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식습관만 유지하면 암을 예방할 수 있을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일상에서 먹는 음식 외에도 술, 흡연, 공해, 심지어는 스트레스까지 발암의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수많은 요인들을 적당히 통제하고 건전한 생활습관을 유지하는 것 또한 중요한 암 예방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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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연구에서 가장 확실한 발암 인자는 담배입니다. 담배는 암 발생요인의 30%를 차지한다고 합니다. 담배의 해악은 직접 피우는 사람에게만 미치지 않습니다. 담배 연기에 함유된 성분들이 주변 사람의 호흡기로 들어가서 담배를 피운 것과 같은 결과를 만들어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치료 후 담배 연기에 노출되는 것을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담배와 함께 자주 거론되는 것으로 술이 있습니다. 알코올 성분이 직접적인 발암인자라는 연구는 없습니다. 그러나 알코올은 체내에서 항암 성분인 비타민과 무기질을 소모시켜 궁극적으로 발암물질의 작용을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특히 술과 더불어 먹는 안주는 주로 고지방, 고열량으로 된 식품이어서 체중을 증가시킵니다.


술을 마시는 자리에는 거의 담배 연기가 있는 법, 술자리에 가다보면 자연스럽게 간접흡연에 노출되기 쉽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술을 입에도 대지 말라는 말은 아닙니다. 기분 좋게 한두 잔 마시는 정도에서 멈춘다면 적당한 음주 또한 삶의 활력소가 될 것입니다. 그러나 지나치게 술을 권하거나, 잔을 돌려 마시거나, 독한 술로 폭탄주를 마시는 음주 문화는 자제햐아 합니다.


마지막으로 운동을 권합니다. 운동 역시 주변 권유보다 자신의 현재 체력에 맞는 것부터 서서히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를테면 처음에는 집안을 한 바퀴 돌다가 조금씩 그 횟수나 범위를 늘려나가도록 합니다. 처음부터 너무 무리한 운동을 하면 오히려 하지 않은 것보다 못할 수 있습니다. 그 후에는 일상에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일 중에 운동이 될 만한 것들을 찾아보십시오.


차츰차츰 체력이 좋아지는 것을 보며 조금씩 운동 시간과 강도를 높여가도 늦지 않습니다. 무슨 운동을 하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매일 꾸준히 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일상생활 속에서 즐겁게 하는 운동만이 제대로 효과를 볼 수 있음을 잊지 마십시오. 만약 심각한 과체중이거나 심장에 문제가 있다면 새로운 운동을 시작하기 전에 반드시 주치의와 상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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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항암 치료 기간 중 민간요법을 병행하면 효과가 더 있지 않을까요?
A. 간혹 민간요법 광고나 주변 권유에 이끌려 병원에서 시행하는 항암치료를 거부하거나 치료 중에 민간요법을 시도하는 환자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암을 이기고 살아남은 사람들의 96% 이상이 전통적인 의학 치료를 받았다고 합니다.


물론 의학 치료를 잘 받기 위해서는 기본적인 체력이 밑받침 되어야 합니다. 환자는 치료 과정에서 항암제 주사를 맞기도 하고, 먹는 항암제, 소화제, 빈혈약 등 많은 종류의 약을 복용하게 되는데, 여기에 정체 모를 약까지 복용하면 주요 대사기관인 간에 더 많은 부담을 주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치료 기간 동안은 균형 잡힌 일상 식사를 하는 것이 좋으며, 그 후에 환자의 컨디션에 따라 의사와 상의하여 약을 복용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Q. 항암 치료가 끝났는데 이제는 약간 짜게 먹어도 될까요?
A. 치료를 종료하고 체력을 서서히 회복하면 식욕 또한 정상으로 돌아옵니다. 치료 부작용으로 제댜로 먹지 못했던 음식들이 하나, 둘씩 생각나고, 늘어나는 식욕으로 여러 가지 맛있는 음식들을 찾게 됩니다.


