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성동위원소'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5/05/19 갑상선암의 치료
  2. 2015/04/07 유방암 감시림프절생검
삶의 질 보존하는 수술, 재발 가능성 차단하는 추가 치료


갑상선암은 수술을 통한 절제가 1차적 치료고, 이후 남아있는 암세포를 제거하고 재발을 방지하기 위한 방사성 동위원소 치료가 이루어진다. 또한 갑상선 호르몬 보충제 복용 역시 재발 가능성을 차단하는 역할을 한다.


암 제거에 삶의 질까지 보존하는 수술


갑상선암은 다른 암에 비해 20-40대의 젊은 여성 환자가 많은 편이다. 사회생활을 활발하게 하고 있거나, 아직 미혼인 여성에게 갑상선암의 1차적 치료가 갑상선 절제, 즉 수술이라는 사실은 큰 부담이 된다. 절제술 후 목에 흉터가 남을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갑상선암 분야에서는 다른 암 수술 치료와 달리, 종양 절제와 더불어 미용과 삶의 질 회복에도 초점을 두는 수술법을 마련하기 위해 고심해왔다.

세브란스 갑상선암센터는 2007년 최초로 목이 아닌 겨드랑이 안쪽을 절개해 갑상선암을 치료하는 로봇수술을 시도해 성공했으며, 이는 목에 흉터를 남기고 싶지 않은 환자들이 많이 선호하고 있다. 또한 목 부분을 절개해 이루어지는 기존의 절개술을 받더라도 흉터를 최소화할 수 있는 다양한 노력들이 이어지고 있다. 목의 주름에 맞춰 수술을 시행하는 것은 물론, 흉터 완화 밴드나 연고는 그 기능이 눈부시게 발전했다. 더불어 밴드나 연고로 해결이 되지 않는 큰 흉터가 예상될 때는 레이저 시술로 흉터 완화를 시도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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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있는 암세포를 물리치는 방사성 동위원소 치료


갑상선 전절제 후에는 방사성 동위원소 치료가 추가로 이루어진다. 수술을 통해 갑상선 양쪽을 모두 절제하고, 주변에 전이된 림프절까지 제거했어도 남아있을 수 있는 암세포를 없애 재발을 막는 치료다. 그러나 모든 환자가 받아야 하는 것은 아니며, 종양이 1cm 이상이거나 주변 림프절 또는 폐 전이가 있을 때 효과적인 치료다.

환자는 방사성 동위원소가 든 캡슐을 경구 복용하며, 장에서 흡수된 동위원소가 혈액을 통해잔존 암세포를 사멸시킨다. 보통 1회로 끝나지만, 폐 전이가 있을 때는 2-3회 시행한다. 그러나 이미 많이 진행된 병기의 갑상선암은 방사성 동위원소 치료에 반응하지 않기 때문에, 이때는 목 또는 전이된 부위에 직접 방사선을 조사하는 방사선 치료를 시행하게 된다.


암 재발 방지하는 호르몬 보충제


갑상선 양쪽을 모두 절제하는 수술을 받은 환자는 평생 갑상선 호르몬 보충제인 신지로이드를 복용해야 한다. 갑상선이 없어 몸에서 더 이상 갑상선 호르몬을 만들어내지 못하기 때문이다. 갑상선암 환자에게 갑상선 호르몬 보충제 복용이 더욱 중요한 이유는, 갑상선 호르몬이 갑상선암의 재발을 방지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갑상선 전절제술을 받은 환자가 오랫동안 갑상선 호르몬 보충제 복용을 미루면 갑상선 기능저하증이 올 뿐만 아니라, 정도가 심한 갑상선 기능저하증은 갑상선암 재발을 촉진하는 효과가 있다. 또 수술 후에 갑상선 호르몬을 투여하면 암세포의 성장을 막아 재발 방지 효과가 있다는 사실이 연구를 통해 알려져 있으며, 미분화암으로 진행할 가능성까지 차단할 수 있다.

따라서 정해진 복용법에 맞춰 규칙적으로 갑상선 호르몬 보충제를 복용하도록 한다. 보통 하루 1-2회, 식전 30분에 먹을 것을 권하는데, 공복 상태에 복용해야 흡수가 더 잘되기 때문이다. 다만 방사성 동위원소 치료를 받을 때는 갑상선 호르몬이 부족한 상태여야 남은 암세포가 동위원소를 잘 받아들여 치료 효과가 좋으므로, 이 시기에는 갑상선 호르몬 보충제 복용을 중단한다.


출처 : 세브란스병원웹진

2015/05/19 15:09 2015/05/19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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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프계란?


림프계는 감염에 대한 방어를 위한 신체기관입니다.
림프계는 림프관과 림프절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림프관은 주위의 신체조직으로부터 체액과 단백질을 수집하며
림프절은 이들로부터 세균, 바이러스, 심지어는 암세포까지도 걸러내는 필터역할을 합니다.

이런 이유로 침윤성 유방암이 있는 여성의 표준 수술 요법 중 일부분으로 겨드랑이(액와)에 위치한 림프절을 일반적으로 절제하는 것입니다. 만일 유방종양이 상피내암인 경우라면 일반적으로는 림프절 절제를 시행하지 않으나 림프절 절제가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림프액은 양쪽 유방과 팔에서 겨드랑이 아래의 림프절로 들어갑니다.
수술시 겨드랑이 림프절 절제 여부를 결정하기 위해 겨드랑이 림프절 중에서도 유방에서 배액된 림프절을 먼저 확인하여 암세포가 발견되는지를 조사합니다.



이때 이용되는 방법이 감시림프절 탐색 및 생검 입니다.

겨드랑이 림프절은 개인차가 있지만 대개 15~25개가 발견됩니다. 그 중에서 평균적으로 1~2개의 감시림프절이 발견되나 더 많은 림프절이 발견되기도 합니다.

감시림프절생검을 위해서는 일반적으로 한 두 가지의 표지자를 이용하여 정확한 림프절을 탐색하게 됩니다. 이런 표지자에는 푸른색 염료와 방사성동위원소가 있습니다.

방사선동위원소는 보통 환자가 깨어있는 상태에서 핵의약품의 형태로 주입됩니다. 일반적으로 핵의약품 주입 전에 유방을 마취하게 됩니다.
푸른색 염료는 환자가 잠든 후 수술실에서 투여됩니다.
수술하는 동안 외과의사는 어떤 림프절이 푸른색 염료로 염색되는지 볼 수 있고 방사성동위원소를 주입했을 경우에는 휴대용 방사능측정기를 이용하여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표시된 림프절을 절제하여 절제한 림프절에 암세포가 존재하는지를 확인한 후 암세포가 발견되면 겨드랑이 림프절을 절제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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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여성은 유방 수술에 비해 이 수술을 약간 더 불편하게 생각할 수 있습니다. 시술부위가 아무는 과정에서, 욱신거리면서 화끈거림을 경험하는 것은 흔하지만 이는 정상적인 반응이며 곧 소실됩니다. 푸른색 염료는 대장과 신장을 통해 몸 밖으로 배출되므로, 며칠간 푸른빛이 도는 소변이나 대변을 볼수도 있습니다. 때로는 색소에 의해 유방이 염색되기도 하지만 곧 없어질 것입니다.




출처 : 한국임상암학회 환자가이드북 유방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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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07 15:37 2015/04/07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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