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질량지수 (BMI) 

BMI는 건강한 체중을 알아내는데 쓰이는 공신력 있는 지표입니다. 그렇지만 당신의 건강을 알아보는데에 BMI (Body mass index)는 체중을 키와 비교하여, 건강한 체중이 어느정도인지를 알게 해주는 유용하고 공신력 있는 지표입니다.

"암 발생 리스크를 평가할 때, 당신의 BMI를 알고 있는 것은 중요합니다" 

MD Anderson
의 등록영양사 Diana Bearden은 이렇게 말합니다. "높은 BMI는 종종 높은 암 발생률과 연관성이 있습니다."
또한 BMI는 공신력 있는 지표이기는 하지만, 당신이 염두해야 둬야 하는 유일한 지표는 아닙니다. "BMI가 당신의 모든 것을 얘기해주진 않습니다."

여기 당신이 BMI에 대해 반드시 알아야 할 것들을 소개합니다.

BMI는 도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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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I는 본인의 키에 비춰볼 때, 당신의 체중이 건강한지를 알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척도입니다. 당신의 BMI를 구하고 싶다면, 먼저 킬로그램단위로 본인 몸무게를 알아내세요. 그 후 몸무게를 미터단위의 키를 제곱한 숫자로 나누세요.


혹은 그냥 아래의 표를 사용하면 됩니다. 파운드단위의 본인 몸무게를 표 하단에서 찾고, 피트와 인치 단위의 본인 키에 해당하는 지점까지 표를 따라가면 됩니다.


아래 BMI 범위는 당신의 체중 상태를 알려줍니다. 이는 남성과 여성 모두에게 적용됩니다.

l  18
이하 : 저체중
l  18.5 ~ 24.9 : 정상, 표준 체중
l  25 ~ 29.9 : 과체중
l  30 이상 : 비만


BMI
가 높을 수록 주요건강문제에 대한 위험도도 상승한다.

당신의 BMI가 높다면, 당신은 그만큼 심장질환, 뇌졸중, 당뇨병, 담낭질환, 수면무호흡증, 그리고 골관절염 등 주요건강문제와 관련된 질환을 가질 확률이 더 높습니다. 또한 비만은 식도, 췌장, 대장, 유방, 자궁내막과 신장에 발병하는 암에 걸릴 위험성을 더 높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BMI
가 당신의 모든 것을 알려주지는 않는다.

Bearden은 말합니다. "BMI는 당신의 전반적인 건강상태를 알려주는 단 한가지 지표라는 점을 꼭 명심하세요."

당신이 만약 건강한지를 알고자 한다면, BMI와 함께 콜레스테롤 수치, 혈압 등 다른 인자들을 반드시 같이 고려해야 합니다. BMI 수치가 높다고 해서 항상 당신이 과체중인 것은 아닙니다. 사실, 근육질의 좋은 몸을 가진 분들도 BMI 수치가 높게 나옵니다만, 이분들이 체지방율이 높은 건 아니거든요.

당신의 BMI 수치가 높거나 혹은 낮다면, 의사와 상의해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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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I는 당신의 건강상태를 알려주는 하나의 지표에 불과하기 때문에, BMI 측정 결과 과체중 혹은 저체중으로 나왔다면 당신의 주치의와 상의해보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전문가를 만나 상담하면, 당신이 기저질환을 가지고 있는지 알아보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가령, 갑작스러운 체중 증가는 종종 갑상선 질환과 관련이 있을 뿐 아니라, 가끔은 암의 증상으로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다이어트를 새로 시작해야겠다고만 생각하면 안됩니다. 체중에는 많은 요소들이 포함되어 있어요." Bearden은 말합니다. "단순히 음식만 있는 것이 아니에요"

* 참고자료 : MD Anderson cancer center
* 글 : By Kellie Bramlet (
켈리 브람렛 글
)
* 사이트 : https://www.mdanderson.org/publications/focused-on-health/July2016/BMI-four-things-you-should-know.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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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18 12:15 2016/07/18 12:15

이유 모를 황달… 췌장암을 의심하라


30년 사망률 증가 女 1위·男 3위… 전체 30% 흡연으로 인해 발생 당뇨 오래 앓아도 발병 위험 증가, 특징적 증상 적어 조기진단 어려워 환자 95%가 3·4기 진행된 후 발견 황달·복통·체중감소땐 정밀검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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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암은 조기발견이 힘든 대표적인 난치성 암으로 꼽힌다. 췌장에 종양이 보일 경우 컴퓨터단층촬영(CT)이나 자기공명영상(MRI) 등의 정밀검사를 통해 진단을 하게 된다. 한 남성이 MRI 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경제DB