하지만 암은 언제나 재발 가능성이 있으므로 완전히 안심하기는 이릅니다. 물론 지나친 걱정으로 식사를 제한하는 것도 좋지 않지만, 완치되었다는 섣부른 믿음으로 마구잡이로 음식을 먹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Q. 야채는 반드시 유기농으로 먹어아 하나요?
A. 암을 진단받으면 조금이라도 몸에 좋은 것을 찾게 마련입니다. 하지만 유기농 채소라고 해서 채소 자체의 암 예방 효과가 증가하지는 않습니다. 물론 몸에 안 좋은 농약 성분이 적을 수는 있으나, 대신 기생충 등의 병균이 많을 수 있습니다. 완벽한 유기농 식품을 구하기도 힘든데 경제적 부담까지 늘어나게 됩니다.


그러므로 여러 가지 부담을 감수하면서까지 유기농 식품을 구하기보다는 위생적인 세척 과정과 조리 과정을 준수하되, 가급적 제철에 나오는 신선하고 다양한 종류의 야채를 섭취하는 것이 비용과 효과 면에서 더욱 바람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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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항암 치료 중에는 무조건 익혀 먹어야 하나요?
A. 항암 치료를 하면 골수 세포가 파괴되어 백혈구가 감소하므로 면역력이 저하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골수 기능이 손상되는 정도는 암의 종류, 개인의 건강 상태, 항암제의 종류에 따라 차이가 많으므로 무조건 익혀먹을 필요는 없습니다.지나치게 엄격한 식사 제한이 오히려 섭취량을 감소시 체력을 떨어뜨릴 수 있으므로 진료 중 특별한 이야기가 없다면 생과일, 생야채도 섭취가 가능합니다. 육회나 생선회는 일반인에게도 식중독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항암 치료 도중 백혈구 수치가 많이 떨어졌다는 말을 들은 후에는 날 음식은 피하고, 모든 음식을 완전히 익혀서 조리 후 바로 먹도록 하십시오. 백혈구 수치는 항암 치료 후 곧바로 떨어지지 않고 보통 1~2주 정도 지난 뒤에야 낮아지며, 항암 치료가 끝나도 2~3주가 지나야 정상적으로 돌아오므로 항암 치료를 쉬는 기간에도 골수가 제 기능을 회복할 때까지 주의해야 합니다.

Q. 영양보충음료를 약과 같이 먹어도 되나요?
A. 영양보충음료는 부족한 식사량을 보충하는 제품입니다. 말 그대로 식사를 대신하여 균형 잡힌 영양 섭취를 도와주기 위한 것이지, 특정 성분을 강화하거나 치료 효과를 보기 위한 약이 아닙니다.

약 복용 시 식사와 관련된 기준을 똑같이 적용해야 합니다. 식사를 피하여 공복에 약을 복용하라고 하면 영양보충음료도 피햐야 하며, 식사와 같이 복용이 가능하다면 약과 같이 먹는 것이 가능합니다.

특히 맵고 짠 음식은 위장 점막을 자극하여 발암물질의 작용을 촉진 합니다. 재발 방지를 위한 식사 원칙은 암 예방을 위한 식사 원칙이 그대로 적용됩니다. 즉 적절한 열량을 섭취하되, 편식하지 말고 골고루 영양 면에서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음식을 먹어야 합니다. 특히 암 유발 식품으로 알려진 맵고 짠 음식, 너무 뜨건운 음식, 불에 탄 고기나 생선, 곰팡이 핀 음식 등을 피하고, 신선한 자연식품으로 건강한 식생활을 유지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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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치료 중에는 체력 보강을 위해서 고기를 많이 먹었는데, 치료 후에 고기를 많이 먹어도 되나요?

A. 항암 치료 중에는 치료를 견디기 위한 체력 및 면역 세포의 유지를 위해 질 좋은 단백질 식품인 육류를 섭취해야 합니다. 물론 치료 후에도 회복을 돕기 위해서 육류의 섭취가 필요합니다.


그러나 치료가 끝난 후 어느 정도 체력이 회복되고, 체중 또한 정상으로 돌아오면 단백질 필요향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그때는 일상생활에 필요한 열량 범위 안에서 단백질 섭취를 조절해야 합니다. 한국영양학회에서 제시하는 한국인 영양권장량에 의하면, 30대 이상 성인 남성의 1일 단백질 필요량은 50g이며, 여성은 45g입니다. 이 양은 개인의 상황에 따라 다소 가감할 수는 있으나, 치료 중 단백질 필요량 보다는 작습니다.


