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색육류'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5/11/09 고기, 소시지 먹으면 암 걸리나요 ?
  2. 2014/11/17 암환자, 고기 먹어도 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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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붉은색 육류와 가공육에 대한 논란이 뜨겁습니다.
정말로 고기나 햄, 소시지를 먹으면 암에 걸리는걸까요 ?

지난 10월, 세계보건기구 산하 국제암연구소에서는 10개국 22인의 전문가가 800개의 연구결과를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햄이나 소시지 등 가공육을 1급 발암물질로 규정하고 매일 50g 이상 섭취할경우 대장암 발병위험이 18%증가한다는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50g은 베이컨 4조각이나 핫도그 1개에 해당하는 양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네요.

붉은색육류의 경우 2급 발암물질로 규정하며 양을 제한하라고 발표했습니다.
붉은색육류나 가공육 섭취는 대장암 뿐만 아니라 췌장암, 전립선암과도 관련이 있는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붉은색 육류를 고온에서 조리할때 발암물질이 생성되며
가공육을 제조하기 위해 사용되는 물질들이 돌연변이 및 암유발물질의 생성을 촉진하기 때문에 발암물질로 규정되었습니다.

그러나 고기섭취를 완전히 중단해야 하는것은 아닙니다.
붉은색 육류는 양질의 단백질을 포함하고 있으며 비타민B, 철분, 아연의 중요 공급원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붉은색 고기 섭취량을 제한하고(일주일에 500g이하)
직화구이나 튀기는 방법보다는 삶아서 먹는 방법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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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센터 안중배교수는
"대장암 진단을 받는 환자들에게도 체력 유지나 회복을 위해 붉은 고기를 적절히 먹어야 한다고 권한다"

"탄수화물 식품을 많이 먹는 한국인의 식단에선 육류보다는 오히려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는게 도움이 된다"고 말했습니다.

대장암의 원인으로 음주, 흡연, 과도한 육류섭취, 운동부족, 과도한 스트레스 등이 꼽히고 있습니다.
또한 한국인의 육류섭취량은 위험한 수준은 아니라는것이 대부분의 전문가들의 의견입니다.

암 예방을 위해 금연, 절주, 운동을 하는 습관이 고기를 먹느냐 마느냐 하는 문제보다 훨씬 더 중요하지 않을까요 ?

암예방을 위한 권고 수칙 알아보고 암예방을 위한 건강한 생활습관을 실천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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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자료
미국암협회
MD anderson cancer center
국가암정보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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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09 12:00 2015/11/09 12:00



암지식정보센터에서 환자분들을 상담하다보면 가장 많이 받는 질문중에 하나가
"고기를 먹어도 되나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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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고기는 드셔야 합니다"

고기가 나쁜것이 아니라 고기의 기름기가 나쁜것입니다.
그리고 붉은색 육류를 과다섭취하는것이 나쁜것입니다.
과유불급 이라고 하지요 ?
비타민이 몸에 반드시 필요하지만 과다섭취하면 오히려 암을 유발한다는 결과가 있듯이
단백질 섭취도 마찬가지입니다.
많이 섭취하면 나쁘다는것이지, 전혀 드시지 않으시면 그것 또한 암 극복에 좋지 않습니다.

많은 조사결과에서 암환자들의 영양불량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몸에 좋은것을 찾고, 고기가 암을 유발한다는 속설을 믿고
전혀 고기를 드시지 않는 환자분들이 많은데요
암환자의 20%는 영양실조가 원인이 되어 사망한다고 합니다.
적절한 영양섭취, 그중에서도 양질의 단백질 섭취는 암 극복에 반드시 필요합니다.



암환자는 왜 단백질 섭취를 많이 해야 할까요 ?

항암약물치료나 방사선치료를 받게 되면 암세포 뿐만 아니라 정상세포에도 영향을 받아 세포가 손상됩니다.
항암약물치료를 받고 탈모, 구내염, 백혈구 감소증 등이 생기는것도 바로 정상세포도 항암제의 영향을 받기 때문인데요
이렇게 항암약물치료나 방사선치료의 영향으로 정상세포가 손상되었을때 몸이 빨리 회복되기 위해서는 양질의 동물성 단백질을 섭취해야합니다.



그렇다면 콩과 같은 식물성 단백질을 먹으면 안되나요 ?

식물성 단백질도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지만
총 함량이 낮고 함유된 아미노산의 종류가 적습니다.
따라서 식물성 단백질과 동물성 단백질을 함께 섭취하시는것이 좋습니다.



고기종류는 상관없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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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의 종류보다는 어떤 부위를 드시느냐가 중요합니다.
고기는 살코기 위주로 드시는것이 좋습니다.
즉, 기름기 많은 부위를 피하셔야 합니다.

붉은색 육류가 대장암 위험을 높인다는 말은 한번쯤은 다 들어보셨을텐데요
붉은색 육류보다는 흰색살고기가 지방함량이 적은것은 사실입니다.

붉은색 육류 섭취량과 대장암 발생이 상관관계가 있다고 하는것은
붉은색 육류를 "과다" 섭취할 경우,
고기의 기름기를 제거하지 않고 먹는 경우가 해당되므로
붉은색 육류 섭취 자체가 대장암 발병을 유발한다는것은 아닙니다.

고기는 종류에 관계없이 드셔도 되지만
햄, 훈제고기 등과 같은 가공식품은 피합니다.

또 한가지, 영양보충을 위해 고기국물을 드시는 경우가 많은데요
고기국물로는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할 수 없습니다.
살코기를 함께 드시기 바랍니다.



고기를 얼마나 먹어야 하나요 ?


치료중인 환자는 하루80g정도의 단백질 섭취가 필요합니다. (체중60kg기준)
하루 80g정도의 단백질을 섭취하기 위해서는
고기나 생선은 400g, 두부는 800g정도를 섭취해야 하는데요.
하루 단백질 섭취량 모두를 꼭 고기로 먹어야 하는건 아니지만
하루 단백질 섭취량의 1/3이상 정도는 동물성 단백질로 섭취하는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계산해보면 체중이 60kg인 치료중인 자는 하루에 130g정도의 고기를 드셔야 합니다.
치료가 종료된 환자는 80~100g정도의 양이 됩니다.

고기를 제외한 단백질은 생선, 계란, 콩, 견과류, 유제품으로 섭취합니다.

생선은 오메가3와 같은 필수지방산이 풍부하므로 주 2~3회는 드시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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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환자의 키, 몸무게, 필요열량을 고려하면 개인마다 차이는 있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환자에게 맞는 고기섭취량을 알고싶으시다면 영양사에게 상담을 받으시는것이 좋습니다.
연세암병원에서는 무료로 환자별 맞춤형 영양상담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암지식정보센터에 문의해주세요 !

암환자에게 식사는 그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당연히 균형잡힌 식사를 하셔야 겠지요
균형잡힌 식사가 암치료를 돕습니다.


자료출처 : 최고의 암 식사가이드 (연세암병원장 노성훈, 세브란스병원 영양팀)

2014/11/17 15:56 2014/11/17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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