드라마나 영화에서 주연배우를 '비련의 주인공'으로 만들기 위해 많이 등장하는 질환이 암이다. 예전의 경우 한국인에게 가장 발병률이 높았던 위암이 드라마에 주로 등장했지만 이제 위암은 치료가 가능한 무섭지 않은 암이 됐다. 그래서 요즘 위암 대신 자주 등장하는 암이 췌장암이다. 췌장암이라는 진단을 받은 주인공들은 한결같이 사망선고를 받은 표정들이다. 그만큼 췌장암은 치료가 힘든 대표적인 난치성 암으로 꼽히고 있다. 실제 췌장암은 여성에게서 최근 30년간 사망률이 가장 많이 증가한 암이라는 조사결과도 나왔다.


임달호 공주대 보건행정학 교수팀이 집계한 암 사망률 변화추이에 따르면 여성의 췌장암 사망률은 1983년 10만명당 1.61명이던 것이 2012년 8명으로 30년간 다섯배가량이 증가했다. 남성의 경우도 췌장암은 사망률 증가 3위의 암으로 나타나 남녀 모두에게 치명적인 암으로 꼽힌다. 이처럼 췌장암이 치료가 힘든 것은 고령의 환자가 많고 초기증상이 뚜렷하지 않아 조기진단이 힘들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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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우 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교수는 "췌장암은 60대 이상의 고령의 나이에서 발생이 많고 조기 진단이 힘들어 암이 어느 정도 진행된 상태에서 발견되는 경우가 많아 예후가 매우 좋지 않은 암"이라며 "다른 암에 비해 발생 빈도는 낮은 편이지만 식생활 습관의 서구화와 흡연 등의 영향으로 발생률이 증가하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박 교수는 또 "췌장암은 95%의 환자가 이미 3~4기로 진행된 상태에서 발견된다"며 "완치를 기대하기 힘든 경우가 많아서 완치보다는 생존 연장을 위해 치료할 때가 많다"고 말했다.


실제로 조기 단계의 췌장암은 특징적인 증상이 별로 없다. 대부분이 위 근처와 등 부위가 답답하다거나 왠지 속이 안 좋다거나 식욕이 없다거나 하는 막연한 증상들이 나타난다. 간혹 식욕의 저하와 체중감소 등도 발생할 수 있다. 그러나 이 같은 증상들은 췌장암이 아니더라도 여러 질환에서 공통적으로 잘 나타나는 것인 만큼 췌장암으로 보기는 쉽지 않다는 것이다.


췌장암의 3대 증상으로는 황달과 복통, 몸무게 감소 등이 꼽힌다. 황달이 있거나 6개월 동안 몸무게가 10% 이상 감소하고 내시경 및 초음파 검사에서 이상이 없다고 나오더라도 명치나 배꼽 주변이 아플 경우 췌장암을 의심할 수 있다. 이규택 삼성서울병원 소화기내과 교수는 "비교적 췌장암과 연관된 증상으로는 통증 없는 황달을 꼽을 수 있다"며 "황달은 췌장의 머리 부분에 암이 생겨 담관이 막히게 됐을 때 일어나게 되며 황달이 발생하게 되면 몸이 가려워지거나 소변의 색이 진해지게 된다"고 설명했다. 간혹 건강검진시 종양표지자나 담도계 이상을 알리는 수치들을 통해, 그리고 양전자 컴퓨터단층촬영(PET-CT)이나 컴퓨터단층촬영(CT)이 포함된 일반 건강검진 때 우연히 발견되기도 한다.


췌장암은 환경적 요인과 유전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전적 요인으로 발생하는 췌장암은 전체 췌장암의 20~30%를 차지한다. 유전자 이상의 문제를 가지고 태어난 경우와 부모와 형제에게서 췌장암 가족력이 있는 경우가 유전 요인으로 꼽힌다. 이와 같은 췌장암 고위험군은 1년에 한 번씩 췌장암 관련 정기검진을 받는 것이 좋다. 막연한 소화기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우선 초음파검사나 내시경, 위 X선 검사 등을 실시해 위장 질환이 있는지를 먼저 확인한다. 초음파검사는 1차적인 선별검사로 담관·담낭·췌장을 관찰할 수 있으며 췌장에 종양이 보일 경우 CT나 자기공명영상(MRI) 등의 정밀검사를 실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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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적 요인 중에서 가장 큰 원인을 차지하는 것은 흡연이다. 전체 췌장암의 30%가 흡연으로 인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만성 췌장염이나 암으로 진행할 수 있는 췌장낭종이 있을 때 발병 위험이 커진다.