미국 암협회에서는 암을 예방하기 위해 붉은색 육류의 섭취량을 하루 80g 이하로 제한하도록 권하고 있습니다. 육류와 암 발생에 관한 연구 자료를 살펴보면, 육류를 먹으면 암에 걸릴 확률이 높다는 기록이 많습니다. 그 이유는 육류를 직화열로 구을 때 육류에 함유된 동물성 지방 즉, 포화지방산이 발암물질을 생성하기 때문입니다.


결론을 말하면, 암 치료 후에는 단백질 필요량이 적어지는데다 육류섭취에 따른 암 발생 요인을 줄여야 하므로 육류 섭취량과 빈도를 적절하게 제한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단백질 식품으로 육류뿐만 아니라 생선류, 두부, 콩, 우유 등을 다양하게 섭취하는 것이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참고 :<암 치료에 꼭 필요한 암 식단가이드> 연세암센터, CJ프레시웨이, 세브란스병원 영양팀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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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23 10:32 2016/08/23 10:32

항암 치료 시 올바른 식사 가이드


설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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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사가 발생하는 원인으로는 항암약물 치료 외에도 복부에 시행하는 방사선요법, 세균감염, 특정 음식에 대한 알레르기, 유당불내증 등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장기적으로 설사가 심하거나 몇 일간 지속되면 열량 부족, 체중 감소 등의 심각한 문제가 동반될 수 있으므로 주치의와 상의해야 합니다. 설사 시에는 손실된 수분을 충분히 섭취해야 하며, 한 번에 많이 먹기보다는 적게 자주 먹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신체 내 중요한 전해질 균형을 위하여 포타슘과 나트륨 보충이 필요하므로 이런 성분이 많이 포함된 음식을 먹도록 합니다. 스포츠음료는 흡수가 쉬운 포타슘과 나트륨을 충분히 포함하고 있으므로 권장하고 있습니다.


나트륨이 풍부한 음식으로는 고깃국이 있으며, 포타슘을 많이 함유한 음식 중 설사를 일으키지 않는 식품으로는 바나나, 복숭아, 찐 감자 등이 있습니다. 치즈, 쌀국수, 곡물가루, 계란, 홍시, 흰 식빵, 잘 익힌 야채나 야채국물, 지방을 제거한 소고기, 고기국물, 흰 살 생선 등도 좋습니다.


반대로 기름지거나 튀긴 음식, 생야채 및 날로 된 음식, 섬유질이 많은 야채, 양배추, 옥수수, 마른 콩, 완두콩 등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매우 뜨겁거나 찬 음식과 음료는 피하고, 실내 온도 정도의 따뜻한 음식을 먹어야 합니다. 커피, 초콜릿과 같이 카페인을 많이 함유한 음식은 제한합니다. 우유 속에 있는 유당이 설사를 악화시킬 수도 있으므로 우유나 유제품은 섭취하지 않도록 합니다.


갑작스럽게 설사를 한다면 일단 12~14시간 동안은 물 외에는 아무것도 먹지 말고 장을 쉬게 해야 합니다. 그 후에도 설사가 멈추지 않는다면 주치의와 상의합니다.


변비

일부 항암약물이나 진통제와 같은 약물 또는 식욕 저하에 따른 식사량 감소, 운동량 부족 등으로 변비가 생길 수 있습니다. 변비 예방을 위해서는 평소에 음료수를 많이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적어도 하루에 6~8컵 또는 몸무게 1KG당 적어도 약 30CC 정도는 수분을 섭취해야 합니다. 음식 섭취 약 30분 전에 따뜻한 음료를 마셔 장에 신호를 보낸 뒤 식사를 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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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에는 섬유질이 풍부한 음식을 포함하도록 합니다. 잡곡밥에 고구마, 콩류, 신선한 야채나 과일, 다시마나 미역 같은 해조류를 포함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푸룬(서양 건자두)주스는 섬유질이 풍부하여 변비 해소에 도움이 되는데, 이때 충분한 수분 섭취가 뒤따라야 효과가 좋습니다.


