는 반드시 음식으로 공급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 생명의 탯줄은 음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생명 활동의 힘이 되는 영양소를 지속으로 공급해야 합니다.


여기에 매일 음식을 먹어야 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암 세포는 치료로 다스리고, 건강한 세포를 만들기 위하여 우리는 제대로 먹어야만 합니다.


참고 : <암 치료에 꼭 필요한 암 식단 가이드> 연세암센터, CJ프레시웨이, 세브란스병원 영양팀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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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09 10:10 2016/06/09 10:10

입맛 프로젝트! 바싹불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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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환자들이 먹고 싶어도 소화가 어렵거나 냄새 때문에 피하게 되는 음식, 소고기. 그러나 바싹불고기라면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다.


소고기는 양질의 단백질과 철분이 풍부해 영양 가치가 높은 식품이지만, 암치료 과정의 부작용으로 인해 환자들이 가장 먹기 힘든 음식 중 하나다. 그러나 이 바싹불고기라면 암환자도 소고기를 맛있게 먹을 수 있다. 한국인의 입맛에 가장 친숙한 간장으로 불고기의 양념을 만들어 소고기를 부드럽게 재워준다. 그리고 칼집을 여러 번 내어 씹어 넘김 편한 질감이 되도록 한 후 프라이팬에 구워서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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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로 만드는 바싹불고기는 암환자에게도 부담 없는 별미다.
고명으로 올린 구운 양송이버섯 위에 잣가루를 뿌리면 고소한 맛도 함께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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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2인분)
불고기용 소고기 120g, 양파 20g, 느타리버섯 30g, 양송이버섯(고명) 20g, 식용유 10g

밑간양념재료
진간장 20g, 올리고당 40g, 다진마늘 10g, 후춧가루 약간


Tip
소고기를 해동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공기와 접촉하지 않도록 비닐이나 랩으로 싼 뒤 냉장실에서 서서히 녹이는 것이다. 해동 후에는 키친타올을 이용해 핏기를 빼주는 것도 중요하다.


글 이정민(영양팀)
참고 <암 식단 가이드>, 세브란스 암센터,영양팀,CJ프레시웨이 공저, 삼호미디어 펴냄


2016/01/06 16:22 2016/01/06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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