박 교수는 "간혹 당뇨병인 것을 알고 나서 2~3년 이내에 췌장암을 진단받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췌장암 때문에 당뇨가 생긴 경우가 많다"며 "당뇨를 오래 앓은 경우에도 췌장암의 발병 위험이 다소 증가한다고 알려져 있다"고 설명했다.


췌장암을 예방하려면 일단 담배를 끊는 것이 중요하다. 흡연자가 췌장암에 걸리는 확률은 비흡연자보다 2~5배가량 높다. 음주의 경우 직접적인 연관은 없지만 췌장암의 원인이 되는 췌장염을 발생시키는 만큼 과음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 비만이 되지 않도록 적절한 운동과 체중관리가 필요하며 고지방과 고칼로리 식사를 피하고 과일과 채소 섭취를 늘리는 것이 좋다. 당뇨환자의 경우 꾸준한 당뇨 치료와 함께 식이요법을 철저히 지켜야 하며 혈당 조절이 잘 안 될 경우 담당의사와 상담 후 췌장암 검사 등을 받아 볼 필요가 있다.


50세 이전에 췌장암이 발생한 사람이 직계가족 중 1명 이상 있거나 나이와 상관없이 2명 이상의 췌장암 환자가 직계가족 중에 있다면 가족성 췌장암 발생 가능성이 높은 만큼 매년 췌장 전문의로부터 정기검진을 받는 것이 좋다.


송대웅 의학전문기자
sdw@sed.co.kr

2015/12/04 16:59 2015/12/04 16:59

[암&건강] 만병의 근원 ‘비만’... 암과의 인과관계는?!


유례없는 저출산, 그리고 고령화 사회 진입으로 ‘국민 건강’은 이 시대 최고의 국가 경쟁력이자 가장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미래 성장 동력이 되었다. 최근 치료에 집중되었던 보건의료산업도 점차 예방과 진단 중심의 의료 서비스로 변화하고 있다. 본 기사는 다양한 분야의 명의들과 함께 매경미디어그룹이 주최하는 ‘암엑스포&건강페스티발’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백세시대를 맞아 어떻게 하면 건강하게 살 수 있을까를 ‘지식과 정보의 공유’, 또 ‘건강 나눔 문화 확산’을 통해 함께 고민해보고자 한다.


비만이 당뇨병, 고혈, 각종 심혈관질환 등의 발병 가능성을 높인다는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이같은 비만이 음주, 흡연과 함께 암을 유발하는 원인으로도 지목되고 있다. 최근 암 발병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연구보고가 속속 발표되고 있는 것이다.

비만이 암 발병률에 영향을 미치는 가장 주요한 원인으로는 대사이상을 꼽을 수 있다. 비만은 그 자체로 당뇨, 고지혈증, 고혈압, 고인슐린혈증 등의 증상을 야기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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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발생한 대사 이상, 인슐린 농도 증가 등은 돌연변이 세포의 발생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이것은 암 발생률을 높이는 원인으로 작용한다. 또, 정상세포가 돌연변이 세포 발생을 억제하지 못해 결국 돌연변이 세포가 암으로 발전할 수도 높다. 이런 이유로 전문가들은 대사 질환자들에게서 암발생률이 높게 나타난다고 말한다.


지방조직 증가 자체도 암 발생과 무관하지 않다. 지방 조직은 단순히 지방을 저장하는 것만이 아니다. 지방 세포를 만드는 물질과 염증을 일으키는 사이토카인 등 다양한 호르몬 분비를 조절한다.

이 중 지방세포가 분비하는 대표적인 단백질 물질인 아디포넥틴(Adiponectin)은 암세포 성장을 억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디포텍틴은 지방세포 양이 늘어날수록 반비례하게 줄어든다. 비만할수록 암세폭 억제기능이 약화된다는 이야기다.


여기에 비만세포가 많아지면 염증물질인 사이토카인의 분비도 증가해, 염증 반응을 일으키고 면역계 이상을 가져올 수 있어 암의 성장과 발생을 촉진하게 된다. 비만한 여성에게서 중요 여성암인 유방암이나 자궁내막암이 더 잘 발생하는 것도 같은 맥락에서 이해하면 된다.