매일 조금씩 규칙적으로 운동하는 것도 변비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때로는 섬유질 제품을 수분과 함께 식후에 섭취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그리고 하제(장의 내용물을 배설시킬 목적으로 사용하는 약제)나 변 연하제(대변을 무르게 하거나 장관 운동을 활성화하는 약)를 쓰기 전에는 반드시 주치의와 상의해야 합니다.


알레르기

암 환자의 경우 여러 가지 원인으로 면역력의 균형이 깨집니다. 따라서 평소 건강했을 때는 문제가 되지 않던 음식들이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환자에 따라 피부 질환, 설사 증상을 보이기도 하고 심하면 쇼크 상태에 빠지기도 합니다.


가장 흔하게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음식으로는 우유, 밀가루, 돼지고기, 달걀, 옥수수, 땅콩, 콩, 닭고기, 등 푸른 생선류(꽁치, 삼치, 고등어 등), 조개류 등이 있습니다. 아주 적은 양을 섭취하더라도 반응이 크게 나타날 수 있으므로 심하게 체력이 떨어지거나 면역력이 약해진 경우에는 되도록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음식은 제한해야 합니다.


기타

다른 만성 질환이 동반되어 있는 경우
만약 항암 치료 이전부터 당뇨병이나 신장병, 심장병 등으로 식이요법을 하고 있었던 경우에는 이미 영양 섭취가 많이 제한된 상태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 상태에서 암 치료까지 병행하기 위해서는 병원의 임상 영양사와 상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면역력이 저하된 상태에서 위생적으로 식사하기
항암 치료 중에는 항암제로 인해 백혈구를 생성하는 능력이 현저하게 떨어질 수 있으므로 감염에 각별히 주의해야 하고, 음식으로 유발되는 질병을 패해야 합니다.



식사 준비나 섭취 시 다음과 같은 위생적인 처리가 필요합니다.


1. 식사 준비 전이나 식사 전에 손을 깨끗이 닦습니다.
2. 음식을 준비하기 전후에 칼, 도마 등을 깨끗하게 씻고, 날고기를 다루었을 경우에는 요리 도구를 소독제로 소독한 후 다른 식품을 취급해야 합니다. 특히 날계란을 만진후에는 반드시 손을 깨끗이 닦고 다른 식재료를 다루어야 합니다.
3. 두부 등은 개봉 후 밀폐하여 보관하고 가능한 한 빨리 섭취해야 합니다.
4. 먹다 남은 식품은 반드시 재가열한 후 냉장고에 보관해야 합니다.
5. 냉장고에 보관해둔 음식은 70도씨에서 3분 이상 재가열한 후 섭취합니다.
냉장고 안에서도 식품끼리 또는 식품을 다루는 사람에 의해 오염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오래 보관 중인 식품, 유통 기한이 지난 식품, 먹다가 그대로 보관하는 식품 등을 통해 냉장고 안 다른 식품이 오염될 수 있으므로 이들 식품을 빠른 시일 내에 섭취하고, 보관하던 음식은 재가열한 후 먹도록 합니다.
6. 냉동 보관한 식품은 냉장실에서 해동하거나 전자레인지를 사용하여 녹입니다.
냉동 보관하던 식품은 상온이나 흐르는 물에서 행동하면 세균이 증식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7. 모든 생과일과 야채는 깨끗이 씻도록 합니다.
수박, 메론과 같이 껍질이 두꺼운 과일도 자르기 전에 껍질을 깨끗하게 씻어야 합니다.
8. 육류와 계란, 생선은 완전하게 익혀서 드십시오.
특히 조개류와 생선 등은 날 것으로 절대 먹지 않도록 합니다.
9. 외식 시에는 위생적인 식당을 선택하며 가급적 익힌 음식을 먹도록 합니다.



참고 :<암 치료에 꼭 필요한 암 식단가이드> 연세암센터, CJ프레시웨이, 세브란스병원 영양팀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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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16 15:12 2016/08/16 15:12

항암 치료 시 올바른 식사 가이드

암 진단을 받은 뒤 많은 환자들이 가장 혼란스러워하는 부분이 바로 식생활입니다. 그 예로 이전의 식생활을 다 부정하고, 이때부터 고기나 생선 등 단백질 음식을 거부하며 극단적인 채식주의자가 됩니다.


항암 약제는 성장 속도가 빠른 암 세포에 대한 공격을 목표로 하지만, 건강한 세포들도 손상을 입힐 수 있습니다. 특히 구강점막, 소화관, 머리카락 세포와 같이 정상적으로 빨리 자라는 건강한 세포들이 종종 암 치료의 영향을 받습니다. 바로 이런 손상이 건강한 식생활을 방해하는 부작용을 일으키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강조하고 싶은 영양소는 정상 세포를 만드는 재료인 단백질입니다. 단백질을 충분히 공급해야만 정상 세포의 회복 속도가 빨라져서 체력이 유지되고, 감염에 대한 저항성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잘 먹는 사람일수록 부작용을 비교적 쉽게 극복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치료도 잘 견디는 경우를 많이 봅니다. 이처럼 암 환자의 경우 충분한 열량과 단백질을 섭취하여 영양 상태가 좋을 때 치료 효과가 더 크다는 것은 이미 증명된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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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치료 중에는 고기, 생선, 계란, 우유, 두부, 콩 등 질 좋은 단백질 식품을 위주로 식사량을 꾸준히 유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식생활을 어렵게 만드는 원인은 암 치료 자체에 의해서 발생하기도 하지만, 지나친 걱정과 두려움 때문에 생기기도 합니다. 그 대표적인 것이 식욕 상실과 구역질(오심)인데, 이는 신경을 많이 쓰거나 두려워할 때에 나타나는 정상적인 반응입니다.


일단 치료가 시작되면 기분이 좋아지도록 노력해보십시오. 그러면 이런 신경성 증상으로인해 나타나는 문제점은 쉽게 사라질 것입니다. 마음이 모든 병을 지배한다는 것을 잊지 마십시오. 그리고 건강한 식생활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병원의 임상 영양사나 치료 경험이 있는 환자들에게 물어보십시오.


암 치료 시 꾸준히 먹는 것 외에는 올바른 영양 섭취 방법이 없다는 것을 반드시 기억하십시오. 영양제를 맞는 것으로는 절대로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없습니다.


실제로 많은 환자들이 치료 과정 내내 식사와 관련한 부작용을 거의 겪지않고, 먹는 것을 즐거워할 정도로 식욕을 정상적으로 유지합니다. 반면 식사에 대한 부작용을 겪는 환자들 대부분은 지나친 걱정, 두려움, 예민함 등 심리적인 요인으로 과민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치료 과정에 대한 지식과 이해로 걱정과 불안감을 덜어내고 불편감을 극복하면 먹는 기쁨을 느낄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참고 :<암 치료에 꼭 필요한 암 식단가이드> 연세암센터, CJ프레시웨이, 세브란스병원 영양팀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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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14 14:42 2016/06/14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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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치료를 위해서는 고기 섭취가 필수지만, 포화지방산이 걱정된다. 그럴 땐 소고기 중에서 가장 지방이 적은 안심으로 요리를 해보자. 안심은 근육을 거의 쓰지 않는 부위라 육질이 촘촘해, 씹는 맛이 좋고 부드럽다.

마늘에 들어 있는 성분 중 알리신은 헬리코박터 균과 식중독을 유발하는 균을 사멸하는 항균 작용을 하고, 유황화합물은 발암물질의 독성을 제거하는 효소를 도와 세포를 손상시키는 활성산소를 제거한다. 그러나 마늘은 생으로 먹으면 위에 자극이 될 수 있으므로 익혀 먹는 것이 좋다. 마늘을 익히면 매운 맛이 날아가 담백한 맛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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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마늘꼬치는 풍부한 단백질과 항암 효과를 제공해 항암치료 중인 환자들에게 도움이 된다. 또 한입에 먹을 수 있는 꼬치요리라 식사할 때 색다른 기분이 들어 유쾌해진다.