연세암병원 가정의학과 동재준 전문의는 “대사이상을 일으켜 암의 발생을 증가 시키는 간접적인 효과 외에도 지방세포가 분비하는 아디포넥틴, 렙틴, 사이토 카인들이 암세포 발생과 면역 기능에 영향을 미쳐 암의 발병률이 높일 수 있다"면서 "비만은 암의 중요 위험요인이다”고 강조했다.
비만과 암에 관한 더욱 자세한 이야기는 ‘제6회 암엑스포&건강페스티발’ 건강강좌에서 연세암병원 동재준 가정의학과 전문의를 통해 들을 수 있다.


올해로 제6회째를 맞이하는 ‘제6회 암엑스포&건강페스티발’은 12월 8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개최된다. ‘백세시대 건강실천 행복나눔’를 주제로 열리는 올해 행사에서는 암에 대한 지식은 물론
영유아기부터 노년기까지 우리가 알아야 할 건강정보와 지식을 만나볼 수 있다. 건강강좌는 홈페이지(http://www.cancerexpo.org)에 마련된 온라인 사전등록을 통해 별도의 참가신청을 해야 강의를 들을 수 있다.


[ 매경헬스 서정윤 기자 ] [
sjy1318s@mkhealth.co.kr ]

2015/11/20 14:42 2015/11/20 14:42

고기 많이 먹으면 대장암 걸린다? 더 위험한 건 술
[이강영의 건강 비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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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대문구의 최모(52)씨는 2012년 대변에 피가 섞여서 나오는 증상으로 검진을 받았다. 대장암이었다. 그는 수술 뒤 정기검진 때 늘 혼자 왔는데 지난 6월 초에는 평소와 다르게 부인이 동행했다. 그의 부인은 심각한 표정으로 “남편이 수술 후 3년이 지나면서 고기를 즐기는 예전의 생활 패턴으로 돌아가고 있어 암이 재발하지 않을까 걱정된다”며 상담을 청했다. 최씨의 부인처럼 “고기를 많이 먹으면 대장암 발병 위험이 증가한다”고 생각하는 이들이 많다. 과연 그럴까.


한국인의 육류 섭취량과 대장암 환자가 함께 늘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지난해 농림축산식품부 통계에 따르면 2013년 한국인의 1인당 육류 소비량은 평균 42.7㎏으로 2010년(38.8㎏)에 비해 10% 늘었다. 1990년(19.9㎏)에 비해 두 배 이상이 됐다. 대장암 환자 수도 2012년 2만8988명으로 2010년(2만6508명)에 비해 9.4% 늘었으며 2000년(1만356명)보다는 2.8배로 증가했다.


육류 섭취와 대장암 발생률 간의 연관성을 입증하기 위한 연구는 국내외에서 많이 이뤄졌다. 2004년 미국 간호사건강연구회는 육류 섭취가 대장암과 어느 정도 연관성이 있으나 육류 섭취량이 는다고 해서 대장암 발병률이 증가하는 것은 아니라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반면 2007년 세계암연구기금과 미국암연구협회의 연구에서는 육류 섭취량이 많은 집단이 적은 집단에 비해 대장암 발생률이 높았다.


연구들을 종합해볼 때 육류 섭취가 대장암을 증가시킨다, 또는 아니다로 결론 내리기가 쉽지 않다. 심지어 2004년 미국 역학저널에는 육류 섭취가 대장암 발생 빈도를 낮추는 경향을 보여줬다는 연구 결과가 실리기도 했다.


만약 육류 섭취가 대장암의 발병률을 높인다면 하루 평균 육류 섭취량이 한국인(117g)보다 훨씬 많은 미국인(322g)이 대장암 발생률이 훨씬 높을 것이다. 하지만 한국과 미국의 인구 10만 명당 대장암 발생률(연령 표준화 통계)을 보면 남성(한국 50.0명, 미국 28.5명)과 여성(한국 26.8명, 미국 22.0명) 모두 한국이 미국보다 높았다. 대장암 발병에 육류 섭취뿐 아니라 다른 요인이 많이 작용하기 때문이라고 해석할 수 있다.


반면 술을 많이 먹으면 대장암 위험이 확실히 증가한다. 2011년 국제 종양학회 논문에 따르면 하루 평균 4잔 이상 술을 마시는 사람은 술을 마시지 않는 사람에 비해 대장암에 걸릴 위험이 50%가량 높았다. 마시는 술의 종류에는 별 영향을 받지 않았다. 술 소비량이 증가하면 대장암 위험도 비례해 커진다.
한국인의 암 증가율에서 대장암이 상위에 오르는 이유는 무엇일까. 술 소비량 증가, 운동량 감소(비만), 인구 고령화, 육류 섭취 증가 등이 종합적으로 작용한다고 봐야 한다.


따라서 고기를 먹을 때마다 대장암을 걱정할 필요는 없다. 단, 고기에 숯불이 직접 닿도록 조리하면 벤조피렌·헤테로사이클릭아민 등 발암물질이 생성되며 이것이 위산·담즙산 등과 결합해 강력한 발암성을 띨 수 있다는 점은 알아야 한다. 고기를 먹을 때 불로 직접 굽는 방식은 가급적 피하고 불가피하다면 먹는 양을 줄이자. 그리고 대장암 예방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절주(節酒)라는 사실을 꼭 기억하자.


이강영 연세암병원 대장암센터 교수

2015/08/10 15:18 2015/08/10 15:18

남성의 건강과 체력을 유지하기 위한 나이대별 T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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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생 동안 건강하고 강한 신체를 유지하는 것은 각 시기별로 치열한 싸움이 될 수 있으며 이것이 나이 대 별로 건강을 유지 하기 위한 팁을 나누는 이유가 됩니다. 우리는 모든 인생의 나이 대에 있어서 최상으로 건강하게 보이기를 원합니다. 결국 건강하게 보이도록 노력하는 것은 암과 다른 질병을 방어하는 최상의 방법 중의 하나이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MD 앤더슨의 “Cancer Prevention Center”의 디렉터인 Therese Bevers는 “이러한 건강 행위 이행은 연령에 관계없이 모든 남성에게 중요하다”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자신보다 나이가 어리거나 나이가 많은 쪽의 방향일지라도 이러한 모든 조언을 주의 깊게 듣고 실천 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20대

* HPV에 노출되는 것을 피하라!!

대부분 성적인 활동이 있는 남성들은 어떤 시점에서 인유두종 바이러스 감염을 얻게 될 것이며 이러한 성감염 질환은 남성에게 있어서 음경, 항문, 두경부 암을 일으키는 요인이 됩니다.


* HPV 감염의 위험을 줄이기 위한 방법
   - 건전한 성생활을 유지한다.
   -  26세 미만이라면 HPV 백신을 투여 한다.


30대

* 근육량을 늘려라!!

대부분의 남자들의 경우 30대 이후부터 근육량이 줄어들기 시작 합니다. 무산소 운동(웨이트 트레이닝)은 근육 손실을 막고 골밀도를 증가시켜 골다공증을 피하게 해주며 건강한 체중을 유지 할 수 있도록 몸의 기초 대사율을 증가 시켜 줍니다. 건강한 체중을 유지하는 것은 암과 같은 여러 가지 질환을 피하는 데 큰 도움을 줍니다.


운동에 대한 생각이 단순히 뛰는 것 또는 스포츠 활동에 참여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다면 자신의 운동 방법을 웨이트 트레이닝 프로그램과 같은 방법으로 강화시켜야 하는 시기가 30대라는 것을 기억 하셔야 합니다.


4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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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만과 싸워라!!

나이가 들수록 신체의 대사는 느려지고 특히 40대 이후에 그 정도가 심해지며 20대에서 30대의 체중을 유지 하는 것이 매우 어려워지기 시작 합니다. 따라서 과식을 피하고 건강한 음식을 섭취하며 균형 잡힌 식단을 선택하고 매일 활발한 활동을 유지함으로 몸의 기초 대사율을 높이고 이를 통해 인해 체중 증가를 막아야 합니다.

과일과 채소의 섭취를 늘리고 붉고 가공한 육식과 음식의 섭취를 줄이는 것을 통하여 체중 증가를 피해야 합니다.


50대

* 의사가 처방한 대로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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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은 50대 이상의 남자에게서 가장 많이 나타납니다. 이것이 이 시기에 왜 암 정기 검진이 반드시 필요한지에 대한 중요한 이유입니다. 암 정기 검진은 당신이 건강할 때 행해지는 의학 검사이며 질병이 나타날 때까지 검진을 미루지 않는 것이 제일 중요한 일입니다.

질병이 몸에 신호를 보낼 때 가능한 빨리 진료를 통하여 치료하는 것이 최고의 치료이기 때문입니다. 남성에게 가장 흔한 전립선암과 대장암의 경우에도 초기 단계에 치료를 하는 것이 치료 후 합병증의 발생을 줄여준다고 합니다.


* 매년 건강 검진을 받아라!!

건강 검진은 모든 연령대에서 매우 중요하며 특히 50대 이상에서 더욱 중요합니다. 매년 건강검진을 받는 것은 필수이며 의사의 도움을 받아 건강을 유지하기 위한 개별화된 건강 검진 계획을 세우고 실행 하십시오.


<출처: MDACC, Focused on Health>


2014/09/15 09:43 2014/09/15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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