재료
소고기 안심 120g, 마늘 40g, 식용유 5g

불고기양념 재료
진간장 20g, 사과 간 것 10g,
다진 양파 5g, 올리고당 10g, 다진 마늘·다진 파 약간, 참기름·후춧가루 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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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세브란스 웹진
참고 <암 치료에 꼭 필요한 암 식단 가이드>, 연세암병원·세브란스병원 영양팀·CJ프레시웨이 공저, 삼호미디어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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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07 11:34 2015/09/07 11:34

암 환자를 위한 식단과 레시피
간암 치료 종료 후 식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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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떡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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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맛을 잃은 환자에게는 일품요리를 권하는 것도 방법이다. 한 가지 음식으로 식사를 해결할 수 있어 식사에 대한 부담을 덜 수 있기 때문. 따끈한 국물 맛이 일품인 떡국은 그런 면에서 권할만한 음식이다. 보통 쇠고기로 국물을 내는데 쇠고기 대신 굴을 이용하면 굴에 많이 함유된 아연 등의 미량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으며, 간을 세게 하지 않아도 시원한 해산물의 향으로 식욕을 돋울 수 있는 별미가 된다.


재료
굴 400g, 떡국떡 2컵, 물 4컵, 사방 10cm 다시마 1장, 국물용 멸치 15개, 다진 마늘 1작은술, 국간장 2큰술, 새우젓 국물 약간

만드는 법
1. 굴은 무즙을 이용하여 씻은 후 체에 밭쳐 물기를 제거한 다음 소금을 살짝 뿌려둔다.
2. 떡은 미지근한 물에 20분 정도 담가 부드럽게 만든다.


3. 다시마는 흐르는 물에 살짝 씻어두고, 멸치는 내장을 제거한다.
4. 냄비에 물을 붓고 다시마와 멸치를 넣어 10분간 끓인 후 건져내고 국간장과 굴을 넣는다.
5. 국물이 끓기 시작하면 불린 떡을 넣어 살짝 끓여낸 후 다진 마늘을 넣어 향을 내고 새우젓 국물로 간을 한다. 기호에 따라 다시마, 달걀지단, 김채 등을 올려 그릇에 담아낸다.

Cooking tip
굴을 씻을 때 무즙을 이용하면 냄새가 나지 않고 깍지가 잘 떨어진다. 무를 강판에 갈아 그릇에 담고 굴을 넣어 가볍게 주무른 다음 옅은 소금물에서 다시 한 번 흔들어 씻는다. 마지막에 찬물로 굴을 한 번 더 헹궈주면 끝.



쇠고기 채소 샤브샤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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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브샤브는 가족이 함께 모였을 때 준비하면 좋은 메뉴다. 쇠고기와 다양한 채소를 씻어 준비하기만 하면 되는 비교적 간단한 요리지만 식탁은 풍성해 보이고 마치 외식을 하는 듯 별미로 즐길 수 있어 환자의 기분 전환에도 도움이 된다. 샤브샤브의 소스를 2가지 정도 준비하면 다양한 요리를 먹는 듯한 기분을 줄 수 있어 더욱 좋다.



재료
샤브샤브 재료 : 샤브샤브용 쇠고기 200g, 청경채 5대, 배춧잎 3~4장, 새송이버섯 2개, 애호박 ¼개, 대파 ½대, 황금팽이버섯 1봉지, 아스파라거스 5대, 겨잣잎 4장, 국물(물 4컵, 사방 10cm 다시마 1장, 가다랑어포 ⅔컵, 청주 4큰술, 국간장 1큰술, 소금 약간)

깨소스 : 참깨 4큰술, 식초2큰술, 물 3큰술, 마요네즈 2큰술, 다진 마늘 1작은술, 레몬즙 ½큰술, 설탕 ½작은술, 청주 1큰술


 일본식 간장소스 : 간장 1큰술, 식초 1큰술, 레몬즙 1작은술, 청주 ½큰술, 생강즙 ½작은술, 다시마우린 물 3큰술

만드는 법
1. 쇠고기는 기름 부분이 적은 샤브샤브용으로 준비하고 배추는 씻어 큼직하게 썰고, 청경채는 씻어 대가 굵은 것은 반으로 가른다.
2. 대파는 굵게 채 썰고, 새송이버섯은 길이대로 도톰하게 썬다. 황금팽이버섯은 밑동을 잘라 준비해놓는다.
3. 애호박은 길고 네모지게 썰고 씨가 많은 부분은 발라낸다. 겨잣잎은 배춧잎과 같은 크기로 썬다. 아스파라거스는 씻어놓고 대가 굵은 부분은 반으로 가른다.
4. 국물은 가다랑어포 국물로 준비한다. 냄비에 다시마 1장을 넣어 끓이다가 팔팔 끓으면 다시마를 건져내고 불을 끈 다음 가다랑어포를 넣어 10분 정도 국물을 우려낸다.
5. 우려낸 국물을 면보에 받아 국물만 받아낸다. 청주와 국간장과 소금으로 기본양념을 한다.
6. 소스를 분량대로 만들어놓는다.
7. 끓인 국물과 썰어놓은 야채를 보기 좋게 담아 즉석에서 익혀 먹는다.



양배추깻잎초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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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과 칼슘, 칼륨 등의 무기질이 풍부한 깻잎과 양배추를 초절임한 메뉴이다. 간편하게 만들어 냉장 보관해두면 밑반찬으로 활용할 수 있고, 맛과 영양도 풍부해서 김치로 손색이 없다. 또한, 새콤달콤한 맛은 음식이 다소 싱거워도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도와주며 입맛도 살릴 수 있다.





재료
양배추 ½통, 깻잎 3묶음, 절임양념(물 5컵, 설탕 1컵, 식초 ¾컵, 소금 2큰술)


만드는 법
1. 깻잎과 양배추는 한 잎씩 떼어 깨끗이 씻은 후 양배춧잎과 깻잎을 번갈아가며 켜켜이 놓는다.
2. 냄비에 분량의 절임양념 재료를 넣어 바글바글 끓인 후 완전히 식힌다.
3. 양배춧잎과 깻잎을 저장용기에 담고 완전히 잠기도록 절임양념을 붓는다. 양배춧잎과 깻잎이 뜨지 않게 무거운 것으로 눌러 담아둔다.
 4. 하루 정도 실온에 두었다가 냉장 보관한다.

Cooking tip
양배추나 깻잎 대신 무를 얇게 져며 초절임을 해도 맛이 어우러져 밑반찬으로 좋습니다.



연두부채소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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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으로 섭취하는 콩의 이소플라본 중에 제니스틴은 암세포 성장 억제 능력이 뛰어나다. 단, 콩을 좋아하지 않는 환자에게는 두부를 이용한 요리를 자주 권하기 어렵다. 이때 이용하기 좋은 것이 연두부. 일반 두부보다 부드러운 연두부는 씹지 않고 삼켜도 될 정도로 먹기에 부담이 없어 죽이나 찌개에 사용하면 좋다. 이때 연두부는 너무 익지 않도록 조리의 마지막 단계에 넣어 부드러운 질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한다.


재료
쌀 1컵, 물 6컵, 연두부 ½컵, 표고버섯 2개, 양파 ⅓개, 당근 1토막, 시금치 2뿌리, 참기름 1큰술, 국간장 ½큰술, 소금 약간, 표고양념(간장 ½큰술, 다진 마늘 ½작은술, 참기름 1작은술, 후춧가루 약간)

만드는 법
1. 쌀은 죽 끓이기 1시간 전에 미리 불린 뒤 체에 밭쳐 물을 뺀다.


2. 표고버섯은 미지근한 물에 불려 기둥을 제거하고 쌀알 크기로 다진 뒤 분량의 양념으로 밑간을 한다.
3. 당근과 양파는 곱게 다지고, 시금치는 끓는 물에 소금을 약간 넣어 데친 후 곱게 다진다.
4. 냄비에 참기름을 두르고 다진 표고버섯과 불린
 
넣어 볶는다. 쌀알이 투명해지면 다진 양파와 당근을 넣고 살짝 볶은 후 물을 붓고 끓인다.
5. 쌀알이 퍼지기 시작하면 다진 시금치를 넣고 물기를 살짝 뺀 연두부를 수저로 떠넣는다.
6. 뚜껑을 덮고 잠시 뜸을 들인 후 국간장과 소금으로 간을 한다.

출처 : 연세암병원, 네이버 암특집

http://sev.iseverance.com/cancer
http://health.naver.com/cancerSpecial/detail.nhn?contentCode=CS_00160&upperCategoryCode=10900



 

2014/07/22 10:50 2014/07/22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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